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남성의 자존심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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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696회 작성일 15-06-17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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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자존심은 화장이다. 화장을 하지 않으면 외출을 하는 것도 망설이게 되는 것이 바로 여성이다. 이에 여성연예인들이 TV 프로그램에 등장을 하게 되면 화장을 지운 모습이 벌칙으로 공개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남성의 자존심은 무엇일까. 여성에게 화장이 자존심이듯이 남성에게는 머리가 자존심이다. 자신의 얼굴형, 이목구비에 맞는 머리스타일로 만들고 셋팅을 하는 것이 남성들에게는 남성들만의 자존심인 것이다.
➣ 자존심 세우려다가 대머리 된다?!
그러나 이런 헤어스타일을 셋팅하는 과정을 반복하고, 자주하다 보면 탈모가 유발될 수 있다. 자존심을 세우려다가 자존심을 세울 수 있는 모발이 다 탈락이 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연세모벨르 모발이식센터 김진영 원장은 “펌, 염색약은 두피의 염증이나 열파마를 할 때 사용되는 기구들은 두피화상을 유발할 수도 있다.”며 “스타일을 셋팅하기 위해 거의 매일 사용하는 왁스나 스프레이, 젤의 경우 깨끗이 샴푸를 하지 않는다면 두피의 모공을 막아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전한다.
때문에 탈모를 예방하고 싶다면 파마나 염색과 같은 자극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좋다. 왁스, 스프레이, 젤 등을 이용할 때에는 반드시 꼼꼼히 샴푸를 한 뒤에 두피를 어느 정도 말려주고 취침을 취하는 것이 좋다. 단, 샴푸를 할 때에 샴푸 외에 린스나 트린트먼트 제품을 사용한다면 되도록 두피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 이미 무너진 자존심, 자존심 회복에는 ‘모발이식’
이미 탈모가 진행된 경우라면 치료를 받거나 모발이식을 택해야 한다. 최근에는 다양한 모발이식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지만, 가장 만족도가 높으며 탈모치료의 효과가 좋은 방법은 바로 모발이식이다.
연세모벨르 모발이식센터 김진영 원장은 “모발이식술 시 절개나 삭발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이를 망설이는 이들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며 “그러나 최근에는 최소절개다이렉트술은 이런 부담감을 최소화시킨 모발이식이 가능하다.”고 전한다.
이는 절개법을 이용한 모낭과 삭발을 이용한 모낭의 채취를 모두 혼용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이런 부분에 대한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는 평이다. 이로 인해 기존에는 어려웠던, 6000모 이상의 비교적 많은 양의 모발도 이식할 수 있다.
부기에 대한 걱정도 줄일 수 있다. 부기제로시스템이 바로 그것이다. 부기제로시스템은 쿨링팩, 마사지 등을 통해 모발이식술 후 부기를 최소화시키는 프로그램으로 부기로 인한 시간적인 이유로 모발이식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여성이 자존심이 화장이라면 남성의 자존심은 바로 ‘헤어스타일’이다. 그러나 세울 자존심도 없이 모발이 탈락하고 있는 경우라면 모발이식을 통해 자존심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 헤어스타일의 완성도도 한층 높게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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