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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종 플루는 계절성 플루보다 더 위협적이지 않아 신종 플루가 발생한 최근 몇 달 동안, 신종 플루로 인해 발생한 입원 환자 및 사망자는 계절성 플루로 인해 것보다 적다. 또한 신종 플루는 급격히 변이되고 있지 않다. 미국 보건당국은 현재 계절성 플루가 발생하고 있는 남반구에서 신종 플루 감염 위험이 완화되고 있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더 감염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는 남아 있다. 2. 영아, 임산부, 질병 앓는 이는 특별히 조심해야 신종 플루는 2세 이하의 영아, 임산부를 비롯해 천식이나 당뇨, 심…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4:59 조회 1319 더보기
미국 조지 메이슨 대학의 역사학자 피터 스턴즈 교수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한 학술회의 발제문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프랑스와 미국은 자녀의 식습관에대해 역사적으로 정반대의 태도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스턴즈 교수는 미국은 지난 세기 초반부터 최근까지 성인들의 체중에만 신경을 썼고,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많이 먹을 것을 권장했으며 간식을 먹는 것도 눈감아 줬다고 밝혔다. 그는 프랑스의 아동 전문가들은 이와는 반대로 1920년대부터 부모들에게 자녀가 무엇을 먹는지를 통제하고, 일정한 시간에 식사하게 하며 좋다고 인정받은 것 이외엔 간…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1 21:18 조회 1353 더보기
후각을 자극하는 냄새가 성적인 구애에 절대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은 1930년대에 밝혀졌다. 독일 화학자 아돌프 부테난트는 누에나방의 암컷이 독특한 화학물질로 수㎞ 떨어져 있는 수컷을 달려오게 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 화학물질이 바로 '페르몬'이다. 나방이 아니더라도 대개의 동물은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페르몬으로 상대방을 손쉽게 유혹한다. 하지만 사람은 예외다. 그 까닭은 사람이 다른 동물보다 후각 세포가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개와 비교해보면 사람의 코에는 5백만 개의 후각 세포가 있지만, 개의 코에는 약 1억2천5백만~…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0 23:11 조회 1669 더보기
질병 체험 과정 남녀 차이 커…부상 위험·빈도도 달라 생식 기능말고는 남녀의 몸이 같다고 여기는 것은 오해다. 의학은 그동안 성(性)의 차이를 무시해 왔다. 많은 의사들은 생식 기능을 제외하고는 남녀가 본질적으로 같다고 여겼다. 그러나 이것은 엄청난 오해다. 가장 큰 잘못은 남녀가 걸릴 수 있는 질병의 3분의 2에 대한 임상 시험이 남성 위주로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당연히 의사들이 질병 진단과 처방에 이용하는 정보는 거의 전적으로 그같은 연구를 통해서 얻은 것이다. 을 쓴 미국의 의학자 매리언 J. 리가토는 “질병을 체험하는…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0 23:02 조회 1307 더보기
대규모로 살포되는 농약과 가정에서 쓰이는 살충제가 백혈병 발생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선진국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백혈병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미국의 경우 농촌 지역에서 백혈병 증가율이 가장 높다. 전통적으로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백혈병에 많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왔는데, 지금도 그같은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백혈병 발생 위험 요인으로는 각종 화학 물질, 바이러스, 고압선 등이 거론된다. 그 가운데‘벤젠'이라는 화학 물질은 백혈병을 일으키는 발암물질로 확인되었다. 주유소나 정유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서…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0 19:52 조회 1276 더보기
인체의 ‘체온조절 에어컨’인 건강한 땀을 흘리자.여름철 더위가 본격화되면 외출해 조금만 움직여도 이마에 땀이맺히고 쉽게 지친다. 이럴 땐 에어컨이 잘 가동되는 시원한 실내에서만 머무르고 싶은 것이 일반적인 심정이다. 그러나 더위에땀이 나는 것은 체온 조절을 위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냉방이잘된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것은 인체 면역력을 떨어뜨려 오히려건강을 해치게 된다. 여름철에는 체력소모가 커서 운동을 무리하게 오래하는 것은 좋지 않다. 하지만 여름철에도 하루 30분 정도의 가벼운 운동으로땀을 흘려야 더위를 이길 체력을 유지할 수…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0 19:30 조회 1717 더보기
세계보건기구(WHO)가 규정한 건강의 정의를 보면 건강이란 육체적 정신적 그리고 사회적 안녕상태라고 했다.근래 나이가 많은 분일수록 특별한 병이 없어도 본인이 건강하지 않으면 병이 있는지 알기 위해 병원에 가서 이른바 ‘휴먼도크’에 들어 간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러나 엄격하게 건강과 질병을 계량화해서 나타낼 수 있는 공식은 없다. 종합검사를 해봐도 완전하게 밝혀 내지 못하는 불건강상태는 얼마든지 있다.결국 건강과 질병은 상대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병원에서 진단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어떻게 느끼느냐 하는 정신적인 태도도 중…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0 19:24 조회 1649 더보기
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이다. 건강관리는 위생에서 시작한다. 가장 간단하면서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게 손씻기다. 실제로 손씻기만 제대로 하면 질병, 특히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을 최대 40%까지 예방할 수 있다. 『건강 관리는 손 씻기부터(On s'en lave les mains)』라는 책을 낸 의사 프레데릭 살드만이 2007년 1월에 실험한 결과에 따르면 화장실을 사용하고 손을 씻지 않은 사람과 악수를 나누었을 때 그 사람의 대변이 있는 균이 2시간 내에 자신의 입에서 발견될 가능성이 39%다. 살모넬라증, 세균성 이질, A…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0 19:23 조회 1653 더보기
감기에 걸리는 건 날씨가 추워서다? ▶정확히 말하면 추위는 감기를 불러오지 못한다. 추위가 감기에 걸리는 1차적인 원인은 아니란 뜻이다. 감기는 겨울보다는 봄과 가을에 많은데, 환절기에는 감기를 일으키는 주요한 바이러스들의 감염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또 밤낮의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는 인체의 방어능력이 떨어지면서 감기 등의 호흡기질환에 걸리기 쉽다. 아울러 난방을 심하게 해도 바깥 기온과 방안 공기의 기온차가 커져 체내 면역력이 쉽게 떨어진다. 다만 추위는 우리 몸의 방어벽을 약화시켜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쉽게 만든다. 우리 몸의…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0 18:46 조회 1455 더보기
행복의 50%는 유전자의 영향을 받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웨이스 박사는 심리학자들이 널리 사용하고 있는 '5가지 성격요인 모델(Five-Factor Model)'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 걱정이 지나치지 않고 사교적이며 양심적인 성격적 특징을 지닌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행복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성격적 특징은 유전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행복과 관련된 이러한 성격적 특징만으로 보면 행복의 뿌리는 유전자에 있다고 할 수 있지만 행복의 50%는 생활환경, 건강, 직업, 대인관계 같은 외부적인 요인에 영향…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8 20:07 조회 1237 더보기
캐나다 최대 도시 토론토가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으로 사상 유례없는 재앙을 겪고 있다. 중국-홍콩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사스 감염 사태를 겪고 있는 토론토에서 4월 25일 현재 감염 환자 3명이 숨졌다. 3월 5일 첫 사망자가 발생한 이래 현재까지 총 20명이 사망했다. 캐나다 정부는 서방 선진국에서 유일하게 사망자가 발생하자 초비상 사태에 돌입했다. 토론토를 주도(州都)로 하고 있는 캐나다 최대 주인 온타리오주에서 감염 확실 및 의심 환자는 270명이며 캐나다 전역에선 341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감염 환자 가…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0 10:39 조회 1169 더보기
앉아 있는 시간이 많으면 수명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2일 헬스데이 뉴스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암학회(ACS)의 알파 파텔 박사는 운동하는 시간과 관계 없이 앉아있는 시간이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 변수가 될수 있다고 주장했다.파텔 박사는 ACS의 암예방조사에 참가한 남녀 12만3216명의 14년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앉아있는 시간이 하루 6시간 이상인 사람은 3시간 미만인 사람에 비해 사망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성별에 따라 여성은 평균 37%, 남성은 17% 각각 높게 조사됐다.운동을 하면 앉아서…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7-23 14:14 조회 1168 더보기
공기·땅·물에 이은 제4의 오염 '전자파'…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또 하나의 재앙 최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YouTube)에는 휴대전화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이용해 팝콘을 튀기는 영상이 올라와 조회수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인으로 보이는 4명의 청년들이 4개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팝콘을 튀기고, 한 청년은 이렇게 만들어진 팝콘을 직접 먹어보기까지 하는 등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는 것.동영상에 등장하는 이들은 4개의 휴대전화를 열십자(十) 모양으로 배치한 뒤, 그 가운데 팝콘용 옥수수…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6-06 23:16 조회 1393 더보기
만성 근육통 호소 환자 늘어 … CT 및 MRI 결과도 정상, “꾀병 아니야?” 겉보기에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아프다 아프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 이유없이 신체의 이곳 저곳이 쑤시고 아픈 만성통증은 특정한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증상이 아니라 그 자체가 병이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결코 알 수 없다는 만성통증에 대해 알아본다.   직장인 박모 씨(32)는 3개월 전부터 두통에 시달렸다. 오른쪽 머리 정수리 부분이 뜨끔뜨끔하게 아팠는데 일…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6-06 23:08 조회 1583 더보기
오염된 물로 감염되는 와포자충(Crypto) 북텍사스에 집중 발생, 며칠간 심한 설사와 복통으로 고생…당국과 주민 경각심 고조 갑자기 며칠간 물설사를 하거나 복통이 심하고 구토 내지 발열이 지속되는 증상을 겪은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올 여름 적지 않았다. 특히 달라스, 콜린, 태런 카운티 등 북텍사스 지역 거주민 가운데 이런 증상으로 고생한 경우가 많았다. 한인들도 집집마다 며칠씩 설사와 복통으로 고통스러웠다고 하소연한 사례가 들려왔었다. 그 이유가 있었다. 물론 음식을 잘못 먹거나 과식, 과음 등으로 인한 소화기 질환일 수도 있었…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6-06 22:27 조회 1367 더보기
과연 미국은 건강한가. 미국인들의 건강 상태는 세계에서 어느 정도 수준인가. 그 어느 나라보다 발전된 선진국인 미국이기에 이 분야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일까. 최근 타임지는 미국의 건강을 체크한 특집 기사를 게재해 관심을 끌었다. 특히 미국의 건강 수준이 놀랄만큼 낮다는 점이 지적돼 충격과 함께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줬다.   미국인의 67%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라는 점부터 충격을 주고 있다. 또한 미국인의 27%는 고혈압이라고 한다. 그리고 96%의 미국인은 자신이 언…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6-06 16:07 조회 1891 더보기
또 하나의 ‘수퍼 박테리아’가 미국을 괴롭히고 있다. 물론 전염병이나 에이즈처럼 치명적으로, 또 대대적으로 인간을 공격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갈수록 그 위력을 발휘하며 인간을 괴롭히고 있다. 일명 ‘머사’로 불리는 수퍼 박테리아다. 영어로는 MRSA(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로, 번역하면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이다. 세균 배양 검사에 많이 사용되는 메티실린에도 죽지 않는 강한 세균이란 뜻이다. 그런데 이것이 메티실린에만 내성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항생제…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6-06 16:04 조회 2435 더보기
새로운 경험 두려워하면 수명 짧아진다 새로운 경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수명이 짧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대학 정신-생물학연구소의 소냐 카비겔리 박사는 국립과학원회보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새로운 것에 대한 공포증(neophobia)이 있는 동물은 새로운 경험이나 환경과 만났을 때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며 이 때문에 일찍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이 쥐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카비겔리 박사는 쥐실험에서 새로운 경험에 노출되기를 꺼리는 쥐들은 보다 모험적인 쥐들에 비해 평…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1-15 14:29 조회 1256 더보기
쁘띠성형 '쁘띠성형'이 요즘 인기다. '쁘띠'는 '작은' '귀여운' 등 의미의 프랑스어. 칼 대지 않고 가볍게 하는 성형수술을 의미한다. 보톡스로 갸름한 턱 만들기, 필러제를 이용한 코 높이기와 입술 확장, 체외 충격파를 이용한 부분지방흡입 등 주사나 레이저를 이용한 간단한 성형이다. 성형외과에서도 시술하지만 주로 피부과 등에서 많이 한다. 성형수술보다 시술 효과는 작은 편이다. 하지만 '요즘 달라 보인다.', '얼굴이 달라졌다.', '얼굴이 작아졌다.'는 등 소리를 주변에서 자주 들을 수 있어 생활에 활력을 준다. 1~5…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1-15 14:11 조회 1241 더보기
골프장 늘어나면 백혈병도 따라 는다대규모로 살포되는 농약과 가정에서 쓰이는 살충제가 백혈병 발생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선진국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백혈병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미국의 경우 농촌 지역에서 백혈병 증가율이 가장 높다. 전통적으로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백혈병에 많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왔는데, 지금도 그같은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백혈병 발생 위험 요인으로는 각종 화학 물질, 바이러스, 고압선 등이 거론된다. 그 가운데‘벤젠'이라는 화학 물질은 백혈병을 일으키는 발암물질로 확인되었다.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1-12 09:57 조회 131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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