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 건강하기를 바란다면 죽음에 대해 생각해 봐라'.
죽음에 대해 인식하는 것이 정신 건강과 좋은 삶을 이끄는 한 가지 비결이라고 '성격과 사회심리학 리뷰' 최신호가 소개했다.
건강정보 사이트인 프리벤션(Prevention.com)이 26일 실은 이 기사는 2011년 '셀프 앤 아이덴티티(Self and Identity)' 저널에 실린 연구 결과를 인용해 실시한 실험에서 죽음에 대해 환기시킨 여성들은 유방암 자기진단 검사를 더 잘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와 유사하게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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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울증 치료용으로 개발한 컴퓨터 게임이 일대일 상담을 받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 AFP 통신 온라인판에 따르면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의 샐리 메리 교수팀은 우울증 진단이 내려진 평균 연령 15.5세의 어린이 94명을 상대로 연구한 끝에 이 같은 사실을 알아냈다.
연구팀은 참여 어린이에게 판타지를 소재로 하는 3D 게임 '스팍스(SPARX)'를 하도록 하게 해서 그 효과를 살려보는 실험을 했다.
스팍스는 4~7주에 걸쳐 7가지 과제에 도전하는 게임으로 그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분노…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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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충분히 자도 피로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쉬더라도 머릿속엔 해야 할 일이 떠나질 않고, 지끈지끈 두통을 경험하기도 한다.
특히 뇌가 지쳤을 때는 뇌세포의 활동이 위축되고, 노화가 촉진된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집중력·기억력 감소, 불안, 신경과민, 우울증, 분노 등이 나타난다. 또 우유부단한 성격이 되기도 한다. 스트레스는 뇌의 기억을 관장하는 세포인 '해마'의 파괴를 불러 기억력과 인지기능을 떨어뜨리고, 이별이나 사별과 같은 강한 스트레스는 뇌를 쪼그라들게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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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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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명상 열풍이 예사롭지 않다. 위빠사나와 요가, 기공 등 명상 관련 강좌는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고, 명상법과 효능 등을 다룬 서적 역시 연일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라있다. 특히 ‘생활 명상’이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행할 수 있는 명상법과 관련 상품에 대한 관심 또한 고조됐다. 집중력을 강화시키는 피라미드 고깔모자, 인체의 기운을 정화하는 자수정 팔찌 등이 낯설지 않은 상황. 그렇다면 근사한 선물준비로 여념없는 연말연시, 몸과 마음의 안정을 돕는 이들 명상용품에 눈을 돌려 보는 건 어떨까?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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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얼마나 행복합니까?”이 질문에 명쾌하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사람들은 행복하기 위해 돈을 벌고, 행복하기 위해 건강을 지키고, 행복하기 위해 사랑을 나눈다. 행복감은 느끼지만 정작 행복이 뭔지 명확하게 말하는 사람은 드물다. 이처럼 행복이란 가깝지만 멀고 쉽지만 어려운 설명하기 복잡한 감정이다. 그러나 다행인 건 행복이 우리가 습득하고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일 수도 있다는 점이다. 그게 당신 얼굴에 스스로 미소 짓는 작은 일로부터 시작될 수 있다면 행복은 얼마나 쉬워지겠는가! 여기 세상에서 가장 쉽게 행복…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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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서 뭔가 새로운 출발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취업이나 이직, 승진, 결혼, 재혼 등등. 살다 보면 계획을 하든, 하지 않든 출발점에 서야 하는 상황과 수없이 맞닥뜨린다. 또한 새로운 출발을 할 때는 누구나 두려움을 느낀다. 그런데 출발점을 앞에 두고 심신이 크게 불편해지는 ‘스타트 신드롬’을 보이는 현대인들이 많다고 한다. 출발이 어렵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도 힘들 터. 성공적인 출발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정에서, 직장에서 겪게 되는 스타트 신드롬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4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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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금 화가 나 있습니까?최근 20~80대의 평범한 시민 18명을 만나 '현실에 만족하는지' '불만스럽다면 특히 무엇에 화가 나는지'를 물었다. 이들 중 '현실에 만족한다'고 답한 사람은 4명뿐이었다. 나머지 14명은 '불만이지만 만족하며 살려고 노력한다'에서부터 '현실이 너무 싫다'는 반응까지 스펙트럼이 다양했다. 일부는 심지가 거의 타 들어간 다이너마이트처럼 곧 터질 듯한 모습이었다. '분노 치료' 전문가인 민성길 서울시은평병원장(정신과 전문의)은 "과거에도 화를 참지 못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있었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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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totle Said 고대그리스의철학자아리스토텔레스는웃음의 치유 효과를일찍이 헤아린 것일까. 그는 웃음을 건강에 유익한 육체운동으로정의했다.
Book Rush 작년부터웃음관련서발간이봇물처럼 쏟아지고있다. 예전엔 단순유머모음집이 많았는데, 최근엔대화법관련서가주종을 이룬다. 바야흐
로웃음의시대가열린 것이다.
Cynical Laughter 건강을 해치는 웃음도 있다. 미국의 루돌프클라임스박사는남을비웃는냉소적인웃음은 분노와스트레스를증가시켜건강을해친다는 연구결과를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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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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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학업 고민, 50대 노후불안에 4년새 35%이상 ↑
# 조그만 개인사업을 하던 K씨(55)는 지난해 경기가 나빠지면서 사업을 정리해야 했다. 지금은 교회 일을 보면서 생활하고 있지만 모아둔 돈이 없어 노후가 걱정되고, 당장 두 자녀가 아직 취업을 하지 못한 상황인 것도 고민거리다. 그는 항상 초조, 불안, 불면증 등에 시달리다 병원을 찾았다.
# 중학교 2학년 때 급우들에게 따돌림, 이른바 왕따를 당했던 P군(15ㆍ중3)은 3학년에 진학해서도 괴롭히던 학생들 다수가 같은 반에 배정되면서 극심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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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성인들이 지난해 5명 중 1명 꼴인 5000만명 가까이가 정신질환을 앓은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약물남용 및 정신건강청(SAMHSA)이 19일 공개한 12세 이상 6만7500명 대상 조사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남녀별로는 각각 16.8%, 23%로 남성보다는 여성의 정신질환율이 높았으며, 18~25세 연령층이 50세 이상 층에 비해 정신질환이 2배나 많았다고 설명했다.
SAMHSA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5%인 1140만명이 개인 생활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은 것으로 집계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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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만성 수면 부족'일 만큼, 잠은 하루 컨디션의 80% 이상을 좌우한다. 활기찬 생활을 위해 수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해가 되는 음식을 정리했다.
◇수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
1.과일, 푸성귀, 그리고 야채를 많이 먹는 게 좋다. 특히 저녁식사를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가 어렵고 밤에 깰 수 있으므로 과식은 금물이다. 또 자기 전에 너무 배가 고파도 스트레스 호르몬이 유발되어 잠이 드는데 방해가 되므로 적당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닭고기와 생선, 또는 식물성 단백질로 이루어진 저녁식사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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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중에도 뇌는 활발하게 움직인다. 과학자들은 '왜 잠이 필요한가'의 명확한 이유를 규명하기 위하여 연구를 하고 있다.
동물 실험에 의하면 잠은 생존에 필요 불가결한 행동이라고 한다.
정상적으로 2,3년 생존하는 쥐를 빠른 눈알움직임 수면을 방해하였더니 5주일 밖에 못 살고, 모든 단계의 잠을 방해하니 3주 밖에 못 살고 죽어 버렸다고 한다.
또한 잠이 부족한 쥐들은 체온이 비정상적으로 낮게 떨어지고, 꼬리와 발에 부스럼 상처가 생겼다. 이 상처들은 쥐들의 면역계가 망가져서 생겼으리라는 것이다.
잠은 신경계통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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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2003년부터 이어온 'OECD 자살률 1위'의 오명을 버릴수 있는 지름길은 무엇일까?
우울증은 평생 한 번쯤 걸릴 확률이 10~20%에 달할 만큼 흔한 질병이다. '마음의 감기'라는 수식어의 우울증의 원인 중 95%가 '음식'에 있다라면 믿어지겠는가?
일본의 의사 미조구치 도루는 그의 신간 '마음을 망치는 음식 마음을 살리는 음식'(비타북스)에서 "우울증의 원인은 스트레스나 피로가 아닌 음식이며,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마음 상태가 좌우된다"고 설명했다.
우울증은 흔한 질병인 동시에 재발률이 매우 높은 질병…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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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오는 길이었어요 갑자기 식은 땀이 나고 가슴이 꽉 조이는 것 같으면서 꼭 죽을 것만 같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려서 견딜 수가 없었어요 다시 또 그런 일이 생길까봐 불안해요
회사원 K씨는 집에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이런 일들이 생겼다 전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느닷없이 무섭고 고통스러운 증상들이 나타나거나 이러한 무서운 느낌이 다시 올까 봐 예전에는 마음 편하게 했던 일들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거나 지하철을 타거나 붐비는 백화점에 들어갈 때면 언제나 미리부터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증상이 공황이다
이러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4 07:01
조회 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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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을 안정시키는 로즈, 일랑일랑, 네롤리, 클레리세이지나 이완 작용을 하는 제라늄, 로만캐머마일, 주니퍼베리, 라벤더, 샌들우드, 마조람 등이 좋다. [확산법] 라벤더 4방울을 아로마 램프에 떨어뜨려 향을 방안에 확산시킨다. [흡입법] 라벤더 1방울을 손수건에 떨어뜨려 깊이 들이마신다. [마사지법] 라벤더 3방울, 로만캐머마일 3방울, 샌들우드 2방울, 일랑일랑 1방울을 캐리어 오일 15ml와 섞어 어깨 또는 전신을 마사지한다. [목욕법] 목욕물에 제라늄 4방울, 라벤더 4방울, 샌들우드 4방울…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4 07:00
조회 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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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생활화로 용품 관심 전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명상 열풍이 예사롭지 않다. 위빠사나와 요가, 기공 등 명상 관련 강좌는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고, 명상법과 효능 등을 다룬 서적 역시 연일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라있다. 특히 ‘생활 명상’이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행할 수 있는 명상법과 관련 상품에 대한 관심 또한 고조됐다. 집중력을 강화시키는 피라미드 고깔모자, 인체의 기운을 정화하는 자수정 팔찌 등이 낯설지 않은 상황. 그렇다면 근사한 선물준비로 여념없는 연말연시, 몸과 마음의 안정을 돕는 이들 명상용품에 눈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4 07:00
조회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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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하는 ‘생활 명상’명상이 보편적인 문화코드가 된 지는 이미 오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명상을 어려워한다. 적막과 가부좌 그리고 꼭 감은 눈만을 떠올려서일까, 명상은 특정한 시간에 특별한 기분으로 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이제 그 같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자.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명상법은 얼마든지 많다. 여러 명상가들이 제시하는 생활명상법들에 대해 알아본다. 잠 깬후 5분간 웃어라△웃음명상= “아침에 잠을 깨고 기지개를 펴며 마냥 웃어라. 5분 동안 마냥 웃어라. 처음에는 웃음소리를 인위적으로 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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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크라 명상법의 종류 각 차크라에 해당되는 신체 부위에 마음을 집중하는 것은 차크라 명상의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이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은 청각적 집중 대상을 활용하는 명상법이다. 일곱 차크라는 고유한 진동음을 가지고 일곱 개의 기본 음계(도레미파솔라시)와 각각 공명한다. 소리 파동이 인체의 고유한 진동과 조화를 이루게 되면 심신 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외에도 각 차크라에 해당되는 모음소리를 음송하면서 해당 차크라에 집중하는 방법도 있다. 시각적 집중 대상을 활용한 차크라 명상 기…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4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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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얼마나 행복합니까?”이 질문에 명쾌하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사람들은 행복하기 위해 돈을 벌고, 행복하기 위해 건강을 지키고, 행복하기 위해 사랑을 나눈다. 행복감은 느끼지만 정작 행복이 뭔지 명확하게 말하는 사람은 드물다. 이처럼 행복이란 가깝지만 멀고 쉽지만 어려운 설명하기 복잡한 감정이다. 그러나 다행인 건 행복이 우리가 습득하고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일 수도 있다는 점이다. 그게 당신 얼굴에 스스로 미소 짓는 작은 일로부터 시작될 수 있다면 행복은 얼마나 쉬워지겠는가! 여기 세상에서 가장 쉽게 행복…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4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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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서 뭔가 새로운 출발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취업이나 이직, 승진, 결혼, 재혼 등등. 살다 보면 계획을 하든, 하지 않든 출발점에 서야 하는 상황과 수없이 맞닥뜨린다. 또한 새로운 출발을 할 때는 누구나 두려움을 느낀다. 그런데 출발점을 앞에 두고 심신이 크게 불편해지는 ‘스타트 신드롬’을 보이는 현대인들이 많다고 한다. 출발이 어렵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도 힘들 터. 성공적인 출발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정에서, 직장에서 겪게 되는 스타트 신드롬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4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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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밀린 업무에 열중하다 보면 지끈지끈 머리가 아프고, 어깨는 결리고, 눈은 피곤하고 하나 둘씩 아프기 시작하는 직장인들. 간단한 지압법을 익혀두면 이런 증상을 다스릴 수 있다.
◇어깨 결림=어깨의 반응 부위는 새끼손가락 전체다. 새끼손가락의 바닥면, 측면 양쪽을 마사지한다. 사무직 등 어깨 통증이 오기 쉬운 사람은 1시간마다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주 마사지할 경우는 쉽게 익숙해질 수 있다. 눈의 피로에서 비롯된 어깨 결림에는 눈에 해당하는 부위도 효과가 크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4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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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는 일체 관심이 없고 자신만의 취미에 몰두하는 ‘초식남’, 연애보다는 집에서 털털한 차림으로 뒹굴거리며 맥주 마시기를 즐기는 ‘건어물녀’. 모두 연애에 소극적이거나 이성에 관심을 두지 않는 젊은 세대를 가리키는 신조어다. 이제는 결혼도 연애도 아예 귀찮고 싫은 남녀를 일컫는 ‘미연파(未戀派)’, ‘미연녀(未戀女子)’, ‘미연남(未戀男子)’이란 말이 등장했다. ‘미연’은 사랑을 안 한다는 뜻이다.
올 초 일본의 광고업체 덴쓰 계열 연구소에서 실시한 실태 조사에서도 일본의 미혼 여성 10명 당 7명꼴로 애인이 없고, 그중에 앞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4 05:17
조회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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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아 부질없는 걱정까지 떠안고 삽니다. 부정적 생각은 어찌나 꼬리에 꼬리를 잘 무는지, 한참을 생각하고 나면 그 시작이 무엇이었는지조차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미국의 어느 학자는 이런 증상을 두고 ‘오버싱킹 over-thinking’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오버싱킹’ 증세가 더욱 심해진다는 걸 아십니까? 왜냐하면 과거부터 엄청나게 축적되어온 생각이라는 잡음이 오감을 통해 느끼는 현실의 정보를 지워버리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새로운 자극을 얻기 위해 부정적 방향으로 생각을 몰고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4 04:57
조회 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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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totle Said 고대그리스의철학자아리스토텔레스는웃음의 치유 효과를일찍이 헤아린 것일까. 그는 웃음을 건강에 유익한 육체운동으로정의했다.
Book Rush 작년부터웃음관련서발간이봇물처럼 쏟아지고있다. 예전엔 단순유머모음집이 많았는데, 최근엔대화법관련서가주종을 이룬다. 바야흐로웃음의시대가열린 것이다.
Cynical Laughter 건강을 해치는 웃음도 있다. 미국의 루돌프클라임스박사는남을비웃는냉소적인웃음은 분노와스트레스를증가시켜건강을해친다는 연구결과를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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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4 04:55
조회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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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우울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무기력증에 시달리거나 어떤 일에도 흥미를 잃는다. 이를 계절성 우울증이라고 한다. 햇빛의 양 감소와 일조 시간의 부족이 그 원인으로 지목된다. 계절성 우울증의 원인 우울증을 약물치료 없이 스스로 고칠 수 있는 실천법을 소개한다.
PART 1 가을이 되면 고개 드는 계절성 우울증여름이 지나면 왠지 축제가 끝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면 마음이 바닥으로 가라앉는 것 같다. 이는 계절성…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4 04:54
조회 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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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춤을 통해 병을 치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듬에 몸을 맡긴 채 즐겁게 춤을 추면서 병까지 고칠 수 있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다. 어떤 춤을, 어떻게 춰야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 정말 효과가 있기는 한 것일까. 춤은 인간의 희로애락 느낄 수 있는 매개체흔히 춤을 밤의 화려한 유흥 문화를 즐기려는 젊은 층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춤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춤을 단순히 즐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한다는 것. 자신의 건강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4 04:52
조회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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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학년의 설렘과 어수선함이 어느 정도 가라앉고 의욕적으로 임했던 중간고사마저 끝난 5월이다. 부모 입장에서는 자녀들이 좋은 성적을 얻길 바라는 마음에서 좀 더 독려하고도 싶지만 한편으로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이 스트레스 없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자. 꾸중에 대한 두려움과 경쟁 심리가 스트레스의 원인
아이들이 공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우선, 선생님이나 부모로부터 야단을 맞는 데 대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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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왜 기계랑 친하지 않은 걸까? 왜 그렇게 후진 주차가 힘들고 한번 갔던 길을 다시 찾아 갈 때 헤매는 걸까? 남성과는 다른 신체적·생리적 기능이 가장 큰 원인이겠지만 길치나 기계치, 음치와 같은 콤플렉스는 특정 대상에 대한 무관심 혹은 공포로 인해 스스로 한계를 규정짓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특히 오랜 시간 가정에만 충실해온 주부들은 애초에 이런 일들을 스스로 못한다고 못 박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제 자신감을 갖고 조금만 달리 생각해보자. 상상도 못한 자신의 능력이 ‘번쩍’ 떠오를 수도 있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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