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혈후 흡수되는 붕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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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221회 작성일 10-08-0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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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의 출혈을 즉시 멎게 한 뒤 상처가 자연스럽게 아무는 과정에 따라 자연히 피부에 흡수되는 첨단 조직공학붕대가 개발됐다.
미국 버지니아주 커먼웰스대학의 생의학공학 교수 개리 볼린 박사는 미국 화학학회 학술지인 ‘나노 레터스’ 최신호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전기방적(electrospinning) 기술을 이용, 혈액 속의 섬유소를 붕대로 짜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붕대는 섬유소의 역할을 수행, 상처의 출혈을 멎게 하고 상처가 치유되면서 피부에 흡수된다고 볼린 박사는 설명했다.
상처가 생겨 피가 나면 응혈괴(凝血塊)가 형성되고 이 응혈괴 위로 피브린이라고 불리는 섬유소로 이루어진 그물조직(網)이 깔리게 된다. 볼린 박사가 개발한 붕대는 피브린의 전구체(前驅體)인 피브리노젠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볼린 박사는 안전·효능 테스트까지 거쳐 2~3년 뒤쯤 시판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버지니아주 커먼웰스대학의 생의학공학 교수 개리 볼린 박사는 미국 화학학회 학술지인 ‘나노 레터스’ 최신호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전기방적(electrospinning) 기술을 이용, 혈액 속의 섬유소를 붕대로 짜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붕대는 섬유소의 역할을 수행, 상처의 출혈을 멎게 하고 상처가 치유되면서 피부에 흡수된다고 볼린 박사는 설명했다.
상처가 생겨 피가 나면 응혈괴(凝血塊)가 형성되고 이 응혈괴 위로 피브린이라고 불리는 섬유소로 이루어진 그물조직(網)이 깔리게 된다. 볼린 박사가 개발한 붕대는 피브린의 전구체(前驅體)인 피브리노젠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볼린 박사는 안전·효능 테스트까지 거쳐 2~3년 뒤쯤 시판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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