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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은 이 책에서 임신부의 체중 증가는 본인과 태아의 건강을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이므로 임신 전 체중으로 산출한 체질량지수(BMI)를 통해 임신 기간 적당한 체중 증가량을 유지할 것을 권장했다. 예비 엄마가 정상 또는 과체중 범위(체질량지수 18.5 이상∼24.9 미만)에 속하는 경우는 임신기간에 약 11㎏∼15.9㎏의 체중이 늘어나는 것이 적당하다. 저체중 범위(체질량지수 18.5 미만)에 해당하는 임신부의 권장체중 증가량은 12.7㎏~18.1㎏ 정도다. 바람직한 체중 유지를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한 영양소 섭취가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20 조회 740 더보기
전문의들은 "일교차가 심해지면 하루 동안 혈압수치가 급격하게 변하면서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한다. 이 때문에 평소 심장병이나 뇌졸중 등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들은 하루 3번 이상 혈압을 체크하는 게 좋다.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고혈압 환자들이 혈압 조절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 혈압은 고정된 수치가 아니라 하루에도 여러 차례 오르내린다. 온도의 저하는 혈압을 상승시키는 요인이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온도가 1도 내려가면 혈압이 1.3mmHg가 올라간다. 산술적으로 기온변화는 혈압을 20mmHg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20 조회 703 더보기
보험회사에 다니는 최민희씨(가명, 여, 32, 서울 강남구 논현동)는 때아닌 여드름 때문에 고민이 생겼다. 영업을 하는 직업의 특성상 잦은 메이크업으로 피부가 민감해져 있었는데, 최근 여드름 상처 부위가 곪아서 생기는 화농성 여드름 질환을 앓고 있어서다. 이러한 여드름 흉터는 최씨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이 잦은 직업군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다. 사회활동을 하는 여성 대부분은 매일 화장을 한다. 그런 잘못된 화장품을 사용해 모공이 막히면 여드름으로 발전할 수 있다. 유분 함량이 많은 화장품은 기름과 잘 결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19 조회 653 더보기
가을이 되면 피부는 여러 가지 변화를 맞이한다. 초가을에 발생하는 휴지기 탈모증으로부터 여름 자외선으로 인한 색소질환과 대기 건조현상으로 발생하는 피부건조증 등의 변화가 생기면서 피부과를 찾는 환자의 수가 증가하게 된다. 특히, 아토피 및 알레르기 피부염 등의 증상이 악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가을에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은 기미, 잡티, 주근깨, 검버섯 등의 색소질환을 유발함은 물론 피부 탄력을 약화시켜서 피부노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자외선 차단제품을 매일 2~3회…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18 조회 638 더보기
피임약 복용이 여성의 기억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12일 보도했다. 연구를 주도한 미 캘리포니아 대학 어바인 분교의 신경의학자 래리 카힐은 피임약 복용이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수치를 낮춰 여성들에게 정보를 기억하는 방법을 달라지게 만든다고 밝혔다.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은 기억을 담당하는 왼쪽 뇌에 작용하는 호르몬이다. 카힐은 피임약 복용이 여성의 기억력을 사라지게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피임약을 복용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다양한 정보보다는 감정적…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17 조회 663 더보기
아버지가 되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의 리 게틀러 박사 연구팀은 1983∼1984년에 출생한 필리핀 세부섬의 남성 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3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이들을 대상으로 독신이었던 21세 때와 5년 뒤인 26세 때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비교한 결과, 아이가 있는 남성은 아이가 없는 남성보다 호르몬이 두 배 이상 빨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조사 대상 중 놀이, 독서, 목욕 등을 통해 하루 3시간 이상…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17 조회 636 더보기
홍삼을 복용해 오던 정모(남.37세)씨는 얼마 전부터 가슴이 갑자기 두근거리는 증상으로 급히 병원을 찾았지만 검사결과는 모두 정상이었다. 하지만 정씨는 가슴 두근거림이 계속되자 불안감에 한의원을 찾았고 한의사로부터 홍삼 복용을 삼가고 치료하라는 권유을 받았다. 평상시 홍삼에는 부작용이 없다고 철석같이 믿어온 정씨는 의아했지만 한의사의 권유에 따라 홍삼 복용을 중단했고 가슴 두근거림은 얼마가지 않아 사라졌다. 명절 때면 많은 이들이 부모님이나 친지들을 위해 선물로 홍삼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홍삼이 부작용이 없는 건강…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16 조회 658 더보기
  ◆ 소리 듣고 몸의 평형 잡아줘 귀는 외이(外耳), 중이(中耳), 내이(內耳) 등 세 부분으로 구분된다. 귀는 안경을 걸치고 귀걸이를 할 수있는 버팀목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크게 '청력'과 '평행'이라는 두 가지 감각기능을 가지고 있다. 외이(바깥귀)는 귀 입구에서 고막까지를 말하며 외이도에는 미세한 털과 땀샘이 있다. 땀샘은 공기 오염물질 같은 외부물질의 침입에 대항해 귀를 보호하는 물질인 귀지를 분비한다. 중이(가운데귀)는 고막에서 시작해 막에 의해 싸여진 두 개의 작은 입구를 가지고 있는 골벽까지다. 이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15 조회 687 더보기
예방·완치를 위한 '5대 생활수칙'  첫째, 50세가 되면 반드시 대장내시경 검사를 시작하고 이후 5년에 한 번씩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다.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 용종 발견, 염증성 장질환, 유전성 암 등으로 진단받은 경우는 40대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검사 주기도 3년 정도로 단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균형있는 식생활이다. 대장암의 약 85%는 환경적 요인으로, 주로 식습관과 연관이 있다. 채소와 과일은 섬유소가 풍부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학회가 권장하는 하루 섭취량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13 조회 1093 더보기
남자들에 비해 여자들이 변비로 고생하는 이들이 더 많다. 한 집에서 같은 식단, 같은 생활 패턴을 유지하는데도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뭘까. 호르몬 차이다. 여성들은 월경과 배란의 리듬을 결정짓는 난포 호르몬과 황체 호르몬 때문이다. 특히 황체 호르몬의 경우 근육의 수축을 억제하는 성질이 있어 대장의 연동운동을 방해한다. 이 때문에 대장운동이 저하돼 변비를 유발한다. 황체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는 배란에서 월경까지 변비가 잘 생길 수 있는 기간이다. 근육의 차이로 변비를 야기시킬 수 있다. 남성보다 여성이 근유그이 힘이 약하기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13 조회 739 더보기
환하게 웃는 미소 속에 비치는 하얀 이는 아름다움의 상징이다. 그래서 치아 미백을 위해 여러 방법이 동원된다. 하지만 하얀 이를 만들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 치아를 잘 관리하는 것이다. 미국 ABC방송은 5일 하얀 이를 가꾸기 위한 세 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최선을 다해 이를 닦아라 당연한 말 같지만 하얀 치아를 가지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양치질을 올바로 하는 것이다. 이 간단한 원칙을 지키는 것이 사실 다양한 치과 치료보다 효과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양치질은 최소한 하루 두 번 이상 해야 한다. 그리고 칫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11 조회 670 더보기
임신한 엄마의 식습관이 향후 아이의 식성을 결정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모넬 화학 감각 센터 연구진은 임신한 여성이 섭취한 음료와 음식의 맛이 자궁 내 양수에 전달되고 태아는 양수를 통해 이 맛을 기억했다가 태어난 후에도 익숙했던 맛을 좋아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고 미 공영라디오(NPR)가 8일 전했다. 예컨대 임신 중 브로콜리를 많이 먹은 엄마의 아기는 그렇지 않은 엄마의 아기보다 브로콜리를 좋아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연구진에 따르면 바닐라·당근·마늘·민트 같은 맛은 자궁 내 양…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11 조회 692 더보기
지난 2003년 전 세계 의사들은 영국 의학전문지 `랜싯(Lancet)'에 실린 한 논문을 주목했다. 논문에는 당시 널리 사용되던 고혈압 약 두가지를 동시에 처방하면 하나만 복용할 때보다 효과가 훨씬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뉴욕 의사인 프란즈 메설리씨는 "해당 논문은 의사들 사에에 엄청난 반향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 논문을 계기로 자신도 기존의 처방법을 바꿨음은 물론이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 논문에는 심각한 오류가 있음이 뒤늦게 밝혀진다. 논문은 두가지 약을 함께 복용하면 환자들을 신장 질환에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10 조회 960 더보기
매일 평균 3시간 이상 야외에서 햇빛을 쬐면 유방암 발병률을 최대 50%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체내의 비타민D 생산을 촉진시키는데, 이 작용이 강한 항암 효과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비타민D 수치가 높다는 것은 유방암이나 대장암, 폐암 등 각종 암의 발병률을 저하시키며, 이 중 유방의 유선세포는 비타민D를 항암 호르몬으로 변환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비타민D가 유방암 감소와 관련된다고 보고된 연구들 중 대부분이 음식물로부터 섭취된 비타민D으 연관성을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10 조회 731 더보기
지난 10년 사이 미국인의 설탕 섭취량이 크게 줄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발간된 의학전문지 '아메리칸 저널 오브 클리니컬 뉴트리션(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8월호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설탕 섭취량이 약 10년 전에 비해 25% 가량 줄었으며 이는 주로 탄산음료 소비량의 감소 덕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0년 미국인의 1일 평균 설탕 섭취량은 약 100g(25티스푼, 375칼로리), 2008년에는 약 77g(19티스푼, 285칼로리)이었다. 미 농림부(USDA…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09 조회 983 더보기
사람은 하루 중 3분의 1을 잠자는데 쓴다. 그러나 대다수는 자신이 어떻게 자는지, 어떻게 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는지에 무신경하다. 수면 전문가들은 건강하고 싶으면먼저 돌봐야 할 것이'수면'이라고 말한다. 잠을 잘 자면 생활에 활력이 생길 뿐 아니라, 고혈압·심장병 등 각종 생활습관병의 위험이 줄어든다. 또한 얼굴이 예뻐지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수면에 관한 소소한 궁금증들을 풀어 보았다.    Q1 수면장애가 있을 때 어떤 진료과(科)로 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수면장애를 진단, 치료하는 과는 신경과,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08 조회 745 더보기
대부분의 사람은 똥배처럼 튀어나온 뱃살이 복부 지방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해도 뱃살이 없어지지 않거나 다른 신체 부위는 말랐는데 유독 뱃살이 존재한다면 단순한 복부 지방이 아닐 수 있다. 지방이라면 배를 눌렀을 때 통증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원장은 "배를 눌렀을 때 아픈 경우, 혈관이나 신경이 파괴되면서 위와 장 외벽이 굳고 부어 나타나는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며 "어깨나 뒷목처럼 장 외벽에 있는 근육도 담에 걸릴 수 있다. 이 경우 소화와 배설이 잘되지 않는 담적병을 의심할 수 있다"고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07 조회 703 더보기
턱관절 장애란 말 그대로 귀 옆, 턱관절 부위에 문제가 생겨 입을 벌리고 닫을 때 잡음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인데, 선천적인 관절 장애를 제외하고는 정서적 스트레스와 기혈부족, 운동부족, 잘못된 생활습관과 자세 등에 의해 발생한다. 턱관절 장애는 턱의 문제 뿐 아니라 전신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간과해서는 안 된다. 턱관절 장애는 처음에는 턱관절 주변의 통증에서 시작해 차츰 이명, 편두통이 발생하거나 목 근육, 어깨 근육 등이 뻣뻣해지기도 한다는 것. 오래 방치하면 턱이 한 쪽으로 돌아가게 되고 얼굴의 비대칭 뿐 아니라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06 조회 730 더보기
방학이 되면 저마다 얼굴, 피부, 몸매 관리에 힘쓰는 이들이 많다. 여러모로 신경을 쓰지만 특히 드라마틱한 변화를 위해 성형수술이 가장 각광받고 있다. 이는 아직 시간의 여유가 없어 수술을 하지 못했거나 학기 내내 성형을 고민하다가 찾는 이들이 많이 때문. 많은 이들은 가장 대중화되어 있는 쌍꺼풀 수술과 코수술로 180도 변신을 꾀한다. 그러나 최근 성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자신에게 필요하고 또 가장 어울리는 이미지를 위해 여러 가지 정보를 찾게 되지만 신뢰도가 떨어져 많은 환자들의 불안을 야기 시킨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04 조회 735 더보기
미 과학자들이 장수의 비밀을 밝혀냈지만 아직은 애완동물들에게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17일 보도했다. 노화를 치료할 수 있는 비결은 오래 전부터 노화 과정의 열쇠라고 믿어져온 텔로미어를 보호해주는 약이라고 이들은 말했다. 그러나 이 약은 아직 인간에게 안전한지 여부가 판명되지 않아 개나 고양이 등 애완동물의 사료에 첨가 애완동물들을 대상으로 한 시험을 거치고 있다. 과학자들은 그동안 인간 유전자의 끝 부분에 위치한 텔로미어가 나이가 듦에 따라 짧아지면서 노화가 이뤄지는 것으로 생각해 왔다. 미 시에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03 조회 75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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