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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섭취를 권장하는 질병과 제한하는 질병이 따로 있다. 체내 순환과 노폐물 배출을 촉진해야 할 때는 물이 필요하고, 순환과 배출 능력이 떨어지면 물을 멀리해야 한다. 두 경우 모두 물을 몸에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 염분(나트륨) 섭취는 철저하게 제한해야 한다. #1 물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질병 간경화 : 간경화로 간 기능이 떨어지면 알부민이 생성되지 않는다. 알부민 농도가 낮으면 수분이 각 장기에 고루 배분되지 못하고 혈액에 남기 때문에 혈액 속 수분 함량이 높아진다. 과도한 수분은 복강으로 들어가서 배에 물이 차…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7:34 조회 1646 더보기
일상생활에서 직업이나 음악을 즐기는 생활습관으로 이어폰을 달고 사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때문에 청력 이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소리의 전달경로의 어느 한 부분에서라도 이상이 생기면 소리를 듣는데 장애를 느끼게 되는데 이것을 난청이라고 한다. 큰 소음에 귀가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내이의 감각신경 말단 부분이 손상되는데 손상된 신경이 회복되지 못하고 악화되어 영구적으로 잘 안 들리게 되는 경우를 '소음성 난청'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는 큰 소음뿐만 아니라 약한 강도의 소음이라도 오랜 기간 노출되면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7:34 조회 1478 더보기
유난히도 무더운 2013년 여름이다. 여느 때보다도 긴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조금이라도 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사람들의 발길은 피서지로 향하고 있다. 바닷속에 들어가 물놀이를 즐기면서 더위를 잊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일사병, 열탈진과 같은 온열질환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한낮에 뙤약볕에서 일하다가 사망하는 사람들이 속출하자, 보건당국에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작동하며 비상이 걸렸다. 햇볕이 강렬한 오후 시간대는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촉구하는 가운데, 더위로 인해서 피부질환자들도 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7:33 조회 1473 더보기
무더위가 푹푹 찌는 여름철 김상익 씨(40)는 하루 평균 청량음료 3~4개를 마신다. 여기에 거래처 손님을 만나면서 설탕을 넣은 시원한 냉커피 2~3잔을 먹는다. 시원한 음료와 냉커피, 아이스크림에 저절로 손이 가는 계절이다. 국내 청량음료 시장 규모만 약 1조4300억원에 달한다. 이는 3000만원짜리 자동차를 4만8000대 이상 살 수 있는 엄청난 금액이다. 문제는 청량음료에 당분, 감미료, 과당액상 등 설탕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는 점이다. 당분은 콜라 100㎖당 13g이 들어 있고 사이다 100㎖당 10~1…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7:33 조회 1359 더보기
입 안에서 발견되는 박테리아가 면역반응을 일으키고 암유전자를 활성화시켜 대장암을 유발한다는 2편의 논문이 잇따라 발표됐다. 우리 몸 안의 박테리아는 면역체계를 강화시키거나 음식물 소화에 관여하면서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지만 일부 박테리아는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미국 하버드대학 공중보건학 웬디 가렛 박사 연구팀은 입 속의 '푸소박테리아'를 대장암 환자의 조직에서도 다량 발견했다. 또한, 이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암으로 바뀌는 양성종양에서 푸소박테리아의 존재를 확인했다. 연구팀은 사람과 유사한 대장암을 가진 쥐실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7:32 조회 1375 더보기
초보엄마는 아이가 열이 오르면 어쩔 줄 모른다. 바로 응급실에 데려가야 하는지, 집에서 적절히 조치해도 괜찮은지 헷갈린다. 두고두고 유용한 우리 아이 해열 가이드를 살펴보자. 평소 평균 체온을 기록해 둔다 아이는 어른에 비해 체온이 약간 높고, 상황에 따라 수시로 달라진다. 평소 아이 체온을 재서 냉장고 등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두거나 가계부에 기록해 둔다. 아이 체온은 하루 중 오전 6시경이 가장 낮고, 오후 6시경이 가장 높다. 정상 평균 체온은 1세 이하일 때 37.5℃, 2~3세는 37.2℃, 4~5세 이하는 37…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7:32 조회 1500 더보기
80%가 원하지만… 산모의 성격이 모유 수유 여부를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웨일즈의 스완시 대학의 연구팀이 602명의 산모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다.  이들 산모는 생후 6~12개월 된 아기들이 있었으며 16~45세의 연령 분포를 보였다. 연구팀이 분석한 결과 외향적이고 성실한 성격의 산모들이 모유 수유를 더 충실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모들은 대체로 모유 수유를 하려는 의지가 높았다. 조사 대상의 80%가 모유 수유를 시도할 정도였다. 그러나 모유 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7:31 조회 1166 더보기
美 미시간대 연구팀 연구결과 심장 멈춘 뒤에도 뇌 활동 활발 숨이 끊어졌다 살아난 사람 중 일부는 종종 사후세계를 보고 돌아왔다고 주장한다. 밝은 빛이나 침대에 누운 자신의 모습을 봤다는 등의 이야기를 한다. 이 같은 사후세계 체험이 뇌 활동에 의한 착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대 연구팀은 미국립과학원회보(PNAS) 최신호에서 심장이 정지된 뒤에도 뇌가 바로 죽지 않고 오히려 일부분의 활동이 증가한다고 발표했다. 연구진팀은 마취시킨 쥐 9마리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7:30 조회 1039 더보기
과학자들이 암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변이 과정을 처음 규명했다. 각종 암에서 발견되는 유전자변이와 암의 관계를 설명할 수 있어 암 치료와 예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웰컴 트러스트 생거 연구소가 중심이 된 국제 연구진은 암환자 7042명의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비교한 결과 가장 흔한 30가지 암 가운데 97%가 21개 유전자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사이언스데일리가 14일 보도했다.  연구 결과는 과학전문지 네이처 최신호에 발표됐다. 모든 암은 몸의 세포가 유전자변이를 일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7:30 조회 996 더보기
뚱뚱한 엄마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은 55세 이전에 사망할 확률이 엄마의 체중이 평균인 아이들에 비해 35%나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애버딘 대학과 에딘버러 대학 연구팀이 공동으로 밝혀낸 것이다. 연구팀은 스코틀랜드에서 1950~1976년 사이에 태어난 3만7709명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이들이 태어났을 때 산모의 체중을 기록하고 그 후 아기들의 성장 후 사망 기록과 비교했다. 그 결과 산모가 비만했을 경우, 즉 체질량지수가 30 이상인 경우 그 자녀들은 55세 이전에 사망하는 확률이 3…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7:29 조회 1371 더보기
여드름은 사춘기의 상징으로 여기지만, 최근에는 20대 이후에도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성인여드름의 원인은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과식, 소화불량, 유전 등으로 인한 '내적인 요인'과 계절성, 햇빛, 음주ㆍ흡연, 화장품, 세균, 땀 등에 의한 '외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단순히 한 가지 요소에 의해서가 아니라 내ㆍ외적 요인이 복합 작용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름은 성인여드름이 생기거나 악화되기 좋은 시기다. 땀과 피지 분비가 왕성하기 때문이다. 과도하게 분비된 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7:28 조회 994 더보기
흔히 '무좀'하면 발가락을 연상시킨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발보다 손발톱 무좀을 더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좀환자가 있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손톱깎이를 같이 썼다가 무더운 여름철 무좀으로 고생할 수 있다. 무좀은 일종의 곰팡이(백선균)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 질환이다. 이 균은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곳을 좋아한다. 땀 속에 포함된 포도당은 곰팡이 균의 영양소 역할도 한다. 1년중 7~8월에 무좀 환자가 가장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2년을 기준으로 무좀(백선)의 부위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7:28 조회 996 더보기
전립선염은 젊은층이 많이 걸리지만 나이 들어서도 방심하면 안 된다. 전립선염에 걸렸던 사람은 시니어가 되어도 재발이 잦고, 전립선비대증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소홀하기 쉬운 전립선염, 재발을 막아 보자. Part 1 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전립선염 소변 자주 마렵고 회음부가 아프다면? 전립선은 방광과 요도 경계 부위에서 요도를 감싸고 있는 기관인데 이곳에 염증이 생긴 것이 전립선염이다. 전립선염은 전체 비뇨기과 환자의 약 3~12%를 차지하며, 50세 이상 환자는 주로 재발 환자다. 전립선염은 기본적으로 염증성…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7:27 조회 1005 더보기
한의학에서는 손톱이 간의 건강을 나타낸다고 본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로 몸속에서 혈액을 만들어 신체 곳곳으로 영양분을 보내는데, 다른 기관에 충분히 영양을 공급한 뒤 손톱까지 도달하게 된다. 간은 이러한 혈액을 저장하는 기관. 손톱이 갈라지거나 건조한 것은 간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아 손톱까지 영양분이 공급되지 못한 것으로 본다. 양방에서도 영양이 부족하면 손톱이 부스러지는 등 증상이 나타난다고 보는 만큼 손톱은 건강 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된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이 편식 등으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하면 손톱이 쉽게…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7:26 조회 1547 더보기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여성들은 가벼워진 옷차림에 드러날 군살 걱정하랴, 맨다리나 겨드랑이 털을 제모하랴 바쁘다. 여기에 보태어 '냄새'까지 신경 써야 한다. 유독 아랫도리 부분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고, 가렵기 시작한다면 질 건강에 문제없는지 확인하자. 여름은 계절상 감염 질환이 많이 발생하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 산성도(pH) 균형이 깨지면 세균에 더욱 잘 감염된다. 청결한 관리를 돕는 여성청결제에 대해 알아봤다. #1 질내 정상 pH를 사수하라 건강한 질에는 평균적으로 여섯 종류의 균이 상주하고, 그중 락토바 실러스가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7:26 조회 986 더보기
"눈의 호흡을 정지시켜 시력 감퇴 유발할 수 있어" 눈 건강은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안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그 중 한 가지가 눈에 힘을 준 상태에서 한 방향을 째려보는 행동이다. 어떠한 사물이나 사람을 오랫동안 째려보면, 눈이 뻑뻑하고 아프며 심한 경우 머리까지 아픈 증상을 느끼게 된다. 이는 매우 빠르게 흘러가는 영상 혹은 너무나 화려한 네온사인을 볼 때 나타나는 증상과 비슷하다.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종호 원장은 "사람이 호흡을 하는 것과 같이 우리의 눈도 호흡을 한다. 눈으로 째려보는 행동…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7:25 조회 957 더보기
두 돌이 된 딸의 엄마로 생산 라인에서 근무하는 박 주임은 최근 고민이 많다. 박 대리는 퇴근 후 집안일과 육아를 챙기는 것이 버거워 아이의 주장에 맞추어 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 소리 지르고 떼를 쓰며 고집 피우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10개월이 된 아들이 있는 이 대리는 퇴근 후 부인과 아이에게 화를 내는 일이 많다. 일에 지쳐 귀가하여 조용히 쉬고 싶은 마음이 큰데, 아이가 우는데도 부인이 아이의 의견을 들어주지 않아 종종 소란스럽기 때문이다. 이 대리는 아이 울음소리가 듣기 싫어서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경우가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7:21 조회 1004 더보기
모기·벌레 물렸을 때 산이나 계곡 등 여름 휴가지에서 모기나 벌레에 물린 뒤 가려움을 참지 못하고 긁는 바람에 나타날 수 있는 피부 질환이 있다. 긁어서 피부에 생긴 상처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해 염증이 생기는 농가진과 같은 질환이 대표적이다. 한번 생기면 다른 부위로도 쉽게 전파가 되는 농가진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최근 수년 동안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7~8월에 환자 수가 가장 많다. 관련 전문의들은 모기 등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물린 뒤에는 긁어서 피부에 상처가 나는 일을 피해야 한다고 권…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40 조회 941 더보기
얼핏 보았을 때 화상 자국처럼 얼굴 등의 부위에 붉고 넓은 모반이 있는 경우 '혈관종'일 가능성이 있다. 혈관종은 단순한 피부질환으로 치부해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쉬우므로 혈관종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즉각 병원을 찾아 더 악화되기 전에 레이저 치료 등을 받아야 한다. 혈관종의 종류에는 딸기 혈관종, 해면상 혈관종, 입술 혈관종, 화염상 모반, 노인성 혈관종 등이 있다. ◆ 딸기 혈관종 모세 혈관종이라고도 하며 출생 시 혹은 생후 1개월 내에 발생하는 경계가 명확한 선홍색의 융기된 병변으로 수개월에서 1년 정도까지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38 조회 1018 더보기
대학생 멘토로 잘 알려진 김원기 씨의 학력과 직장이 모두 거짓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펙보다 열정이다'의 저자이자 '대학생 멘토'로 잘 알려진 김 씨는 학부생이면서도 MBA를 졸업했다고 속이고, 4학년이 되기 전에 삼성SDS 특채로 채용됐다고 거짓으로 알리고 다녔다. 김씨는 이 사실에 대해 "학력과 직장을 위조한 것이 모두 사실이다. 성공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했다"고 말했다. 김씨와 같이 거짓말을 사실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나타나는 '리플리 증후군' 때문일 수 있다. '리플리 증후군'…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38 조회 1026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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