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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서 연예인들의 애교살 전후사진이 이슈가 되면서 동안얼굴에 있어 애교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애교살은 눈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이 웃을 때 수축해서 약간 튀어나와 보이는 것인데 사람마다 발달된 정도의 차이가 있으며 애교살의 볼륨이 적당한 경우 눈 밑을 강조해서 눈이 보다 커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눈꺼풀의 잔주름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최근 여성들의 관심을 모으는 것은 바로 애교살의 동안효과. 특히나 이번 연예인 전후사진이 이슈가 되면서 눈 밑에 도톰하게 올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9:16 조회 781 더보기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손을 씻은 뒤 '핸드 드라이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안내 문구다. 그러나 최근에 젖은 손을 비비면서 말리는 것보다 그대로 말리는 것이 손에 남는 세균 수가 적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계명대 간호학과 박정숙 교수는 남녀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손 건조방법에 따른 '세균 제거 효과'를 실험했다. 피험자들은 24시간 간격으로 4일 동안, 반지나 시계와 같은 장신구를 제거하고 동일한 방법으로 손을 씻고 난 뒤 실험에 참가했다. 손 건조방법은 자연 건조, 종이타월 건조, 핸드 드라이어 건조로 나눴고, 핸드 드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9:15 조회 666 더보기
  2m46㎝의 세계 최장신 남성 술탄 코센(28·터키·왼쪽)과 최단신 남성인 59.93㎝의 준리 발라윙(18·필리핀·오른쪽). 전 세계 70억 인구 중에는 성인이 돼도 키가 1m가 채 안 되는 사람이 있다. 반대로 2m가 훨씬 넘는 사람도 있다.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준리 발라윙(18)은 59.93㎝에 불과하다. 발라윙은 두 살 때 성장을 멈췄다. 반면 세계 최장신 남성은 2m46㎝의 키를 가진 터키 청년 술탄 코센(28)이다. 그는 거인증, 즉 뇌하수체에 생긴 종양 때문에 성장호르몬이 과다 분비돼 키가 멈추지 않고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9:14 조회 671 더보기
아기는 등을 바닥에 대고 누운 자세로 재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미국 소아과 의사들이 권고했습니다. 미국 소아과학협회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영아 돌연사 증후군을 방지하고 아기를 안전하게 재우기 위한 18가지 지침을 발표하고 아기의 몸을 옆으로 돌리거나, 엎드린 자세로 재우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아기가 깨어 있는 동안에는 부모가 지켜보는 가운데 배를 바닥에 대고 얼마간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다고 덧붙였습니다. 협회는 또 아기 침대를 부모 침실에 함께 놓고, 베개 등 푹신한 침구를 놓지 않는게 좋다면서 자동차…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40 조회 659 더보기
요실금은 암이나 다른 중증 질환과는 다르게 생명에 위협이 되지는 않지만 수치심과 자신감 저하로 생활 패턴이 방해받기 쉬운 만큼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 전문의의 조언을 통해 요실금 예방법과 건강상식을 알아봤다.   ▶평소에 없던 증상이 웃거나 기침할 때 찔끔 =평소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으나, 갑자기 기침을 하거나, 웃거나 뛸 때 복압이 올라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또는 갑자기 요의(소변을 보고 싶은 느낌)를 느끼며 소변이 새는 증상을 복합성 요실금이라고 한다. 요실금은 30대 이후 여성에게 아주 흔한 질…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39 조회 637 더보기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면서 낮에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일부 지역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춥다. 갑자기 찬바람이 불고 낮은 기온에 노출되면 혈관벽이 수축해 혈압이 상승할 위험이 높고 이로인해 심근경색 등 돌연사 위험도 높아지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는 물론 일반인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기온에 따라 변하는 혈압, 추위는 심장과 혈관에 큰 부담 혈압은 날씨가 추우면 올라가고 따뜻하면 내려간다. 정상 혈압을 보이는 사람도 기온이 1도 내려가면 수축기 혈압이 1.3mmHg 정…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38 조회 673 더보기
치료를 받기 위해 안과를 방문한 습성황반변성 환자 6명 중 1명이 실명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망막학회가 김안과병원·고려대병원·건양대병원·가천의대길병원·충남대병원·이대목동병원 등 6개 병원의 환자를 분석한 결과, 2005년과 2010년 습성황반변성으로 광역학 치료, 항체주사 치료를 받은 전체 환자 985명 중 약 16%인 157명이 시력 0.02 이하인 법적 실명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망막학회 윤일한 회장(부산백병원)은 "황반변성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일반적인 노안과 혼동하거나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38 조회 665 더보기
성형외과에 방문한 대학생들 중 남녀불문하고 가장 인기가 많은 수술이 코성형이다. 코는 얼굴의 정중앙에 위치해 인상을 좌우하며 얼굴의 가장 돌출된 부위로 입체감을 결정짓기 때문에 높고 오똑한 코를 원하는 것. 하지만 너무 인위적으로 높은 코는 성형한 티가 많이 나고 자연스럽지 않아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다. 이제 성형 트렌드는 높은 코에서 얼굴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스러운 코 바뀌고 있다. 이는 아이디병원 뷰티플렉스에서 선보이는 '팁톡(Tip-Toc)성형'이 주목 받고 있는 이유다. 팁톡성형은 낮은 콧대를 높이는 수술을 제외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30 조회 646 더보기
여성에게 쌍꺼풀은 시원하고 또렷한 인상을 주는 요소다. 쌍꺼풀이 없어도 또렷하고 예쁜 눈을 가지는 경우도 있지만 작고 강한 인상을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동양인 우리나라는 쌍꺼풀 없는 눈이 많아 쌍꺼풀로 이미지 변화를 주려는 여성들이 많다. 쌍꺼풀이 생기면 실제로 눈이 커지는 것은 아니지만 눈매가 크고 시원하게 보이는 효과를 준다. 또한 작고 찢어진 눈매로 강해 보이는 인상이 부드럽게 변화하며 선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눈꺼풀에 쌍꺼풀 라인이 있고 없고의 차이만으로 분위기 변화가 크다는 점은 여성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29 조회 623 더보기
너무 깨끗해서 알레르기 질환이 생긴다는 논리의 '위생가설'이 국내 연구진의 역학조사를 통해 사실로 입증됐다. 더러운 주거환경이 알레르기를 유발한다는 생각으로 무조건 깨끗하게 아이를 키우려던 엄마들의 노력과 반대되는 결과가 나온 셈이다. 한림대 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소연 교수가 대도시(서울)와 소도시(정읍시), 시골(정읍)등 3개지역의 9~12세 어린이 174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피부반응검사 등을 통해 알레르기질환 유병률 및 원인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운동을 할때 생기는 '운동유발천식'의 유병률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29 조회 641 더보기
최근 탈모가 크게 증가 추세를 보인다. 기존 유전인자를 가진 사람들이 탈모 환자의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스트레스, 무리한 다이어트, 영양 불균형, 잦은 염색, 파마 등 외부 요인에 의한 탈모가 증가하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탈모 환자가 증가했다. 특히 젊은 층 탈모 증가로 외모에 대한 심한 콤플렉스를 겪는 이들이 많다. 탈모는 신체적으로 크게 고통이 따르거나 생명에 지장을 주는 질환은 아니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빠지면서 드러나는 두피는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떨어뜨린다. 한창 사회생활 중인 20~30대의 나이에 빠진 머리카락은 심…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28 조회 676 더보기
건강을 챙기기 위해 먹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원활한 배설로 평소 위장관 질환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대변은 우리가 먹은 것이 소화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것으로 단지 지저분한 것이 아니라 위장관 질환을 알아내는 지표이며 우리 몸 건강의 척도이기 때문이다. 특히, 대장암이 한국인에게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요즘, 매일 대변상태를 살피는 것은 큰 병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건강검진이라 할 수 있다. 건강한 변이란 단순히 황금색이나 바나나 모양의 변이 아니라 평균적으로 황금색…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27 조회 1071 더보기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찬바람이 부는 이 시기에 급증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뇌졸중을 꼽을 수 있다. 매년 세계적으로 1500만명의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고, 전 세계 인구 6명 중 1명은 뇌졸중을 한 번쯤 경험할 정도로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다. 발병과 동시에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뇌졸중은 최근 30ㆍ40대 젊은층에서 발병률이 높아져 그 위험성이 더 커지고 있다.   ◆ 뇌졸중 3시간 골든타임 꼭 지켜야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손상이 오고, 그에 따른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27 조회 674 더보기
여드름을 구분하는 방법은 발생되는 부위에 따라서 또는 여드름의 생김새 등 종류에 따라서도 구분이 되지만 발생되는 시기에 따라서도 여드름의 종류가 구분된다. 성인여드름은 사춘기가 지나고 성인이 되어 20~30대에 생긴 여드름을 가리키는 것으로 직장생활에서 오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사, 회식과 술자리 등이 여드름이 자연스럽게 진정되어야 할 나이에 다시 꽃피우게 만드는 주범이다.   지나친 세안은 오히려 여드름을 악화시키므로 하루 두 번 미지근한 물로 세수하고 거품을 많이 내어 얼굴을 가볍게 터치하듯 씻는다. 세안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26 조회 638 더보기
식도는 말 그대로 음식이 넘어가는 길이라는 의미다. 식도는 영어로 'Esophagus'라고 하는데 구강에서부터 위에 이르는 길이 30cm 정도의 기다란 관 형태로 생겨있다. 구강 뒤를 구인두라고 하고 구인두에서 몸의 아래쪽으로 연결된 부위를 하인두(Hypopharynx)라고 하는데 이 하인두에서 공간이 둘로 나뉘게 되며 앞에서 몸 아래쪽으로 주행하는 것이 기관(Trachea)이고, 이 기관 뒤에서 몸 아래쪽으로 주행하는 것이 식도이다. 식도는 구강과 마찬가지로 늘 젖어있는 점막이 식도내부를 구성하고 있고 점막아래층과 근육층으로 이루…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26 조회 1053 더보기
'한 달쯤 전부터 윗배가 체한 것처럼 답답했습니다. 소화가 되지 않는 것처럼 속이 불편했습니다. 더부룩함, 복부팽만감이 심해서 앉아 있는 자세도 불편했습니다. 대소변이 시원하지 않습니다.' 소화기장애를 의심하고 병원을 찾은 30대 중반 여성의 증상이다. 검사 후 그녀는 뜻밖의 얘기를 들었는데, 바로 '산부인과에 가보라'는 말이었다. 대부분의 증상이 복부에서 나타났던지라 당연히 소화기장애를 의심했던 그녀였다. 그런 그녀에게 내려진 최종 진단은 바로 자궁근종, 자궁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는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다고 했다. 진료를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25 조회 666 더보기
최근 특별한 증상 없이 설사를 자주 하던 김 모씨(59)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고 용종(주변 조직보다 돌출된 혹)이 발견돼 곧바로 시술을 받았다. 별다른 증상은 못 느꼈지만 3㎜의 작은 용종과 12㎜의 중간 크기 용종이 잇따라 발견됐기 때문이다. 작은 크기의 용종은 대장암 전 단계의 선종성 용종으로 판별됐지만 중간 크기의 용종은 이미 대장암으로 발전해 있었다. 대장암은 '대장암의 씨앗'이라고 불리는 선종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서는 선종 관리에 특별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 보통 선종이 대장암으로 발전하는 데는 평균 10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24 조회 660 더보기
결혼 전 젊고 아름다운 외모를 잃어버릴까봐 임신과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여성들이 있다. 그러나 임신 중에도 피부건강법을 숙지하고 꾸준히 실천한다면 '꿀피부 임산부'가 충분히 될 수 있다. 태아에게 혹시라도 해를 끼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에 출산 때까지 피부질환을 참거나 방치하는 임산부들이 많다. 그러나 임신기에 적절한 피부관리를 하면 출산 후에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튼살 임신과 출산 과정을 겪다보면 급작스럽게 살이 찌고 빠지게 되기 때문에 살이 트는 것은 자연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임산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23 조회 680 더보기
대장암 내시경 검사에서 남성이 같은 연령대의 여성보다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진행성 선종'의 발견 비율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오스트리아 연구팀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정부 주도의 결장경검사(대장내시경의 일종) 프로그램에 참가한 4만4천350명의 검사결과를 분석한 이번 연구를 27일 미국의사협회 저널(Journal of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발표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50∼54세 연령대 남성의 5%에서 진행성 선종이 발견된 반면 같은 연령대의 여성은 그 비율이 2.9%로 크게…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23 조회 712 더보기
남자가 아버지가 되면 심장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콜로라도대학 합동연구팀은 26일 발행된 학술지 '인간번식' 최근호에서 남성 13만8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1990년대 중반부터 미국 노인협회(AARP)에 가입한 50세 이상의 기혼남성을 대상으로 10년간 추적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기간 중 사망한 남성 5명 중 1명은 심장마비가 사인이었다. 이들을 대상으로 자녀 유무를 조사한 결과, 자녀가 없는 쪽의 사망률이 자녀를 둔 쪽보다 17% 높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6:22 조회 70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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