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공간 - 이상적인 치유는 스스로 회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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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라곤 댓글 0건 조회 2,523회 작성일 12-06-0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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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치유는 스스로 회복하는 것이다. 그것이 안되면 전문가를 찾아가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법이 있다. 그 중간쯤에 생활 치유법이 있다. 좋아하는 공간에 가서 마음을 편안하게 되돌려놓거나, 입담 좋은 사람의 토크콘서트를 관람하거나 심리 관련 글을 쓴 전문 작가와의 상담을 하는 방법 등이 그것이다. 힐링카페, 멘토카페, 시내 사찰에서의 템플스테이 등이 적당한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박병호 씨는 우울증 진단을 받은 환자다. 의사는 약물 치료를 권했고 박 씨는 일단 거절했다. 어쩐지 상담 심리를 통해 치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심리 상담 전문가를 만나 지속적인 대화를 나눴다. 그를 만나고 나면 기분이 한결 좋아지는 것 같았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이었다. 그의 우울증은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우울증의 원인이 호르몬 분비의 이상이므로 그에게 필요한 것은 호르몬을 정상화시키는 데 필요한 약이었다. 그는 약을 먹었고 우울증은 감쪽같이 낳았다. 의사가 말했다. “당신이 계속 약물 치료를 거부하고 대화 치료만 지속했다면 어느날 당신의 의지가 아닌, 무엇인가의 힘에 의해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렸을 수도 있다’고. 약물 치료 후 감정이 편안함을 찾은 그는 우울증이 아닌, 우울함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방법을 찾았다. 우울증이 치료되었다고 일상의 기분이 늘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었다. 활동적인 무언가를 찾던 그가 생각한 취미 활동은 사진이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사진처럼 개인적인 작업이 없었다. 자칫 더욱 깊은 고립으로 들어가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던 그는 ‘사진도 배우고 사람들도 만나는 카페’를 생각했다. 네이버 카페 ‘여행사진의 모든 것’에 가입한 그는 카페에 올라와 있는 촬영 기법을 보며 사진 기술을 익혔고 카페에서 주최하는 촬영 여행에 동참,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게 되었다. 피사체를 통해 본 세상은 아름다웠고 그의 표정도 나날이 밝아졌다. 그는 최근에 발견한 홍대앞 사진 카페 ‘네모’의 단골이 되어 사진 작가인 주인장과 카메라, 사진, 빛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혼자 차도 한잔 하는 일을 즐기고 있다. 박병호 씨는 더 이상 우울하지도, 표정이 어둡지도 않다. 이것이 진정한 테라피요 힐링이 아닐까? 당신의 생각 속에 모종의 페시미즘이 존재한다면 일단 일상에서 즐거움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힐링 공간을 찾아보라.
삼림욕 복합문화센터 삼림욕 복합문화센터 방배동 `유중아트센터 & 카페 드 유중`
이곳을 힐링 스페이스로 생각하게 된 첫번째 이유는 ‘삼림욕 카페’라는 점 때문이다. 작년 5월에 문을 연 ‘카페 드 유중’은 삼림욕 효과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국내산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100% 순수정유 액상기화장치를 세계 최초로 도입,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삼림욕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기발한 곳이다. 정유는 단순한 향기를 이용한 아로마테라피 효과뿐 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피로회복, 유해물질 중화, 학습능력 향상, 천식, 아토피, 강장 등에 효과가 있어서 실내에서도 삼림욕을 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카페 드 유중’의 힐링 서비스는 삼림욕에서 끝나지 않는다. 커피, 샌드위치, 에이드 등 모든 메뉴는 매일매일 들여오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인공감미료나 화학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아 깨끗하고 건강한 웰빙 식단으로 조리되고 있다. 카페 벽면을 전시 공간으로 활용, 미술 테라피의 기능을 선사하는 것도 이 곳의 특징. 카페 월프로젝트로 3월6일부터 4월2일까지 배성희 작가의 ‘Urban Tree’ 전이 열리고 ‘유중갤러리’에서는 4월5일부터 5월3일까지 첫번째 기획 전시 ‘내방전’이 기획 중이다.
‘카페 드 유중’은 비영리 장학재단인 ‘유중재단’에서 운영하는데, 유중재단은 대학생, 대학원생 등 국내 학생은 물론 개발도상국 출신 유학생, 신진 작가 장학 지원, 음악 전공자 장학지원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같은 건물에 있는 유중아트센터도 역시 예술과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갤러리, 창작 스튜디오, 아트홀, 뮤직 스튜디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반적인 전시, 공연, 대관 기능 뿐 아니라 창작스튜디오에서 활동할 입주작가를 선발, 1년 동안 시설을 지원하는 지원 사업도 진행 중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제 정신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들이 결합된, 심신의 힐링 공간인 것이다.
심리치유카페 카페 서교동 멘토
간판에 ‘심리치유카페’라는 문장이 없으면 그저 평범한 카페로 보이는 곳이다. 간판을 보고 들어가도 심리 치유 공간이라는 생각이 드는 장면은 없다. 테이블이 있고 바가 있고 커피와 차를 만드는 메이커가 있고 공간 끝에는 흡연실이 마련되어 있다. 지하에는 상담실과 세미나실과 휴게실이 있다. 심리 상담을 받고 싶다면 누구나 들어가서 차 한 잔 시켜놓고 스태프에게 요청하면 된다. 편안하고 부담없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스태프가 상담을 하다 손님이 들어오면 안내도 하고 차도 만들어 준다. 보다 심도 있는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예약을 해야 한다. 또한 애니어그램 체크 작업도 먼저 해야 한다. 일종의 성격 유형 검사다. 상담 전문가는 그 결과를 근거로 지하 ‘내면아이 치유센터’에서 상담을 하게 되는데, 대화를 하다 보면 자신의 문제가 풀리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트라우마로 오늘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 ‘미래가 불안해서 두려운 사람’, ‘당면한 문제가 너무 많아 인생이 재미없는 사람’ 등이 ‘내면아이 치유’의 대상들이다.
티테라피 안국동 ‘행랑’
윤보선 생가의 행랑을 재활용해서 만든 ‘티테라피 행랑’의 주인은 한의사 이상재 교수다. 그는 동네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면서 ‘티테라피’를 꿈꿔왔다. ‘한약재로 차를 만들면 어떨까?’ 그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세 가지 일을 했다. 첫째 티테라피 체계를 위해 책을 썼다. <한의사의 다방>이 그것이다. ‘티테라피, 약장에서 꺼낸 차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에는 티테라피의 개념과 학습법이 재미있고 쉽게 정리되어 있다. 몸과 마음을 다독이는 사계절 차 이야기도 담겨있다. 안국동 ‘행랑’에는 이 책을 쓴 이상재 교수와 그가 만든 30여 가지의 한방차가 있다. 즉 ‘행랑’은 카페와 갤러리와 학교가 모여있는 공간인 것이다. 행랑에서는 손님이 들어오면 메뉴판과 함께 체질 테스트표를 내놓는다. 결과에 따라 나에게 맞는 차를 시키는 방식이다. 테스트 결과의 색깔과 메뉴판의 차 종류별 색깔을 똑같이 했고 차의 특징과 일상적 효능도 설명해 놓아 기본 상식을 익히는데 살짝 도움도 된다. 취재 당시 기자는 ‘약간의 감기 기운’을 느끼고 있었는데, 테스트 결과에 입각, ‘감모차’를 마셨더니 코가 뚫리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개인 체험일 뿐 보편적 효능을 말하는 것은 아님). 이것을 행랑에서는 ‘미병을 위한 티테라피’라고 표현한다. 즉, ‘병원에서는 몸이 정상이라고 말하지만 본인은 불편한 상태’로 ‘몸이 자신에게 힘들다고 말하는 신호이자 진짜로 아파버릴 수도 있다’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테스트를 생략하고 그냥 마시고 싶은 차를 시켜도 상관없다. 세팅된 차는 8000원, 컵 차는 5000~6000원 선으로 즐길 수 있다.
천일염 테라피 남대문 소금동굴힐링센터
증도 태평염전에 있는 소금동굴힐링센터와 똑같은 시스템의 공간이다. 소금동굴 힐링센터는 소금을 이용해 사람의 신체를 정화시켜주는 테라피 공간이다. 실내는 온통 소금으로 마감되어 있다. 접착제를 쓰지 않아 천일염 창고에 누워있는 것과 같다. 그리고 소금침대와 비치용 의자가 나란히 있다. 힐링 시스템은 간단하다. 특수 제작된 소금 분말을 뿌려주면 그것이 피부와 호흡기를 통해 폐까지 전달되는데, 노출된 상태에서 누워서 잠들거나 휴식을 취하는 동안 호흡기가 안정되고 피부가 정화된다는 것이다.
호흡기 안정에 따라 천식, 축농증, 알러지성 비염, 아토피, 습진, 불면증 등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센터의 주장이다. 센터에서는 기본 프로그램 외에도 요가와 요가니드라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요가는 소금 동굴의 치유 효과를 두 배로 확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고 요가니드라는 거기에 이완 효과까지 더할 수 있다. 실제로 소금 침대에 누워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편안해지고 수면 욕구도 일어난다. 천일염과 증도 천일염으로 담근 된장 등 식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11시부터 7시까지 입실 가능하며 8시에 문을 닫는다.
마사지 패키지 홍대앞 히마와리
커피도 마시고 마사지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마사지 카페다. 스트레스는 정신적 짜증에서 시작되지만 결국 암, 정신질환 등 육체적 질병으로 나타난다. 어깨가 시멘트벽처럼 딱딱하게 뭉치고 유연성이 사라져버리는 일도 생긴다. 그것은 다시 순환기 계통에 영향을 주고 결국 또 다른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이것을 거꾸로 생각해 보면 신체를 유연하게 관리해 줌으로써 스트레스를 자연스럽게 치유해준다는 말과 같다. 히마와리는 커피도 마시고 마사지도 받을 수 있는 ‘마사지&카페’다. 차만 마셔도 되고 마사지만 받아도 된다. 패키지 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 마사지룸은 일본 료칸 스타일의 오롯한 공간인데 이곳에 8개의 테라피 베드가 있다. 이곳에서 마사지를 받고 차는 4층에 올라가서 마시면 된다. 15분 짜리 콤비는 1만1000원 짜리 메뉴로 어깨와 목 마사지에 아메리카노가 제공된다. 발마사지는 40분 코스로 2만2000원에 아로마 족욕 후 발과 종아리 지압을 받을 수 있다. 상반신 관리는 40분에 3만3000원, 60분에 4만8000원이고 전신 관리는 40분에 3만8000원, 60분에 5만3천원이다. 아로마 마사지를 받을 수도 있다. 아로마 캐리어 오일을 몸의 경혈 부분에 바르고 마사지를 해주는 방식이다. 상반신의 경우 50분 서비스에 4만8000원, 하반신 40분에 3만5000원, 전신의 경우 70분에 6만5000원이다. 커플 프로그램도 있다.
포토 테라피 카페 홍대앞 네모
사진 작가 켈빈(Kelvin)이 만든 사진 갤러리 카페다. 파인아티스트인 그는 사진을 주제로 하는 공간 하나쯤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으로 2년 전 ‘네모’를 열었다. 사진가가 사진을 주제로 카페를 열었으니 사진가 또는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지만 손님 가운데 절반은 사진 촬영 보다는 사진 보기를 즐기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그들은 ‘좋은 사진’이 주는 기쁨의 맛을 아는 사람들이다. 사진 한 컷이 사람의 마음을 얼마나 뒤흔들 수 있는지 우리는 일상 속에서 쉽게 겪곤 한다. 햇살을 듬뿍 받고 있는 다랭이논의 사진 앞에서 마음 평화롭지 않을 사람은 없다. 카페 ‘네모’의 서쪽 벽에 걸려있는 두 명의 선글라스녀 사진을 보면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간다. ‘네모’는 사진 촬영을 즐기는 사람, 관람을 즐기는 관객 모두에게 아름다운 힐링 플레이스다. 바로 이 ‘네모’의 ‘전시 기능’이 힐링에 해당된다. 인사동 등에서 사진전 한번 열려면 일주일에 200만원은 줘야 한다. 그런데 ‘갤러리&카페 네모’에서는 20~30만원이면 전시가 가능하다. 자신의 사진을 누군가와 공유하고 자신의 솜씨를 발표할 수 있는 부담없는 공간이 촬영자의 마음을 뿌듯하게 만들어주고 또한 누군가와 공유할 수 있으니 그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힐링이 또 어디 있을까. 관람자 입장도 마찬가지다. 평상시에도 낯선 전시물이 벽에 걸려 있고, 전시회 시점에 찾아가면 더욱 많은 사진을 통해 기쁨을 공유할 수 있으니 사진 보기를 즐기는 사람에게 이처럼 고마운 공간도 없는 것이다.
자신을 내려놓는 하루 인서울 템플스테이
템플스테이는 세파에 찌든 사람이 모처럼 속세의 일을 내려놓고 자신을 반추하는 기회의 시간이다. 일정한 시간표에 자신을 의탁한다는 점에서 깊은 숲으로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과는 사뭇 다른 형식과 내용을 담고 있다. 1박2일의 여정은 입재식으로 시작한다. 입재식이란 사찰 생활을 시작하는 의식이다. 사찰 예절과 주의 사항을 들으며 가람을 안내받는다.
발우공양 시간은 평소 식탐에 대한 반성을 할 수 있는 기회. 예닐곱시에 진행되는 저녁 예불은 자신을 버리고 자연과 진리에 몰입하는 시간이다. 이런 과정 속에서 참가자들은 서서히 자신을 내려놓고 자연, 우주, 근원에 빠져들어간다. 감성적인 사람들은 이때 복받쳐오르는 ‘그 무엇’ 때문에 눈물을 쏟아내기도 하는데 그것도 치유 과정의 하나로 보면 된다. 펑펑 울고나면 후련해지는, 그런 마음이라고나 할까? 흥미로운 프로그램도 있다.
사찰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연등만들기, 염주 만들기, 불교식 요가인 선무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둘째날 시작은 새벽 예불에서 시작된다. 기상 시간은 새벽 3~4시. 도시 생활에 익숙한 사람에게 3시 기상이란 남자의 경우 군대 이후 최초의 경험인 경우가 많고, 여자들은 학창 시절 이후 처음이라는 소감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멍 때리는 순간도 잠시, 가슴에 공명을 안겨주는 범종 소리와 혼돈의 마음을 차분히 정돈시켜주는 법고 소리에 다시 정신은 청량한 상태로 들어간다. 사찰의 하루는 그렇게 시작되는 것이다.
이어지는 참선 수행 시간에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고 반성하고 후회하고 스스로를 쓰다듬어 주다 울기도 하고 벅꾸벅 졸기도 하는 시간. 노동하면 땀 흘리는 과정도 있다. ‘울력’이 그것. 여러 사람이 힘을 함쳐 일한다는 뜻의 ‘운력(雲力)’을 말한다. 주로 사찰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시간이다. 이어서 차 한 잔 나눠 마시며 스님과 편안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점심 공양을 마치면 1박2일의 템플스테이도 마무리된다.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성찰의 시간’을 후회하지 않으며 짧은 시간이 아쉬워 또 다시 템플스테이를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을 다스리는 방법’을 배웠다는 만족감 때문이다. 템플스테이 하면 도심에서 멀리 떠나 심산 유곡에 있는 사찰을 떠올리지만 서울에도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절은 많다. 강남구 봉은사, 강북구 화계사, 서초구 관문사, 성북구 길상사, 보문사, 종로구 금선사, 종로구 낙산묘각사, 조계사, 은평구 진관사 등이 그곳들이다.
<템플스테이 궁금한 점 8가지>
01 주말에만 열리나? 사찰에 따라 다르다. 템플스테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 개인 준비물은? 수건, 칫솔 등 세면도구와 운동화는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치약, 비누, 안내자료, 필기도구, 수련복 등은 사찰에서 제공한다.
03 참가비는? 3만~5만원 선
04 숙소 배정은? 남녀 별도 대중방 사용. 가족 단위, 소규모 참가자의 경우 사찰에 따라 개별 방 제공.
05 교통편은? 각자
06 기업 단체 참여? 한국불교문화사업단(02-732-9927)과 협의
07 외국인 참가 시 언어는? 서울 조계사, 봉은사, 화계사, 묘각사에서 동영사 운영중.
08 타종교 신도도 꼭 예불이나 종교 행사에 참여해야 하나? 다른 종교의 경우도 예불은 반드시 참석해야 하나 절을 하기 부담스러운 사람은 예불에 참석하되 뒤에 조용히 착석해도 됨
02 개인 준비물은? 수건, 칫솔 등 세면도구와 운동화는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치약, 비누, 안내자료, 필기도구, 수련복 등은 사찰에서 제공한다.
03 참가비는? 3만~5만원 선
04 숙소 배정은? 남녀 별도 대중방 사용. 가족 단위, 소규모 참가자의 경우 사찰에 따라 개별 방 제공.
05 교통편은? 각자
06 기업 단체 참여? 한국불교문화사업단(02-732-9927)과 협의
07 외국인 참가 시 언어는? 서울 조계사, 봉은사, 화계사, 묘각사에서 동영사 운영중.
08 타종교 신도도 꼭 예불이나 종교 행사에 참여해야 하나? 다른 종교의 경우도 예불은 반드시 참석해야 하나 절을 하기 부담스러운 사람은 예불에 참석하되 뒤에 조용히 착석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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