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층 파괴로 증가하는 백내장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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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LL 댓글 0건 조회 710회 작성일 15-06-2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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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에 의해 발병이 빨라지는 백내장 수정체는 단백질로 이루어진 투명한 조직으로 렌즈의 역할을 한다. 이 수정체가오랜 세월에 걸쳐 빛을 투과하는 동안 점점 탁해지고 결국에는 뿌옇게 흐려져 사물이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이 바로 백내장이다. 백내장은 노화현상에 의한 것으로 시기에 차이가 있을 뿐 누구에게나 발병하는 것이지만 자외선을 쬐면 그 발병 시기가 빨라지므로 외출할 때에는 선글라스, 양산 등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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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 수정체 투과 --> 단백질이 칼슘염으로 변성 --> 렌즈에 쌓임 외출할 때에는 UV차단 선글라스를 자외선은 4월부터 8월 사이에 조사량이 가장 많으며 오전 11부터 오후 1시 사이에 하루 자외선 양의 반이 내리쬔다. 그러므로 실외에서 활동할 때에는 나이에 관계없이 선글라스를 사용하여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은 유리도 통과하기 때문에 자동차를 운전할 때에는 눈이 부시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도 반드시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한다. 또 맑은 날뿐만 아니라 날이 흐릴 때에도 자외선이 내리쬔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선글라스의 렌즈는 UV차단 가공이 되어 있는 플라스틱제로 얼굴에 딱 맞는 것을 선택하도록 하자. UV차단 가공이 되었지 않은 짙은 색의 선글라스는 동공을 열리게 하기 오히려 자외선을 쉽게 받아들이게 하여 눈에 해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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