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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드름을 청소년시기에만 생겼다가 없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생각과 달리 성인이 되어도 계속되는 여드름으로 흉터가 심해 고민하고 있는 사람은 의외로 많다. 성인기에도 여전히 진행되는 여드름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우선, 피지 또는 땀 등의 노폐물로 인해 모공을 막지 않도록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매일 화장을 하는 여성이라면 귀가 후 제일 먼저 화장을 지우고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도록 한다. 세안 후에도 유분이 많아 로션이나 크림 같은 기초화장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여…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02 조회 782 더보기
예방접종 스케줄이 아니라면 아이의 건강 체크를 위해 병원을 찾는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영유아 건강검진은 물론 이상 징후가 보이는 즉시 정확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 발달 검진 아이가 정상적으로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신체뿐 아니라 정서·사회·언어 등 모든 영역에서 고루 발달하고 있는지 살펴야 한다. 특히 성인 뇌의 90% 정도까지 형성되는 만 6세까지의 발달 평가는 매우 중요하다. 또래보다 사회성이 현저하게 떨어지거나 말이 더디는 등 눈에 띄는 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01 조회 1244 더보기
걸음걸이는 척추·관절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있지는 않은지 확인할 수 있는 '건강 신호등'이다. 걸을 때 특정 부위에 통증을 느끼거나 걸음걸이가 이상해졌다면 보통 척추나 관절에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다. 허리 숙이고 걸으면 척추관협착증, 휘청휘청 걸으면 경추·흉추협착증 허리를 꼿꼿이 세워 걷기 힘들어서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숙여 걷는다면 척추관협착증의 위험성이 있다.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눌렀을 때 통증이 나타나는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를 숙이면 척추관이 넓어지면서 신경을 압박하고 있던 것이 일시적으로 풀리면서 통증이 완화되기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00 조회 781 더보기
#1 두통, 무엇이 문제일까? 두통은 전 인구의 90% 이상이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인구의 70~80%는 1년에 한 번 이상 경험 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뇌 자체는 직접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 사람들은 대부분 모든 신경을 관장 하는 뇌가 예민하기 때문에 작은 변화에도 통증이 발생하고, 그것을 두통으로 느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머리에서 통증 을 느낄 수 있는 부위는 뇌 자체가 아니라 두개골 밖에 있는 피부, 동맥, 근육이나 얼굴 주위, 두개골 내 혈관과 주위 조직, 뇌를 둘러싸고 있는 막(뇌경막)이나 뇌신경 등이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59 조회 762 더보기
가족이 화상을 입었을 때 당황해서 무조건 찬물을 뿌리거나 젖은 거즈로 상처 부위를 둘둘 감는 경우가 허다하다. 위험천만하다. 잘못된 응급처치가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화상 응급처치에 대한 오해들, 바로잡는다.   ■불에 뎄으니 물에 담근다? 상처 부위를 흐르는 물에 담그는 응급처치가 효과를 발휘하는 건 미미한 1도 화상뿐이다. 화상 범위가 넓은 경우 물을 많이 뿌리거나 젖은 거즈로 감싸면 저체온증이 생겨 자칫 생명이 위험해진다. 열원을 제거하고 상처를 간단히 식힌 다음 깨끗한 마른 수건으로 싸고 병원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59 조회 714 더보기
암에 대한 내용은 수십 년째 매스컴에서 중요한 건강 뉴스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암이 어떤 질병인지 정확히 모르시는 분들도 암이라는 이야기를 듣기만 하면 "난치의 병", "잘못하면 오래 살지 못하고 수년 후에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병"이라는 생각을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학이 발전하면서 암에 대한 치료법도 크게 발전하여 뉴스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이 발견되었다", 또는 "암세포만 골라서 죽일 수 있는 새로운 약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지만 주변에서 암으로 고생하시는 분을 대할 때면 "그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58 조회 713 더보기
◆텔레비전은 되도록 침실에 두지 말아야 먼저, 침실은 최대한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자. 약간 시원함을 느끼는 정도가 좋고, 어둡고, 조용해야 한다. 또한 텔레비전은 되도록 침실에 두지 않는다. 텔레비전을 보다가 자는 경우가 많은데, 폭력적이거나 자극적인 내용은 아드레날린을 증가시켜 수면 리듬을 망가뜨린다. 불면증환자는 잠자는 방을 따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방에서 수면 외에 책을 보거나 TV를 보는 등 다양한 일을 하게 되면 연장선상이 돼 수면이 방해된다.     ◆아침 스트레칭이 수면 도와 신체를 이완시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57 조회 680 더보기
장마 속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여드름 환자가 부쩍 늘고 있다. 습한 환경은 특히 붉고 곪아서 '농익었다'고 표현하는 염증성 여드름을 유발하기 쉽다. 여름은 땀과 피지분비가 증가하고 신체리듬의 변화, 강한 자외선 등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많다"며 "염증성 여드름은 함부로 만질 경우 2차 감염과 흉터가 남기 쉬워 각별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다.     ◆터질듯한 염증성 여드름 치료방법은‥ 염증성 여드름은 피부 밖으로 빠져 나오지 못한 피지가 뭉친 '면포'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하얀 좁쌀 형태의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57 조회 655 더보기
저녁마다 시원한 맥주를 마시는 정모씨 (남, 35)은 며칠 전 샤워를 하다 엄지발가락 부분이 빨갛게 부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부은 부위를 꾹꾹 눌러보니 약간의 통증도 느껴졌지만 며칠 지나니 사라져 괜찮겠거니 하며 방치했다. 그런데 몇 일 지나자 통증은 다시 시작됐고 심지어 열까지 나 밤잠을 설칠 정도로 증상이 심해져 결국 병원을 찾은 정씨는 '통풍성 관절염'이란 진단을 받았다.  여름철에 더위를 잊고자 맥주나 탄산음료, 주스 등 음료수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러한 음료들을 지나치게 마시다 보면 뜻밖에 관절이 빨…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56 조회 587 더보기
얼굴의 중심에 있어 이미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코'. 가장 예쁜 코는 어떤 모양일까? 성형외과 전문의에 따르면 정면에서 봤을 때 콧대의 길이가 짧지 않고 곧아야 하며 측면에서 봤을 때는 콧대에 굴곡이 없이 매끄럽고 코끝이 살짝 올라간 코가 예쁜 코다. 이런 조건을 충족하는 대표적인 연예인은 김태희와 송혜교. 이들은 사람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반버선코를 가졌다. 반버선코는 콧구멍이 보이는 버선코대신 과도하게 높지 않으면서 코 끝이 살짝 올라가 콧구멍이 보이지 않는 코를 말한다. 따라서 최근에는 무조건 콧대만 높이 세우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54 조회 605 더보기
7월 중순이면 초‧중‧고등학교 모두 여름방학 기간에 접어든다. 아이들은 방학이 되면 조금이나마 학업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몸과 마음에 여유를 갖게 된다. 따라서 이는 아이들의 키 성장에도 유리한 기간이 될 수 있으므로 주목할 것. 방학은 아이의 키 성장에 중요한 영양보충 및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을 습관화하기에 좋다. 아이의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를 부모가 직접 챙길 수 있고 수면관리, 운동 등을 함께하며 올바른 성장을 유도하기가 편한 까닭.   방학기간을 잘 이용하면 키 성…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53 조회 605 더보기
보편적으로 치아교정이라고 하면 평생 한 번 하면 될 것으로 여기지만 실제로 치아는 제자리로 돌아가려는 고유한 성질이 있어 재교정이 흔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교정은 전체적인 치료기간이 처음 교정한 기간보다 짧은 경우가 많다. 때문에 예전에 교정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고 치아의 뿌리가 건강하고 잇몸 뼈의 상태가 좋은 경우라면 재교정을 통해 보다 완벽한 치아를 얻을 수 있다. 치아는 나무와 같은 구조다. 나무는 땅 속에 뿌리가 깊게 자리 잡혀 있기 때문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일반적인 힘보다 강한 힘이 작용할 경우 흔들리거나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53 조회 596 더보기
우리 몸의 피부에는 항상 일정한 양의 세균이 기생하고 있다. 기온이 높아져 체온과 비슷해질수록 이들의 활동은 왕성해진다. 세균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여름철, 피부에서 분비되는 땀이 세균번식을 촉진시킬 수 있기 때문에 상처가 생겼을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습윤 드레싱으로 흉터 최소화 흉터가 생기는 정도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관여하지만 무엇보다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손상 받은 피부조직이 조기에 재생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조직이 재생되기 위해서는 피부세포가 증식하고 증식된 세포들이 교원질, 성장인…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52 조회 637 더보기
여드름은 여러 요인에 의해 피지선이 자극을 받아 피지의 분비량은 늘어나는 반면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모공을 막고 있다가 염증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하지만 사춘기에 생기는 여드름과 성인여드름에는 차이가 있다. 보통 사춘기여드름은 안드로겐이라는 호르몬의 자극에 의해 발생하지만 성인여드름은 외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스트레스와 과로, 월경과 임신, 계절적 요인, 황사·대기오염 등 환경적 요인이 그것. 또 '성인여드름'은 쉽게 없어지지 않고 치료도 어렵다. 따라서 성인기에 생긴 여드름을 방치할 경우 얼굴에 흉터가 남거나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51 조회 685 더보기
턱에도 디스크가 온다? 턱관절은 입을 벌리거나 다물게 하고, 턱을 좌우ㆍ앞으로 움직이게 하며, 음식물을 씹을 때 지렛목 역할을 하는 중요한 관절이다. 아래턱뼈, 머리뼈, 그 사이의 관절 원판(디스크), 인대, 근육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 중 관절 원판은 뼈와 뼈가 직접 만나 움직일 때 생기는 충격을 방지하는 완충역할을 하는데, 관절 원판이 정상 위치를 벗어나거나 마모되었을 때 턱관절 장애가 발생한다. 현영근 페리오플란트 치과 원장은 "관절 원판이 앞으로 빠지면 턱이 잘 벌어지지 않고, 관절 뒤에 있는 조직이 자극을 받아 염증이 생…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51 조회 640 더보기
미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이 인간의 배꼽에서 무려 1400종에 달하는 박테리아 변종을 발견했으며 이 가운데 662종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새로운 종이라고 영국 데일리 에일이 8일 보도했다. 이 대학 미생물학자들은 자원봉사자 95명의 배꼽에서 면봉을 이용해 샘플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밝혀냈다. 그러나 발견된 박테리아 변종 가운데 약 80%는 인체의 피부에서 흔히 발견되는 약 40종의 박테리아로부터 변이된 것으로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 것들이었다. 특히 배꼽에서 발견된 박테리아의 수자는 배꼽을 얼마나 깨끗이 닦…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50 조회 698 더보기
하루에도 여러 차례 화장실을 드나들고 유난히 소화가 잘 안 되는 등 매년 장마철만 되면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더위는 잠시 주춤하지만 습도가 높아지는 장마철에는 각종 세균이 빠르게 증식해 조금만 부주의해도 배탈이 나기 쉽기 때문입니다. 해마다 장마 직후 급성장염이나 과민성대장증후군, 비브리오패혈증 등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급증하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애병원 강성환 소화기내과장이 권하는 '여름철 건강을 위협하는 장마 뒤 배탈 예방법 10가지'를 소개합니다. ①자주 손을 씻어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합…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49 조회 703 더보기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각종 전염병의 위험뿐만 아니라 A형 간염의 위험 역시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한 연구기관이 대학생들을 조사한 결과 전체 중 6%만 A형간염 항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항체가 없는 젊은 20대에게 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위생상태가 불결하고 바캉스 같은 야외활동이 빈번해지는 여름은 위험한 계절이다. 일명 '유행성 간염'이라 불리는 A형간염은 B형이나 C형간염과 같이 혈액을 통해 감염되는 것이 아니라 먹을거리나 감염된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서 전염된다. 특히, 장마철에는 오염물질이 하천으로 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49 조회 762 더보기
발가락과 발등이 훤히 보이는 샌들의 시즌이 돌아왔다. 발을 시원하게 드러내는 여름에는 발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한동안 신발과 양말 속에 꽁꽁 숨겨두어 굳은살이나 티눈, 무좀이 생겼다면 자신감을 잃는 것은 물론 발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올 여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건강하고 예쁜 발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통풍 안 되는 발가락 사이, 전염성 높은 무좀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곳에 주로 서식하는 곰팡이균은 축축하게 땀이 잘 차는 손과 발을 좋아한다. 이러한 곰팡이균 중 피부사상균은 피부의 겉 부분인 각질층…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48 조회 1240 더보기
미국 어린이의 8% 정도인 600여만 명이 음식물 알레르기를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파인버그 의과대학 연구팀은 어린이 3만8000여명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어린이의 8% 정도가 음식물 알레르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들은 입술과 눈, 피부 등의 부기나 발진, 두드러기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는 음식물 중 땅콩(25%)과 우유(21%), 조개류(17%)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음식물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어린이의 3…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5:47 조회 111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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