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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성수기를 맞아 재충전을 위한 피서 계획을 세우고 있는 사람이 많다. 더운 여름 시원한 물놀이를 떠나는 것도 좋지만, 가장 먼저 염두하고 챙겨야 할 것이 바로 안전이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일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나 야외활동 시 알아두어야 할 의약품 안전 사용 요령과 주의사항, 필수 상비약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여행 전 준비해야 할 상비약 10가지 여행에서 꼭 필요한 상비약으로는 1.해열·진통·소염제 2. 지사제·소화제 3.종합감기약 4.살균소독제 5.상처 연고 6.모기 기피제 7.멀미약…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16 조회 994 더보기
DHA와 같은 긴 사슬 형태의 오메가-3 지방산의 혈중 농도가 높을수록 읽기와 학습 능력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대(University of Oxford)의 새로운 관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된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학습 능력이 떨어지는 7-9세의 건강한 아동에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영국 아동의 긴 사슬 오메가-3 지방산의 혈중 농도 감소와 인지 능력 및 행동과의 상관성: 옥스퍼드 대학교 DHA 학습 및 행태(The DHA Oxford Learning a…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15 조회 1047 더보기
대학생 김씨(23·서울 서대문구)는 집이나 도서관에서 양치를 자주 한다. 그렇지만, 여행을 가거나 친구들이랑 MT를 갈 때는 양치질이 낯설다. 밖으로 나갈 때 칫솔을 비롯한 각종 세면도구와 화장품을 챙기지만 제대로 양치한 기억이 별로 없다. 김씨처럼 양치가 번거로운 상황에서 치아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있다. 최근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소아치과학과 연구팀은 여행이나 휴가지에서 치아관리가 어렵다면 식사나 간식 후에 우유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충치예방이 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성인 20명을 총 4개의 그룹(시리얼 20g만 먹는 그룹,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15 조회 995 더보기
임신기간 중에 해산물을 자주 섭취하는 여성은 전혀 먹지 않는 여성보다 불안 증상을 덜 겪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브리스톨 대학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연합대학 연구팀은 9530명의 임산부의 임신 중 식단과 주당 고도불포화지방산 섭취량을 조사하고 32주 후 그들의 불안 증상을 진단한 결과를 온라인 학술지 'PLOS ONE'에 최근 게재했다. 연구 결과, 해산물을 전혀 먹지 않은 여성은 정기적으로 해산물을 먹는 여성보다 53% 높은 불안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채식만 한 임산부는 육류와 생선을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14 조회 1057 더보기
남성도 여성호르몬을 투여하면 여성만큼 스트레스 저항성(stress resilience)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됬다. 이전의 연구들은 여성이 남성보다 만성 스트레스에 저항성이 더 높다는 결과를 내놓았으며, 미국 과학자들은 이것이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버팔로대학 의과대학 얀(Zhen Yan)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뇌에서 에스트라디올(에스트로겐 호르몬의 일종)을 생성하는 방향화효소(aromatase)때문에 여성의 스트레스 저항력이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얀 교수는 실험용 쥐를 이용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13 조회 1080 더보기
신이 인류에게 허용한 창조의 대행과정이며 인생의 고단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배려한 최고의 선물, 남녀의 성관계! 최고의 행복감을 느껴야 하는 성관계에서 정상적인 기능을 가진 남성들은 자연스럽게 즐거움을 얻게 되는 반면, 조루증을 가진 남성들은 사정을 지연하고자 발버둥치고 엄청난 긴장과 스트레스 때문에 본인의 즐거움은 물론 여성의 즐거움도 같이 망쳐버리게 된다.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사정 조절이 되지 않아 불수의적으로 절정에 도달하게 되는 조루증! 만족스러운 잠자리를 위해 먼저 집에서 스스로 치료 할 수 있는 조루치료법을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12 조회 1107 더보기
살면서 한 번쯤은 음식을 먹은 뒤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한 증상을 느껴 봤을 것이다. 이런 증상을 '소화불량'이라고 하는데, 대부분 일시적으로 겪게 되는 증상이다. 하지만 소화불량이 계속되면 위염이나 궤양 등의 특별한 원인 질환 없이 복부팽만감, 통증 등이 반복되는 '기능성 소화불량증'에 걸릴 확률이 크다. 한국인의 25%가 이 질환에 시달리고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불편한 속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다. 대한소화관운동학회는 소화가 잘 안 되는 환자 3천여 명을 대상으로 내시경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위암과 역류성 식도염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11 조회 1073 더보기
여성호르몬은 여성의 건강을 좌우하는 열쇠다. 여성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 여성의 몸도 균형을 잃어 건강에 이상이 생긴다. 1. 여성호르몬, 너 정체가 뭐니? 이름에서부터 느낌이 오듯, 여성과 여성호르몬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여성호르몬은 난소에서 분비되는 난포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황체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을 의미한다. 이를 조절하는 것은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난포 자극 호르몬과 황체 형성 호르몬. 여성호르몬이 여성의 몸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에스트로겐은 여성을 여성답게 만드는 호르몬이다. 여성으로서의 2차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11 조회 1540 더보기
치명적인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melanoma)의 치료에 자가 면역세포를 이용한 맞춤형 치료가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워싱턴 대학교 세이트루이스 의과대학 연구팀은 환자 자신의 면역세포를 이용해 면역반응을 강화시키는 백신으로 흑색종 환자 7명 중 6명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임상연구 저널(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 온라인판에 11일 발표했다. 연구를 이끈 리넷(Gerald Linette) 박사는 "연구 결과 인터루킨12p70이 흑색종을 통제하는데 매우 중…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10 조회 978 더보기
Q. 시력이 좋지 않은 중학생입니다. 인터넷에서 안경을 벗고 다니면 시력이 좋아진다는 정보를 보았는데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A. 안경은 필요에 따라 착용하는 도구일 뿐이며 안경이 굴절력의 변화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안경은 단순히 현재 상태의 교정효과 밖엔 없습니다. 시력이 나빠지는 이유는 몸이 성장하면서 안구의 용적이 커져 근시가 진행된 것이지 결코 안경 때문은 아닙니다. 따라서 안경을 쓰든 안 쓰든 미래의 시력에는 크게 영향이 없으며 시력은 안경과는 무관합니다.따라서 안경을 쓰면 더 시력이 나빠진다는 얘기…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10 조회 951 더보기
예부터 미인의 조건으로 꼽았던 삼백(三白), 삼흑(三黑), 삼홍(三紅). 삼백은 하얀 '피부와 치아, 손'을, 삼흑은 까만 '눈과 머리카락, 눈썹'을, 삼홍은 붉은 '입술과 뺨, 손톱'을 의미한다. 이들 요소는 타고나는 것도 있겠지만 특히 '특정 장기의 기능'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간'이다. ◆ 미인의 조건, '화장'보다 '간' 건강 인체의 화학공장인 간은 전신건강에 중요한 영양소를 가공 처리해 공급하고, 노폐물을 걸러내며, 지방대사와 오래된 적혈구를 파괴하는 담즙을 만들어 배출하고,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09 조회 936 더보기
조금만 피곤해도 혓바늘이 나곤 한다.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자꾸 신경쓰이는 혓바늘, 왜 생기는 것일까?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할까? 혓바늘은 과로나 스트레스로 침의 분비량이 줄거나 제 기능을 못할 때 생긴다. 침에는 라소자임, 락토페린 등 항생물질이 들어 있어서, 이 것들이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세균을 일차적으로 방어한다. 스트레스 등으로 몸이 피로하면 입안 점막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능력이 떨어져 혓바늘이 생기는 것이다. 혓바늘은 특정 질환 때문에 생긴 게 아니라면,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안하도 1~2주 푹 쉬…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08 조회 950 더보기
장마가 끝나고 나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다. 최근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3명 중 1명이 가장 가고 싶은 휴가지로 바다를 뽑았고, 산과 해외 여행지가 그 뒤를 이었다. 일년에 한번 가족, 연인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여름 휴가는 누적한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 수 있는 시간이지만, 장기간 집을 떠나 낯선 장소에 머무르고 마음도 느슨해짐에 따라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특히 휴가 장소에 따라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이 천차만별인 만큼 출발 전 상황별 응급 대처법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결과를 크…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08 조회 907 더보기
오메가3 지방산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메디컬 센터와 프레드 헛친슨 암연구센터 공동 연구팀은 생선에서 나오는 오메가3 지방산을 과다 섭취한 사람은 악성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71% 높다는 결과를 미국 국립암연구소 저널(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를 이끈 오하이오 주립대 브레스키(Theodore Brasky) 박사는 임상시험을 통해 전립선암이 발생한 834명 환자와 정상인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07 조회 974 더보기
① 루테인 ② 오메가3지방산 ③ 아연 ④ 비타민C ⑤ 비타민E 눈 건강을 유지하려면 눈에 이로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 노화를 최대한 늦추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요즘처럼 스마트폰이나 TV, 흡연, 자외선 등 눈의 노화를 가속화시키는 환경에 노출된 현대인들에게 눈 건강을 위한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수많은 영양소를 매일 매일 권장량에 맞게 균형 있게 챙겨먹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내 눈을 위해서라면 눈에 특히 좋은 영양소만을 선별적으로 먹는 지혜로움도 필요하다. 그 중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고 외…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06 조회 1495 더보기
지각능력 발달에 영향 어렸을 때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불규칙한 아이들은 성장을 하면서 두뇌 능력의 발달에 악영향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밀레니엄 코호트 연구팀이 7세 된 아동 1만1000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연구팀은 "특히 매우 어린 시기에 취침시간이 일정하지 않으면 이로 인해 아동기의 지각능력 발달에 지장이 초래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아이들을 상대로 읽기, 수학, 공간 지각력을 테스트해 이 같은 결과를 얻어냈다. 연구팀은 특히 3세 때에 불규칙한 취침시간이 가장…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05 조회 987 더보기
지난 7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엄태웅은 자신의 엉덩이에 대상포진이 생겼다며, '대상포진'과 자신의 딸의 태명인 '맑음'이란 시제로 저녁 식사 복불복 게임을 하였다. 엄태웅도 걸린 대상포진은 어릴 때 수두를 앓은 사람에게 발생하게 되는데, 몸에 남아 있던 수두 바이러스(Varicella)의 재활성화에 의해 피부에 발진과 물집이 생기면서 심한 신경통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주로 노약자나 면역 기능이 저하된 사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잘 발생한다.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고 할 정도로 옹기종기 모여…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04 조회 994 더보기
치아 중심으로 양치를 하지만 간혹 칫솔로 혓바닥을 문지를 때도 있다. 혀에 설태(舌苔)가 많이 끼면 입 냄새도 나고 보기에도 흉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설태는 왜 끼는 것일까? 혀 뒤쪽은 고정돼 있어 앞쪽보다 움직임이 부자연스럽다. 그래서 혀 뒷부분에는 입안에서 떨어져 나오는 세포, 침, 세균, 음식물 찌꺼기가 많이 달라붙는다. 설태는 치아 표면에 잘 끼는 플라크와 성분이 유사하다. 설태는 ▷감기 등으로 열이 많이 나 침 분비가 줄 때 ▷당뇨병, 신부전 등 전신질환이 있을 때 ▷혀 운동이 원활하지 못한 뇌졸중 환자일 때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04 조회 1563 더보기
최근 개그맨 허경환의 실제 키가 공개돼 화제다. 이는 지난달 6월 3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네가지' 마지막 방송에서 허경환이 실제로 키를 공개했다. 인터넷 프로필 상에는 170cm로 나와 있으나 실제로는 167.3cm인 것으로 드러났다. 허경환처럼 '작은 키'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전히 한국인은 '큰 키'에 대한 동경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 [헬스조선]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 화면 캡처 키는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지만, 부모의 키가 작다고 자녀의 키가 항상 작은 것…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03 조회 1060 더보기
자외선 차단 지수가 중요 따가운 한여름 햇살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찾게 되는 때다. 햇빛이 강한 날에는 색깔이 진한 선글라스를 쓰는 사람들이 많다. 색깔이 진할수록 햇빛 차단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흔히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UPI가 지난달 29일 미국 뉴욕 장로회 병원과 웨일 코넬 의료센터의 안과 전문의들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선글라스를 구입할 때는 색상이 얼마나 진하냐가 아니라 자외선 차단 지수를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문의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01 조회 103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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