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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은 아빠를 둔 아이들이 영아기와 소아기 동안 지능 검사에서 지능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연구팀이 밝힌 미국내에서 1959~1965년 사이 출생한 총 3만3437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집중력과 학습능, 언어능및 읽기능등 지능검사를 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반면 엄마의 나이가 많은 아이들의 경우에는 오히려 지능지수가 더 높았다. 선진국의 남녀일 수록 아이를 더 늦게 낳는 경향이 크다.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나이가 많은 아빠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선천성기형이나 암 및 자폐증이나 정신분열증등 각종 신경정신적…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2 10:34 조회 1256 더보기
부모와 한 침대에서 자는 아기들은 혼자 자는 아기들에 비해 질식사할 위험이 무려 40배나 높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BBC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미국 세인트 루이스 대학 제임스 켐프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의학전문지 `소아과' 최신호에 실린 보고서에서 아기 침대에서 혼자 자는 아기들의 질식사 비율은 10만명당 1명 미만인데 비해, 부모와 같은 침대에서 자는 아기들의 경우는 10만명당 25.5명꼴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지난 1995년에서 1998년 사이에 생후 8개월 미만 아기들의 사망률을 조사한 결과 그같이 나타…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2 10:30 조회 1473 더보기
뇌신경세포 신호전달속도 더 빨라…“어떤 교육 받으며 자라느냐 더 중요”일반적으로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생각하는 속도가 더 빠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남성의 뇌신경세포들이 여성의 뇌신경세포들보다 서로 신호를 더 빠르게 전달하기 때문이다. 캐나다 일간지 토론토스타는 최근 토론토대학교 동물학과 에드워드 리드 교수 연구팀이 18~25살인 남자 186명과 여자 201명의 뇌를 비교분석해 남성 뇌신경세포의 신호전달속도가 평균 4% 더 빠르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보도했다. 리드 교수는 이와 관련해 “뇌신경세포의 신호전달속도가 사람이 생각하…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8 19:33 조회 1354 더보기
자라는 아이들은 하룻밤 자고나면 키가 훌쩍 커진다는 얘기를 흔히 한다. 이것이 사실임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미국 위스콘신 대학 수의과대학의 노먼 윌스먼 박사는 뼈는 24시간 계속해서 자라는 것이 아니라 잠잘 때와 쉴 때만 성장한다는 사실이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윌스먼 박사는 '소아정형외과학 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양(羊)의 경골(脛骨: 정강이뼈)에 미니 센서를 외과적으로 심어넣고 관찰한 결과 잠잘 때와 누워서 쉴 때 뼈의 성장이 최소한 90%이상 이루어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가장 흥미…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8 19:36 조회 1254 더보기
상처의 출혈을 즉시 멎게 한 뒤 상처가 자연스럽게 아무는 과정에 따라 자연히 피부에 흡수되는 첨단 조직공학붕대가 개발됐다. 미국 버지니아주 커먼웰스대학의 생의학공학 교수 개리 볼린 박사는 미국 화학학회 학술지인 ‘나노 레터스’ 최신호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전기방적(electrospinning) 기술을 이용, 혈액 속의 섬유소를 붕대로 짜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붕대는 섬유소의 역할을 수행, 상처의 출혈을 멎게 하고 상처가 치유되면서 피부에 흡수된다고 볼린 박사는 설명했다. 상처가 생겨 피가 나면 응혈괴(凝血塊)가 형성되고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8 19:36 조회 1221 더보기
주름살 제거용으로 각광받고 있는 보톡스가 뇌졸중 마비에서 궤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증세에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다. 근육이완과 통증완화가 필요한 여러 증세의 치료에 보톡스를 사용하는 실험이 도처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신청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도 상당수에 이른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보톡스의 치료효과가 인정된 분야는 뇌졸중 마비, 편두통, 안면경련, 말더듬, 요통, 요실금, 수근관증후군(컴퓨터 자판을 오래 쳤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손가락 통증), 테니스 엘보 등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8 19:34 조회 1276 더보기
짝사랑도 병이며 따라서 의학적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런던의 임상심리학자 프랭스 탤리스 박사는 영국심리학회 학술지인 '사이컬러지스트'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짝사랑은 고대 그리스부터 상사병 정도로 치부되어왔지만 사실은 조증(躁症), 우울증, 강박장애가 뒤섞인 심각한 정신질환이며 심하면 자살로 이어질 수도있다고 밝힌 것으로 BBC인터넷판이 보도했다. 탤리스 박사는 짝사랑은 사람을 헤어나기 어려운 절망적 상황에 빠뜨려 신체적-정신적으로 극한적인 탈진상태에 이르게 하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8 19:53 조회 1131 더보기
여성은 뇌의 생화학 메커니즘상 남성보다 불안에 빠지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의 BBC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미국 국립알코올남용-중독연구소(NIAAA)의 메리-앤 이노크 박사는 의학전문지 '정신유전학' 최신호에 이같은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고 BBC는 전했다. 이노크 박사는 여성은 남성보다 불안을 진정시키는 COMT라고 불리는 뇌의 효소분비량이 남성보다 적으며 이 때문에 남성보다 쉽게 불안과 긴장에 빠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노크 박사는 일단의 남녀를 대상으로 DNA 분석, 뇌활동 기록, 심리 테스트를 실시한…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8 19:50 조회 1188 더보기
밤에 환한 조명 아래에서 지내면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많아지고 있어 조명 관련 생활습관을 바꿔야 할 것 같다. 우리 몸에는 생물학적 현상을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생체시계가 있다. 이 가운데 밤낮에 따른 ‘24시간 주기’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주로 담당한다. ‘수면호르몬’으로 불리는 멜라토닌은 빛에 매우 민감해 어두운 곳에서는 분비량이 늘어 잠이 오게 한다. 반면 강한 빛 아래에서는 분비가 억제돼 정신이 또렷해진다. 최근에는 이 멜라토닌이 생물학적 주기 조절 말고도 여러 암, 특히 유방암의 발생과 밀접한 연관…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3 11:33 조회 1152 더보기
포옹은 여성들의 심장병 예방에 효능이 있는 등 건강 측면에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BBC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은 38쌍 남녀가 포옹한 후의 상태를 조사한 결과, 긴밀한 유대감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인 옥시토신의 분비가 늘어나고혈압도 낮아져 심장병 발발 가능성도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전문지 정신신체의학(Psychosomatic Medicine)에 보고한 글에서는 특히포옹후 혈압 강하는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현저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별도의 방에서…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3 11:15 조회 1011 더보기
캐나다 최대 도시 토론토가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으로 사상 유례없는 재앙을 겪고 있다. 중국-홍콩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사스 감염 사태를 겪고 있는 토론토에서 4월 25일 현재 감염 환자 3명이 숨졌다. 3월 5일 첫 사망자가 발생한 이래 현재까지 총 20명이 사망했다. 캐나다 정부는 서방 선진국에서 유일하게 사망자가 발생하자 초비상 사태에 돌입했다. 토론토를 주도(州都)로 하고 있는 캐나다 최대 주인 온타리오주에서 감염 확실 및 의심 환자는 270명이며 캐나다 전역에선 341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감염 환자 가…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0 10:39 조회 1073 더보기
1980년대만 해도 백혈병이나 재생 불량성 빈혈, 각종 유전 대사 질환같이 골수에 이상이 생겨 걸리는 병은 치료법이 별로 없었다. 골수 이식만이 거의 유일한 치료법이었다. 골수 이식은 피를 만들어내는 조혈모세포를 정상인에게서 이식 받아 조혈 작용을 정상화하는 수술법이다. 그런데 문제가 적지 않았다. 우선 골수 기증자가 적었고, 환자에게 맞는 타인의 골수를 찾는 기간도 4∼6개월이나 소요되었다. 환자에게 적합한 골수 조직을 얻을 확률도 지극히 낮아 1만7천분의 1(타인의 경우. 형제간은 4분의 1)에 불과했다(골수 이식은 조직적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8 20:06 조회 1237 더보기
임신기간에 비해 체중이 현저히 작게 태어난 남자는 고환이 작고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분비량도 적어 생식기능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볼로냐대학의 알레산드로 치코냐니 박사는 미국의 의학전문지 '소아과저널' 최신호 인터넷판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사춘기가 지난 10대 소년으로 출생시 체중이 정상인 24명과 임신기간에 비해 출생시 체중이 상당히 낮았던 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각종 검사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출생시 저체중 그룹은 정상체중 그룹에 비해 고환의 평균 크기가 작고 테스토스테…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8 20:01 조회 1130 더보기
프리온은 요상한 물질이다. 프리온은 광우병을 포함해 사람과 여러 동물에서 퇴행성 신경질환을 일으키는 단백질이면서 병원체다. 프리온은 디엔에이(DNA)나 아르엔에이(RNA)와 같은 핵산물질이 없으면서도 사람과 동물을 감염시킬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자신과 똑같은 형태를 지닌 물질로 바꾸는 능력을 지녀 바이러스가 지닌 복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프리온은 도미노 현상을 일으키는 힘을 지니고 있다. 프리온이 소화기관이나 피부를 통해 흡수돼 뇌조직에 자리잡으면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프리온을 서서히 변형시킨다. 프리온은 ‘헐크…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8 20:00 조회 1236 더보기
독일 연구팀 가시고기 대상 실험결과…“체취에 면역 정보 담겨 있어” 사람들은 애인을 고를 때 눈을 쓸까, 코를 쓸까. 흔히 눈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눈보다 코를 써서 애인을 고르는 이들이 더 많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나왔다. 이성의 외모보다는 체취에 더 끌린다는 얘기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고유한 체취가 있다. 이 몸 냄새는 매일 샤워를 하고 향수를 뿌려도 없어지지 않는다. 체취가 면역 체계에 관한 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과 상반된 체취가 나는 사람에게 끌린다. 다른 면역체계를 갖고 있는 사…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8 19:53 조회 1359 더보기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에 비해 두뇌회전이 빠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가 보도했다.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대학의 닉 처버인 박사와 연구진은 미국 심리학협회(APA)에서 발행하는 지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왼손잡이는 양쪽 뇌에서 정보를 처리하는 속도가 빨라 컴퓨터 게임, 교통체증 중에 운전하기 같은 복잡하고 빠른 작업을 잘 한다고 밝혔다. 처버인 박사는 왼손잡이 20명과 오른손잡이 80명을 대상으로 오른쪽과 왼쪽에 햐얀 점의 빛을 비칠 때마다 버튼을 누르게 해 반응 시간을 쟀다. 양쪽 두뇌가 정보를 교환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알기…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8 19:51 조회 1308 더보기
알약을 부숴 가루약으로 만들어 복용하면 죽음에 이를 수 있을 만큼 심각한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보도했다. 영국의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의 연구팀은 알약을 부수면 약물이 체내에 들어가는 속도를 조절하는 특수 코팅이 파괴돼 너무 많거나 적은 양의 약물이 혈액에 침투,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발표했다. 특히 진통제인 몰핀을 가루약으로 만들면 체내에 빠르게 흡수돼 인체에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고,고혈압 치료제인 니페디핀을 부숴 복용할 경우엔 뇌졸중이나 심장마비에 걸릴 수 있다. 유방암 치료제인 타…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8 19:41 조회 1534 더보기
허벅지 둘레가 60cm 이상인 남녀들이 심장질환 발병 위험및 조기 사망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코펜하겐대학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에 밝힌 총 3000명 가량을 대상으로 10년 이상에 걸쳐 진행한 연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기간중 257명의 남성과 155명의 여성이 사망하고 263명, 140명의 여성에서 심혈관질환이 발병했으며 103명 남성과 34명의 여성에서 심장질환이 발병한 가운데 허벅지 둘레가 가장 가는 55cm 이하인 사람들이 조기 사망위험과 중증 건강장애가 발병할 위험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3 11:31 조회 1313 더보기
일반 가정은 물론,식당등에서 물통으로 흔히 사용되는 페트병이 세균의 온상이 되어 지금 건강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환경실천연합회에서 최근 실시한 ‘페트병 재사용 실태 조사’ 보고에 따르면, 식객업소 및 일반 가정집 14여 곳의 페트병을 수거, 수질검사를 한 결과 8곳에서 대장균이, 11곳에서 일반세균이 검출되었다. 이 중 7곳에서 검출된 일반세균은 먹는물 기준(1ml중 100CFU, Colony Forming Unit)을 초과했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 페트병 재사용 가구의 50% 이상에서 대장균이 검출되 페트병이 세균을…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3 11:13 조회 1889 더보기
미용사의 절반 가량이 염색약 사용에 따른 부작용으로 소화장애와 안구건조, 피부질환 등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일부 식물성 염색약에 포함된 망간 성분은 법적 기준치의 2배를 초과하고 있어 두통과 근육통, 경련, 정신착란 등을 일으킬 위험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고려대의대 최재욱(예방의학교실)ㆍ서경대 조진아(미용예술학과) 교수팀은 시판 중인 염색약 중 판매량이 많은 국내 7개사, 외국 5개사의 제품 36개(산화형 34개, 식물성 2개)를 대상으로 중금속 성분을 분석하고 일반 소비자 500명, 미용…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5:33 조회 1328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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