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립대(SUNY) 의대 학장인 마이클 로이진 교수는 ‘달력나이’보다 젊어지는 78가지 방법들과 이 방법을 실천했을 때 젊어질 수 있는 연수(年數)를 제시했다. 최근 출간한 그의 저서 ‘생체나이 고치기(The Real Age Makeover)’를 통해서다.
◆즉각 효과가 나는 방법들
1.35세 이상 남자와 40세 이상 여자는 하루 한 알(325㎎) 아스피린을 복용하라. 아스피린은 피를 묽게 해서 심장병, 뇌졸중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90일 이내에 0.9년 젊어지고, 3년 이내에 2.2년 젊어짐)
2. 엽산(葉…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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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아로마 마사지 자연분만법과 산모의 건강관리법을 알아 본다.
산모와 태아에게 좋아 자연분만은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가장 좋다는 게 산부인과 전문의들의 설명이 다.
자연분만의 첫째 조건은 바로 산모의 건강이다. 임신 초기부터 올바른 식이요법과 생활습관으로 몸과 마음이 균형을 이뤄야 자 연분만이 가능하다. 임신 기간을 3기로 나눠 보면 산모는 첫 3개월간에 1kg,그 후 3개월까지 4kg ,그 후 임신 말기까지 5kg씩 늘어야 정상이다. 임신부의 체중이 정상적으로 늘어나야 아기가 잘 자라고 있다는 증거이므로 영…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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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면서 이를 가는 것은 코골기와 함께 대표적인 잠버릇이다. 그런데 아직 영구치도 나지 않은 어린 아이가 작디작은 유치를 뽀드득뽀드득 가는 것을 보면 부모들은 그저 잠버릇으로만 치부할 수 없게 된다.
사실 아이가 이를 가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오히려 어른보다 아이들이 이를 더 많이 간다. 심지어는 젖니가 앞니에만 앙증맞게 난 아기가 이를 갈기도 한다. 그러다가 차츰 나이가 들수록 줄어들어 어른이 되면 적은 수의 사람들만 이를 갈게 된다.
유아기에 이를 갈 때 치아에 생길 수 있는 문제는 치아가 마모되는 것이다. 심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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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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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도 성인처럼 신체적-감정적 스트레스를 받으며, 이는 대개 아기 돌보는 기술이 부족한 부모 탓이라고 미국의 의학뉴스 전문 통신 헬스데이 뉴스가 보도했다.
미국의 심리학자들과 소아과전문의들은 3세 이하 아기들의 먹고 자는 패턴이 깨지는 것을 전형적인 우울증의 신호로 보고 있다. 심지어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나타내는 아기들도 있다고 일부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오클라호마 대학 의과대학 소아과전문의 로빈 거트위치 박사는 출생에서 3세가 되기까지는 아기가 급속히 배우고 성장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외상환경에 취약하다고 지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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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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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잠은 체내 면역체계를 유지하는데 필수 요건이다. 적당한 수면 시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잘 잤다'는 느낌이 들 정도, 낮 시간에 졸리지 않을 정도로 자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수면 시간이다.
22.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라
복합비타민제를 매일 복용하면 심장병 발병 위험이 줄어들고 결장암의 경우 발병 위험을 85%까지 줄일 수 있다. 또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임신한 여성이 비타민 B 복합체인 엽산을 충분히 섭취할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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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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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체중을 줄여라
과체중인 사람은 표준체중에서 1㎏ 초과할 때마다 수명이 20주씩 단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체질량지수(BMI, 몸무게(kg)를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값)가 25를 넘는 사람이라면 체중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좋다.
12. 무리한 체중 감량은 피하라
살이 쪘다고 해서 한꺼번에, 무리하게 감량을 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열량 섭취를 줄이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13.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라
심장병이나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이보다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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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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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 30가지를 소개했다.
1. 마늘을 하루 1~2알 정도 섭취하라
마늘이 노화 방지와 수명 연장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각종 실험을 통해 이미 증명된 바 있다. 하루에 5㎖의 마늘을 섭취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체내 유해 화학 물질을 48%까지 감소시킬 수 있고 암이나 면역체계 이상, 관절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기억력 감소나 뇌 기능 저하로 인한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라
매일 일정 거리를 산책하거나 주 3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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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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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중지 최근호는 애리조나대학의 데이비드 키퍼 박사가 발표한 '오래 살게 해주는 10가지 음식들'을 소개했다. 키퍼 박사는 "10가지 음식들을 식단에 포함시키면 건강해질 뿐 아니라 삶을 더 연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어〓염증, 알레르기, 피부 트러블 등을 막아주는 '오메가3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국제암연구소는 생선을 정기적으로 먹는 사람은 암에 걸릴 확률이 3분의 1로 줄어든다고 밝혔다.
▲블루베리〓세포를 보호하고 면역 시스템을 증진하는 산화방지제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노화를 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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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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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의 진리라는 것이 있다. '어머니는 여자보다 강하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 반면 바뀌어야 할 말도 있다. 바로 '여드름은 청춘의 상징'이라는 말이다.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여드름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는 것이다. 여드름은 질환이라기보다는 일반적으로 시간이 해결해주는 일종의 '과정'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이 문제다. 여드름은 결코 과정이 아니다. 여드름은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우리 삶에 끼어드는 눈치없는 골칫거리인 것이다. 따라서 여드름 관리는 매우 특별하고 꾸준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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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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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나 치즈등의 유제품을 많이 먹는 아이들이 더욱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브리스톨대학과 퀸즈래드대학 연구팀이 'Heart reports'지에 밝힌 1930년대 4374명 아동의 자료를 65년간 추적관찰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결과 유제품과 칼슘을 어릴 적 많이 섭취한 아이들이 뇌졸중 발병율이 낮았으며 또한 사망을 유발하는 다른 질환 발병율 역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유제품과 칼슘을 어릴적 많이 섭취하는 것이 사망율을 25% 가량 줄일 수 있으며 매일 최소 400mg 이상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뇌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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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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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최신호가 제시한, 자녀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부모들이 주의해야 할 건강관리 전문가들의 자문을 토대로 구성한 6가지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식사는 식탁에서 = TV나 컴퓨터 화면을 보면서 음식을 먹을 경우 적당한 양을 먹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뇌 기능을 혼란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식탁에서 가족들과 함께 식사에 전념하는 것이 좋다.
◇화면 보는 시간을 줄여라 = 어린이들이 TV나 컴퓨터 화면을 보는 시간을 줄일 경우 식사량 감소와 함께 음식 광고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효과도 있다. 그렇게 생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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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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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하려면 출산 후 6개월 동안은 반드시 모유를 먹여야 합니다"
아토피피부염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아-태지역 아토피 피부염 전문가 포럼' 참석차 방한한 영국 셰필드대 마이클 콕 박사(Michael J Cork)는 이 같이 말하고 모유 수유가 아토피 예방의 첫 걸음임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아토피 피부염 예방을 위한 중요한 생활습관으로 ▲세면 때 비누보다 베이비 오일 등의 보습제를 사용할 것 ▲침대 매트리스 커버의 청결을 유지할 것 ▲카펫보다는 나무바닥에서 키울 것 ▲기존 약보다 비싸더라도 장기적으로 아토피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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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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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막혀서 고생할 때 무즙에 죽염을 섞어서 면봉에 적신 뒤 코 안에 살짝 발라주었더니 효과적으로 빠졌다. 아침저녁으로 한 번씩 해주는데, 무즙이 매울 수 있으니까 엄마가 먼저 코에 발라 확인해본 뒤 사용한다.
전문의 처방 감기에 무는 무조건 좋다. 무는 수분이 풍부하고 소염 작용이 있기 때문에 코 안에 묻혀주면 코막힘을 해결하는 데 효과적이다. 죽염을 섞으면 더욱 좋다.
★족탕요법인데, 따끈한 물에 복숭아뼈 밑까지 아이의 발을 담근다. 약 15~20분 정도. 심하면 낮에도 한두 번 더 해준다. 잠자기 전에 해주면 밤새 코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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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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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예전과 똑같이 먹고 똑같이 움직여도 유독 배가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에는 바로 성장호르몬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 몸에서 성장호르몬이 충분히 분비가 될 때에는 섭취한 음식의 칼로리가 온몸에 골고루 배분이 되어 얼굴과 팔다리에도 지방이 가지만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하는 30대 이후에는 유독 복부에만 지방이 많이 쌓이게 된다.
특히 복부 중에서도 복부내장 주위에 지방이 쌓여 고혈압과, 당뇨, 협심증과 같은 여러 가지 성인병을 일으킨다. 일반적으로 성장호르몬이라고 하면 키작은 아이들의 키를 크게 하는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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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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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흔히 성생활의 빈도로 건강을 진단하곤 한다. 나이를 먹어도 성생활을 할 수 있으면 곧 '건강한 사람'이다. 젊은 사람을 두고 성생활의 여부를 묻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큰 관심을 끌지 못한다. 그러나 그 사람이 나이를 먹은 중년이나 노년일 경우는 얘기가 달라진다.
이웃에 화제의 인물이 있었다. 리어카를 끌고 행상을 하는 70을 넘은 노인이 그 주인공이다. 장가를 들기 전까지는 아들네 집에서 살았는데 새로 여자를 얻으면서 따로 살림을 내고는 직접 리어카를 끌면서 돈을 벌고 있었기 때문이다.
노인에 관한 얘…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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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식과 운동, 단백질 위주의 식생활이 생체나이를 줄여준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생활하면 얼마나 젊어질지 궁금하게 마련이다. 생체나이를 줄이는 데 가장 기여하는 다섯 가지 구체적 생활법을 소개한다.
(참고 및 발췌 : 마이클 로이젠 저 ) 하나. 성생활을 즐기면 최대 8년 젊어진다 섹스의 만족감이 심장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는 보고가 있었다. 성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는 남녀는 동맥이 빨리 노화되기 쉽기 때문이다. 1주일에 평균 1회 이상 섹스를 하는 남성이 그렇지 못한 남성에 비해 (사인과는 관계없이) 사망률이 낮다는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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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현상으로만 여겼던 흰머리. 본격적으로 흰머리가 많아지는 시기는 40대. 나이보다 빨리 나기 시작하는 흰머리는 그다지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다.
어느 날 거울 앞에서 귀밑머리에 서리가 내린 것을 발견하는 순간 사람들은 자신이 늙었다는 것을 실감한다. 인간에게 나타나는 노화현상은 비단 머리카락뿐이 아닌데도 사람들이 유독 흰 머리카락에 집착하는 것은 흰머리가 주는 시각적인 충격(?) 때문이다. 하지만 흰머리는 노화의 자연스런 현상일 뿐이다. 그러나 아직 흰머리가 생길 나이가 되지 않았는데도 머리를 넘길 때 흰머리가 눈에 띈다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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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7-3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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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수명이 짧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대학 정신-생물학연구소의 소냐 카비겔리 박사는 국립과학원회보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새로운 것에 대한 공포증(neophobia)이 있는 동물은 새로운 경험이나 환경과 만났을 때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며 이 때문에 일찍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이 쥐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카비겔리 박사는 쥐실험에서 새로운 경험에 노출되기를 꺼리는 쥐들은 보다 모험적인 쥐들에 비해 평균 수명이 20% 짧은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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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7-3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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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 30분, 한 입 30회…면역·항암 효과까지”
이시형_사회정신건강연구소 소장
잘 씹으면 이하선(耳下腺)의 파로틴(parotin) 분비가 왕성해져 이것이 면역 기능을 강화한다. 피부에 윤기가 나고 한결 젊게 해준다. 이것은 25~30세에 가장 왕성하게 분비되다 이후 감소한다.
한국의 소화제는 세계 최고다. 자랑이기도 하지만 한편 창피하기도 하다. 그만큼 소화불량이 많다는 뜻에서다. 제일 큰 이유는 우리의 씹지 않는 식습관 때문이다. 국밥에서부터 물에 말아 먹는 습관까지…. 우리는 국수도 스파게티와 달리 물국수다. 성…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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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완벽한 영양분 제공
-아기의 면역체계 발달을 돕는 물질 전달
-정서적 욕구 만족
-여자 아기가 자라서 유방암에 걸릴 위험 감소
-지능지수(IQ)와 관련 있음
-운동능력이 잘 발달됨
-비만이 될 위험 감소
-분유보다 소화가 잘 됨
-천연의 진통제
◆¾¸¿°
-출산 뒤 자궁 퇴축
-출산 뒤 출혈 방지, 체중 감소
-혈당 안정
-임신성 당뇨병이 2형(성인형) 당뇨병으로 발전할 위험 감소
-혈관 건강에 이로운 HDL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
-골다공증 위험 감소
-폐경기 이전 유방암 감소
-자궁…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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