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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저린 증상은 흔히들 손으로 가는 혈류가 나빠져서, 또는 뇌졸중 현상으로 오해하거나 두려워 하기도 하는데 그러한 원인은 드물고 대개 손으로 가는 신경(말초신경)이 압박되어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당뇨병과 같은 질환이나 약물 중독 같은 원인으로 신경 자체의 질환이 발생되는 경우도 있으나 이것 또한 흔한 원인은 아니다. 손으로 가는 신경은 주로 아래쪽 경추(목 척추)를 거쳐서 나와 여러 분지를 내면서 손까지 가게 되는데 그 어느 부위에서든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눌리게 되면 눌린 신경이 해당되는 부위에 저린 증상이 오게 되고…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43 조회 808 더보기
대학로 하늘체한의원 권오상 원장이제 연일 기온이 최고치를 기록하며 완연한 여름이 왔음을 느낄 수 있다. 햇볕이 강렬해짐에 따라 선글라스와 모자, 자외선차단제의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한다. 연일 매체에서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악영향과 자외선차단제가 필수적이라는 이야기가 나와도 아직까지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바르는 이들은 채 10%도 되지 않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학로 여드름한의원 권원장은 "특히 여드름이 있거나 지성피부인 이들은 자외선차단제에 들어있는 유분 때문에 여드름이 악화될 것이라는 잘못된 상식으로 자외선차단제를 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41 조회 769 더보기
드라마나 영화 장면 중에 이제 막 첫 아기를 출산한 가정을 묘사할 때 꼭 한번은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밤새 잠을 보채는 아이 때문에 남편과 아내가 잠도 못 자고 보채는 아이를 밤새 어르고 달래는 장면이다. 간신히 잠을 재워도 바닥에 눕히면 귀신같이 알고 잠에서 깨어 다시 어르고 달래기를 반복하기도 하고, 같이 지쳐서 그 자리에서 잠들기도 하고, 결국 늦게 잠에 든다. 실제로 출산 후에 부부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 중에 하나가 아기 재우는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나면 새벽시간이 되기도 하고, 잠에 든다고 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40 조회 748 더보기
결혼 2년차인 장준철씨(가명, 회사원)는 지난주부터 아내와 각방을 쓴다. 부부 사이가 나쁜 것인가 싶지만 사실은 그것도 아니다. 그의 친구들이 둘도 없는 잉꼬 부부라고 부러워할 정도로 애정 표현도 서슴지 않는 사이좋은 부부이다. 그런데 수면 시간이 되면 TV를 즐겁게 보다가도 준철씨가 쓸쓸하게 작은 방으로 향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그의 심각한 코골이 증상을 부인이 더는 견딜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신혼 초기에는 코골이가 그다지 심하지 않아 자장가 삼아 편히 잘 수 있었던 아내가 결국 각방행을 결정한 것은 준철씨의 코골…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39 조회 751 더보기
많은 사람들은 식사를 자주 할 경우 일일 권장 횟수보다 이를 더 많이 닦게 된다. 그러나, 치과 의사들은 이 같은 잦은 양치질이 치아에 더 나쁘다고 지적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식사 후나 커피 한 잔 마신 후 30분 이내 칫솔질도 이를 상하게 할 수 있다. 또 탄산음료를 마신 뒤 산이 치아의 법랑질 아래 상아질까지 손상시킬 수 있다. 아울러 식후 20분 내 양치질로 충치보다 더 빠르게 이가 상할 수 있다. 치의학아카데미 하워드 캠블 박사는 미국 현지 일간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37 조회 692 더보기
당뇨병 이래서 무섭다 당뇨병(糖尿病)은 혈액에 당분(포도당)이 지나치게 많이 포함된 병이다. 당분으로 끈적해진 혈액이 전신 혈관을 망가뜨려서 문제를 일으킨다. 이 병에 걸리면 소변에 당분이 많이 섞여 나오기 때문에 당뇨병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사실은 '혈당 과다증'이라고 이해해야 심각성을 정확히 알 수 있다. ◇혈당은 왜 높아지나 자동차가 휘발유를 연소시켜 주행하듯, 사람은 혈액 속의 포도당(혈당)을 쓰면서 활동한다. 음식물은 위에서 분해되고 소장과 간을 거쳐 혈관에 흡수되는 과정에서 포도당으로 전환된다. 포도당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36 조회 705 더보기
한 명만 낳아 잘 기르려고 했는데, 뒤늦게 둘째를 낳을 결심을 했다. 그런데 막상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요즘 새로운 트렌드로 꼽히고 있는 新 출산 경향, 35세 이후 안전하게 둘째 낳기에 대한 모든 것. ◆ 둘째 낳기 전,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 얼마 전 한국에서 아이 한 명을 낳아 대학졸업까지 키우는 데 드는 양육비가 평균 2억6000만원이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돼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이는 평균 비용으로 다른 집 아이보다 잘 키우려 욕심을 부린다면 더 많은 돈이 드는 것이 현실이다. 한 명만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35 조회 726 더보기
꾸준하고 적당한 활동이 중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인다'는 규칙만 지키면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고, 당뇨병에 걸리더라도 합병증 없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당뇨병 환자에게 운동이 필요한 이유와 운동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Part 1 당뇨병 환자의 운동요법 운동은 칼로리를 소모해 혈당을 떨어뜨리고 장기적으로는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한다. 또한 심장근육에 혈액을 원활 히 공급해 심장병·중풍 같은 심혈관계 질환과 뇌졸중 발생 위험을 낮춘다. 운동요법은 체중감량을 위한 식사요법의 보조수단으로도 이용된다. 운동을 하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34 조회 684 더보기
#수년전부터 급성심근경색과 류마티스 질환으로 아스피린, 스테로이드제 등을 복용해온 안모씨(70). 그는 속 쓰림 증상을 줄이기 위해 동네 의원에서 처방받은 진통제를 복용했다가 큰 일을 치를 뻔 했다. 무심코 먹은 진통제 때문에 신장에 문제가 생겨 급성신부전증으로 발전한 것. 4번에 걸친 혈액투석과 중환자실 생활로 콩팥의 기능은 많이 좋아졌지만 평생 음식조절을 하고 약을 먹어야 하는 신세가 됐다. 진통제는 가정에서 상비약으로 하나정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우리에게 친숙한 약 중 하나다. 두통, 치통, 생리통은 물론 조제 감기…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33 조회 634 더보기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에 사는 이영진씨(35)는 최근 아이를 혼내다 깜짝 놀랐다. 5살이 된 태현이의 한쪽 눈이 밖으로 치우친 것. 아이의 눈이 작은데다 평상시에 눈이 돌아가는 현상을 찾아볼 수 없었고 또래 아이들처럼 사물이나 사람을 알아보는데도 문제가 없었기에 충격이 컸다. 이후 '혹시'라는 생각으로 병원을 찾았다 간헐성 외사시라는 진단을 받았다. ▶어쩌다 한번씩 한쪽 눈이 멀어지는 '간헐성 외사시' 우리 눈은 사물을 보기 위해 쉴 새 없이 움직인다. 특히 두 눈은 한 목표물을 주시하기 위해 같은 방향을 응시한다. 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31 조회 660 더보기
암 이겨내려면 체온을 올려라 일반적으로 사람의 체온은 36.5도라고 한다. 하지만 체온을 재보면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 체온은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특히 암 환자의 경우는 더 그렇다. 김달래한의원 김달래 원장은 29일 "암은 덩어리(積)를 이루고, 덩어리는 몸이 차가워지면(冷) 쉽게 발병한다. 따라서 몸이 차가운 사람은 미리 냉증을 없애도록 해야 한다"며 "암이 생기기 쉬운 곳은 체온이 떨어진 곳이나 혈류가 잘 돌지 않는 곳이므로 '암은 냉증'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옻…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30 조회 619 더보기
야근 횟수가 많은 여성 직장인일수록 유방암 발병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6년간 야근 횟수가 평균 주 3회를 넘는 여성은 일반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률이 두 배나 높았으며, 일찍 일어나는 '새벽형'일수록 발병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학술지 '직업 및 환경 의학'에 소개된 이 같은 내용은 1964년 이후 35년간 덴마크군에서 근무한 여성 1만8천500명에 대한 추적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고 영국 일간신문 더타임스가 2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똑같이 야근을 하더라도 이른 아침에 활력이 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29 조회 656 더보기
땀이 많이 흘려서 문제가 되는 것은 '다한증'이다. 반대로 땀이 너무 나지 않아 문제가 되는 것은 '무한증'이다. 이런 사람은 오히려 편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그들만의 고충이 있다. 땀은 몸의 일부를 차갑게 하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풀어주면 적게 나온다. 그러나 적당한 자극을 주지 않았는데도 땀이 정상보다 적게 나오는 경우를 '발한 감소증'이라고 하고, 땀이 전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무한증'이다. 땀이 많이 나지 않으면 땀냄새도 없을 거라고 착각하지만 사실 더 심한 고통에 시달릴 수 있다. 날씨가 건조하고 더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28 조회 678 더보기
지방간이 늘고 있다. 술의 소비가 늘어나고, 식생활이 서구식으로 바뀐 후 동물성 지방의 과다한 섭취로 비만과 당뇨병이 증가하며 바쁜 사회생활 속 운동량이 줄어든 것이 원인이다. 대한간학회가 2008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지방간 유병율이 30% 대에 육박하는 상황으로, 이는 20년 전에 비교해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간에 지방이 축적된 상태, 지방간 정상 간의 경우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5% 정도인데, 이보다 많은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지방간이라고 한다. 지방간은 크게 비만과 당뇨 등에 의해서 생기는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28 조회 642 더보기
지방간이 늘고 있다. 술의 소비가 늘어나고, 식생활이 서구식으로 바뀐 후 동물성 지방의 과다한 섭취로 비만과 당뇨병이 증가하며 바쁜 사회생활 속 운동량이 줄어든 것이 원인이다. 대한간학회가 2008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지방간 유병율이 30% 대에 육박하는 상황으로, 이는 20년 전에 비교해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간에 지방이 축적된 상태, 지방간 정상 간의 경우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5% 정도인데, 이보다 많은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지방간이라고 한다. 지방간은 크게 비만과 당뇨 등에 의해서 생기는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27 조회 658 더보기
장기간 스트레스 노출땐 부신 이상 호르몬 분비 차질 여성들 만성피로 두통·근육통에 심하면 우울증 유발 카페인 피하고 채소·과일 섭취를 철없는 남편 걱정에 자식 뒷바라지는 끝이 없고, 집안일은 해도 해도 티가 나지 않는다. 눈치 챌 수 있는 건 보이지 않는 피로뿐이다. 우리나라 중년 여성에게 피로는 늘 그림자처럼 어둡게 딸려 있다. 그저 좀 쉬면 나으려니, 나이탓이려니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만 지친 몸에선 한숨만 나오고 축 처진 어깨엔 도통 기운이 들지 않는다. 최근엔 '피로는 간 때문'이라는 노래 덕에 '피로=치료해야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26 조회 703 더보기
요즘은 남자도 피부에 신경을 쓰는 시대다. 남성용 세안제부터 기초화장품, 자외선 차단제나 BB크림 등 많은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많은 피부트러블을 가진 사람은 피부트러블을 가리기 위해서 BB크림 등을 피부 보정용으로 사용한다. 그러나 피부트러블은 가리는 것만이 해결책이 아니다. 얼굴에 종종 하나씩 생기는 피부트러블은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준다. 이런 피부트러블을 단순한 여드름이려니 생각하고 짜버리기 쉬우나 모낭염과 헷갈리면 안 된다. 모낭염은 여드름과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절대로 짜면 안 되는 피부염이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25 조회 715 더보기
어렵게 결정한 성형수술. 비용과 시간을 들인 만큼 최대의 효과를 보고 싶은 건 당연하다. 성형 후 효과를 최대화하고, 유지시킬 수 있는 수명 연장 에프터 케어 법을 알아보자. 우선, 가슴성형은 에프터 케어가 중요한 대표적인 성형수술이다. 가슴성형의 핵심이 바로 자연스러움이기 때문이다. 보형물의 삽입 후 가슴의 모양이 최대한 자연스러워서 '수술한 티'가 나지 않아야 성공적인 가슴성형의 결과라 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무리 수술이 잘 됐다 해도, 반드시 꾸준한 마사지와 에프터 케어를 해줘야만 결과의 차이를 만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24 조회 745 더보기
전립선암은 요도에서 조금 떨어진 전립선의 가장자리 부분에 주로 생겨 바깥쪽으로 커지고 전립선 안쪽인 요도 쪽으로는 매우 느리게 자란다. 그래서 병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도 소변보기에 지장이 없어,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어 알아채기가 매우 어렵고, 암으로 진단된 후에도 소변보기에는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앞서 말했듯이 전립선암 초기에는 별다른 자각 증상이 없어서 발견되었을 때에는 어느 정도 진행되어 이미 다른 조직으로 전이된 상태일 확률이 높다. 이렇게 전이된 상태에서 병원을 찾은 경우에는 환자의 고통이 심할 뿐 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22 조회 811 더보기
여드름은 일반적으로 '청춘'의 흔적으로 불린다. 그러나 20대 중반여성 J씨는 여드름 때문에 지금도 고민이다. 고등학교 때부터 나기 시작한 여드름이 지금도 생리 때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 생겨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특히 지금도 흉터 때문에 고민이다. 여름을 앞두고 얼굴과 몸에 나 있는 여드름 때문에 고민중인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성인들도 여드름 때문에 고민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에 성인 여드름 해결법에 대해 하늘마음한의원 대전점 이은영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봤다. ◆식습관부터 규칙적인 생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21 조회 84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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