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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취증(腋臭症)은 말 그대로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는 증상이다. 우리 몸의 땀샘은 크게 에크린 땀샘(소한선)과 아포크린 땀샘(대한선)으로 나눌 수 있다. 전신의 약 200~300만 개의 땀샘 중 대부분은 에크린 땀샘이며, 전신에 걸쳐서 분포하고 있다. 이에 반해 아포크린 땀샘은 겨드랑이, 생식기, 귀의 안쪽 등 한정된 곳에 분포되어 있다. 아포크린 땀샘은 주로 10세 무렵부터 서서히 활성화되기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상에서는 흔히 중·고등학교 때부터 액취증이 시작되었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 에크린 땀샘에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23:17 조회 871 더보기
하이힐 신고 걷다가, 계단이나 산에 오르다 아니면 그냥 걷다가 종종 나타나는 발목 겹질림에 대한 응급처치법을 알아본다. 발목의 겹질림 염좌라고도 불리는 겹질림은 관절을 삐는 것, 즉 관절에 과중한 힘이나 자극이 가해지면서 관절 내부나 주위 조직에 손상이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흔히 길거리를 가다 잘못 걸려 넘어지거나 등산과 같이 걷다가 발을 잘못 디뎠을 때, 축구나 테니스 등 운동을 할 때 등 여러 상황에서 발목의 겹질림이 일어날 수 있다. 그만큼 일상생활에서 자주 일어남과 동시에 걷는 데 불편을 주는 염좌는 그 상…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23:16 조회 884 더보기
범죄자의 뇌를 스캔하면 다시 범죄를 저지를지 아닐지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6일(현지시간) 미국 뉴멕시코주(州) 앨버커키에 위치한 '마인드 리서치 네트워크(Mind Research Network)' 연구진의 연구결과, 의사결정과 행동에 관여하는 뇌 영역의 활동이 둔할수록 재범 가능성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 [조선닷컴]자료사진/조선일보DB 켄트 키엘 박사가 이끄는 이 연구진은 석방 직전 남성 수감자 96명을 대상으로 모니터에 특정 문자가 나타날 경우 눈 앞…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23:16 조회 899 더보기
손발이나 다리가 저린 증상은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저린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 혈액순환과는 관계 없는 다른 원인을 가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혈액순환 문제로만 볼 것이 아니라 다른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한다. 저리고 쥐가 난다는 것은 굉장히 많은 증상을 내포하는 표현인데, 감각해 둔해지거나 바늘로 찌르듯 아플 수도 있고, 전기가 통하는 것처럼 찌릿찌릿 하게 나타날 수도 있다. 또한 자주 저린 부위와 빈도, 그 증상에 대해서 잘 체크 해야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저린 부위에 따른 응급처치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23:15 조회 889 더보기
배우와 가수 등 유명인들이 자궁근종을 진단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자궁근종'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자궁근종은 최근 4년간 21%나 되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체 여성의 20~30%, 35세 이후는 40~50%에서 발생할 만큼 발병률이 높다. '자궁근종'은 말 그대로 자궁에 생긴 혹이다. 이 혹은 양성종양이기 때문에 암과 달리 생명에 지장을 주지 않지만 임신, 출산이나 평생건강에 큰 피해를 준다. 정확한 발병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전문가들은 자궁근종이 여성호르몬과 관계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23:13 조회 957 더보기
전립선염은 현대의 성인남성들에게 매우 익숙한 질환으로 꼽힌다. 비뇨기과를 방문하는 남성 4명 중 1명은 전립선염 때문이라는 미국의 통계도 있다. 문제는 이 질환이 과거에는 40~50대 이상 중년남성에게 주로 나타났지만 최근에는 20~30대에서까지 발생한다는 점이다. 젊은 전립선염 환자가 늘어나는 것은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전립선에 자극과 압박을 가하는 생활환경에 노출되면 일찍부터 전립선염이 나타나기 쉽다. 그렇다면 전립선염의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손기정 일중한의원 대표원장과 함께 알아본…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23:13 조회 878 더보기
건강한 성과 임신을 위해 주의해야 할 것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많이 있다. 어떤 것들을 주의하고 어떤 것들을 지켜야 할까?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운영하는 건강포털 '사람iN'에서 제시하는 '건강속설바로알기'를 통해 남성들이 바로 알아야 할 임신속설 5가지에 대해 알아봤다. 근거없는 속설이라고 치부했던 것들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운영하는 '건강iN'에 따르면 앉아서 일하는 것, 사우나를 자주 하는 것, 꽉 조이는 바지를 입는 것 등은 불임을 야기할 수 있다. ⓒ베이비뉴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23:11 조회 854 더보기
임신 중에는 몸과 마음에 급격한 변화가 생기면서 사소한 일에도 신경이 곤두서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된다. 임신부에게 나타나는 갖가지 스트레스와 이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 태아에게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임신부 스트레스' 임신 소식을 듣고 기쁘고 설레는 마음도 잠시, 임신부들은 두려움과 혼란에 빠진다. 매일매일 달라지는 신체 변화와 감정 변화, 어느새 밀려드는 두려움과 걱정에 마음이 편할 수만은 없다. '열 달 동안 태아가 건강하게 자라야 할 텐데…', '아이 낳을 때 얼마나 아플까?', '애 낳고 나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23:10 조회 769 더보기
생리 전후로 몸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아랫배가 묵직하거나 신경이 예민해지는 등의 생리전증후군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 DB 1. 적당한 운동을 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혈중 베타 엔돌핀 농도를 증가시키고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PMS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카페인이 든 음식을 멀리한다. PMS 증상 중 예민해지거나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사람은 카페인이 불안·초조감을 더욱 악화시킨다. 3. 소금을 적게 먹는다. 짜게 먹어 혈중…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23:09 조회 835 더보기
얼마 전 동일본 대지진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 사건이 있다. 바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이다. 사고 이후 인근 주민의 암 발병률이 상승했는데 특히 방사선 피복을 당한 여성에게 갑상선암에 걸릴 확률이 70% 이상 높아졌다는 보도자료가 나와 원전에 대한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갑상선에 생기는 갑상선암(Thyroid cancer)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흔하고, 85%의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정상 수명을 유지할 정도로 예후가 좋다. 갑상선암이 일어나는 원인은 다른 암처럼 유전 인자의 변화로 지속적인 세포 증식과 전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23:09 조회 756 더보기
차갑고 건조한 날씨에 괴로운 건 피부만이 아니다. 어느 때보다 폐기능이 저하되는 겨울, 폐를 위협하는 5가지 상황에 대처하라. 한 번 손상된 폐는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 RISK 1 낮아진 습도 낮아진 대기 습도와 실내 난방은 폐를 건조하게 만든다. 동시에 폐포의 탄력이 줄어들어 가래나 콧물의 배출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답답함과 이물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폐의 명령을 따르는 작은 호흡기까지 건조해져 피부건조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렇게 대처하라!수분 섭취를 통해 건조한 폐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23:08 조회 765 더보기
속이 쓰리다면 이런 질환을 의심해 보세요. 속쓰림은 위산과다로 인해 위가 쓰리고 아픈 증상을 말한다. 위산과다는 불규칙한 식사습관, 매운 음식, 술 등의 자극성 음식섭취, 심리적 요인인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문제는 속쓰림이 단순 위산과다 뿐만 아니라 위암, 위ㆍ십이지장 궤양, 만성위염 등 그 원인이 다양하다는 것이다. 때문에 체중 감소, 빈혈, 흑색변 등의 증상이 결합되면 반드시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 또한 식은땀이나 어지러움증, 짧은 호흡과 함께 가슴 또는 어깨 통증이 동반되면 협…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23:07 조회 764 더보기
서울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회사원 B모씨(30). 얼마 전 그는 소개팅을 위해 한껏 멋을 낸 후, 거울을 봤는데 보기 흉하게 삐져나온 코털이 거슬렸다. 소개팅 생각에 마음이 급했던 B씨는 무심코 손으로 코털을 뽑았다. 얼마 후 의학프로그램을 시청하던 B씨는 손으로 코털을 뽑았다 잘못되면 건강이 위험하다는 정보를 접한 후 자신에게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닌가 걱정이 생겼다. ↑ [조선닷컴]사진출처: 조선일보 DB 코털은 코로 들어오는 더러운 먼지와 세균을 걸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코털을 뽑으면 모근이 세균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23:06 조회 764 더보기
일상생활 속에서 대화할 때 과일향이나 아세톤 냄새가 난다면 당뇨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당뇨병이 있으면 내분비 장애로 인해 인슐린 분비가 원활하지 않게 된다. 이 때문에 탄수화물 분해 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지방대사가 활성화 되는데, 이때 아세톤 성분이 배출된다. 이것이 폐를 통해 입으로 배출되면서, 연한 과일향이나 아세톤 향을 풍기게 되는 것. 여기에 평소와 달리 기운이 없고, 입이 마르지만, 식욕은 왕성해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한다면 당뇨병을 의심해 봐야한다. 또한 아침에 일어났을 때 건조하거나 전날 짠 음식이나 음주를 하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23:05 조회 786 더보기
뇌졸중은 갑자기 찾아오는 병이다? 많은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지만 정답은 아니다. 뇌졸중은 갑작스럽게 발생하지만 느닷없이 생기는 질환이 아니고 수년 동안 뇌혈관에 문제가 누적되어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정도가 되면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졸중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뇌졸중 증상이 발생하기 전 반드시 전조증상은 나타난다. 일명 미니뇌졸중이라고도 불리는 일과성 허열 발작은 증상 발생 후 아무 일도 없듯이 사라지기 때문에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대다수 사람들은 이러한 증상이 피로나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일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23:04 조회 810 더보기
'저 친구 여드름이 매우 많다'는 말은 '저 친구 얼굴이 기름져서 피지가 항상 얼굴이 번들거리겠구나!'라는 말과 동일시되는 경우가 많다. 학창시절을 생각해보자, 여드름 많은 친구의 별명은 '기름샘', '유전', '기름 인간' 등 피지 분비와 연관된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놀라운 사실은 여드름과 얼굴 피지샘에서의 피지 분비량이 정비례관계는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피지 분비가 많은 경우 여드름이 잘 생기기는 하지만 여드름이 별로 없고 심지어는 피부가 매우 건조한 경우에도 여드름은 생길 수 있다. 즉, 여드름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23:03 조회 767 더보기
경기도 용인에 사는 A모 (28) 씨는 매일 아침마다 곤욕이다. 중학교 때부터 앓아온 지루성 피부염 때문에 항상 두피에서 비듬이 있고 밤에 머리를 감고 아침에 한 번 더 감아도 좀처럼 없어지지 않아서 출근 때마다 걱정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피부염으로 발생한 비듬은 크기도 크다. 이 때문에 A모씨는 옷도 검은색은 절대로 입지 않는다. 행여 비듬이 어깨에 떨어지면 눈에 확 띄기 때문이다. ↑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 DB 지루성 피부염은 만성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주로 머리, 이마와 같은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곳에 생긴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23:03 조회 797 더보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DNA 검사 필요 없는 장면'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이 사진에는 아버지와 아들이 나란히 잠을 자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잠들어 있는 모습은 물론 특히 입술 형태가 너무 닮아서 네티즌들이 신기해했다. 누가 봐도 부자 관계가 확실해 따로 DNA 검사가 필요 없어 보였다. 친자 확인을 하기 위해 하는 DNA검사는 세포 조직 일부에서 특정 DNA(디옥시리보핵산)를 분리·분석해 친생자 여부를 밝혀낸다. 일란성 쌍둥이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본인만의 DNA 염기서열을 갖기 때문에 신원을 구별할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23:02 조회 775 더보기
이로운 박테리아 생산공장 맹장은 의학 용어로 막창자로 불린다. 큰창자(대장)가 시작되는 부위에 주머니처럼 부풀어 있는 큰창자의 한 부위다. 이 막창자의 한쪽 끝에는 벌레모양의 막창꼬리(충수돌기)가 달려 있다. 이 막창꼬리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을 맹장염, 충수염, 충수돌기염으로 부르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충수염, 충수돌기염이 맞다. 이런 맹장은 우리 몸에서 아무 쓸모가 없다고 알려져 있었다. 진화론을 창시한 찰스 다윈에 따르면 인간을 포함한 영장류의 식생활이 바뀌면서 맹장이 기능을 잃고 흔적기관으로만 남게 됐다는 것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23:01 조회 833 더보기
봄이 되고 외부 활동이 늘어나면서 황사 먼지, 꽃가루 등 유해 요소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자외선이다. 3월의 자외선은 1월의 자외선보다 2배 정도 강하므로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자외선을 장시간 쬐고 눈에 닿게 되면 각종 안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 눈에 자외선 노출되면 안질환 유발 자외선은 눈의 각막에 손상을 입히고, 백내장과 같은 안질환의 원인이 된다. 주로 파장이 짧은 대신 에너지가 큰 UV-B가 광각막염, 익상편, 백내장 등 안질환을 초래하지만, 파장이 긴 UV-A도 망막에까지 도달,…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22:57 조회 849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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