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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다한증 치료를 위해 보툴리눔 톡신 주사법이 활발히 시행되고 있습니다. 보툴리눔 톡신 주사법은 손, 발, 겨드랑이, 안면, 두피, 체간 등 다양한 곳에 시행할 수 있지만 실제로 가장 많이 시행되는 부분은 손과 발입니다. 일반적으로 손과 발에 땀이 많이 나면 보툴리눔 톡신 주사는 두 곳 중 차례로 먼저 발생하는 부위나 더욱 불편한 부위에만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두 곳 모두 투여하면 한 번에 투여되는 보툴리눔 톡신의 용량이 너무 커지고, 50~60% 정도의 환자들에게서는 한 곳의 땀이 줄어들면 다른 곳의 땀도 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4:10 조회 905 더보기
소변을 볼 때 소변의 색깔이나 양, 양상을 보면 건강을 체크해볼 수 있다. 특히 소변에 거품이 많이 섞여있다면 소변에 단백질이 포함돼 있을 수 있다.   ◆ 빠져나가지 말아야 할 단백질이 빠져나갈 때는 신장 질환 의심! 체내의 노폐물을 걸러주는 필터 역할을 하는 신장은 원래 단백질은 배출시키지 않도록 기능하고 있다. 그런데, 여러 원인에 의해 단백질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경우 소변에서 거품이 이는 현상이 발생하므로 주의 깊게 지켜보아야 한다. 특히 단백뇨가 지속적이면서 혈뇨까지 보인다면 꼭 검사를 받아야 한다. &nb…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4:09 조회 1458 더보기
최근 기온이 떨어지면서 아침저녁과 한낮의 일교차가 10℃에 이르고 있다. 일교차가 심하면 우리 몸의 생체리듬이 깨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체온조절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두꺼운 옷을 입고 뛰어놀아 땀을 뻘뻘 흘렸다가, 그 상태로 찬바람을 맞으며 놀다 감기에 걸리곤 한다. 아이들은 땀구멍을 열고 닫음으로써 체내의 열을 조절하고 외부 기온에 적응해서 대처하는 것이 미숙하기 때문에 몸에 한기가 들거나 하는 일이 잦다. 하지만 한열(寒熱) 상태는 아이의 활동량이나 의복에 따라 많이 달라질 수 있어 외부 기온과 체온만…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4:07 조회 856 더보기
안경 착용 여부와도 무관 아이의 시력에 이상이 있거나 눈이 아플 때면 흔히 두통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연구결과 밝혀졌다. 두통이 잦으면 안경을 맞춰야 다는 부모들의 통념과도 어긋난 것이다. 미국 뉴욕 올버니 의학센터는 18세 미만의 어린이 158명의 의학 기록을 검토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얻어냈다. 이들은 두통이 잦아 2002~2011년에 이 센터에서 철저한 시력검사를 받았다. 연구팀의 검토 결과 잦은 두통과 시력 이상 간에는 큰 상관관계가 없었다. 새 안경을 처방받아도 두통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4:04 조회 869 더보기
아이가 아프면 무조건 약을 먹이고 병원으로 달려가는 엄마들을 위해 증상에 따른 대처법을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이제 아이가 아플 때 당황하지 말고 이대로 따라하자.       엄마들은 아이가 갑자기 아프면 '멘붕' 상태에 빠진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사이 아이 울음소리는 점점 커지기 일쑤. 그렇다고 아이가 아플 때마다 무작정 응급실로 뛰어갈 수도 없는 노릇이다. 아이가 아플 때 엄마들이 하는 실수 중 하나는 당황한 모습을 아이에게 보이는 것이다. 아이는 아파서 울고 있는데 엄마도 우왕좌왕 정신없는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4:02 조회 839 더보기
↑ [헬스조선]고혈압을 앓으면 뇌 혈관의 기능이 쉽게 망가진다. 이 때문에 30~40대 고혈압 환자는 나이가 들어서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고혈압이 있으면 당뇨병이나 고지혈증 등 대사질환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고혈압이 대사질환 외에 다른 질병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뇌의 노화 빨리 진행돼 30·40대에 고혈압이 있으면 나이가 들어서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찰스 데칼리 교수팀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4:01 조회 801 더보기
오늘 입동과 함께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됐다. 11월에 접어들면서 갑작스럽게 떨어진 기온에 사람들은 서둘러 두꺼운 겨울 옷을 꺼내어 입기 시작했다. 어릴 때부터 유난히 감기를 잘 달고 살았던 박정은 씨(32세)는 특히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이 시기가 가장 괴롭다. 쌀쌀한 날씨에 아침에는 주르륵 흘러내리는 콧물을 닦아내기 바쁘고, 낮에는 코막힘과 재채기로 답답하고 예민한 하루하루를 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녀만이 아니라 그녀의 아들(7세)도 가을과 겨울이면 감기가 떨어지지 않아 걱정이라는 것이다. 어른보다 아이들이 잦은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4:00 조회 782 더보기
20분 안에 암을 진단하는 검사 장비가 영국에서 개발됐다. 영국의 생명공학기업 콴투엠디엑스(QuantuMDx)와 뉴캐슬대학, 셰필드대학 전문가 30명이 공동으로 개발한 이 장비는 거의 모든 종류의 암을 한 번에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종양 분석기라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2일 전했다. '큐 캔서'(Q Cancer)라고 불리는 이 장비는 종양조직의 DNA를 채취한 뒤 분석, 20분이면 암 여부와 그 종류를 신속하게 판정하고 치료제까지 선정할 수 있다. 이 장비는 첨단 나노기술을 이용, 극미량의 조직 샘플을 분석해 암의 종류와 종…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3:58 조회 751 더보기
가열로 '큐티클' 손상…모발서 20cm 거리 필요 # 모 중견회사 영업차장인 박모 씨(42)는 요즘 거울보기가 두렵다. 여름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머리카락이 걷잡을 수 없이 빠지기 때문. 즐겨 피우던 담배도 끊었지만 탈모증상은 나아지지 않았다. '스트레스 때문일 거야' 박 씨는 혼자 중얼거리며 출근을 위해 헤어드라이어로 젖은 머리를 빠르게 말린 후 옷을 챙겨 입고 집안을 나섰다. # 두 딸 엄마인 김모 주부(40). 최근 들어 집안청소를 하다가 짜증이 났다. 청소기로 밀고 걸레로 바닥을 훔칠 때마다 머리카락과 전쟁을 해야 하기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3:57 조회 684 더보기
간단한 운동으로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어린이들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건 주립대학 매튜 폰티펙스 교수는 최근 8~10세의 ADHD 아동 20명과 건강한 아동 20명, 총 4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폰티펙스 교수는 아동들에게 20분 동안 런닝머신을 걷게 하거나 앉아서 책을 읽게 했다. 이후 아동들에게 짧은 독해와 수학시험, 컴퓨터 게임을 시켜보았다. 그 결과, 20분 동안 운동을 한 아동들이 앉아서 책을 읽은 아이들보다 산수, 독해부분에서 더 나은 성과를 보였다. 더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3:55 조회 669 더보기
폐에는 신경이 없어서 폐가 아파도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 때문에 폐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치사율이 80~90%에 이르는 무서운 병이다.     ↑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DB  폐암 환자 전체의 80% 이상은 발견 당시 이미 폐암 3기 또는 4기에 해당된다. 치료 개시 시점에서 5년 이상 생존하는 비율은 25~30%다. 또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흡연자에게 70배나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담배를 오랜 기간 꾸준히 피우고 있거나 만성적인 기침증상을 갖고 있다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3:55 조회 644 더보기
Q. 환절기만 되면 어김없이 비염이 찾아옵니다. 비염 약을 먹지 않으면 못 견딜 정도로 콧물이 흐르는데 완치는 불가능한가요? A. 감기(발열, 인후통, 콧물 혹은 코막힘, 기침 등)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자주 콧물, 코막힘, 재채기, 가려움증 중 한 가지 이상이 반복되면 '비염'을 의심할 수 있으며 크게 알레르기성 비염과 비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구분됩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진단은 피부 단자 검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 검사에서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안 나오면 비 알레르기 비염으로 진단됩니다. 알레르기가 아닌 비염은 증상 치료만 가능…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3:54 조회 641 더보기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이며 안전한 방법. 자궁경부암 백신   최근 스웨덴에서 자궁이 없는 두 명의 여성이 각자의 어머니에게서 자궁을 이식 받은 일이 화제가 되었다. 한 여성은 선천적으로 자궁이 없이 태어났으며, 한 여성은 30대 여성으로 자궁경부암으로 인해 자궁을 적출해 어머니의 자궁을 이식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궁경부암은 부인암 중 발병률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으로, 발병률이 높은 것에 반해 대부분의 여성들이 체계적인 예방을 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는 암이다. 자궁경…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3:53 조회 671 더보기
'그 날'이면 의뢰 감내해왔던 감정적 기복과 신체적 증상들, 원래 그러니까 그냥 겪으면 되는 일일까? 최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생리전 증후군으로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 한 달에 한 번 부부싸움을 했다는 방송인 부부의 고백이 전파를 탔다. 남편인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표진인은 '부인의 계속된 생리전증후군으로 싸움이 지속됐다며, 이런 호르몬 변화가 뇌에 미치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오메가3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오메가3지방산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조절하고 우울증을 방지하며, 기분을 좋게 해주는 도파민 수치를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3:52 조회 772 더보기
유방암에 비하면 그리 흔한 편도 아닌데, 성(性)과 관련 있다 보니 자궁경부암에 대한 관심이 매우 큽니다. 더욱이 예방백신이 나와 있는 유일한 암이라, 소비자가 '선택'이란 걸 할 수 있다는 점도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지난 금요일(12일) '자궁암백신 딜레마…지금 맞을까 기다릴까' 기사가 나간 후, 많은 독자들이 관심과 질문을 보내주셨습니다(관련 기사 참조). 제게 '조용히' 찾아와 '그럼 나는 어떡해?'라고 묻는 동료 기자들도 더러 있었습니다. 지면의 제한 때문에 하지 못했던 혹은 '우문우답' 될 수 있어 짚어보지 않았던 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3:51 조회 694 더보기
    생리를 아직 시작하지 않는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 어느 날부터 냉이 노란빛을 띄더니 점점 갈색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초경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일까? 사실 질 분비물의 변화는 초경의 시작을 알리는 매우 중요한 단서이다. 처음에는 흰색과 노란빛의 분비물이었다가 점차 갈색빛으로 변화해간다.보통 초경 2년 전부터 가장 먼저 유두를 중심으로 유방이 봉오리처럼 올라오기 시작하며 비슷한 시기에 음모와 겨드랑이 털이 나기 시작하는 등 2차 성징이 진행된다.   ▲ 초경을 앞두고 질 분비물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3:48 조회 624 더보기
흡연이 노인성 백내장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백내장은 투명하고 깨끗해야 할 수정체에 뿌옇게 혼탁이 생긴 것으로, 물체의 상이 수정체를 통과하지 못하고 정확하게 망막에 초점을 맺지 못해 시력 장애를 초래하는 질환이다. 중국 저장(浙江, Zhejiang)대학 안과학연구소의 쥐안 예(Juan Ye)교수는 북미,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아시아에서 발표된 관련 연구논문 20건을 조사, 분석했다.     그 결과, 현재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노인성 백내장에 걸릴 위험이 가장 높았으며 과거에 흡연했…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3:47 조회 644 더보기
'만성침침증후군'은 스트레스로 인해 호르몬 분비가 불균형하게 되어 면역력이 떨어지고 세균과 바이러스가 시신경이 자극해 나타나는 질병이다. 초기에는 눈이 침침하고 증세가 악화되면 사물이 겹쳐 보이거나 안구 통증, 두통, 메스꺼움의 증세가 나타난다. 충분한 영양공급과 수면을 통해서 예방할 수 있다. 스트레스는 장시간 지속되면 업무 의욕 저하와 만성피로를 비롯해 다양한 신체적 이상 증세로 발전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이중에서도 눈은 스트레스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위임은 물론 심할 경우에는 시력저하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3:47 조회 678 더보기
약은 우리 몸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가장 간편한 방식이다. 그러나 '잘 쓰면 약, 잘못 쓰면 독'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약은 이중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약을 '약'으로 쓰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     ◆ 약 제대로 먹는 방법은 따로 있다 보통 병원이나 약국에 가면 "약은 하루 세 번, 식후 30분 뒤에 복용하세요"라고 말한다. 증상과 약의 양이 제각각인데 왜 모두가 앵무새처럼 똑같이 말하는 것일까. 이는 우리가 삼시 세끼 밥을 먹는 이유와 같다. 아침·점심·저녁, 하루 세 번 밥을 챙겨 먹…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1:53 조회 734 더보기
죽은 사람을 소생시킬 의술이 실현될 때까지 시신을 냉동보존하는 인체냉동보존술(Cryonics) 개념을 주창한 미국 과학자 로버트 에틴거(Ettinger·92)가 23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인근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에틴거의 시신은 불멸의 의술이 등장할 날에 소생할 것을 대비해 냉동보관된다고 AP통신이 그의 아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에틴거는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벨기에 아르덴 숲 지역에서 독일군과 전투 중 중상을 입었다. 다리를 절단해야 할 절망적인 상황에서 뼈 이식 수술로 다리를 보존하는 데 성공한 에틴거는 의술이 발달하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1:52 조회 714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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