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ALM 댓글 0건 조회 1,941회 작성일 12-07-05 12:15
본문
노화란 늙어가는 과정이다. 생물은 사람을 포함해서 출생 직후부터 노화가 진행된다. 노화가 진행되는 과정을 단계별로 별도의 이름을 붙여서 그 단계를 구별 하고 있다. 첫째 단계는 성장기라고 한다. 둘째 단계는 성인기 또는 유지기라고 한다. 셋째 단계는 노화기 또는 장년기라고 한다. 우리가 인생을 진행 하는 과정으로 보면 첫째는 유년기 둘째는 청년기고 셋째는 성인기고 넷째는 장년기로 구별 할 수도 있다.
첫째 유년기는 몸이 증가하는 시기이다. 신체의 모든 부위가 증가해야 됨으로 섭취하는 영양이 배설되는 배설물보다 많아야 한다. Winics박사의 말로 말하면 세포의 수가 증가하며 소년기에는 세포의 크기가 커지는 시기이다. 그러므로 세포의 수가 증가 하는 시기에 과잉으로 섭취해서 세포의 수가 정상보다 많아지면 이후에 비만이 될 우려가 커진다고 한다. 즉 어린 유년 시절에 영양과잉은 이후에 비만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증가 시킨다.
둘째로 청년기에는 성장이 완료되고 몸을 잘 형성해야 되는 시기이다. 근육발달이나 골격의 발달 그리고 효소나 호르몬과 같은 신체 조절 물질의 분비가 왕성 하도록 영양 공급도 유념해야 하지만 활동양도 인생 주기별로 보면 가장 왕성하게 하여야 한다. 영양 섭취와 활동이 최고에 달하는 시기이다.
셋째로 성인기에는 유지기라고 보아도 무리가 아니다. 이때는 영양 섭취량에 주의를 기울여 감소하기 시작하는 활동양에 균형을 잡지 않으면 체중이 증가하기가 쉬운 기간이다. 이때는 한국의 남자의 경우에 흔히 실무자의 신분에서 CEO의 신분으로 상승하니까 자기가 육체적으로 진행 하든 실무에서 벗어나서 머리를 가지고 계획하고 실무자에게 실무를 지시하는 시기임으로 자연히 활동양이 감소하게 되어있다. 그럼으로 체중 관리에 적합한 식사를 하여야 한다.
넷째로 장년기이다. 장년기에는 소모되는 기간이다. 이때에 몸에 수분이 감소되고 대신 지방이 증가하는 시기이다. 성인기까지는 잘만 관리하면 몸의 수분이 65%정도 유지 되나 장년기가 되면 70-75%까지 증가 하며 지방양이 30-40%까지 될 수도 있다. 정상 성인의 경우에 남자는 체지방의 함량이 15-18% 여자 성인의 경우에 24%정도이다. 그런데 노화의 진행정도에 따라서 체내 지방 함량은 증가 하고 있다. 자연적으로 단백질함량을 대표하는 근육의 양이 성인기에 비해서 감소된다. 지방은 물을 함유하는 양이 단백질에 비해서 반이하로 낮기 때문에 지방의 함량이 높을 수 록 살결이 건조하고 주름이 생기는 늙음을 나타내게 된다.
장년층의 식사원측은 고 단백식사와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된 생선지방이나 또는 식물성 지방 섭취를 권하고 있다. 그리고 과실과 야채는 비타민과 무기질의 보고이기 때문에 섭취 할 수 있는 양 만큼 섭취해야한다. 그러니까 자연적으로 생선을 위주로 섭취하고 계란 흰자위는 단백질밖에 함유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계란 흰자위를 잡수시고 과실과 야채를 충분히 잡수시고 수분 섭취를 게을리 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우리 신체의 부위별로 늙는 속도가 다다르다. 뇌의 기능은 생의 마지막까지 30대 나이를 기준으로 생각해서 80세 때 87%나 보존된다. 그러기 때문에 늙어서 정신없다는 것은 자가 나태를 나타내는 것이다. 폐활량이 30대를 기준으로 비교하면 80세에 약 50-47%밖에 남지를 않다. 그렇기 때문에 적당한 활동량을 유지하면서 폐활량을 줄어드는 속도를 서서히 되도록 자기관리를 하여야 한다. 다음으로 신장의 기능은 80세 때 63% 정도 유지된다. 소변의 배설을 유념해서 해야 하기 때문에 수분의 섭취를 게을리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늙음의 속도는 자기의 생활태도에 달려있다. 늙음이 진행되는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속도의 조절은 개인에따라서 다 다르다.약간의 긴장상태를 유지하면서 자기 생활의 활동탄력을 줄이지말고 눈이 허락하면 읽기를 계을리 하지말며 몸이 허락하면 움직이기를 계을리 하지말며 생에 대한 근본적인 의 욕을 자신이 재차 재차 확인 해야 한다. 하치않은 일에도 의미를 되색이며 혼자 삐치지 말며 사람들과 융화하기를 노력해야한다.
늙음의 원인을 여러가지로 설명 하지만 그중에서 가장믿을만한 설은 산화이다. 체 내외로 산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항산화 물질을 섭취하며 산화에 노출되는것을 조심해야 한다. 햇볕을 직사 광선에 장시간 쪼이는 것도 산화에 노출 되는것이며, 담배를 피는것도 산화에 노출되는것이다. 운동을 너무 과로하게 하는 것도 산화에 노출되는것이다. 이때에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 C를 유념해서 섭취하며 야채와 과실을 섭취하는 것을 계을리 하지말아야 한다. 콩종류나 퍼런야채, 종실유, 등등을 섭취하는것을 권장한다.
늙음을 막는것은 자신의 노력에 달려있다는 것을 명심 하시고 음식과 생활태도를 잘 가꾸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