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폭탄보다 무서운 활성산소산소는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요소다. 산소가 없는 곳에서는 사람이 살 수 없다라는 것은 어린아이들도 알고 있는 가장 기초적인 상식에 속한다. 하지만 산소가 무작정 좋기만 한 것은 아니다. 사람은 산소를 호흡이란 과정을 통해 몸 속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 사용한다. 다시 말해 몸 속에 전달된 산소는 세포 속으로 움직여 탄수화물과 지방을 산화, 즉 태워서 분해 시키는 데 사용된다. 이렇게 음식 속의 탄수화물과 지방을 산화시켜야 우리에게 필요한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산소가 우리에게…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1-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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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당 많이 든 감미료 '당뇨병' 유발과당을 많이 함유한 식사가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 2형 당뇨를 발병할 수 있는 기전이 규명됐다.
예일대학 연구팀이 '세포대사학저널'에 밝힌 동물실험결과에 의하면 PGC-1 beta 라는 유전자가 과당이 풍부히 함유된 식사에 대한 반응으로 인슐린 저항성 발병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유전자를 차단하는 것이 과당이 함유된 식사를 한 후에도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이 발병하는 것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80년대 이후 가공식품이나 청량음료등에 과당 함량이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09-12-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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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로 치매위험 예측
중년여성은 혈액검사를 통해 훗날 노인성치매가 나타날 위험이 있는지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 샬그렌스카 아카데미의 디미트리 질버스타인(Dimitri Zylberstein) 박사는 아미노산의 하나인 호모시스테인의 혈중수치가 높은 중년여성은 나중 노인성치매에 걸릴 위험이 상당히 높다고 밝힌 것으로 영국의 온라인 의학전문지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7일 보도했다. 질버스타인 박사는 38-60세 여성 1천500여명을 대상으로 1960년대부터 35년간 실시된 조사 자료…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09-11-1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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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사시가 안과 상담 중 최다! 소위 사팔눈으로 흔히 불리는 사시는 눈동자를 움직이는 근육의 힘이 불균형해 한쪽 눈동자가 다른 방향으로 쏠리는 것을 말한다. 사시를 오래 방치하면 물체가 둘로 보이는 것을 피하기 위해 자꾸만 머리를 한쪽으로 두기 때문에 고개를 반듯이 두지 못하는 '이상두위' 증상이 나타난다. 무엇보다 사시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지 않으면 대부분의 경우 약시를 동반하고 사물의 입체감을 파악하는 데 지장이 있는 등 보는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경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조기 발견할 경우 사시의 완치는 90% 정…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09-10-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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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정맥류Plus 1. 종아리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라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라 불린다. 심장이 강력한 근육 수축으로 혈액을 전신에 보내듯, 종아리 역시 근육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정맥을 심장으로 올려 보내기 때문이다. 그런데 종아리는 운동 효과가 나타나기 어렵고, 격렬한 운동은 오히려 정맥의 순환 악화를 촉진한다. 따라서 운동보다는 스트레칭이 적합하다. 의자에 앉은 채 양다리의 무릎부터 발뒤꿈치까지 딱 맞춰 세운 후, 종아리에 힘을 꽉 준 채 발뒤꿈치를 천천히 올렸다 내린다. 1세트에 30회를 반복하면 종아리 근육을 단련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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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10-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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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찾아온 우울증… 일조량(日照量)이 적은 가을과 겨울철에는 우울증에 쉽게 빠진다. 우울증은 소심하고 우울한 성격의 사람에게만 생기는 병이 아니다. 생물학적으로 세르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 등 뇌 신경전달물질의 분비 이상으로 생기는 ‘정신 질환’이다. 대뇌 시상하부의 기능이상, 코티졸 상승과 같은 내분비 장애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8.6%가 우울증을 경험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1세기 인류를 크게 괴롭힐 질병 중 하나로 우울증을 꼽고 있다.우울증이 있으면 4가지 욕심, 즉…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09-09-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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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대한 잘못된 상식▲ 귀지는 더럽고 지저분하다?가장 잘못된 상식 가운데 하나로 귀지는 오히려 보호막 역할을 한다. 일부 병적인 귀지도 있으나 정상적인 사람의 귀지는 대부분 세균의 침입과 세균의 발육을 저지하는 역할을 한다. 귀지는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 목욕 후에는 면봉으로 귀를 후빈다귀가 가려울 때나 목욕 후 면봉 등으로 귀를 후비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는 자신이 직접 보지 않고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고막의 손상과 외이도염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면봉의 사용은 가급적 줄이고 귀가 가렵거나 막힌듯한 느낌이 있…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09-09-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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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는 밤에만 자란다자라는 아이들은 하룻밤 자고나면 키가 훌쩍 커진다는 얘기를 흔히 한다. 이것이 사실임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미국 위스콘신 대학 수의과대학의 노먼 윌스먼 박사는 뼈는 24시간 계속해서 자라는 것이 아니라 잠잘 때와 쉴 때만 성장한다는 사실이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윌스먼 박사는 '소아정형외과학 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양(羊)의 경골(脛骨: 정강이뼈)에 미니 센서를 외과적으로 심어넣고 관찰한 결과 잠잘 때와 누워서 쉴 때 뼈의 성장이 최소한 90%이상 이루어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가…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09-09-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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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보통 탈모 치료에는 발모에 도움을 주는 미녹시딜이나 프로페시아가 사용된다. 하지만 탈모 환자들이 가장 신경 쓰는 부위인 앞이마 부위는 털이 자라기 어려워 치료약만으로는 효과가 낮다. 때문에 심한 탈모환자들은 원하는 부위에 털을 심을 수 있다는 점에서 자가 모발 이식술을 선택한다. 자가 모발 이식술은 자기 머리카락을 옮겨심기 때문에 거부 반응이 거의 없고 아주 자연스러운 이마선을 만들 수 있다.
모발 이식은 말 그대로 나무를 옮겨 심듯 모발을 옮겨 심는 시술 방법이다. 아무리 심한 대머리라도 모발이 남아 있는 곳은…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09-09-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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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 성형 열풍 '쁘띠성형'이 요즘 인기다. '쁘띠'는 '작은' '귀여운' 등 의미의 프랑스어. 칼 대지 않고 가볍게 하는 성형수술을 의미한다. 보톡스로 갸름한 턱 만들기, 필러제를 이용한 코 높이기와 입술 확장, 체외 충격파를 이용한 부분지방흡입 등 주사나 레이저를 이용한 간단한 성형이다. 성형외과에서도 시술하지만 주로 피부과 등에서 많이 한다. 성형수술보다 시술 효과는 작은 편이다. 하지만 '요즘 달라 보인다.', '얼굴이 달라졌다.', '얼굴이 작아졌다.'는 등 소리를 주변에서 자주 들을 수 있어 생활에 활력을 준다.…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09-08-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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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 아픈 입냄새여 가라∼구취는 입 안에 있는 세균과 음식물 찌꺼기가 복합되어 만드는 황화합물의 휘발성 냄새에 의해 발생한다. 입 안에는 300여 종의 세균이 수억 마리나 살고 있는데, 그 중 산소를 싫어하는 세균들이 입 안에 남아 있는 이물질을 부패시켜 악취를 발생시킨다. 특히 혀의 뒤쪽 3분의 1 부위에 냄새나는 물질이 많이 분포하고 있어 심한 악취를 풍기는 원인이 되고 있다. 입냄새가 걱정된다면 거울을 들고 자신의 구강상태를 면밀히 관찰해 볼 필요가 있다. 가장 먼저는 혀의 상태를 파악해 보도록 하자. 하얀 밀가루 반죽과 같은…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09-08-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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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절개 광대성형20대에서 60대까지 얼굴 축소와 피부 댕김을 동시에나이든 연령층까지 수술대상의 다양화 보통 광대뼈성형은 20-30대의 용감한(?) 일부 젊은 여성들만이 작은얼굴을 가지기 위해서나 예뻐지기 위한 수술로 많이 알려져 있다. 작고 부드러운 얼굴은 예전부터 미인의 기본이고 요즈음에도 여전이 미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이런 얼굴뼈 수술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수술은 젊은 여성만이 아니라 30대이후를 넘어서면서 관자놀이와 뺨의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지방주머니가 위축되거나 처지면서 광대가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09-08-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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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대장암은 폐암과 함께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는 대표적인 암 질환이다. 우리 몸의 대장은 안쪽으로부터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 등 4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장암이란 말 그대로 대장에서 발생한 암으로 주로 대장 내면의 점막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들이 비정상적으로 무분별하게 증식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장암이 생기는 원인은 식생활 습관과 밀접한 영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오죽하면 ‘너무 잘 먹어서 생긴 병’이라는 말이 생겼을까. 고지방 식품과 육식, 가공식품과 인스턴트식품의 섭취가 주요 원인인데 이들 식품을 많이 먹…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09-08-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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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예방 첫걸음은 모유 수유부터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하려면 출산 후 6개월 동안은 반드시 모유를 먹여야 합니다"아토피피부염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아-태지역 아토피 피부염 전문가 포럼' 참석차 방한한 영국 셰필드대 마이클 콕 박사(Michael J Cork)는 이 같이 말하고 모유 수유가 아토피 예방의 첫 걸음임을 강조했다.그는 또한 아토피 피부염 예방을 위한 중요한 생활습관으로 ▲세면 때 비누보다 베이비 오일 등의 보습제를 사용할 것 ▲침대 매트리스 커버의 청결을 유지할 것 ▲카펫보다는 나무바닥에서 키울 것 ▲기존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09-08-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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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칫솔질치아 건강을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칫솔질입니다. 잘못된 칫솔질은 잇몸을 손상시키고 잇몸을 내려 앉게 만들어서 나쁜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생활화 하여 치과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칫솔질은 음식 찌꺼기와 프라그를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프라그란 치아에 끈적끈적하게 붙어있는 무색에 가까운 엷은 막입니다. 이 프라그가 바로 치아우식(충치)과 잇몸병을 일으키는 주원인입니다. 칫솔질 방법 치아의 바깥 면을 닦을 때는 칫솔을 잇몸에 대해 45도로 기울이며 부드럽…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09-08-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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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아플 때는 귀 통증은 특히 중이염과 같은 질병을 앓고 있는 어린아이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감기나 홍역 등과 같은 경우에도 귀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귀에 이물질이 들어갔거나 치아의 농양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귀가 아플 때는 1. 아픈 귀를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뜨거운 물에 적신 타월을 통증 부위에 대고 찜질을 해 줍니다. 눕는 자세보다는 바로 앉은 자세가 더 좋습니다. 2. 심한 통증 호소 귀에서 농양 등이 나오는 경우 즉시 의사에게 진단 받도록 합니다. ★귀에 이물질이…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09-08-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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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의 적절한 교정 시기는 언제일까? 우리아이의 적절한 교정 시기는 언제일까? 교정치료를 시작해야하는 정해진 나이는 없으며 개인의 안모성향과 치열상태에 따라서 교정치료 시기는 매우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생리적인 반응이 좋은 최적기일 때에 시행하는 것이 보다 더 나는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7세경에 교정전문의의 상담을 받고 개개인에 적합한 교정시기를 의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기검진은 보다 적절하고 효율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조기치료는 성장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치료기간을 단축시키며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09-08-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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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모공 줄이는 시술법조각처럼 완벽한 이목구비보다는 화장을 안해도 깨끗한 ‘쌩얼’피부를 으뜸으로 치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깨끗한 피부 가꾸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우리 몸은 정직하여 노력한 만큼 대가를 얻는다지만 한번 나빠지기 시작한 피부는 다시 되돌리기가 생각처럼 쉽지 않다. 특히 모공은 한번 넓어지면 좀처럼 줄어들지 않아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피지 분비가 왕성한 사람들은 모공이 넓은 경우가 많다. 피지 분비가 활발할수록 모공 밖으로 잘 배출돼야 하는데 두껍게 쌓인 피부각질이 모공 입구를 막거나 스트레스, 불규칙한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09-08-1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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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은 젊어지는 방법 ‘탈모를 잡아라여의도 증권사에 근무중인 O과장(여자.35)은 요즘 부쩍 머리숱이 줄어들어 큰 걱정이다. 더욱이 줄어든 머리숱을 감추느라 흑채며 탈모관리에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 보지만 빠지는 머리카락을 어떻게 주체하기는 역부족이다. O과장은 적은 머리 숱으로 긴 생머리 대신 항상 웨이브를 해야하고 풀기보다는 묶어야만 한다.최근 경기침체와 경쟁위주의 사회분위기에 편승해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의 수가 부쩍 늘어났다고 한다. 더욱이 요즘에는 남녀를 가리지 않고 탈모가 발생하는 추세다. 이러다 보니 남성형 탈모에 더…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09-08-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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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대추로 날려라 우리가 먹는 음식은 모두 약이 될 수 있다. 어느 누구나 큰 부작용 없이 비교적 무난하게 먹을 수 있으면 음식이다. 하지만 나름대로 갖고 있는 성질이 강해서 먹는 사람과 맞지 않을 땐 음식도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약도 마찬가지다. 이렇다보니 음식인지 약인지를 딱히 구별하기 곤란한 것도 많다. 아무려면 어떤가. 음식에서 약의 효능을 얻거나, 약을 음식처럼 편안하게 먹어 불편함을 해소시킬 수 있다면 오히려 가장 바람직하고 자연스러운 것이 아닐까 싶다. 한의원에서 쓰는 약재 중 약이라기보다는 비교적 식품에 가까…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09-08-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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