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인기다. 거미의 능력을 물려받은 주인공의 활약상을 담은 영화인데, 실제 우리 주변에서도 일종의 '스파이더맨'을 찾아볼 수 있다. 바로 거미의 체형을 물려받은 '거미형 인간'이다.
거미형 인간은 거미처럼 볼록한 배와 가느다란 팔다리를 가진 사람을 말한다. 복부비만이기도 한 거미형 인간은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 발생률의 급증과도 긴밀한 관계가 있다. 즉 거미형 몸매를 가진 사람은 전체적으로 살이 고루 붙어있는 비만형 몸매보다 더 위험하다. 팔과 다리로 말라 체중 자체가 많이 나가지 않기 때문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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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수영장이나 해수욕장 또는 시원한 계곡 등에서 피서와 함께 아름답고 건강한 몸매를 뽐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바빠지고 있다. 하지만 여름철은 무덥고 습한 기후적 특성으로 인해 휴가의 들뜬 기분으로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할 경우 오랜 시간 고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여름철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할 부분은 각종 피부질환의 발생이다. 한여름 작열하듯 내리쬐는 강렬한 자외선에 피부가 그대로 노출될 경우 햇빛 알레르기를 비롯해 각종 피부트러블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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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약을 발라도 낫지 않는 무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전문의들은 무좀 완치가 어려운 이유로 크게 세 가지를 꼽는다. 적절한 치료제를 사용하기보다 민간요법에 의지하고, 무좀을 꾸준히 치료하지 않고 증세가 조금 나아지면 치료를 중단하며, 광범위한 원인균을 치료하는데 소홀한 경우 등이다. 바야흐로 무좀이 질기게 발호하는 장마철, 무좀 완치 전략을 알아본다.
■ 감추지 말고 바로 치료해야
고온다습한 기후, 땀이나 비에 젖어 축축한 신발은 무좀 발생과 전염의 가능성을 높…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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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파도처럼 분노는 힘에 넘쳐 순간 그곳을 지배한다. 그러나 물러간 뒤엔 달라진 것도, 이루어진 것도 없다. 계속된 분노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상대의 허물이 아닌 자신의 게으름 속에서 분노의 실체를 찾아야 한다.
만사가 짜증나고 화가 나서 가슴이 답답하다는 주부. 역류성식도염과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을 받고 몇 년째 약물치료 중이지만 불편함은 계속되고 있다. 아침만 되면 깨질 듯한 두통과 불면증, 혈액순환장애까지 호소했다.
순간 이유 없이 감정이 동요하면 참을 사이도 없이 폭언을 쏟아낸다. 금방 심했다싶어 후회를 하고 안 그러리…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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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연령대별 관리법
10, 20대는 골밀도 확충시기… 무리한 다이어트땐 칼슘 부족출산후 뼈 약해져 골절 조심해야… 40대 운동으로 골다공증 예방폐경후 정기적 골밀도 검사 꼭 범은 그려도 뼈다귀는 못 그린다. 겉모습은 쉽게 볼 수 있어도 속 내용은 보기 어렵다는 뜻의 속담이다. 실제 뼈 건강에도 잘 들어맞는다. 부러져 다치기 전까지는 뼈가 약해지고 있다는 걸 여간 해선 눈치채지 못한다.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몸 속에 얼마나 양질의 뼈가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의학적으로 정확한 방법도 아직 없다.
여성…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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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빈도-자궁경부암, 단정하기엔 섣부른 '함수관계'확률상 높지만 변수 수두룩첫 성경험 직후부터 위험 시작발견 힘든 선암, 젊은 여성 더 흔해침윤성 암 감소불구, 상피내암↑감염 후 회복됐어도 재발 가능성백신접종·정기검진이 예방 첩경
국내 성인 여성 10명 중 8명(85.3%)은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지 않았다. 심지어 10명 중 3명(30.5%)은 자궁경부암 백신이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다. 대한산부인과학회가 지난 5월 전국 17~49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자궁경부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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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너그러운 문화, 범죄 키우는 한국] (24) 한 번 마시면 소주 한 병 반, 어느날부턴가 '필름' 자주 끊겨… 건강검진 하니 '알코올성 치매' 부산시에서 은행원으로 근무하는 김인성(가명ㆍ당시 28세)씨는 우리 주변에서 비교적 흔히 보는 직장인이었다.
일주일에 3~4번 회식 자리에 참여하여 한 번에 소주 한 병 반 정도 마셨다. 사람과 술자리를 좋아한 김씨는 나이도 젊고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도 없어 그 정도 음주라면 별문제가 없을 줄 알았다. 은행 영업 업무를 위해서나 직장 동료·상사들과의 관계 유지를 위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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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대 연구결과 입증
스타킹을 신는 것만으로 코골이를 고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9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압박 스타킹이 수면무호흡증, 즉 코골이를 치료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코골이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공기를 압축해 호흡을 편하게 하는 양압호흡기(CPAP), 마스크 등의 숙면 보조기구를 사용하지만 이는 너무 불편해 오히려 숙면을 방해한다. 그러나 캐나다 토론토대 연구팀은 무릎 길이의 스타킹을 신는 간단한 방법만으로 코골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50명의 수면무호흡증 환자를 25명씩 두 팀으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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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의 여름나기 여름은 누구에게나 힘든 계절이다. 덥고 습한 날씨에 노인은 물론이고 직장인과 학생들도 무력해지기가 쉽다. 하지만 임신부가 여름에 느끼는 두려움에 비할 수 있을까. 푹푹 찌는 날씨에 몸은 무거워져 오고 외출을 한 번 할 때마다 피로감이 극에 달한다. 상한 음식을 먹지나 않을까 항상 조심해야 하고… 그렇지만 뱃속 아기의 건강을 위해 운동도 게을리할 수 없다. 엄마와 아기 모두 건강하기 위한 '올바른 임신부의 여름나기'의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수분 보충 철저히… 청결하게
임신을 하게 되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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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암 치료 전문가들에게 어떤 약이 환자에게 제일 잘 듣는가를 생각할 때 돈은 문제가 안 됐다.
그러나 몇몇 최고 암 전문 종양학자들은 이제 이런 태도를 고치고 있는데, 새 암 약제 값이 급등하고 보험 환불액은 감소하는 추세일뿐아니라 염가의 일반 복제약이 비싼 브랜드 약제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나은 효과를 낸 케이스들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의사들은 비용이 실제로 매우 중요하다는 걸 깨닫고 있다, 특히 보다 낮은 비용에 양질의 것이 얻어질 수 있기 때 그렇다"고 미국 암협회의 수석 의료 이사인 오티스 블로리 박사는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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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립보건원 "수명결정 추정"
미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암연구소가 제공한 인간 염색체의 모습. 인간의 염색체 수는 46개이며 끝 부분의 흰색이 '텔로미어'다. 텔로미어는 염색체의 말단에 달린 단백질 성분의 물질로, 과학자들은 텔로미어가 노화와 수명을 결정한다고 추정한다. 텔로미어는 구두끈 끝에 풀림을 방지하기 위해 싸맨 플라스틱처럼 염색체 말단부가 풀어지지 않게 보호한다. 텔로미어는 세포가 한 번 분열할 때마다 길이가 조금씩 짧아진다. 텔로미어의 길이가 길수록 세포 분열을 더 많이 하게 되므로 노화가 느리게 진행되고 생명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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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은 아버지에게서 태어난 자녀는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더 오래 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의 크리스 쿠자와 교수팀은 필리핀 청소년 1천779명과 그들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텔로미어 길이를 측정하고 각각의 아버지와 친할아버지의 나이를 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텔로미어는 염색체 끝에 붙어있는 작은 '뚜껑(cap)'으로, 노화 진행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청소년들의 텔로미어 길이는 출생 당시 아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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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인들은 서구화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많은 질환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음식물이 몸 안으로 넘어가게 되면 그 성분들이 혈액으로 운반되어 신체 내의 온몸 구석구석을 누비게 되는데 영양소 뿐더러 유해물질까지 운반되게 되어 뇌 혈류에 문제를 일으키게 되면 뇌졸중이라는 위험한 질환을 겪게 된다.
뇌졸중은 보통 60대 이상의 노인 층에 많이 발생되는데 초기에는 평상시에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을 보여 뇌졸중으로 의심하기에는 힘든 부분을 느끼게 한다. 최근에는 서구화된 음식문화로 젊은 세대의 20대까지 뇌졸중의 위험에서 안전하지 못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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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큰시큰 통증 오면 즉시 스트레칭과 바르게 앉기 시작을 30-40대 일하는 젊은 주부들의 관절에 위험 경고등이 켜졌다. 지난해 말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국내 맞벌이 부부는 전체 결혼 가구 중 43.6%에 달한다(지난해 기준). 약 절반에 달하는 여성들이 결혼 후 사회생활을 지속하며 일과 가사를 병행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이들은 강도 높은 직장 일 외에 좀처럼 면제되지 않는 가사 일까지 감당해야 한다. 특히 출산 후에도 직장생활을 계속하는 워킹맘들은 여기에 더해 육아까지,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이들의 관절이 온전하기 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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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불임으로 고민하는 부부를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아졌다. 남자가 불임의 원인일 경우 정자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남자의 정자에 치명적인 외부요인에 대해 미국건강정보사이트 헬스닷컴이 소개했다.
1.과다한 열
열은 정자 수를 줄이는 데 가장 큰 역할은 한다. 고환이 정상체온인 36.5도를 넘게 되면 정자 생산을 중단한다. 사우나를 즐기는 습관이 특히 안 좋다. 또한, 한 연구에 따르면 온탕에 30분 정도 있으면 정자 생산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기 등으로 고열을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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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만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시대는 지났다.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에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사계절 내내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자외선차단제가 자궁 건강을 위협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바르는 자외선차단제가 자궁 건강을 보호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자궁내막증의 발병률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다"고 말했다.
↑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DB
◇자외선차단제로 높아지는 자궁내막증 발병률?!
캐나다 맥…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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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등 습관적 복용 혈전 생성·혈류저하 초래…신장·위장병 등 생길 수도 해열제, 두통약 등 진통제는 생활의 일부라고 할 만큼 우리에게 친숙하다. 두통·치통·생리통은 물론 조제 감기약에도 빠지지 않고, 관절염 등 근골격계 통증에도 널리 쓰여 국내에서 단일 약제로는 소화제 다음으로 많이 처방되고 있다.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고, 복합제제에 섞이기도 해 일반인들의 진통제 사용빈도나 양은 생각보다 많다. 그만큼 오·남용도 쉽고, 부작용 위험도 크다.
●환자 사례
수년 전부터 급성 심근경색과 류머티즘질환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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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으로 고민하는 중년여성이 많다. 한 통계에 의하면 40대 이후 여성의 반 이상이 요실금을 앓고 있다.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말 못할 고민, 요실금의 예방 및 관리법에 대해 분당차여성병원 여성비뇨기과 홍재엽 교수의 도움으로 알아봤다.
◇출산 전후 관리가 중요
요실금을 예방하려면 출산 전후에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 출산할 때 손상된 골반 근육이 요실금의 가장 큰 원인이기 때문이다. 출산 전후로 골반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하는게 좋은데, 항문을 움츠렸다 폈다 하는 운동을 하면 된다. 항문에 10초간 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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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남녀가 성관계를 하다가 복상사(腹上死)했다는 소리를 가십거리로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복상사의 원인이 바로'두통'이다. 일명 '천둥 두통'이라 불리는 이 두통은 섹스 중 성적 흥분도가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나타난다. 여성보다는 주로 남성에게 나타나는데, 이때 뒤통수 쪽에 터질 듯한 두통을 20~30분 가량 느끼게 된다. 평소 심혈관쪽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면 목뒤 혈관에 과부하가 와 혈관이 터질 수 있고 심장에 문제가 있던 사람이라면 혈관 과부하가 심장에까지 영향을 미쳐 마비가 일어날 수 있다. 성관계 중 목뒤쪽에 심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48
조회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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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봄바람이 부는 것도 잠시, 강렬한 햇볕에 여름 날씨 때문인지 거리를 다닐 다 보면 민소매를 입고 다니는 사람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민소매도 훤히 파인 가벼운 옷도, 등에 여드름이 있는 사람에게는 먼 나라 이야기일 뿐이다.
회사원 장oo씨(26세, 여)는 남자친구와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만 작년 가을부터 등에 여드름이 한두 개씩 올라오더니 지금은 거뭇한 자국과 상처 때문에 비키니를 입는 것을 포기해야 할 거 같아 속상하다고 전했다.
즐거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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