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두통, 뇌졸중의 전조증상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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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723회 작성일 15-06-19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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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의 이유가 뇌혈관의 문제? 혈액정화요법으로 해결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통이라는 증상을 한번쯤은 겪었을 것이다. 두통이 나타나면 약을 먹거나 잠을 자는 방법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방법에도 불구하고 나아지지 않은 두통이 있다. 뇌졸중의 전조증상으로 나타나는 두통이 바로 그 경우이며, 이는 일반적인 치료방법으로는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어 뇌조직에 문제가 발생되어 나타나는 질환이다. 다른 말로는 중풍으로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많이 발병됐으나 최근에는 서구화 음식과 잘못된 생활습관과 같은 복합적인 이유로 인해 젊은 사람들에게도 나타나는 추세이다.
평소에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두통으로 아무런 의심을 하지 못해 자연스럽게 방치가 되기도 하여 악화되는 경우도 나타난다. 이 경우 말을 어눌하게 하거나 남들이 하는 말이 이해가 되지 않고 시력이나 청력에도 문제를 일으켜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없는 증상들을 보인다.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는 이유는 신체를 조종하고 있는 뇌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해서는 혈액과 혈관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는 평소에 습관을 바르게 들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악화되었다면 전문의를 통해 진단받고 치료를 받아봐야 한다.
◇뇌혈관 수술의 두려움, 안전하게 혈액정화요법으로
더맑은클리닉의 박민선 원장은 "초기에 나타나는 뇌졸중의 경우 채소위주의 식습관과 유산소운동을 통해서 혈액과 혈관에 활력을 찾아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문제가 있고 MRI나 CT검사에서 미세한 뇌혈관의 변화가 의심되는 경우 앞으로 심한 뇌졸중이 올 수 있는 가능성이 높으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혈액정화요법은 뇌혈류를 개선하고 뇌졸중의 원인물질을 제거하므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라고 전한다.
뇌졸중을 치료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혈관과 혈액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특히 본질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뇌혈관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이는 함부로 수술을 시행 할 수 없어 혈액정화요법 같은 비수술 치료법이 탁월하다.
혈액정화요법은 최첨단기기의 필터 두 개를 이용하여 정수기를 통해 깨끗한 물을 얻듯이 깨끗한 혈액으로 바꿔주어 다시 신체로 흘려보내는 치료법이다. 이로 인해 뇌졸중을 비롯하여 다양한 혈관계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활성산소까지 제거 되어 노화예방에도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문의는 전한다.
이처럼 뇌졸중과 같은 혈관계질환은 혈액과 혈관의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평소에 채소를 위주로 섭취를 하여 맑은 혈액을 유지하고 유산소운동을 통해서 면역력도 높이고 독소도 배출하게 된다면 어떠한 질환에도 끄떡없는 신체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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