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병 환자는 통증 때문에 깊은 잠을 잘수 없다. 하지만 병증에 맞는 제대로 된 수면자세를 취한다면 통증을 덜고 숙면을 취할 수 있다.
허리가 곧으려면 잘 때 똑바로 누워 자야 하지만 허리병 환자가 무리하게 이렇게 자다가는 오히려 통증만 심해진다. 때문에 옆으로 누워서 잔뜩 웅크리고 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자세도 허리에 해롭기는 마찬가지다. 앞쪽으로 상체가 굽혀지고 C자 형태로 등이 구부러져 허리병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올바른 수면자세를 취하는 것은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척추질환 환자에게 매우 중요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47
조회 814
더보기
|
임신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음을 알려주는 월경, 가임기 여성의 자궁내막은 주기적으로 분비된 호르몬에 의하여 증식하여 배아의 착상을 준비하는데 임신이 되지 않으면 자궁내막이 저절로 탈락되어 외부로 배출 되는데 이것을 월경이라고 한다.
이러한 월경 즉, 생리기간에는 개인별로 다양한 증상이 동반된다. 특별한 증상 없이 가볍게 생리를 끝내는 여성이 있는가 하면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는 여성들도 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와 스트레스, 식습관 등의 변화로 인해 생리통과 생리 전 증후군에 시달리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46
조회 854
더보기
|
봄을 지나 초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기온이 상승하면서 열이 많이 나고 땀을 흘려야 하는 더운 날씨로 변한다는 것은 여드름환자에게는 달갑지 않은 소식이다. 우리 피부는 열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피부의 온도가 1도 상승하면 우리 몸의 피지분비는 10%씩 증가하기 때문에 여드름피부나 예민한 피부의 경우 과도한 피지분비로 여드름염증이 더 심해지기 쉽다. 여드름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열을 잡아야 근본치료가 가능하다. 열이 여드름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자.
▲여드름과 열은 상극관계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여드름은 온도상승에 영…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33
조회 718
더보기
|
여성의 자존심은 화장이다. 화장을 하지 않으면 외출을 하는 것도 망설이게 되는 것이 바로 여성이다. 이에 여성연예인들이 TV 프로그램에 등장을 하게 되면 화장을 지운 모습이 벌칙으로 공개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남성의 자존심은 무엇일까. 여성에게 화장이 자존심이듯이 남성에게는 머리가 자존심이다. 자신의 얼굴형, 이목구비에 맞는 머리스타일로 만들고 셋팅을 하는 것이 남성들에게는 남성들만의 자존심인 것이다.
➣ 자존심 세우려다가 대머리 된다?!그러나 이런 헤어스타일을 셋팅하는 과정을 반복하고, 자주하다 보면 탈모가 유발될 수 있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33
조회 696
더보기
|
관절염은 관절이 노화로 인해 닳아 없어지는 '퇴행성 관절염'과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면역조절기능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알려진 '류머티즘 관절염'으로 나뉜다. 이 두가지 관절염과 헷갈리는 질환이 '통풍'이다.
◆퇴행성은 무릎, 류머티즘은 손 및 손가락이 흔해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 관절에 가장 많이 나타난다. 반면, 류머티즘 관절염은 90% 가량 손가락이나 손목에 증상이 나타난다. 퇴행성 관절염은 피곤이 누적될 무렵인 오후에 증상이 심해지고, 관절이 빨갛게 부으며, 후끈거리는 열이 나기도 한다. 무릎 이외에 손가락, 고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32
조회 677
더보기
|
임신여성의 수면자세가 사산(死産) 위험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의과대학 산부인과의 토마시나 스테이시(Tomasina Stacey) 연구원은 오른쪽이나 똑바로 자는 여성이 왼쪽으로 자는 여성보다 사산율이 현저히 높다고 밝힌 것으로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15일 보도했다.
스테이시 연구원은 임신 28주 이후 사산한 여성 155명과 정상출산 여성 310명을 대상으로 임신 마지막 달에 어떤 자세로 잠을 잤는지, 낮에 자주 졸았는지 등을 조사분석한 결과 오른쪽으로 또는 똑바로 잔 여성이 왼쪽으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31
조회 654
더보기
|
직장인 신모(여.40)씨는 최근 종합건강검진을 받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뇌혈관 한 곳이 부풀어 올라 터지기 직전인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다. 신씨는 뇌혈관에 특수 물질을 채워 넣는 색전술을 받고 뇌출혈을 피할 수 있었다.
뇌동맥류는 흔히 ‘뇌의 시한폭탄’으로 불린다. 뇌의 동맥벽이 약해지고 혈액의 압력을 이기지 못해 부풀어 오른다. 방치하면 터져서 뇌출혈을 일으킨다. 뇌동맥류가 터지면 환자의 3분의 1만 건강을 회복한다. 나머지는 숨지거나 신체마비 같은 심각한 장애를 겪는다.
문제는 터지기 전까지 자각증상이 없다는 점이다. 뇌…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29
조회 641
더보기
|
평소 이를 잘 닦는다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치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바로 잘못된 칫솔질 때문이다. 실제로 칫솔질을 한 뒤에 플라크가 있는 부분만 붉은색으로 변하는 염색약을 바르고 확인해 보면 치아와 잇몸 사이에서 플라크가 많이 발견된다. 플라크가 내뿜는 염증 유발 물질이 치아건강은 물론 급성폐렴이나 심장병 등을 유발하는 등 전신건강에 나쁘다는 것은 이미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 밝혀졌다. 임신부의 경우 조산아를 낳을 가능성을 높인다는 보고도 있다. 이번 기회에 올바른 칫솔질부터 시작해 내게 맞는 칫솔과 치약 고르기, 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28
조회 595
더보기
|
종종 찬물을 마실 때, 혹은 뜨거운 물을 마실 때 이가 시리다. 이가 시린 것은 온도, 촉감 등의 자극이 신경에 전달됐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대부분 치주질환이나 어떠한 이유에서건 잇몸이 짧아져서 뿌리가 드러날 경우 발생한다. 특히 찬 음식보다 뜨거운 음식에 이가 시리면 치아 상태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경고다. 구강질환의 흔한 전조증상인 시린 이,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
◆충치·치주염 등이 주요 원인
시린 이의 대표적 원인은 충치이다. 충치로 인해 치아 주위에 염증이 생겨 치아의 신경전달 체계가 예민해지고 시리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27
조회 625
더보기
|
스키 손상과 안전 대책
하얀 슬로프 타고 아래로 내려오는 기분은 짱! 하지만 그 스릴만큼 부상 위험이 큰 것도 사실..
올 겨울 스키 안전을 위한 꼼꼼 점검 대전략
스키손상의 원인은 세가지
* 날씨와 스키장 상황 특히 추운 날씨에 동상에 걸리지 않도록 모자, 장갑, 고글 등 체온 유지에 신경을 써야 하고, 스키를 타기에 눈의 질이 좋지 않으면 무리하게 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장비 장비는 스키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개선되어 왔으므로 최근 것을 사용하면 크게 무리는 없다. 다만 초보자의 경…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26
조회 634
더보기
|
추간판(디스크)는 경추(목뼈) 1, 2번을 제외한 각 척추 뼈 사이에 있는데 팥고물이 든 찹쌀떡처럼 가운데는 약 80%정도가 물로 된 물렁물렁한 겔 타입의 수핵과 수핵을 감싸서 보호하는 섬유질의 섬유륜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추간판(디스크)는 스프링처럼 충격을 완화시키고 분산과 흡수를 통해 척추가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이다.
디스크는 전후 좌우로 튼튼한 인대 조직에 둘러싸여 있어서 좀처럼 밀려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일단 나쁜 자세나 사고 등 외부적인 자극이 가해져 척추 뼈가 제자리를 잃고 비뚤어지면,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25
조회 631
더보기
|
진료를 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허리가 아프면 모두 디스크인가?" 라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그 대답은 "아니다" 이다.
일반적으로 요통의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습관에서 비롯된 근육 경직이고, 두 번째가 운동이나 외상으로 인한 근육 인대의 염증이다.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그 다음이 디스크, 협착증, 퇴행성 디스크 변성증, 척추 분리증, 척추 전방 전위증, 척추 압박 골절, 염증, 결핵, 종양 순이다.
허리가 왜 아파지게 될까? 간혹 환자 중에 디스크에 걸린 이유를 잘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평…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25
조회 648
더보기
|
관절염은 60세 이상 노인에게 감기만큼 흔한 병이며 성인 6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질병이기도 하다. 관절염은 흔히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 물론 ‘퇴행성관절염’은 노년층 발병비율이 높은 것도 사실. 하지만 넓게 보면 관절염은 어느 연령층에서나 생길 수 있는 질병이다. 또한 워낙 많은 부위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염증의 정도나 그로 인한 후유증 역시 제각각이다. 흔히 관절연골이 닳아서 생기는 ‘퇴행성’관절염과 만성적 염증을 동반한 ‘류머티스’관절염이 대표적이다 . 퇴행성의 경우 초기에 가벼운 통증을 느끼거나 운동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13
조회 647
더보기
|
★설거지나 조리할 때
1 최대한 싱크대나 조리대 가까이에 선다.
2 가능한 몸의 상체를 숙이지 말고 허리를 곧추세운 상태를 유지한다.
★채소를 다듬을 때
많은 주부들이 시금치나 파, 마늘 등을 다듬을 때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일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목을 많이 숙이게 되므로 목에 통증이 오는 것은 물론 무릎을 굽힌 자세이기 때문에 무릎 관절이 심하게 압박을 받게 된다. 아무리 적은 양의 채소라도 식탁과 의자 등을 이용해 편안히 앉아서 다듬는 습관이 필요하다.
★청소할 때
1 진공청소기나 빗자루…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12
조회 1115
더보기
|
건강의 기본 조건으로 꼽는 것이 쾌식과 쾌면, 쾌변이다. 그래서 갖가지 웰빙 식품을 찾아 먹고 요즘은 쾌면을 돕는 수면양말, 수면바지 등도 인기라고 한다. 물론 잘 먹고 잘 자는 것만큼이나 쾌변 역시 중요하다. 하지만 성인의 절반이 치질로 고생하고 있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받는 수술도 바로 치질 수술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2008년의 경우 27만 여 명이 치질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치질에 걸렸을 경우 수술을 받는 것이 반드시 능사는 아니라고 한다. 평소 변비가 심해 배변 주기가 일정하지 않은 영…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11
조회 676
더보기
|
흔히 입과 눈이 돌아간다고 해 '구안괘사'라 불리는 안면 마비의 발병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다. 중풍에 걸린 노인들의 증상이라는 생각 일랑 일찌감치 접도록! 최근 안면 마비 증상을 호소하는 여성과 아이들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연이은 한파를 기록한 올겨울은 누구도 안면 경련에서 자유롭기 어렵다. 안면 마비를 둘러싼 궁금증 찾기.구안괘사, 정확한 뜻이 뭐야?
입과 눈이 비틀어지고 돌아간다는 의미로, 쉽게 풀이하면 '안면신경마비'라고 할 수 있다. 말 그대로 얼굴의 한쪽 근육에 마비가 나타나 입 모양이 비틀어지고, 눈이 제대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10
조회 698
더보기
|
한겨울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예쁜 치마를 입고 각선미를 뽐내고 싶은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그런데 한겨울은커녕 한여름에도 빨갛고 파랗게 도드라진 실핏줄과 울퉁불퉁한 피부로 인해 다리를 꽁꽁 숨기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 바로 하지정맥류 환자들이다. 최근 질병으로 인식되어 일반인들의 관심도가 높아진 하지정맥류에 대해 알아본다.
하지정맥류는 유전 및 임신, 생활습관에서 비롯한다. 주로 장년층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에는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젊은 직장 여성들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10
조회 654
더보기
|
파킨슨병은 1817년 영국의 제임스 파킨슨에 의해 처음으로 알려진 질병으로 손발의 떨림 증세, 움직임이 느린 운동 완서증, 몸이 잘 굳으며, 말소리가 잘 나오지 않으며, 얼굴표정이 없고, 자신도 모르게 침을 잘 흘리는 상태를 나타내는 질환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실수로 잘 넘어지며, 어깨나 등이 짖눌리면서 아프고, 온몸이 굳어 불쾌감이나 통증이 잘 일어납니다. 파킨슨병에 대한 연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지만 1960년 파킨슨병 환자들의 뇌에서 흑질 부위와 선조체 부위의 퇴행 현상에 의해 도파민(dopamine)이란 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09
조회 675
더보기
|
뇌졸중은 고혈압, 동맥경화 등으로 인해 혈관이 막히거나 뇌혈관이 터져 뇌에 혈류공급이 되지 않아 뇌기능에 장애가 와 한쪽 몸에 마비(편마비)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 질환은 높은 사망률과 심각한 장애를 일으키므로 발병초기에 즉각 증상을 파악하고 병원에 이송해 응급처치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대부분 60세 이후 노령층에서 발생하지만 40 - 50대 환자도 급격히 늘고 있는 추세이므로 고령, 고혈압 등 뇌졸중 유발인자를 갖고 있는 분은 생활패턴을 개선하고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뇌졸중이 발생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09
조회 642
더보기
|
뇌경색은 수초에서 수분간 지속되는 뇌혈류의 저하에 의해 나타납니다. 신경학적 증상은 뇌혈류의 중단으로 10초 내에 당질의 결여가 일어나고 에너지 이용이 중단됨으로써 즉각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혈류가 즉각적으로 공급되어지면 빠르게 회복되어 환자의 증상은 일시적으로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몇 분 내에 혈류가 재개되지 않으면 뇌조직의 괴사가 일어납니다. 뇌경색이 발생하면 그 주위 조직의 부종은 초기의 세포 독성 부종 이후 수시간 후부터 혈관성 부종도 함께 발생하기 시작하고 혈액-뇌 장벽이 깨지기 시작하면서 경색 발생 2~…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08
조회 654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