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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보충으로 여과, 재흡수를 원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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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LL 댓글 0건 조회 812회 작성일 15-06-2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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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3분의 2는 수분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몸의 수분량도 감소한다. 또 사람은 하루에 1ℓ ~ 1.5ℓ 의 수분을 소변으로 배설하는데 그것은 전체 수분량에서 보면 극히 적은 양으로, 체내 수분은 대부분 재 흡수된다. 따라서 여과와 재흡수의 필터 역할을 하는 신장에게 있어 충분한 수분 보급은 매우 중요하다.

수분 부족의 여부는 목의 갈증으로 알 수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목마름을 쉽게 느끼지 못하므로 고령자는 의식적으로 수분 보충을 해야 한다. 화장실에 다녀왔으면 그 양만큼의 수분을 보충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몸 밖으로 나간 양만큼은 반드시 보충하는 것이 원칙이다.

소변 색이 진하면 수분 보충이 필요하다는 신호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난 직후나 땀을 많이 흘린 후에는 적은 수분 속에 많은 노폐물이 녹아 있기 때문에 소변의 색이 진해진다. 또 나이가 들수록 신장의 기능도 약해지므로 같은 양의 노폐물을 배설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소변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므로 젊음을 유지하려면 의식적으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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