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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출근 전 귀를 파는 아빠와 커피를 달고 사는 엄마, 항상 이어폰을 꽂는 아들과 딸은 우리 주변 가정에서 항상 볼 수 있는 모습이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러한 생활습관은 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며, 외이도염이나 이명, 난청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가정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귀 건강에 해를 끼치는 원인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습관적인 귀지 제거, 염증과 청력손상 일으켜 대부분 세수나 샤워를 마친 후 귀에 들어간 물을 빼기 위해 면봉 등으로 귀를 닦거나 귀지를 파는 경우가 많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20 조회 1254 더보기
30대 중후반 정도는 '고령임신'이라 부르기도 애매하다. 오히려 20대 임신이 드물 정도다. 그렇다고 우리 몸도 세태에 맞춰 변하는 건 아니다. 여전히 고령임신은 건강 측면에서 정상이 아닐 가능성이 많다. 임신중독증이 대표적이다. 20대와 비교해보면 40대 임신부의 임신중독증 경험률은 2.6배나 많다. 40대 중반으로 넘어가면 20대 때에 비해 그 위험이 12배로 증가한다.   ◆임신중독증…30대 후반부터 큰 폭 증가 한 연예인의 부인이 겪고 있다 해 세간에 잘 알려진 데다 얼마 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다소 충격적인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19 조회 835 더보기
증세 인정하고 하루 빨리 치료 받는 게 최선 ‘두뇌 구조와 성인 건망증’ 기사<5월8일자 A-35면>를 통해 잘 잊고 또 잃어버리는 사람들의 경우, 성인 산만증일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에 대해 많은 독자들이 성인들의 주의력 결핍증 증세와 아이들과 차이가 무엇이며 이같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생활 특성 등에 대해 알려달라는 요청이 많았다. 수잔 정 전문의에게 다시 문의하여 내용을 요약했다. ▶ 나이 성별 학벌 직업과 무관 미국 성인 중에 800만 명이 현재 주의산만 증세를 갖고 있다는 통계가 있다. 수잔 정…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7:15 조회 814 더보기
태어날 때부터 평발인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몸의 변화나 상황에 따라 평발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평발은 발바닥에 아치모양으로 움푹 들어간 부분이 없이 평평한 상태다. 대부분 선천적인 경우이지만, 비만이나 오랫동안 서서 일하는 경우, 또는 관절염이 있으면 후천적으로 평발이 된다. 발이 아치모양으로 들어간 것은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여주기 위함이다. 이 아치가 없으면 조금만 걸어도 발바닥과 종아리가 아파 쉽게 피로해지고 요통이나 두통까지 초래할 수 있다. 발바닥에 아치가 없는 채로 걸으면 다리 안쪽에 가해지는 힘이 바깥쪽으로 분산돼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7:14 조회 791 더보기
요즘 원하는 키는 불과 5년 전에 비해서 더 커졌다. 예전엔 남 180, 여 168 정도 였는데 요즘엔 남 185이상, 여 170이상을 원한다. 키는 유전적인 요인이 어느 정도 영향이 있지만 노력여하에 따라선 충분히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임상 경험을 통해 보면 최소 유전에 비해 7㎝ 정도는 더 클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성장클리닉을 방문하는 아이들의 성장호르몬의 분비와 뼈의 활성정도, 실제로 큰 키를 분석을 해보면 의외로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성장호르몬의 분비는 어느정도 유전적인 요인을 배제하긴 어렵다. 요즘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7:02 조회 766 더보기
직장인 임씨는(35, 남) 지난해 직장 건강검진에서 지방간 소견을 받았다. 직장동료들 중에서 심심찮게 지방간이 있어서 큰 걱정은 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방간이 고지혈증·고혈압 등의 만성질환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심혈관질환이나 뇌졸중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덜컥 겁부터 났다. 김씨는 의사의 권고를 따라 생활습관 교정에 나섰다. 규칙적으로 세끼 식사를 했고, 식후에는 의식적으로 잠깐이라도 산책을 할려고 노력했다. 일주일에 3~4회 정도 걷기를 세 달 정도 하니 점점 체중도 줄고 소화도 잘 되는 듯했다. 현대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7:01 조회 706 더보기
친구를 하나 둘 사귀면서 의미 있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만 3세 아이들. 친구와 쉽게 어울리지 못하거나 말이 더디면 곧 괜찮아질지, 아니면 치료를 받아야 할지 걱정스럽다. 아이의 증상에 따른 대처법과 병원에 갈 타이밍을 알아보았다. trouble 01. 친구를 자주 때리고 폭력적이다 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친구와의 다툼은 성장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통과의례. 특히 만 3세는 혼자 놀던 아이가 친구와 함께 놀기 시작하는 연령으로 친구를 의식하고 엄마나 선생님의 칭찬이나 인정에 민감해지는 시기다. 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7:00 조회 626 더보기
뜨거운 초여름 날씨에 여성들에겐 역시나 하의실종이 대세다. 그렇지만 코끼리 같은 내 다리를 보면 무작정 요즘 대세인 하의실종만 따라갈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여성들의 스트레스 주범인 하체비만의 원인은 무엇일까? 몸이 차가운 사람인 경우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서 지방을 축적하기 때문에 하체비만이 생긴다. 순환장애로 인해 림프의 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는 사람이라면 부종으로 인한 하체비만이 생길 확률이 높다. 또한 섭취한 음식양보다 활동량이 적을 경우 지방이 축적돼 하체비만이 되기 쉽다. 이런 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6:58 조회 572 더보기
식사 속도가 빠르면 2형(성인)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리투아니아 보건대학교의 리나 라제비시에네(Lina Radzeviciene) 박사가 2형당뇨병 진단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은 234명과 당뇨병이 없는 468명을 대상으로 평소 식사를 하는 속도(느림-보통-빠름)를 포함,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자세히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8일 보도했다. 식사를 보통사람들보다 빠르게 먹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 당뇨병 발병률이 평균 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6:57 조회 576 더보기
전 세계 발병하는 암 6개중 1개는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에 감염을 차단하는 백신 개발, 접종에 힘쓰면 암 환자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미국 ABC뉴스는 프랑스의 연구원들이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암의 비율을 측정하기 위해, 184개국에서 27개암에 대한 데이터를 모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드러났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News1 영국 의학 학술지 '랜싯 온콜로지' 최신호에 실린 이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년 200만 건의 암이 전염 요인으로 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6:56 조회 557 더보기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07년 환경성 질환 진료환자 분석 통계에 따르면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약 112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플레이보이모델 선발대회 1위 출신인 L 모델도 '속옷을 입고 나면 속옷 자국이 몸에 많이 남고 피부를 긁으면 피부가 부어 오르는 종류의 아토피를 앓았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토피피부염은 초기에는 국소 부위에 간헐적인 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이 발생하고 시간이 갈수록 증상이 심해지면서 피부 표면에 발진이 생기면서 급성 습진의 형태로 악화되는 피부 질환이다. 아토피의 원인은 현재까지 정…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6:56 조회 598 더보기
자연분만의 회복 속도가 제왕절개 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 안암병원 홍순철·배효숙 교수팀은 임신 32주 이상인 상태에서 출산한 산모 95명을 대상으로 자궁 크기와 자궁 내막 두께를 출산 후 2주와 6주의 초음파를 통해 비교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임신 37주 이상을 거쳐 출산한 산모 65명은 자연분만인 경우 자궁 크기가 산후 2주에서 산후 6주 사이 3.05cm 줄었던 반면 제왕절개는 2.48cm만 줄었다. 자궁내막 두께 역시 자연분만은 0.92cm 줄어든 반면 제왕절개는 0.68cm만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6:55 조회 592 더보기
최근 단순 빈혈로 병원을 찾은 환자 중 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이 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빈혈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위암이나 대장암 등이 발생하면 신체 내부에서 출혈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빈혈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전문의들은 설명한다. 특히 연령이 높을수록, 남성일수록 암이 발견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부천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이기현 교수팀은 최근 5년 간 빈혈 증세로 내원한 환자 총 503명(남성 63명, 여성 440명) 중 약 6.2%인 31명이 암으로 진단을 받았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6:54 조회 606 더보기
암을 이기는 정보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가 어디일까? 라고 묻는다면 사람들마다 심장, 폐, 뇌, 간 등 다양한 답변을 하겠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장기가 '콩팥(신장; Kidney)'이다. 콩팥은 눈-귀-폐와 더불어 두 개로 존재하는 장기인데 생긴 모양은 이름 그대로 콩이나 팥, 특히 강낭콩처럼 생겼다. 콩팥은 복강, 그것도 후복강에 좌 ,우 하나씩 위치하며 좌측과 우측의 높낮이가 약간 차이가 있는데 이는 태생학적으로 신장의 원래 조직이 복강내로 내려오면서 위치를 그리 잡게 되어 높이가 다르다고 하며 일반적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6:54 조회 649 더보기
고등학생 정현민(17·남)군은 몇 년 전부터 아토피를 앓아 왔다. 중학교 때 처음 발병한 아토피는 호전과 악화를 반목하며 몇 년 째 정군을 괴롭히고 있다. 발명 초기에는 가려움을 참을 수 없어 긁어 피가 나기도 하고 심한 경우 진물이 나기도 했다. 또 음식을 잘못 먹거나 먼지가 많은 곳에 가면 증상이 심해졌다. 아토피는 아직까지 정확한 발병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전적인 소인, 면역학적 반응, 환경 변화, 스트레스, 음식, 애완동물 등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주로 머리, 얼굴, 목, 가슴 등에 발생하며 손과 손목도 흔히 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6:53 조회 707 더보기
A씨는 콜라와 커피를 좋아해 하루 종일 입에 물 대신 음료를 달고 산다. 밍밍한 물은 도무지 마시기 싫다. 그뿐 아니다. 점심을 먹은 후에는 꼭 간식을 챙겨 먹는다. 양치질은 물론 건너뛴다. 점심 먹고 중간에 간식 먹고, 두세 시간 후에 다시 저녁 먹을 건데 웬 양치질이냐는 소리다. 양치질은 건너뛰지만 바쁜 업무 중에도 틈틈이 담배 한 개비와 조우하는 시간은 빼먹지 않는다. 두말할 것 없이 그에게는 무시무시한 구취가 풍긴다. 그래서 A씨가 회의에 참석하는 날이면 아무도 그의 옆자리에 앉으려 하지 않는다.   ↑ 구취는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6:51 조회 657 더보기
홍만수(40) 씨는 몇 년 전부터 피로감에 식욕부진ㆍ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났지만 만성 피로쯤으로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하지만 어느 날인가부터 체력이 급격히 저하되더니 온몸이 붓고 피를 토하는 증세를 보였다. 병원을 찾은 홍 씨는 간이 제 기능을 못하고 딱딱하게 굳는 '간경변(간경화)' 진단을 받았다. 간경변은 주로 만성 B형 간염이나 잦은 음주가 원인이다. 간경변은 평소 건강관리를 하면 생활에 무리가 없지만 방치하면 간암의 원인이 되니 주의해야 한다.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간경변과 간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법을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6:51 조회 706 더보기
봄철에는 건조한 대기나 황사 먼지 등으로 피부질환을 악화시키기 쉽다. 또한 봄은 자외선 지수가 가을보다 높기 때문에 따뜻한 날씨에 안심하고 대비 없이 밖으로 나갔다가는 자외선이 피부 섬유세포에서 활성산소를 만들어내는 콜라겐과 탄력 섬유를 손상시켜 주름이 늘어나고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다. 이 같은 계절 특성이 가장 괴로운 피부질환 중 하나가 바로 지루성피부염이다.   얼굴에 여드름처럼 발진이 나면서 가려운 증세가 나타나는 지루성피부염은 20~40대 젊은 성인의 3~5%에서 발생하는 매우 흔한 피부 질환이다. 가벼운 홍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6:49 조회 727 더보기
인터넷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인터넷은 우리 삶에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이에 통증이 생겼을 때에도 병원을 찾기보다는 인터넷을 통해서 어떤 질환인지 우선적으로 확인을 하고 자신의 판단 하에 병원을 가야할 필요성을 느껴야지만 비로소 병원을 찾는 이들이 많다. 이에 가장 많이 쉽게 이용하는 것이 바로 '자가진단'이다. 각종 통증에 대한 자가진단을 통해 질환의 유무 및 진행 정도를 판단하고 병원을 찾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가진단 테스트로 질환을 스스로 진단하는 것은 어느 정도 정확할까.   전문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6:48 조회 1134 더보기
봄이 왔지만 예년보다 길어진 꽃샘추위 탓에 감기 환자들이 증가하는 것과 더불어 대상포진 환자들도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원인은 2∼10세 아이들에게 수두를 일으키는 '바리셀라 조스터'란 바이러스다. 어릴 때 수두를 앓고 나면 이 바이러스가 신경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활동을 재개해 신경 주변으로 퍼지면서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일반적으로 수두 경험자 5명 중 1명꼴로 발생한다.       문제는 특유의 피부 반점과 물집이 잡히기 전엔 의사들조차 이를 확진하기가 쉽지 않다는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6:47 조회 823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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