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또래보다 작은 우리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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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873회 작성일 15-06-1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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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또래보다 키가 작거나 몸무게가 덜 나가는 등 성장이 더디면 부모의 마음은 애가 타기 마련이다. 특히 부모의 키가 작은 경우 '혹시 아이가 작은 것이 유전 때문은 아닐까'하고 걱정하게 된다.
아이의 성장에 유전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부모가 키가 작다고 해서 아이도 반드시 키가 크지 않는 것은 아니다. 아이의 키 성장에 있어 유전보다 중요한 것은 영양 섭취와 숙면, 운동 등 생활습관이다. 아이의 생활 습관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이 아이의 성장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
◆ 바른 '잠'이 키 키운다
사람은 잠을 자는 동안 신체가 회복되며 각 조직의 세포들이 활발히 생성 및 재생되기 때문에 충분한 숙면은 아이의 성장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다. 심리적, 환경적 원인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아이는 뼈가 잘 자라지 못해 성장이 지연된다.
또한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성장호르몬도 수면 중에 가장 왕성하게 분비되므로 아이가 숙면을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하며 정해진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 꾸준한 운동으로 성장판 자극
하루 30분 이상의 꾸준한 운동은 아이의 키 성장에 도움을 준다. 특히 축구, 줄넘기, 걷기, 자전거 타기, 달리기 등은 성장판을 자극해 뼈의 생성과 성장을 돕기 때문에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과격한 운동은 몸에 무리가 가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를 주어 아이의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올바른 식습관이 성장 좌우
아이의 성장과 영양섭취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한창 자라는 성장기에는 생활에 필요한 기본 에너지 외에도 뼈와 근육 생성을 위해 많은 영양소가 필요하다. 특히 단백질과 무기질, 칼슘 등은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콩, 살코기, 두부, 우유, 치즈, 뼈째 먹는 생선 등의 고단백 식품 및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채소 등을 충분히 섭취하면 아이의 성장과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래보다 키가 작고 몸무게가 적은 아이들은 공통적으로 식사를 꺼리거나 편식이 심한 경우가 많다. 아이가 거부감 없이 음식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리법으로 식사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간편한 방법으로 영양을 고르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의 도움을 받으면 효과적이다. 2월 말 출시 예정인 엠디웰의 '페디아파우더'는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대체영양식 제품으로 우유 단백질, MCT유, 팜올레인유, 카놀라유, 대두유 등을 열량 공급원으로 사용했으며 뼈 성장에 필요한 칼슘과 비타민 D, 두뇌 및 시각 발달에 도움을 주는 DHA, 타우린, 콜린, 레시틴 등이 함유되어 있다.
낱개용 스틱 포장으로 위생성과 편리성을 높인 페디아파우더는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바닐라맛과 초코맛으로 출시된다. 제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엠디웰 홈페이지(http://www.mdwell.net)이나 콜센터(080-550-8275)로 문의하면 된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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