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요즘 아이들도 집밖으로 나와 뜀박질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키를 늘리고 있다.
하지만 잘 놀던 아이가 가끔 다리가 아프다고 칭얼댈 때가 있다. 심하게 놀다 다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 성장통이겠거니 쉽게 넘길 수도 있다. 이럴 때 내 아이의 증상이 자연스러운 성장통인지, 아니면 병원에서 진단해봐야 할 질환인지 구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성장통은 주로 저녁~새벽에 나타나고 낮에는 사라져
낮에 잘 뛰어놀던 아이가 밤마다 다리가 아프다고 칭얼대기도 하고 자다가 갑자기 깨어나 울기도 곧잘 한다. 그러면 옛 어른…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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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늘이기
① 천장을 보고 편안하게 눕는다.
② 양손을 깍지 껴서 머리 위로 뻗는다. 이때 척추를 곧게 세우고 발끝도 뻗어 몸을 최대한 길게 한다. ③ 깍지 낀 양손을 배 위로 내리고 전신의 힘을 자연스럽게 뺀다(같은 동작을 5회 반복한다).
엎드려 비행기 팔다리 만들기
① 엎드린 자세로 누워 전신의 힘을 뺀다. ② 양팔을 어깨까지 천천히 펼친다. ③ 비행기가 날고 있는 것처럼 두 발을 모은 채 발끝을 뻗으며, 상체를 천천히 들어올린다. ④ ③의 자세에서 양발도 위로 들어올린다.
⑤ 처음 자세로 돌아간다(같은 동작을 5…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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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된 국가에 사는 보통 사람들은 87세까지 살 수 있는 환경과 유전자 조직을 갖고 있다고 한다. 생활습관에 따라 이 수명이 늘어날 수도, 줄어들 수도 있는 것. 자신을 87세로 가정하고 아래 질문에 대한 답에 따라 적절한 만큼의 햇수를 더하거나 빼보자.
Q 당신은 낙관적입니까? 스트레스를 주는 일들을 잊어버릴 수 있습니까?
A 만약 아니라면 5년을 빼세요.
Q 당신 집안에 90세나 그 이상을 산 가족이 적어도 몇 명 있습니까?
A 만약 그렇다면 10년을 더하세요.
Q 당신은 적어도 하루 30분, 일주일에 3…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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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롱~다리, 즉 큰 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부모님들은 아이의 키가 작으면 걱정을 하게 되고, 어떻게 하면 아이의 키가 커질까에 대한 고민도 하게 된다. 키가 커지고 싶다면 키는 어떻게 자라는지 그리고 언제까지 자라는지 알아야 하는 것이 우선이다~. 자~ 그럼 과연 키는 어떻게 자라고 언제까지 자랄까?
키가 큰다는 것은 바로 뼈가 자란다는 말과 같다. 이 때 뼈가 자라는 것은 길이뿐만 아니라 두께까지 자라는 것을 말한다. 뼈의 골단(뼈의 끝-골단은 관절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다)과 골간 사이에는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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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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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은 양보다 질
오래 자는 것보다 푹 자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호르몬은 깊은 수면인 비렘(non-REM:안구가 움직이지 않는 상태)일 때 쏟아져 나온다. 성장호르몬은 어린이의 경우 오후 10~11시에 가장 많이 분비된다.
혈액으로 방출된 성장호르몬은 우리 몸 구석구석 다니며 뼈를 두껍고, 길게 만든다. 따라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종달새형이 부엉이형보다 성장에 유리하다. 근육단백질도 깊은 수면 때 만들어진다. 하루 중 체온이 가장 낮고 근육 움직임이 적어 근육세포에 에너지가 대량으로 저장되기 때문이다.
***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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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과일을 많이 먹으면 어른이 돼 암에 걸릴 위험이 적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이 보도했다.
영국의 마리아 메이너드 박사는 이날 성인 남녀 4000명의 식습관과 질병기록 등을 조사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먼저 이들이 어린시절 과일과 채소를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를 알아봤다. 이어 지난 2000년 7월까지 이들의 질병 기록을 살펴 서로 견주어 보았다.
이 결과 어린시절 과일을 많이 먹은 이들은 어른이 된 뒤에 폐암·장암·유방암 등에 걸린 경우가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이는 어린시절에 먹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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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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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만한 얼굴'은 이 시대 미녀·미남의 조건 중 하나다. 하지만 달덩이 같던 거울 속 내 얼굴이 어느 날 부터인가 조금씩 작아지고 있는 느낌이 든다면 반가워해야 할까. 훈성형외과 우동훈 원장은 "얼굴이 작아지고 있다는 건 노화의 신호"라며 "이 신호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빨리 온다"고 설명했다.
■여성이 얼굴뼈 더 빨리 작아져 나이가 들수록 얼굴이 작아진다는 것은 얼굴뼈가 손실된다는 걸 의미한다. 뼈의 량을 '골량'이라고 부르는데, 나이가 들면 전신의 골량이 줄어든다. 얼굴의 골량도 예외는 아니다. 일반적으로 골량은 30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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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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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완전히 접고 은퇴하는 것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랭커스터대학 연구팀이 'Occupational Health Psychology' 저널에 밝힌 총 1만2189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파트타임 일이나 임시직 익을 하는 은퇴자들이 완전히 일을 놓고 쉬는 은퇴자들 보다 주요 장애 발병율이 낮고 신체기능이나 정신기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시작당시 51~61세 였던 총 1만2189명을 대상으로 6년에 걸쳐 2년마다 경제적 능력, 고용력, 일을 하는지및 건강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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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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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긍정적으로 사고하기-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많이 웃는 습관은 노인 건강에서 중요한 요건 중 하나. 미국 인디애나주 메모리얼 병원에서 매일 15초를 웃으면 이틀을 더 살았다는 조사결과를 내놓았고, 우리네 옛 임금들도 장수하기 위해 ‘웃음내시’를 옆에 두고 살았듯 긍정적인 생각과 웃음은 노인에게 중요하다.
이는 노인이 체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에 민감해지면서 쉽게 비관하기 때문인데, 노인 자살도 알고 보면 우울증이 주된 원인이다. 우울증은 삶의 의욕을 상실케 하므로 평소에 억지로라도 웃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2. 뇌의 활동…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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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척추가 휘거나 질환이 생겼을 때 이로 인해 작아진 것처럼 느껴지거나 혹은 키가 작아지는 것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모두가 겪을 수 있는 일이다.
실제로 확연히 키가 작아졌다고 느끼게 되는 것은 대부분 60대 이후이지만 인체의 뼈의 양은 35세까지는 계속 증가하다가 이후로는 조금씩 감소하며 여성에서는 폐경기 이후에 급격히 감소한다. 즉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30대 중반이후에는 골량의 감소로 키가 작아질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폐경이 지난 여성에서는 더욱 키가 작아질 가능성이 많다는 것.
그러나 아직…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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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지긋한 노인 중 대다수가 약을 섞어 먹다가 치명적인 부작용에 노출되고 있다.
노인 대다수가 복용중인 와파린은 항응고제인데, 만일 아스피린과 함께 복용할 경우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다. 노인 뿐 아니라 전연령대 사람들은 약물 2~3가지 이상을 함께 복용하거나 건강식품 등을 여러가지 섭취할 때에도 주의해야 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57~85세 연령의 미국 성인의 절반 이상이 5종 이상의 처방약이나 비처방약을 복용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 25명 중 1명은 치명적인 약물 상호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약물들을 섞어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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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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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과 평형상태를 살펴보면 노인이 지니고 있는 질환을 엿볼 수 있다.
노인이 걸음걸이와 평형능력에 문제가 있다면 이로 인해 낙상과 같은 사고를 초래할 수 있고 차후 삶의 질에 크게 제한을 받는다.
따라서 보행 및 평형에 대한 평가는 노인에게서 타인에 대한 의존도를 측정하기 위해 중요하며 노인평가에 있어 필수적이다.
걷기 전에 먼저 의자에서 일어나는 모습을 살펴봐야 한다.
보통 건강하고 신체에 이상이 없는 사람들은 일어날 때 의자의 팔걸이를 짚지 않고도 일어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 따라서 팔로 짚지 않고 한 번에 일…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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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여성환자가 왔다. 비만과 생리전 증후군(PMS-premenstrual syndrom), 소화불량, 속이 늘 더부룩 하며 몸이 붓는다고 한다. 양 어깨 사이가 통증이 있고 생리가 있을 때는 우울해지고 쉽게 화가나며 짜증을 잘 내게 된다고 한다. 생리가 시작되기 이틀 전에 약간씩 피가 비치며 생리할 때는 덩어리가 많이 나오기도 한다고 한다. 생리 시작 첫째날과 둘째날엔 통증이 있으며 간혹 빈혈이 있다고도 한다. 최근 1년 동안 만성피로로 힘들게 지내고 있으며 정신집중이 잘 안되고 건망증이 자꾸 생긴다고도 한다. 산부인과와 내과에…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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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태아가 어머니의 자궁 속에 머무르는 9개월 동안의 환경이 중요합니다. 특히 주요 장기가 형성되는 임신 초기 15~16주 이내가 가장 중요합니다.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그리고 암과 같은 질환의 발병도 이 시기의 자궁 내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자궁 내 환경에서 중요한 첫번째 요인은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산모가 가족간의 갈등이나 직장생활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경우 직접적으로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아드레날린이란 호르몬을 비롯해 여러 가지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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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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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상다리는 금물! 의자나 방석을 이용해 다리를 앞으로 쭉 뻗을 수 있게 바른 자세로 편안히 않도록 합니다.
2. 자세는 바르게! 삐딱하게 기대앉으면 척추가 비뚤어져 성장에 방해가 됩니다.
3. 오래 서있거나 오래 앉아서 일 또는 공부하는 시간이 많을 때 틈틈이 양 다리의 위치를 높게 해 휴식을 취합니다. 다리전체 특히 무릎과 발의 관절을 주물러 주거나 마사지를 해서 다리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는 것이 좋죠.
4. 앉을 때는 바닥에 앉지 말고 의자에 앉으세요. 1시간 이상 같은 자세로 있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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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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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 및 10대=몸이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고른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 고기위주의 식단보다는 야채, 곡물 등을 균형있게 짜서 어려서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한다. 한살때는 젖병을 되도록 빨리 떼도록 한다. 젖병을 계속 물리면 위산 역류로 기도에 상처를 많이 내 기도가 좁아질 수 있으며 나이들어 천식위험이 생길 수 있다. 각종 예방접종도 때맞춰 해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한 살 이후 빼먹을 수 있는 예방 접종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는 나이라면 어린이 시력검사를 틈틈이 해두는 것도 좋다. 어린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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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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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이를 엎드려 재우면 아이가 돌연사할 확률이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최고 4배 이상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 국립 소아건강발육연구센터와 질병대책센터는 7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1993년부터 4년간 유아돌연사증후군(SIDS)으로 사망한 시카고 지역의 유아(1세 미만) 2백60명의 사망 직전 상황을 조사한 결과 엎드려 잠자던 아이가 돌연사할 가능성은 바로 누워 자는 아이에 비해 2.4~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SIDS에 관한 신뢰할 만한 역학조사 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팀은 SIDS…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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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천적인 사고 : +8년
낙천적인 사람은 면역 체계가 튼튼해 질병에 잘 걸리지 않고, 걸려도 쉽게 낫는다. 한 연구에 따르면, 낙천적인 사고 방식은 심장병에 좋아, 협심증이나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을 줄인다고 한다.
◈ 자기 비하 : -5년
자기 비하는 삶을 좀먹는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건강에도 신경을 쓰게 마련이며, 자주 행복을 느낀다.
◈ 결혼 : +7년
남자와 여자 모두, 결혼 생활이 원만하면 건강하고 부유하며 행복하게 오래 산다. 어떤 연구에 따르면, 한 번도 결혼…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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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먹는 아기들이 우유 먹는 아기보다 성장이뒤지지 않으며,생후 3개월까지는 오히려 더 빠른 성장 발육을 보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맥길대 마이클 크레이머 교수가 벨라루시의 유아 1만7천여명을 대상으로연구한 결과,모유만 먹고 자란 아기들의 생후 첫 3개월간 성장이 다른 유아들에 비해 더 빠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의학잡지 ‘소아과학(Pediatrics)’ 최신호 인터넷판이보도했다.
크레이머 교수는 체중 2.5㎏ 이상의 건강한 아기 1만7천여명을 모유만 먹는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으로 나누어 생후 1,2,3,6,9,12개…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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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있는 점의 수가 인체가 얼마나 빨리 늙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킹스컬리지 런던대학 연구팀이 1800명의 쌍둥이를 대상으로 몸에 있는 점의 수와 노화와 연관된 핵심 DNA의 상관관계를 비교했다.
그 결과 몸에 점이 많이 난 사람일수록 체내 DNA가 노화에 저항하는 성질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점은 보통 소아때 나타나 중년을 지나면서 계속 사라져 몸에 많은 수의 점이 존재할 때 피부 멜라닌종 발병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암역학생표지자&예방저널’에 발표된 이번 연구에서 사람들이 점이 많을…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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