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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으로 독감에 감염될 수 있다? 미국 미시간대학 가정의학과의 리 그린 박사는 "독감에 대한 오해 중 가장 일반적이고도 위험한 것은 백신 접종을 통해 독감에 감염될 수 있다는 것"이라면서 "이런 오해로 독감 감염 위험성이 높은 환자들이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린다"고 지적했다. 백신은 비활성 미생물로 제조되기 때문에 독감을 일으키지 않는다. ◆백신 접종은 노인에게만 필요하다? 백신은 독감에 걸릴 가능성을 줄이고자 하는 사람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다. 미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특히 6-23개월의 유아, 임신 중후반의 임신부,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6 08:21 조회 729 더보기
냉증을 없애고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은 건강의 기본. 간혹 냉증이 원인이 되어 고혈압, 암, 동맥경화 등 큰 병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특히 여성의 몸은 남성에 비해 온도 변화에 민감하고 냉기에 노출되면 내장 기능이 쉽게 저하되기 때문에 크고 작은 병이 생기기 쉽다. 따뜻하고 건강한삶을 원한다면 몸 안의 차가운 기운부터 몰아내자. 인간의 몸은 생각보다 훨씬 더 예민하다. 언제나 관심을 갖고 돌봐주지 않으면 늘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특히 우리 몸을 추위로부터 보호하는 일이 중요하다. 제아무리 건강에 좋은 것들을 섭취한다고 해도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6 08:20 조회 769 더보기
하루 8시간 이상 자라 최근의 조사에 의하면 1백 세 이상 장수하는 노인들의 공통점 중의 하나가 9시간 이상씩 잔다는 사실이었다. 수면 전문가들은 가장 좋은 수면 자세가 엄마 뱃속에 있는 아기 자세라고 한다. 옆으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자라는 얘기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눕는 게 더 좋다고 한다.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아침에는 늘어지게 기지개를 켜라 기지개는 수면으로 느슨해진 근육과 신경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침대에서 바로 벌떡 일어나지 말고 스트레칭을 하면서 일어나는 게 좋다. 음식은 많이 씹…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6 08:19 조회 686 더보기
요즘 의사들은 오히려 그렇게 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고개를 뒤로 젖히면 피가 목구멍을 통해 위 속으로 들어가 속이 메스꺼워지거나 구토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그럴 경우 흐르는 피의 양을 어림잡을 수가 없어 위험한 상태의 출혈을 간과해 버릴 수도 있다. 최악의 경우 코피로 인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것이다. 고개를 뒤로 젖히는 대신에 양쪽 콧날을 잡고 누른 채 머리를 앞으로 숙이는 것이 좋으며, 만약 20분이 지나도 출혈이 멎지 않으면 의사를 불러야 한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6 08:18 조회 690 더보기
습관만 바꿔도 안 걸린다! 하루하루 일교차가 커지고 있다. 이럴 때 노인의 경우 특히 중풍을 조심해야 한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불청객인 중풍은 올바른 생활 습관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대비해야 한다. 중풍을 예방할 수 있는 요령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중풍이 의심되면 곧바로 뇌를 점검하라 중풍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뇌 촬영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MRI, CT, 초음파 뇌혈류 검사, 경동맥초음파, 호모시스테인 검사, 한·양방 진단으로 뇌 검사를 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사람의 뇌세포는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6 08:17 조회 625 더보기
면도를 자주 하지 않는 사람은 매일 하는 사람에 비해 뇌졸중 위험이 현저히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의 BBC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영국 브리스톨대학의 샤 에브라힘 박사는 사우스 웨일스의 케어필리에 거주하는 45∼59세 남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20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에브라힘 박사는 이 조사는 말끔하게 면도하는 것이 유행이었던 1970년대 말에 시작됐기 때문에 면도를 자주 하지 않은 사람은 개인 취향으로 수염을 기르려는 의도는 없었을 것이며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6 08:17 조회 637 더보기
① 먼저 전분질 섭취를 줄이고 식사습관을 올바르게 조정해야 한다. 전분질 소화의 부담으로부터 간을 해방시키기 위함이다. ② 물은 체내의 독소를 없애고 걸러내는 역할을 하므로, 오염성이 없는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다. 자연수에는 체내에 좋은 작용을 하는 각종 무기질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간장보호에 이상적이다. ③ 생야채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생야채는 영양의 불균형을 막아주면서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고, 산중독을 방지하며, 장운동을 촉진시키는 등, 여러 가지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역시, 다양한 종류의 야채를 섭취하는 것이 좋…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6 08:16 조회 635 더보기
옷차림이 가벼워지기 시작하는 늦봄부터 남모르는 고민이 생기는 사람들이 있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이모씨(30)는 겨드랑이와 손, 발에 땀이 많아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요즈음 옷을 고를 때 항상 신경이 많이 쓰인다. 게다가 겨드랑이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조차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다한증과 액취증, 치료하지 않으면 자신감을 잃어 사회생활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심할 경우 우울증까지 생기기 쉽다. 다한증과 액취증이란 유독 몸에서 독특한 냄새가 나거나,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 체온…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6 08:15 조회 655 더보기
커피를 많이 마시면 임신이 어려운 이유가 밝혀졌다. 미국 네바다 대학 의과대학의 숀 워드(Sean Ward) 박사는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이 난소로부터 난자가 자궁으로 이동하는 것을 방해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한 것으로 영국의 일간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24일 보도했다. 커피를 하루 4잔 이상 마시면 임신 가능성이 25% 줄어든다는 것을 포함, 지나친 카페인 섭취가 여성의 생식기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여러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으나 정확한 이유는 지금까지 밝혀진 적이 없다. 워드 박사는 카페인이 난자를 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6 08:14 조회 1085 더보기
커피를 마시는 것이 남성들에 있어 가장 흔한 암의 하나인 전립선암의 발병 위험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영국 BBC방송이 17일 보도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저널지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커피 6잔 이상을 마시면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20% 낮아지고 또 전립선암에 걸렸더라도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전이될 위험이 60%나 줄어든다. 이번 연구는 의료업에 종사하는 4만8000명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1986년부터 2006년 사이 매 4년마다 하루 평균 마시는 커피 양을 조사해 이뤄졌다. 20년 동안 5035명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6 08:13 조회 586 더보기
아동비만은 지방세포가 커지는 것 뿐 만 아니라 지방세포의 수도 늘어나게 되는데 지방세포의 크기와 숫자가 늘어나는 것은 성인이 되어서도 비만을 조절하기가 힘들게 됩니다. 비만자체로는 외형적으로 보기 안 좋은 것 외에도 여러 가지 성인병의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과다한 체중 조절 식단은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를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성장기 어린이는 한창 성장을 해야 하기 때문에 체중조절을 위해 식이조절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에 따라 아래와 같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6 08:12 조회 548 더보기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있습니다. 땅콩, 호두, 해바라기씨, 호박씨 같은 견과류는 두뇌 기능에 도움이 되고, DHA가 풍부한고등어, 연어, 꽁치, 갈치 등의 생선류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뇌의 시냅스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견과류의 충분한 섭취를 위해서 샐러드에 땅콩 소스를 이용하거나, 나물볶음에 호두를 넣는 등의 조리법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백질 급원으로 생선류를 주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뇌의 발달이라는 것은 사용하는 컴퓨터 성능이 좋아지는 것뿐, 그것을 잘 이용하기 위해서는 각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6 08:11 조회 522 더보기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 해조류 등의 칼슘 급원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고, 뼈 외에도 신체가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당히 식상한 말이기는 하지만 제대로 실천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매일 우유 하나씩, 성장기 남자 아이의 경우에는 하루 우유 2개까지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우유를 잘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우유를 데워 먹는다거나 우유 외의 유제품, 치즈나 요구르트, 요거트로 섭취해도 괜찮습니다.바나나, 고구마, 딸기 등을 섞어서 우유로 마시는 것도 과일군과 유제품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는데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6 07:49 조회 546 더보기
울증을 야기시키는 유전자가 발견됐다. 미국 워싱턴대학교와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연구팀이 각각 다른 기간에 서로 다른 집단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우울증을 부르는 유전자가 있다는 같은 결론에 이른 것으로 16일 드러났다. 이들은 "이 같은 발견이 우울증 환자들을 위한 더욱 효과적인 치료법 발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까지 우울증 치료약은 환자의 절반 정도에게만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연구를 이끈 킹크칼리지런던 정신의학연구소 제롬 브린 연구원은 "이 발견은 사람들을 우울증에 걸리게 만드는 구체적인 유전자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6 07:49 조회 512 더보기
예쁜 얼굴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뭘까? 대부분은 눈·코·입의 적절한 비율을 먼저 떠올린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좌우대칭이다. 아무리 예쁜 눈과 코와 입을 가진 사람이라도 좌우가 틀어져 있으면 뭔가 어색해 보인다. 사실 완벽한 대칭얼굴은 없다. 대한성형외과학회의 논문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의 3명 중 2명은 얼굴 좌우가 짝짝이다.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거나 실생활에 불편을 느끼지 못하는 정도의 비대칭 얼굴은 문제될 것이 없다.  하지만 한눈에 보기에도 비대칭의 정도가 심하거나 음식을 씹을 때 치아의 교합…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6 07:48 조회 538 더보기
요즘 초등학생의 초경 연령이 빨라지면서 성조숙증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성조숙증 아이는 2004년 2천700명에서 2008년 1만4천700명으로 5년 새 5배 이상 증가했다. 성조숙증은 아이의 사춘기가 너무 빨리 시작되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여아는 만 8세 이전에 유방발달이 시작된 경우, 남아는 만 9세 이전에 고환이 커지는 경우를 성조숙증으로 의심할 수 있다. 이런 경우 부모가 생각해야 할 것은 두 가지다. 첫째는 아이 자신의 신체가 친구들과 다르기 때문에 사회에서 받는 상처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6 07:47 조회 512 더보기
미국 어린이 약 60%가 운동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기독교청년회(YMCA)가 5~10세 자녀를 둔 부모 1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어린이 58%가 야외에 나가서 놀기보다는 실내에서 텔레비전을 시청하거나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14일 드러났다. 조사에 따르면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스마트폰 등이 어린이들의 신체활동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모 52%는 자녀들과 함께 비디오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에서 절반 이상의 부모들은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6 07:47 조회 519 더보기
아이의 키가 작다고 조상 탓만 할 게 아니다. 영양, 운동, 수면 등 주위 환경을 잘 조절하면 유전의 영향을 극복할 수 있다. 또 무조건 작다고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줄 것이 아니라 정확한 측정과 진단을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  작은 키로 고민하지 말자 아이의 미래 키를 짐작할 때, 남자의 경우 (아버지의 키 + 어머니의 키)÷2+6.5, 여자의 경우 (아버지의 키 + 어머니의 키)÷2-6.5의 공식을 참조한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유전적인 인자만을 가지고 계산하는 방법이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6 07:45 조회 540 더보기
여름방학을 맞아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그만큼 사고도 잇따른다. 찰과상이나 벌레 물림과 같이 비교적 경미한 부상부터 신체 절단, 익사까지 초기에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무서운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야외에서 부상을 당했을 때 유용한 응급조치 요령을 알아본다. 나들이가 잦은 계절인 여름은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즌이다. 높은 기온은 음식물을 상하게 해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킬 수 있고, 맨발에 짧은 옷차림은 다양한 상처에 노출되기 쉽다. 이러한 이유로 휴가지의 응급실은 매년 인산인해를 이룬다. 산이나 바다에서 갑…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6 07:44 조회 549 더보기
사색과 독서, 풍요 등 온갖 낭만적인 수식어가 붙는 가을이지만 ‘사교육 공화국’에 사는 아이들은 부모의 벅찬 학습 요구가 부담스러운 계절이다. 혹 아이가 스트레스로 인해 틱증후군을 보이지 않는지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맞벌이 주부 양승연씨(35·가명)는 최근 아들 시원이(10)가 갑자기 보기 싫을 정도로 눈을 깜박이며 어깨를 들썩거리는 모습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남들 시선까지 부담스러워져 하지 말라고 아이에게 소리를 치면 주눅이 들었는지 잠시 동안 멈추다가 얼마 후 또 반복하는 것…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6 07:43 조회 57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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