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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알차게 먹는 법 - ‘호두’ 기억력 향상 … ‘은행’ 혈액순환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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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wha 댓글 0건 조회 1,705회 작성일 11-02-2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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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견과류는 건강에 해로운 식품으로 평가돼 기피하는 식품이었다. 식물성 식품이지만 지방이 많고 열량이 높다는 이유에서였다. 하지만 견과류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이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지면서 상황은 급반전됐다. 오히려 이젠 챙겨 먹어야 할 ‘슈퍼푸드’로 떠올랐다.

견과류는 딱딱한 껍데기에 싸인 열매로, 밤·호두·땅콩·은행·잣 등이 여기에 속한다. 견과류는 올레산·리놀레산 등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돕는다. 암세포의 발생과 생육을 억제하는 폴리페놀화합물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뇌세포의 재생과 두뇌활동을 도와주는 비타민E도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와 노인에게 좋다. 또 견과류를 꾸준히 먹으면 피부의 노화 방지는 물론 매끄럽고 탄력 넘치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호두는 뇌세포의 구성성분인 레시틴과 칼슘이 다른 견과류에 비해 많다. 두뇌 발달과 기억력·집중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 아이들에게 좋다. 은행은 혈액순환을 돕고 피를 맑게 하는 효능이 있다. 하지만 약간의 독성이 있어 불에 굽는 등 익혀 먹어야 한다. 어른은 하루 8~10개, 아이는 5개 이하가 적당하다. 잣은 호두나 땅콩에 비해 철분(100g당 5.6㎎)이 많아 빈혈 치료와 예방에 효과적이다. 땅콩은 단백질이 풍부해 근육을 튼튼하게 한다. 가능하면 볶기보다는 껍질째 쪄서 먹는 게 좋다. 땅콩의 연한 갈색 껍질은 섬유소가 풍부해 칼로리를 낮춰 준다.

견과류는 열량이 높아 너무 많이 먹으면 체중이 늘 수 있다. 따라서 잣은 하루에 25~30알, 땅콩은 20~30알, 호두는 5~7알, 아몬드는 15~20알 정도가 적당하다. 한번에 다 먹기보다는 하루 3~5번에 나눠 먹는 게 좋다.

식물성이면서 산성 식품인 견과류는 알칼리성 식품인 우유·멸치·해조류 등과 함께 먹으면 좋다. 반면 육류나 치즈는 피하는 게 낫다.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을 견과류의 식물성 지방과 같이 섭취하면 소화가 잘 안되고 효능도 반감되기 때문이다. 또 견과류는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대표적인 식품이므로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거나 알레르기 체질인 경우에는 확인 후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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