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이 우리 몸에 던지는 장 건강 메시지
*치질이라 불리는 질환,치핵
치핵이란 무엇인가?
치핵(痔核)은 일반인들이 흔히 치질로 아는 질환이다.항문 안팎으로 덩어리가 생기거나 뛰쳐나오는 병을 치핵이라 한다.
그럼 여기서 치핵과 유사하지만 치핵과는 전혀 다른 질환에 대해서 잠깐 눈요기 좀 해볼까?직장탈은 직장을 지탱하는 조직들이 약해져 직장이 항문 밖으로 탈출하는 질환이다.아무튼 항문 밖으로 뛰쳐나온다고 해서 다 치핵이 아니라는 것만큼은 머릿속에 살짝 심어두기로 하자.
치핵은 왜 생기는가?
우선은 잘못…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4:56
조회 941
더보기
|
월경을 하는 여성들은 생리통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질병으로 여기지 않고 진통제 한 알로 버티는 통증으로 치부하기 쉽다. 그러나 이 증상을 쉽게 넘겼다간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생리통은 생리통 그 자체가 아닌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통증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박성호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여성전문센터 교수는 "자궁내막증은 몸에서 탈락한 자궁내막이 몸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난관 또는 난소로 역류해 불임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임기 여성은 한 달에 한 번씩 수정란을 맞을 준비를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4:56
조회 982
더보기
|
예로부터 간은 일상 대화 중에도 흔히 등장하는 장기입니다.
"간도 크다", "간이 부었나?", "간이 콩알만해졌다", "간에 기별도 안 간다" 이런 말들이 있습니다. 마지막 말은 먹은 음식의 양이 적어서 간까지 가 보지도 못했다는 뜻인데, 실제 아무리 적은 양의 음식을 먹었다고 하더라도 간은 이 음식이 좋은 영양소이면 대사를 해서 영양분으로 흡수하고, 해로운 것이면 해독해서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간기능이 저하되면 생명유지가 힘들만큼 간은 중요합니다.
◆ 간을 아끼는 3가지 방법
간을 아끼는 방법 ▲첫째…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4:55
조회 901
더보기
|
만성피로증후군은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피곤함이 덜어지지 않고 6개월 이상 만성 피로가 지속될 때를 말한다. 요즘 직장인 상당수가 만성피로증후군에 시달린다. 때로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무기력함이나 우울증, 위염 등의 신체 이상증세 등을 동반할 수 있다. 만성피로증후군을 질병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드물어 방치하기 일쑤인데, 정확한 진단을 통해 건강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해볼 필요가 있는 셈이다.
이 병은 혈액 검사나 염증수치 검사, 소변 검사, 혈당 검사, 갑상선기능 검사, 정신과적 질환 검사 등의 기본검사를 통해 만성피로를 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4:54
조회 903
더보기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을수록 비알코올성 지방간 유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비알코올성 지방간 관리 및 예방을 위해서는 탄수화물 및 당류 섭취를 줄이는 것을 권장한다고 30일 전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알코올 섭취가 적음에도 간 내 지방량이 5% 이상 증가하는 질병으로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과 연관 있다. 남성은 일주일 140g(소주 2병 또는 맥주 7캔, 여성은 70g(소주 1병 또는 맥주 3.5캔) 정도로 알코올 섭취가 적은 경우가 해당한다.
보통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고지방 식이로 인…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4:54
조회 1520
더보기
|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방귀를 뀌지 못하게 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병원에 실려 갔다는 여성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방귀는 특유의 소리와 냄새 때문에 늘 주변의 관심이 쏠리는 생리현상이다. 방귀에 대한 속설도 난무한다. 인터넷 상에서는 '방귀를 참으면 암에 걸린다', '방귀를 참다보면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 등이 대표적이다.
방귀는 질소, 수소, 암모니아, 이산화탄소, 메탄, 유화수소(수소와 유황이 결합된 것)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방귀 냄새는 이 가운데 유화수소가 뿜어내는 것이다.
그런데 방귀를 참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4:31
조회 909
더보기
|
유방암, 난소암 등 여성암과 연관된 돌연변이 유전자 BRCA를 보유한 여성들은 일반 여성들보다 몇 년 정도 폐경이 빨리 오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1000명 가까운 환자의 임상 기록을 검토한 미국의 한 연구팀에 의해 암전문 학회지 "캔서"에 발표됐다.
여성암 환자들의 경우 의사들은 유방이나 난소를 절제할 때 당장 수술을 할 것인지 젊은 여성의 경우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룬 뒤로 수술을 미룰 것인지를 환자와 의논해 왔다. 그러나 이제는 상담할 문제가 하나 더 생긴 것이라고 연구팀을 이끈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 메디컬 센터…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4:30
조회 1137
더보기
|
통증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왜 한의원에서 부황 시술을 받거나 사혈을 받으면, 혹은 물리치료를 받으면 통증이 완화될까요?
우리 몸은 60~100조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포 하나하나는 혈관으로부터 영양소를 공급받아서 작은 시계에 빽빽히 들어 있는 기어처럼 세포 내에는 여러 기계가 있어서 이 영양소를 가지고 에너지를 만들고 몸에서 필요한 여러 가지 단백질이나 호르몬 면역인자들을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그 결과 반드시 노폐물이 발생하고, 세포가 일을 하는 과정에서 활성산화물이라는 자동차 뒤에서 나오는 매연과 같…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4:30
조회 801
더보기
|
# 무역회사에 근무하는 P씨(54세)는 최근 자주 소변을 보거나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는 증상으로 전립선 비대증이 의심되어 병원을 찾았다가 '전립선암' 판정을 받았다. 아직 초기이고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 않아 수술을 통해 제거할 수 있다고 하지만 두려운 것은 매한가지. 게다가 전립선암 수술 뒤 발기부전이 온다는 이야기까지 들어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국내 남성암 증가속도 1위인 전립선암은 진행이 느리고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암이 진행되어 요도나 방광을 압박하게 되면 잦은 배뇨나 혈뇨 등이 나타난다. 조기 증상…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4:29
조회 794
더보기
|
건강해씨는 최근 몇 주간 자신을 괴롭힌 치주염, 일명 풍치로 치과를 찾았다가 의사로부터 뜻밖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대로 뒀다가는 심장병, 뇌중풍, 당뇨병으로도 이어질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평소 손발 저림으로 고생했던 나별나씨도 병원을 찾았다가 목 디스크 판정을 받았다. 이처럼 전혀 무관할 것 같은 증상들이 의외의 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어떤 질병들이 그런지, 그 까닭은 무엇인지 전문의 3인을 통해 들었다.
풍치, 자칫하면 심장병까지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는 뜻에서 '풍치'라고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4:28
조회 766
더보기
|
장수하려면 척추가 건강해야 한다. 척추가 바로 서야 계속 움직이며 일하거나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안티에이징의 핵심은 척추건강이라고 말한다. 탈모나 주름과 같은 외관상의 안티에이징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얘기다. 이창인 은평튼튼병원장은 "우리 몸의 중심으로 균형 잡인 자세를 잡아주고, 노후의 삶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이 바로 척추 건강이라는 사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겉모습에 대한 안티에이징뿐만 아니라 몸속 건강까지 챙기는 척추 안티에이징까지 더한다면 이것이야말로 진정…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4:28
조회 758
더보기
|
일조량이 적은 겨울은 우울감이 커지는 계절이다. 특히 만성 허리통증을 겪고 있는 환자는 통증과 우울증이 모두 심해져 겨울나기가 유독 힘들다. 몸과 마음이 힘들면 바깥출입을 줄이게 되는데, 허리통증 환자는 이럴 때일수록 밖으로 나가 활동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운동이나 사교활동이 통증과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만성 통증도 병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적극적으로 치료받는 것도 중요하다. 최근에는 신경세포 이상을 조절하는 다양한 치료법이 나와 있어 만성통증 치료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해 짧고 추운 겨울, 만성…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4:27
조회 765
더보기
|
치료법이 발달해 생존율이 높아졌지만 암은 여전히 50대 이상 시니어가 가장 조심해야 할 질환이다. 그중에서도 위암은 단연 위협적이다. 위암을 예방하는 최고의 비법을 알아본다.
발병 원인 차단하고 정기검사 받아야
우리나라 남자의 위암 발병율은 10만명 당 70명 정도로 지난 30년간 변화가 거의 없다. 40대부터 서서히 발병하며, 50대 이후부터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다가 75세를 넘기면서 감소한다.
위암은 체중감소, 구토, 속쓰림, 토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증상이 나타나기 전, 최소 2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4:26
조회 773
더보기
|
전국에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미국 질병통제예방국이 2개월 내 변종독감(H3N2v) 대유행을 예고하면서 우리나라도 임신부를 비롯한 취약 고위험군의 변종독감 감염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독감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그 대비도 더욱 철저히 할 수 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12일 독감에 대해 우리가 흔히 잘못 알고 있는 내용 7가지를 소개했다.
■ 예방주사 때문에 독감에 걸릴 수 있다
그런 일은 일어날 수 없다. 백신은 이미 죽었거나 활성을 잃은 바이러스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4:25
조회 845
더보기
|
요즘 지난해 말 받았던 건강검진 결과가 나와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생각도 못한 이상 소견이 나와 갑자기 병원에 다니게 되거나 재검사를 예약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평소 별 증상이 없다고 여겼던 30~40대에게도 검진에서 가장 흔히 나오는 결과 중 하나가 바로 위, 십이지장의 궤양이나 염증이다. 특히 십이지장궤양이 최근 젊은 층에서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전문의들은 우려한다. 소화성 궤양이 점차 현대화, 서구화하고 있는 양상이라는 것이다.
십이지장 질환 왜 늘었나
우리나라에선 오래 전부터 위궤양보다는 십이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4:21
조회 1300
더보기
|
사랑니란 성인에게서 상하악의 가장 후방부에 있는 어금니로 18~25세 정도에 맹출하는 치아를 가리킨다. 보통 사랑니가 나올 때 통증이 있고 그때 사랑을 안다고 해서 사랑니라고 불린다.
◆ 보통 사랑니가 있으면 무슨 문제가 있나?
일단 답을 하기 전에 사랑니의 맹출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현대인에게 있어 보통 기능을 하는 치아는 28개인데 사랑니는 32번째 치아로 기능을 거의 하지 않는다. 이는 현대인의 식습관 변화와 관련이 있는데 과거에 조리되지 않은 요리를 주로 먹어 32개의 치아 모두가 역할을 했지만 현대인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4:20
조회 842
더보기
|
감기, 정말 흔한 질환이죠. 여태까지 감기 한 번 앓아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실제로 진료실에서 환자를 진료하다 보면 '기침, 콧물, 발열 등' 감기증상으로 병원을 내원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이처럼 흔하다 보니 '감기쯤이야'하면서 감기를 가벼이 넘기거나 우스갯소리로 '감기는 소주 한잔에 고춧가루를 풀어 마시면 한방에 낫는다'는 식의 자신만의 민간요법?을 맹신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실제로 환자들과 대화를 하거나, 외부 강연을 가보면 잘못 알고 있는 점들이 꽤 많습니다! 이에 이번 칼럼에서는 문답식으로 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4:19
조회 822
더보기
|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병원에 가서 약물이나 수술 등의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겠으나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집에서도 할 수 있는 회피요법을 알아봤다.
알레르기 비염은 특정한 물질이 콧속으로 들어왔을 때 민감한 반응을 일으켜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가장 확실한 치료법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을 차단하는 것. 항원이 ‘집먼지진드기’ 일 경우 ‘집먼지진드기’가 전혀 없는 곳에서 생활하면 증상은 곧 사라진다. 그 외 애완동물 등에서도 항원이 있으니 피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집먼지진드기를 피하는 방법…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4:18
조회 834
더보기
|
보통 너무 무리하거나, 갑작스럽게 무거운 짐을 들어 올릴 때 허리를 많이 다치게 됩니다. 평소 요통이 있는 사람은 허리나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 허리를 삐었을 때 발을 곧게 뻗거나 똑바로 누우면 큰일
허리를 삐었을 때 발을 곧게 뻗거나 똑바로 누우면 오히려 요통이 증가하고, 발이 마비될 수 있습니다. 또, 이불이 너무 단단하거나 부드러워도 요통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 허리를 삐었을 때는 이렇게
1. 반드시 누울 때는 머리를 높게 한다.
2. 새우등을 하고 옆으로 누워 통증을 완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4:15
조회 863
더보기
|
연말을 맞아 그간 바쁘다는 핑계나 이런저런 이유로 미뤄뒀던 건강검진을 받으려는 이들이 많다. 언젠가부터 건강검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통용되면서 대다수 국민이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막상 건강검진을 받으려니 몇 가지 고민이 생긴다. 수십 가지에 이르는 검진을 비싼 비용과 시간을 들여 다 받을 필요가 있을까? 그렇다고 기본적인 검진만 받아서 도움이 될까? 등에 대한 의문이다.
대부분의 병원이나 검진센터에서 받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검진프로그램은 10가지 안팎이다. 안과검사, 청력…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9 04:11
조회 1489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