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자주 다리가 붓고, 무거운 느낌이 들며, 저리고 쑤시는 등 통증이 있는가? 게다가 오래 앉거나 서서 일하는가 그렇다면 만성정맥부전(CVI, Chronic Venous Insufficiency) 가능성이 있다. 만성정맥부전은 방치하면 하지정맥류로 발전할 수 있으니 미리 조심한다.
다리 자주 붓고 아프면 만성정맥부전 의심
주위에서 다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을 찾기란 어렵지 않다. 실제 2008년에 18~59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내 조사 결과, 25% 이상이 다리가 쑤시고 아픈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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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육이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이유는 적색육에 함유된 철분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제기돼 주목된다.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영국 암연구소의 오웬 샌섬(Owen Sansom) 박사의 동물실험 연구 결과를 인용, 대장암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APC유전자 변이가 과량의 철분과 작용하면 대장암 발생을 더욱 촉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메일에 따르면 샌섬 박사는 APC유전자가 변이된 쥐에 철분을 많이 섭취하게 한 결과, 철분을 적게 섭취한 쥐들에 비해 대장암이 나타날 가능성이 2…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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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없어지지 않는 좁쌀여드름,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수
여드름은 모낭 속에서 피지와 각종 노폐물들이 뭉쳐 염증을 일으키는 피부질환으로 붉게 올라오는 화농성 여드름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여드름은 붉게 올라오는 화농성 여드름 외에도 염증성 여드름, 결절성 여드름 등 그 종류가 다양한데, 그 중 좁쌀여드름으로 불리는 화이트 헤드 여드름은 없애기가 쉽지 않아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
좁쌀여드름은 흰색의 작은 고름들이 모낭 속에 들어가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한 두 개 올라오는 일반 여드름과 달리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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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해파리는 전세계 바다에 1만 종이 넘고, 약 100여종이 사람에게 독성을 보일 수 있다고 한다. 해파리의 침이 피부를 뚫는 깊이는 약 0.1cm까지로 독이 침에 달린 독 주머니에서 지속적으로 피부로 들어가게 되는데 혈관을 타고 들어가 전신증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해파리, 손으로 만지지 말아야
해파리 독성은 해파리의 종류, 성장 정도, 독의 양, 찌른 자포의 숫자에 따라 독이 주입되는 양이 다르다.
흡수된 독의 양이 체중에 반비례하므로 쏘인 사람에게 나타나는 독성 증상…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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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폐경 후 골다공증이 나타날 위험이 어느 정도인지를 간단한 소변검사를 통해 폐경 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 보건대학원의 제인 콜리(Jane Cauley) 박사는 뼈가 분해될 때 생성되는 부산물인 N-텔로펩티드(NTX)가 소변 속에 얼마나 들어 있는지를 측정하면 폐경 전 여성의 골다공증 발생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11일 보도했다.
콜리 박사는 폐경 전 또는 폐경이행기 여성 2천305명(42~52세)의 평균 7.6년 동안의 검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소변 중 N…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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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등 적색육을 많이 먹으면 대장암 발병률이 높아지는 이유가 밝혀졌다.
영국 글레스고우 암연구소 오웬 샌섬(Owen J. Sansom) 박사는 적색육에 들어있는 많은 양의 철분이 대장암의 유발원인이라는 연구결과를 Cell Reports에 발표했다.
교수는 대장암 발생과 관련한 유전자인 APC(대장선종증) 유전자가 과다한 철분과 접촉시 대장암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쥐의 APC유전자를 변이시킨 뒤 정상유전자 쥐와 비교한 결과, 변이된 쥐가 철분을 다량 섭취할 경우 대장암 발병률이 2~3배 더 높아지는 것으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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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은 여자아이 만 8세 이전, 남자아이 만 9세 이전에 2차 성징(사춘기)이 시작되는 것을 말한다. 최근 몇 년 사이 성조숙증이 급증하고 있다. 성조숙증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봤다.
'성조숙증'이란 무엇인가
사춘기는, 개인차는 물론 나라별·인종별·시대별로 차이가 조금씩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개 여아는 만 10세 전후, 남아는 만 11~12세 전후로 2차 성징이 나타나면서 사춘기가 시작된다. 여아는 가슴이 발달하고, 남아는 고환이 커지면서 사춘기를 알린다. 이 2차 성징을 전후로 급성장한다. 성조숙증은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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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극복 프로젝트 '힐리언스'] 본문암환자의 피로증상 관리
피로는 암환자들이 가장 흔하게 경험하는 증상이다. 연구에 따르면 암환자의 90%가 심한 피로를 느낀다고 한다. 삼성서울병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암환자가 호소하는 피로의 증상은 기진맥진, 기력이 완전히 소진되어 느끼는 무기력함, 집중력 저하, 사지가 무거운 느낌, 의욕 저하, 숙면을 취하기 어렵거나 수면량이 너무 많이 증가함, 슬프고 우울하며 좌절감을 느낌 등이 있다.
피로하면 회복이 더뎌지는 문제보다, 일상생활로의 복귀나 대인 관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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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건강 주치의] 서울성모병원 민우성 혈액내과 교수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민우성 교수(사진)는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급성백혈병이라도 치료 방법에 따라 생존율이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조혈모세포를 이식할 때 절반만 일치해도 이식이 가능할 정도로 치료기술이 발달했기 때문이다. 9일 민 교수에게 급성골수성백혈병의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급성골수성백혈병이란.
▲백혈병(혈액암)은 암세포가 골수를 침범해 혈액을 따라 전신으로 퍼지는 것이다. 골수는 머리뼈, 가슴뼈,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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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산후조리하는 산모들이 미역국을 먹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미역국은 대체 산모에게 어떤 효능이 있고, 얼마나 먹어야 몸에 좋은 것일까?
미역은 요오드 성분이 많아 출산할 때 잃어버렸던 혈액을 보충하고, 탁해진 혈액을 맑게 해준다. 또, 흡수가 잘 돼 위의 기능이 떨어진 산모에게 안성맞춤이다. 이외에도 젖의 분비를 도와주고 부종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다.
↑ [조선닷컴]
그러나 미역국을 오랫동안 먹을 필요는 없다. 보통 "출산 후 미역국은 삼칠일"이라는 속설이 있다. 약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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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초등학생들의 근시가 증가하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되고, 주변에서도 과거보다 안경을 쓴 학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어릴 적부터 책을 많이 읽히고, 스마트폰, 컴퓨터, 게임기 등 근거리 작업을 많이 하게 되는 환경에 노출되다 보니 근시의 발생이 빨라지고 있다.
대부분 근시는 안경을 쓰면 시력교정이 되고, 나이가 들면 콘택트렌즈나 라식, 라섹과 같은 굴절교정수술을 하면 안경을 벗을 수도 있다. 따라서 어린 나이에 근시가 생겨 안경을 써도 부모님께서 마음은 아파하지만, 나중에 수술로 고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여 크게 걱정하지 않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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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여성암병원, 7대 여성암 검진 주기표 발표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암 이라는 장애물을 넘어야 한다. 보건복지부가 집계한 2009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여성이 84세까지 살 경우 32.7%가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세까지 살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더 높아진다. 따라서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암을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대여성암병원(병원장: 백남선)은 여성암 조기 검진을 위한 '여성암 검진 주기표'를 발표했다. 표는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등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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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푸드와 함께 암을 이겨내세요."
세브란스병원이 암 환자들을 위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환자 식사용 요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세브란스 영상미디어센터는 연세암센터와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CJ프레시웨이와 공동으로 암 환자를 위한 '암을 다스리는 건강레시피, 세브란스 닥터푸드'를 제작, 배포한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2009년 암 진단을 받은 사람은 19만2561명으로 2008년 18만465명에 비해 6.7% 증가했다. 이처럼 암 진단을 받는 사람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암 환자들이 관심을 갖는 식생활에 관한 정보는 그다지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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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하늘체한의원 김호진 원장흔히들 세수를 하고나서 얼굴이 당기거나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이 쉽게 나는 피부를 민감성 피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민감성피부는 단순히 피부가 예민한 것과는 다른데 이 둘을 혼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민감성 피부란 외부의 자극성 물질, 알레르기 물질, 환경변화나 인체 내부의 원인에 대해 정상인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하여 자극반응이나 피부질환을 잘 일으키는 피부라고 볼 수 있다.
민감성 피부는 겉으로 보기에는 피부 결이 섬세하고 깨끗해 보이지만 피부 저항력이 떨어져 쉽게 거칠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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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의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음식 가운데 가장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술이다. 하루에 알코올 10g, 즉 맥주로는 1캔, 소주로는 1잔 반, 나머지 술도 1잔을 마실 때마다 유방암의 발생 위험이 약 10%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술을 마시면 유방암의 원인이 되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농도가 높아진다. 또 알코올이 우리 몸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변하는데 이 물질이 직접 발암물질로 작용해 유방암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설명도 있다. 아울러 알코올은 발암물질이 유방 세포로 잘 들어가도록 하는 구실도 한다는 설명도 있다. 이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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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은 '침묵의 병'이라 불린다. 코코넛 씨 정도의 크기(2x3x1)를 가진 난소는 새 생명의 근원인 난자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몸 깊숙이 숨겨져 보호되고 있다. 하지만 그로 인해 난소는 암세포가 생기더라도 발견이 쉽지 않다. 신체적으로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컴퓨터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으로도 난소에 생긴 암세포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 조용하고 은밀하게 진행되는 암세포의 분열. 환자가 자신이 난소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는 이미 암세포가 복부 전체에 퍼져있는 상황일 때가 많다. 이 때문…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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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립정신건강연구소 확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는 뇌의 발달 지연이 원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국립정신건강연구소(NIMH) 연구진은 ADHD 아이가 정상 아이에 비해 대뇌피질의 두께와 표면면적의 성장이 현저히 느리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사이언스데일리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연구 결과는 '생물학적 정신의학(Biological Psychiatry)' 최신호에 실렸다.
연구를 이끈 필립 쇼 박사는 ADHD 아이 234명과 정상 아이 231명을 대상으로 10세부터 17세까지 성장하는 동안 1인당 4회의 뇌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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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초반의 주부 김모씨는 이틀 전 수영장에 다녀오고 난 뒤부터 오른쪽 귀 안쪽에 심한 통증이 생겼다. 처음에는 귀지가 많아서 그런 줄 알고 귀 청소를 심하게 했는데 다음날 통증이 더 심해졌다. 찾아간 병원의 의사는 "급성 외이도염으로 성인의 귓병 중 가장 흔한 질병이다"고 말했다.
우리 귀는 고막을 중심으로 외이와 중이로 나뉜다. 중이에 염증이 생기면 중이염이 되는데, 상기도 감염이 잦은 소아에게 흔하다. 반면 외이에 염증이 생기는 외이도염은 성인에게 자주 발생한다. 주로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난 뒤 물을 빼내려고 귀를 만지거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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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달리 생리 양이 너무 많거나, 생리 기간이 길어지거나 생리 기간이 아닌 때에 출혈이 있다면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생리는 보통 28일에서 7일이 더 빠르거나 더 늦은 범위 안에서 대략 4일간 지속된다. 만약 생리를 이 범위를 넘어 하는 경우, 또는 생리 기간이 7일이 넘거나 생리 기간이 아닌 때 출혈이 있다면 비정상적인 출혈이다.
↑ [조선닷컴]사진-조선일보DB
▷비정상 질 출혈
=자궁암에 의한 증상일 수 있다. 자궁암은 자궁경부암과 자궁내막암이 있으며 둘 다 비정상 질 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22:10
조회 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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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키우게 되면 목욕을 시키고, 기저귀를 갈고, 젖을 물리는 등 고개를 숙이거나 허리를 굽혀야 하는 일이 많다. 이런 자세가 많아지면 목에 신경이 무리가 가 어깨에 통증이 생긴다. 많은 아기 엄마들이 호소하는 어깨 결림. 엄마 건강도 생각하는 아기 모유 먹이는 자세에 대해 알아봤다.
아기에게 젖을 물릴 때, 엄마는 한쪽 팔로 아기의 머리를 받치고 얼굴을 보며 먹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기의 머리는 예상외로 아주 무겁다. 어른의 무게와 거의 같은 무게이기 때문에 어깨가 결리게 된다. 또한, 바닥에 앉으면 전신의 힘과 무게를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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