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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조절 장애 원인과 조절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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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869회 작성일 15-07-0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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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조절할 수 없을 정도로 화가 치밀어 오르거나 과도하게 표현되는 분노 조절 장애. 그 원인과 조절 방법은 무엇일까.

분노 조절 장애(Anger disoder)는 분노를 표현하는 방식에 따라 드러내거나, 품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병적으로 분노가 표출될 때를 일컫는다. 과도한 스트레스에 장기간 노출되거나 가슴 속에 화가 과도하게 쌓이면 한 순간에 화가 폭발하게 된다. 성장과정에서 정신적 외상이 있을 경우 분노 조절이 더 이상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전에는 지나친 분노 억압으로 인한 울화병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지나친 분노 폭발로 인해 분노 조절 장애가 많아지고 있다. 분노 조절 장애는 충동적인 분노 폭발형과 습관적 분노 폭발형으로 나뉜다. 충동형 분노조절장애는 도저히 화를 참을 수 없어 분노가 폭발하는 것으로 흔히 다혈질이라고 설명한다.

습관적 분노 조절장애는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분노 표현 자체가 효과적이라는 것을 학습한 사람들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분노조절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약물 복용과 분노조절 훈련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아야 한다.

분노 조절을 잘 하려면, 스스로의 격려가 우선이다. 멈춤 능력을 강화해 30초 안에 일어날 분노를 억제한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문제를 벗어나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떠올린다.

관련 질병에는 충동조절장애가 있으며, 다른 이름으로 분노장애 혹은 울컥증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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