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떨어지고 일조량이 감소하는 겨울철이 되면 우리 몸은 활동력이 떨어지고 그만큼 면역력도 약화되기 쉽다. 따라서 겨울철 건강 관리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흔히 건조한 피부나 고혈압 등 성인병 관리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는데, 이것만큼 많은 주의가 필요한 것이 치아 건강 관리다. 겨울철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요령만 잘 지켜도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 찬 바람에 이가 시리다면 치주질환 진행 의심해야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동시에 치아가 시리다면 치주염을 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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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컴퓨터 게임을 하는 10대의 뇌는 일반인과 다르다는 최신 연구가 나왔다고 BBC 뉴스가 15일 보도했다.
벨기에와 영국 과학자들은 14세 소년 154명을 `자주 게임을 하는 그룹'와 대조군으로 나눠 뇌구조 fMRI 영상을 비교한 결과 게이머들의 뇌에서는 중독에 관여하는 `보상 허브'의 크기가 대조군에 비해 큰 것으로 밝혀졌다.
병진정신분석(Translational Psychiatry) 저널에 실린 이 연구에서는 그러나 게임이 뇌 구조의 차이를 가져오는지, 아니면 뇌의 차이가 더 오랜 시간 게임을 하게 하는지는 밝혀지지 않…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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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리대 정보,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
생리대는 의약외품으로 식약청의 허가를 받고 있으며, 모든 생리대는 식약청에서 원료 단계부터 안전성과 품질규격 검토를 통해 적합한 원료를 사용한 제품만 판매될 수 있다. 생리대는 표지, 흡수체, 방수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표지는 레이욘식물섬유, 인조섬유 등으로 돼있다. 방수층은 화학펄프 등의 흡수체, 폴리에칠렌필름 성분이다. 냄새를 제거할 목적으로 여러 한방성분들을 첨가한 제품이나 활동성을 고려한 체내 삽입형 생리대(탐폰) 등 목적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고, 사용 전 설명서를 확인하는 것이 중…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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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연구진 "철분 수치 높아지고 빈혈 위험 감소"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탯줄을 자르기보다는 3분정도 놔뒀다가 제거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5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웨덴 연구진은 아기의 탯줄을 3분간 내버려두면 철분 수치가 높아지고 빈혈 위험이 줄어드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영국의학저널(BMJ) 온라인판에 게재한 보고서에서 400명의 신생아 가운데 태어나고 최소 3분 후에 탯줄을 잘라낸 아기와 10초 만에 자른 아기들을 비교한 결과, 탯줄을 늦게 자른…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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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40대부터 나타나는 노안은 가까운 물체를 뚜렷하게 보지 못하는 증세를 보인다. 젊을 때부터 근시로 안경을 쓰던 사람에게 노안이 찾아오면 책이나 신문을 읽을 때 오히려 안경을 벗어야 글씨가 잘 보인다.
평소에도 선글란스를 쓰는 것이 노안 예방에 좋다.
흔히 눈이 침침하다고 표현하는 노안은 수정체와 그 주변 근육의 탄력이 떨어져 생기는 일종의 노화 증세이다. 젊을 때에는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볼 때 수정체가 두꺼워지고 얇아지는 조절 기능이 원활하다. 나이가 들면서 이런 조절 능력이 떨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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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남자. 2년 전 왼쪽 가슴 부위가 가끔 타는 듯이 아파서 찾은 동네병원과 종합병원에서 각각 협심증 의심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약을 먹어도 증상은 좀처럼 낫지 않았다. 왼쪽 젖꼭지 1∼2㎝ 안쪽이 아팠고, 그 통증이 다른 부위로 퍼지진 않았다.
문제는 한 번 아프면 3∼4분 지속할 때도 있지만 때때로 1시간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는 점. 통증은 타는 듯 할 때도 있고 콕콕 찌를 때도 있는 등 종잡기 힘들었다. 어떤 때는 그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조금 감소되기도 했지만 왼쪽으로 누우면 통증이 심해지기도 했다.
얼마 전 '늑골…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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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중년 남성은 심장 건강에 특히 유념해야 한다. 보건복지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8년 전국 병원의 응급실을 찾은 심근경색 환자 4천여 명 중 70%가 남성이다. 쉽게 설명하면, 가슴 통증을 느껴 응급환자로 병원을 찾은 사람 중에 남성이 대다수라는 말이다. 40~50대는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가능성도 큰 연령대이다. 지난 8월 통계청 자료를 보면, 2010년 40대 남성의 심장질환 사망률은 21.4%로 같은 연령대의 여성보다 다섯 배 높았다. 50대 남성의 심장질환 사망률도 49.6%로 여성(10.7%)보다 높게 집계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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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혈압의 증상.
A) 고혈압은 대부분 별다른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며, 우연히 혈압이 높다는 걸 발견하고 치료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혈압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된 뒤에야 비로소 두통이나 어지러움, 피로감, '심계항진' 등의 증상들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증상들은 혈압의 높이와는 무관하며 정서 변화에 따라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만약 고혈압 때문에 두통이 발생했다면 급격한 혈압 상승에 의한 두통이므로, 이때는 즉시 혈압을 내려야하며 방치할 경우 뇌출혈을 1부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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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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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과 뇌경색을 일컫는 뇌졸중(腦卒中)은 발생 후 3개월이 재활을 좌우한다. 뇌졸중은 적절한 초기 대응으로 생명을 유지시킬 수 있지만 상당수가 언어장애나 행동장애와 같은 큰 후유증을 낳는다. 뇌졸중 환자의 3분의 2 정도가 재활치료 시기를 놓쳐 영구적인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재활치료만 빨리 시작한다면 뇌도 다른 장기와 마찬가지로 손상된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 안재근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뇌졸중센터 교수는 "뇌졸중은 18%가 사망하고 73%가 불완전 회복되며, 9%만이 완전 회복된다"며 "하루라도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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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복용약에 대해서는 매우 신중을 기하면서도 눈에 넣는 안약에 대해서는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안약도 '약'이기 때문에 전문의의 진단 및 처방을 통해 오용과 남용을 막아야 하는 것이 사실이다.
피로가 쌓이거나 외부의 자극으로 인해 눈이 충혈된 경우 자주 사용되는 미용안약은 혈관을 수축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어 충혈된 눈을 맑고 깨끗하게 해준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미용안약을 장기간 사용하면 백내장 혹은 녹내장 등의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안약은 그 종류에 따라 스테로이드와 같은 호르몬제, 아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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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더부룩하다’,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많은 직장인 분들이 이러한 스트레스성, 기능성 소화불량 등의 질환으로 내원하시는데요. 우리나라 직장인 중 4명 중 1명이 소화불량 증상을 앓고 있거나 경험한 적이 있으며 그 수는 점점 증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위장질환의 증상은 종류도 참 다양한데요. 소화가 더디거나 더부룩하고 답답한 느낌(식후 포만감/식후 불쾌감), 배가 팽창되거나 가스가 찬 것 같은 느낌(상복부 팽만감), 배에 뭔가 뭉쳐있거나 덩어리가 걸려 있는 느낌(상복부 이물감), 식사 전이나 식…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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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이민수(27·가명)씨는 치아만큼은 누구보다 튼튼하다고 자부해 왔다. 하지만 최근 치아가 깨져 치과를 방문했다 황당한 일을 겪었다. 총 7개의 치아에서 충치가 발견된 것. 이씨는 "평소 꼼꼼히 이를 잘 닦는 편인데 왜 충치가 생겼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김태일 교수는 "칫솔질만으로는 치아 건강을 보장할 수 없다"며 "20세 이후부터는 6개월마다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연령대별 치아 관리법을 알아본다.
유아기땐 거즈로 치아 닦아줘야
충치는 만 3세 이전에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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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이금숙 헬스조선 기자|입력 2011.10.31 09:29|수정 2011.10.31 09:29|누가 봤을까? 10대 여성,제주 폰트크게작게메일인쇄스크랩고객센터굴림돋움바탕맑은고딕내 블로그로내 카페로날씨가 점차 쌀쌀해지고 일교차가 큰 날이 지속되고 있다. 이런 계절엔 호흡기 질환자가 늘어난다.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천식'이다.
천식은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환자에서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면 천식 발생률은 연령이 어릴수록 급증해 전체 천식 환자에서 10세 미만 어린이가 무려 41.1%를 차지했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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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좋은 인상은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긍정적인 이미지를 선사한다.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요소는 밝은 미소와 부드러운 이미지 등 다양하지만 깨끗한 피부 역시 큰 몫을 차지한다.
단, 아무리 피부톤이 밝다 하더라도 얼굴에 여드름이 생기거나 그로 인한 여드름 흉터가 있으면 지저분한 느낌을 줄 수밖에 없다. 좁쌀 여드름이나 흉터 치료는 관리만 잘 하면 일상생활에서도 예방이 가능하다.
보통은 여드름을 개선하기 위해 여드름 폼 클렌징이나 여드름 수분크림, 여드름 스킨로션 등 여드름 화장품을 많이 사용한다. 또 여드름 압출기,…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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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은 5년마다 1번 받는 것이 기본적인 의료지침이다. 느리게 진행되는 대장암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하지만 1년에 한 번 매우 간단한 검사를 추가하면 만일의 가능성까지 대비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양병원이 2009∼2010년 24개월간 분변잠혈반응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1613명에 대해 대장내시경을 해보니 3%인 49명에서 대장암이 발견됐다.
분변잠혈반응검사란 검진자의 대변 일부를 채취해 피가 섞여 있는지 알아보는 간단한 검사다.
이 병원 양형규 원장은 "분변잠혈반응검사는 민감도가 낮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중요성…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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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을 장기 복용하면 가족력이 있는 사람도 암 발생위험을 60%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8일 진통제가 예방 효과가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입증한 뉴캐슬 대학 존 번 교수팀의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연구팀은 각종 암, 특히 대장암 위험을 높이는 유전 질환인 린치 증후군 환자 861명을 대상으로 2년간 절반은 아스피린 2알(600mg)을 복용하도록 하고 나머지는 약처럼 생겼지만 실제로는 약이 아닌 ’플라시보’를 먹도록 했다.
5년간 연구를 계속한 결과 아스피린을 복용한 사람은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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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조숙증이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아이의 빠른 사춘기와 2차 성징이 성장판을 조기 골단융합해서 7cm에서 많게는 10cm 이상의 키가 자라지 못한 체 성장이 종료되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을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더구나 요즘만 봐도 사회적으로 외모가 중요시 되고 있으며 키 역시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어 작은 사람보다는 큰 사람이 선호되는 추세다. 따라서 부모의 입장에서 보면 향후 아이가 자랐을 때 이러한 현상은 더욱 더 심해질 것이라 판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
때문에 부모들의 경우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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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6-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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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밑에 검푸르게 생기는 다크서클은 피로의 상징으로 통한다. 흔히 사람들은 피곤하면 다크서클이 더 길게 내려온다고 말한다. 우스갯소리로 "다크서클이 무릎까지 내려오겠다"라고 말하는 것도 같은 이치다.
얼굴에 다크서클이 생기면 실제 피곤해 보이는 것은 물론이며 생기가 없어 보이고 어두운 인상을 준다. 이에 외모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다크서클은 하나의 골칫거리다. 쉽게 사라지지도 않으며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준다.
다크서클이 생기는 원인은 여러 가지다. 실제 피로감이나 스트레스에 의해 신체기능이 저하되어 눈 밑 피부의 색소침착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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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간암 발병률은 암 사망률 중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국가암조기검진 사업 대상인 5대 암(간암, 위암, 폐암, 자궁경부암, 유방암)으로 분류되어 관리되고 있지만 제대로 검진을 받는 사람이 많지 않고, 검진 결과에 따라 진료를 권유해도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 경변 역시 우리나라의 8번째 사망원인으로 성별로만 따지면 남성의 5위, 여성의 10위 사망원인에 해당한다. 전체적으로 간 질환은 30~ 50대 연령층의 4대 사망원인중의 하나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 사회적 활동…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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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보는 바이러스성 간염은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간 조직에 염증이 생기고, 신체 전반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질환인데 현재까지 알려진 간염 바이러스는 A B C D E G형 이며, 우리나라에서는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B형 간염이 가장 흔하다고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인구의 3~5% 정도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다고 추정되는데, 과거 30년 전만 해도 10%가 감염되어 있을 정도로 감염률이 높았다. 1990년 대부터는 간암 발생률이 점차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나라 간암 발생빈도는 O…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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