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똑바로 알고 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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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1,223회 작성일 11-01-0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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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의사나 약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해야
약을 받으면 우선 본인의 성명, 용법과 용량을 확인하고 약 봉투에 표시된 복용 횟수, 복용 시간 및 복용 방법을 잘 읽어야 한다. 또한 봉투에 별도의 복약 지시문이 첨부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잘 읽고 참조하여야 한다.
의사의 특별한 지시가 없었을 경우에는 약 봉투에 적힌 용법대로 정확하게 복용해야 하고, 임의로 복용을 중지하거나 양을 줄여서는 안 된다. 또한 다른 사람의 약을 복용하거나 자신의 약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은 금물이다. 이전에 먹다 남은 약을 다시 복용해서도 안 된다.
약은 언제 먹어야 효과적일까
식후 30분에 먹는 약 | 대부분의 약은 식후 30분에 먹는다. 복용 시간을 식사와 연관 지으면 잊어버릴 염려가 적고 음식물이 소화관의 점막을 보호하여 위 점막에 대한 자극을 줄일 수 있다. 위장 장애가 특히 강하게 나타나기 쉬운 해열진통제 등은 식사 중이나 식후 바로 복용하는 경우도 있다.
식전 30분에 먹는 약 | 식사 후에 복용하면 약의 흡수력이 떨어지거나, 식전 복용할 때 효과가 더 좋은 경우이다. 그러나 공복 시 복용으로 속이 쓰리거나 거북함이 나타날 경우 식후에 복용할 수도 있다.
식간에 먹는 약 | 식사와 식사 사이의 공복 시에 복용하라는 의미로 식사 전후 2시간을 말한다. 음식물과의 상호작용을 최소화하고 약효가 빨리 나타나게 하는 경우에 이용하며, 강심제나 공복 시 위산에 의한 위장의 자극을 줄이기 위해 복용하는 제산제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먹는 약 | 일정한 약효를 유지하기 위해서 식사와 관계없이 일정한 시간 간격(예를 들면 6시간·8시간·12시간마다)을 두고 복용해야 하는 약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시간을 정해 두고 복용하면 좋다. 예를 들어 8시간 간격은 아침 7시, 오후 3시, 밤 11시에 복용하면 된다.
기타 특정 시간에 먹는 약 | 약의 효과가 최고로 나타나거나, 약의 효과가 나타나야 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경우로 일부 고지혈증 치료제, 검사 전 복용하는 약 등이 해당된다.
약을 주스나 우유와 먹으면 안 된다
약은 음식물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특별한 지시가 없는 한, 충분한 양의 물(1컵, 200 ml )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래야 식도와 위장에 자극이 적고 흡수가 빨라진다. 우유나 오렌지 주스는 약효와 흡수에 영향을 줄 수도 있으므로 따로 지시된 경우 외엔 피하는 것이 좋다. 약 복용을 잊었을 경우 대부분의 약은 생각나는 즉시 복용한다. 다음 복용 시간이 가까울 때에는 다음 복용 시간에 복용하되, 한꺼번에 2회분의 용량을 복용해서는 안 된다. 약은 본래의 약병 또는 약 봉투에 보관해야 하며, 습기가 없고 시원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유효 기간이 불확실하거나 잘못 보관하여(특히 냉장 보관 약) 변색 또는 변질이 의심되는 약은 복용하면 안 된다.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고, `냉장 보관` 등의 지시 사항이 있을 경우 해당 지시대로 보관해야 한다.
약의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약을 복용하다가 부작용이 생기면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여 약에 의한 반응인지 질병 자체의 증상인지 확인한 후 계속 복용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약물끼리 서로 영향을 줄 수 있고 질병의 상태를 변화시키기도 하므로 처방 이외의 다른 약물을 복용하고 있거나 복용하려 할 경우 미리 상담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약물 부작용 경험, 임신 여부 등을 진료시에 미리 알려주면 약물 선택 및 용량 결정에 도움이 된다.
약을 받으면 우선 본인의 성명, 용법과 용량을 확인하고 약 봉투에 표시된 복용 횟수, 복용 시간 및 복용 방법을 잘 읽어야 한다. 또한 봉투에 별도의 복약 지시문이 첨부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잘 읽고 참조하여야 한다.
의사의 특별한 지시가 없었을 경우에는 약 봉투에 적힌 용법대로 정확하게 복용해야 하고, 임의로 복용을 중지하거나 양을 줄여서는 안 된다. 또한 다른 사람의 약을 복용하거나 자신의 약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은 금물이다. 이전에 먹다 남은 약을 다시 복용해서도 안 된다.
약은 언제 먹어야 효과적일까
식후 30분에 먹는 약 | 대부분의 약은 식후 30분에 먹는다. 복용 시간을 식사와 연관 지으면 잊어버릴 염려가 적고 음식물이 소화관의 점막을 보호하여 위 점막에 대한 자극을 줄일 수 있다. 위장 장애가 특히 강하게 나타나기 쉬운 해열진통제 등은 식사 중이나 식후 바로 복용하는 경우도 있다.
식전 30분에 먹는 약 | 식사 후에 복용하면 약의 흡수력이 떨어지거나, 식전 복용할 때 효과가 더 좋은 경우이다. 그러나 공복 시 복용으로 속이 쓰리거나 거북함이 나타날 경우 식후에 복용할 수도 있다.
식간에 먹는 약 | 식사와 식사 사이의 공복 시에 복용하라는 의미로 식사 전후 2시간을 말한다. 음식물과의 상호작용을 최소화하고 약효가 빨리 나타나게 하는 경우에 이용하며, 강심제나 공복 시 위산에 의한 위장의 자극을 줄이기 위해 복용하는 제산제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먹는 약 | 일정한 약효를 유지하기 위해서 식사와 관계없이 일정한 시간 간격(예를 들면 6시간·8시간·12시간마다)을 두고 복용해야 하는 약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시간을 정해 두고 복용하면 좋다. 예를 들어 8시간 간격은 아침 7시, 오후 3시, 밤 11시에 복용하면 된다.
기타 특정 시간에 먹는 약 | 약의 효과가 최고로 나타나거나, 약의 효과가 나타나야 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경우로 일부 고지혈증 치료제, 검사 전 복용하는 약 등이 해당된다.
약을 주스나 우유와 먹으면 안 된다
약은 음식물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특별한 지시가 없는 한, 충분한 양의 물(1컵, 200 ml )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래야 식도와 위장에 자극이 적고 흡수가 빨라진다. 우유나 오렌지 주스는 약효와 흡수에 영향을 줄 수도 있으므로 따로 지시된 경우 외엔 피하는 것이 좋다. 약 복용을 잊었을 경우 대부분의 약은 생각나는 즉시 복용한다. 다음 복용 시간이 가까울 때에는 다음 복용 시간에 복용하되, 한꺼번에 2회분의 용량을 복용해서는 안 된다. 약은 본래의 약병 또는 약 봉투에 보관해야 하며, 습기가 없고 시원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유효 기간이 불확실하거나 잘못 보관하여(특히 냉장 보관 약) 변색 또는 변질이 의심되는 약은 복용하면 안 된다.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고, `냉장 보관` 등의 지시 사항이 있을 경우 해당 지시대로 보관해야 한다.
약의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약을 복용하다가 부작용이 생기면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여 약에 의한 반응인지 질병 자체의 증상인지 확인한 후 계속 복용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약물끼리 서로 영향을 줄 수 있고 질병의 상태를 변화시키기도 하므로 처방 이외의 다른 약물을 복용하고 있거나 복용하려 할 경우 미리 상담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약물 부작용 경험, 임신 여부 등을 진료시에 미리 알려주면 약물 선택 및 용량 결정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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