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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는 빨리 치료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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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LL 댓글 0건 조회 979회 작성일 15-06-2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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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는 치근이 손상되기 전에 치료해야 하며 통증이 있으면 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충치가 진행되는 단계
① 치아 표면의 에나멜질만이 녹은 단계
② 상아질을 침입하기 시작한 단계
③ 치수까지 확산되어 통증이 있는 단계
④ 치근까지 확산되어 빼야 하는 단계

피곤할 때 아프다면 특별한 주의를
중년이 되면 그 동안 치아에 어느 정도 신경을 써왔는지 드러나게 된다. 치과에 갈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충치를 방치하면 치근까지 손상되는 경우가 많다.
충치가 있는 경우 이미 치수(치아의 내부에 있는 치수강을 채우고 있는 부드러운 결합 조직)는 죽어 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통증은 없어지지만, 피곤하면 통증이 재발한다. 이런 단계에 오면 치아를 빼는 수밖에 없다.

치아를 뺀 후에는 의치로 보충을
충치를 뺀 후 잇몸 상태가 안정되면 의치를 반드시 해 넣어야 한다. 뺀 채로 방치하면 옆의 치아가 조금씩 움직여 수개월에서 1년 안에 치열(치아의 배열)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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