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입안 건강'에 신경쓰는 사람이 많다. 충치. 치주염 예방과 함께 입 냄새, 치열 관리 등을 꼼꼼하게 챙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아무리 용모가 빼어나도 '입안 관리'를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 등이 다룬 '치아와 입안 건강'에 대해 알아보자.
입안 건강의 첫머리에 물을 빼놓을 수 없다. 침이 부족해 입안이 마르면 입 냄새가 심해진다. 이가 더 빨리 썩을 수도 있다. 말을 많이 하지 않거나 긴장과 피로가 누적되면 침 분비가 줄어들어 입 냄새가 날 수 있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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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잠을 잘 못잤거나 피곤하면 눈 밑에 다크서클이 생길 수 있다. 다크서클은 거울에 비춰보면 푸르스름한 것인지 갈색 빛을 띠는 것인지 구별할 수 있는데, 미국 건강사이트 '리얼심플'이 다크서클이 생기는 이유와 대처법에 대해 2일 보도했다.
◆푸른 다크서클 = 푸른색 다크서클은 산화된 혈액이 눈밑 피부아래 모여 생기게 된다. 피부는 매우 얇고 투명해서 혈액이 모이면 보일 수 있다. 아침에 다크서클이 두드러지는 이유는 우리가 수평으로 누워있고 혈관이 확장돼 더 많은 혈액을 보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푸른 다크서클은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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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피로함을 느끼는 직장인 김모씨는 최근에 입안에 혓바늘이 돋고 입안이 헐어 쓰라림에 시달린다. 민간요법으로 입안에 꿀을 발라보기도 하고 죽염으로 양치질을 해보지만 쓰라리고 더욱 고통스럽기만 하다. 휴식을 취하고 나면 괜찮다가 다시 혓바늘이 돋는 현상이 반복되고 더욱 힘든 것은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데 입안의 염증 때문에 먹지도 못 해 너무 괴롭다.
직장인 김모씨의 구내염은 체내에 침 분비량이 줄어들면서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에 입안 점막이나 혀, 잇몸, 볼 안쪽에 염증이 생기게 되는 질환이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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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덥고 습한 여름철은 무좀에 걸리기 쉬운 계절이다. 무좀은 피부의 각질층, 모발, 손톱, 발톱 등의 각질 조직에만 침입, 기생하여 질병을 유발하는 '피부 사상균'이라는 곰팡이 때문에 생긴다. 일반적으로 무좀은 발에만 생기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손톱, 발톱, 모발, 손, 몸통 등의 다양한 부위에 생길 수 있다.
무좀균은 주로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왕성하게 번식하는 경향이 있다. 무좀균이 피부 각질층을 침범하면 곰팡이가 생성하는 효소의 작용으로 케라틴이라는 단백질을 녹여 소화시킨다. 그 결과 피부 껍질…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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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혈액테스트로 1세 유아의 자폐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8일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캠퍼스 자폐증연구센터의 에릭 코어체슨 교수 연구팀은 이 같은 내용을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자폐증 콘퍼런스에서 소개하고 앞으로 2년 안에 실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어체슨 교수 연구팀은 1∼4세 영·유아 600여 명의 뇌와 혈액을 조사한 결과 자폐증의 원인이 되는 몇 개의 '유전자 네트워크'을 찾아냈다.
이를 통해 자폐증을 발현할 가능성이 있는 유…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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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부상에 IQ 1.62~3.02 감소
10대 때 싸움질에 휘말려 한 번이라도 몸에 부상을 입었다면 자존심이 상하는 것은 물론, 지능지수(IQ)도 뚝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에게서 그 피해가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여학생은 싸우다 맞아서 몸이 한 번이라도 다친 경우, 학교를 1년 쉰 것 같은 정도로 IQ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IQ가 감소하면 학교 성적이 떨어지고, 여러 가지 정신ㆍ행동 장애가 생기며 심지어 장수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플로리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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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은 한가족 내에 존재하는 특정 질환의 역사다. 대부분 가족력을 두려워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건강한 삶을 사는 수단으로 활용한다. 다양한 질환의 조기진단과 예방에 도움 되는 가족력 바로알기.
↑ [헬스조선]
Part1 가족력에 관한 이해
많은 사람이 '가족력이 있다'고 하면 '무조건 유전된다'고 여기는데 잘못된 생각이다. 가족력에 관해 정확히 알아보자.
가족력이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자신을 기준으로 3대에 걸친 직계가족 또는 4대에 걸친 사촌 이내에 같은 질환을 앓은 환자가 2명 이상일 때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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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되면 아이들은 아침 일찍 등교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밤 늦게까지 공부나 컴퓨터를 하는 등 불안정한 수면 패턴을 보이게 된다. "아이들은 자면서 자란다"는 말처럼 성장기 아이들에게 숙면은 성장의 필수 요소다. 성장 호르몬은 밤에 왕성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잠을 잘 자는 아이들에 비해 성장호르몬 분비가 적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방학을 맞아 자칫 통제력을 잃고 불규칙적인 생활을 지속할 경우 성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영양, 운동 못지 않게 수면이이라는 환경적인 요인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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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눈의 건강 지키기
'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라는 얘기가 있다. 신체는 다양한 부위로 구성되지만, 그 가운데서도 눈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
특히 나이가 들어갈수록 눈의 중요성은 더 해진다. 미국의 건강ㆍ의료 사이트 '웹 엠디(Web MD)'가 아기 때부터 노인 때까지 눈의 변화와 관리법에 대해 소개했다.
◆아기가 보는 것=갓 태어난 아기는 빛에 민감하지만 물체에 초점을 맞추지 못하며 색을 잘 분간하지도 못한다. 1개월이 지나면 아기는 3피트(약 90㎝) 정도 떨어진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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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일 박사의 위.간.장 이야기 ]
대장암이 무서운 속도로 늘고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0년 8,648명이었던 대장암 환자 수는 2005년 1만5,233명으로 5년새 40% 넘게 증가했다. 발생건수로는 2000년 당시 위암, 폐암, 간암에 이어 4위였으나 2005년 2위로 올라섰다.
대장암이 급증하는 것은 서구식 식생활 때문이다.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과다한 육류 섭취 및 고지방식 때문이다.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간에서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분비가 증가된다. 콜레스테롤은 대사 과정에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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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김모양은 요즘 화장실을 갈 때마다 따가운 증상과 통증이 느껴지고 빈뇨 증상이 나타났다. 처음에는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는 증상일 것으로 생각하고 휴식을 취하면 나아질 거라 단순하게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은 더욱 심해지고 붉은 소변까지 나오게 되었다. 병원에 내원해 검사를 해보니 급성 방광염이란 진단이 나왔고 치료를 받게 되었다.
방광염은 요도 주위와 회음부에 상주하는 대장균과 같은 세균이 요도를 타고 방광에 들어와서 생기는 염증 질환이다. 요도가 짧은 여성에게 매우 흔하게 나타나지만 비교적 치료가 쉽…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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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완치 판정을 받은 당신에게 '국가 5대암 검진'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 경우 국내 암 환자 10명 중 6명은 검진을 받지 않는다. 이미 다 나았고, 정기검진도 받고 있으니 따로 다른 암 검진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조주희, 2011년 조사 결과). 하지만 이 검사를 놓치지 말자. 암이 전이되거나 재발하는 것만이 문제가 아닌 탓이다. 전혀 다른 곳에 암이 발생하는 '2차암'이 늘고 있다.
#1 암 환자인 당신도 '암 검진' 꼭 받아야
2차암이란 암이 재발하거나 전이되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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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생리가 끝난 지 10일 만에 또 시작됐습니다. 몇 달째 주기가 불규칙한데, 왜 이런 걸까요?
A. 생리주기는 스트레스와 피로, 다이어트, 건강상태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 시기에는 호르몬 분비의 균형이 이루어지지 않아 생리주기가 불규칙한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현재처럼 불규칙한 생리주기는 호르몬의 불균형일 수 있습니다. 호르몬 균형은 대부분 20세 이후 일정해지기 때문에 생리주기 또한 일정해 집니다.
생리주기가 계속 불규칙하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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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로 키운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나중에 지능지수가 더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 어린이병원이 연구팀이 1300명의 엄마와 그들의 아이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다. 연구팀은 아이들이 생후 6개월과 12개월일 때 엄마들에게 모유 수유 여부에 대해 묻는 한편 아이들이 만 3살, 7살일 때 각각 지능지수 검사를 했다.
그 결과 생후 1년간 모유로 키운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지능지수가 평균적으로 4포인트 더 높았다. 모유 수유를 받은 아이들은 3살 때 남들이 자신에게…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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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증상은 남녀 간에 차이가 있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의 마리앤 레가토 박사는 "가슴에 코끼리가 앉아 있는 듯한 심한 고통은 주로 남성에게 발생한다"고 말했다.
관상동맥질환을 갖고 있는 여성 중 43%는 전혀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 이렇게 증상이 불명확하기 때문에 여성들은 늦게 응급실을 찾게 된다. 심장마비 발생 3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으면 생존율이 23%이지만, 1시간 이내에 받으면 50%로 증가한다.
미국의 건강사이트 프리벤션(Prevention)은 심장마비를 조기에 알아챌 수 있는 7가지 신호를 26…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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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유난히 다리 휜 사람이 많다. 반듯이 섰을 때 무릎과 무릎이 붙지 않고 간격이 벌어지는 O자 다리가 대표적이다. 다리가 휘면 체형 전체에 영향을 준다. 휜 다리와 변형된 체형을 만드는 온돌증후군에 알아보자.
↑ [헬스조선]
온돌증후군, 체형을 변화시킨다?
많은 여성이 늘씬한 몸매와 곧게 뻗은 다리를 갖고 싶어 한다. 하지만 발을 모으고 반듯이 섰을 때 무릎과 무릎이 서로 붙지 않거나 무릎이 안쪽으로 돌아간 사람이 많다. O자로 휜 것이다. 다리가 휘면 보기 싫을 뿐 아니라 통증이 나타나고 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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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그래픽 뉴스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조선닷컴
주부 김모(54·서울 영등포구)씨는 얼마 전 식사 후 배가 살살 아팠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증상이 며칠 계속됐는데도 소화제만 먹었다. 하지만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고, 김씨는 결국 칼에 찔린 듯한 극심한 복통으로 한밤중에 응급실에 갔다. 김씨의 복통 원인은 소화불량이 아닌 게실염(대장벽의 일부가 꽈리 모양으로 튀어나오는 병)이었다. 초기에 발견했다면 항생제 치료만으로 나을 수 있었지만, 김씨는 병을 방치했다가 복막염 수술까지 받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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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유수유의 장점이 많이 알려지면서 모유수유 비율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모유에는 아기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이 고루 들어있을 뿐 아니라 엄마 품에서 젖을 빠는 동안 심리적 안정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아기의 건강과 정서 발달에 모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모 역시 모유수유를 통해 유방암과 난소암 등 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고 체중감량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장점이 많은 모유 수유지만 정작 모유 수유가 끝난 후에 일어나는 신체의 변화는 여성들을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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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A씨는 요즘 양치질을 하면서 생각이 많아졌다. 초등학교 때 흔들리는 유치를 빨리 뽑지 않아 영구치가 자리를 못 잡고 뒤로 나버렸기 때문. 그래도 덧니를 가지고 지금껏 생활에 불편함없이 잘 지냈지만 나이들어 가면서 치열이 변한다는 사촌언니의 조언을 듣고 교정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이다.
다양한 연령층과 성별에 구애 받지 않고 반듯한 치열을 갖기 위해 많은 이들이 치아교정을 받고 있다. 치아교정은 고르지 못한 치열 및 부정교합 등 치료목적을 갖고 있지만 성형만큼이나 변화된 이미지를 선사한다.
특히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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탯줄은 모체로부터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통로인데, 이 탯줄이 떨어지면서 오목하게 남은 흔적이 배꼽이다. 배꼽은 탯줄이 떨어짐과 동시에 실질적인 기능이 없기 때문에 지방질, 땀, 죽은 세포 등이 함께 뭉쳐 때가 잘 생긴다. 배꼽에 관한 궁금증을 알아봤다.
↑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 DB
배꼽의 때, 밀까? 말까?
배꼽 주변피부는 다른 부위와 다르게 조직이 얇아서 세균이 서식하기 쉽다. 하지만 배꼽 때에 발견된 세균의 박테리아는 누구에게나 가지고 있으며, 이는 인체에 무해하다. 따라서 배꼽을 관리할…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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