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생각하는 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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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1,110회 작성일 09-11-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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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생각하는 갈대 :
현대의 심리학에서는 외부로 나타나는 행동을 통해서 사람의 심리를 연구하는 것만 인정되어 오고 있으면서 인간의 기억, 감정, 느낌 등에 대하여는 연구의 대상으로 이를 애써 피해오고 있었다.
즉 객관적인 사실만 강조하면서 측정이 가능한 것만 과학으로 등장시키게 된 것이다. 즉 행동주의(behaviorism)가 자리를 잡게되었다. 따라서 이들은 의식이나 무의식도 과학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여겼다.
물론 과학적인 측정장치가 그다지 발달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이 정도의 발전만 가능했을 것이다. 다만 과학적으로 나타내 보일 수 있는 것만 학문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여기는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그러나 20세기 중반쯤에 들어와서는 이런 행동주의 심리학이 컴퓨터라는 강적을 맞이하면서 심리학 전반에 걸쳐 일대 전환이 오게된다.
컴퓨터가 생기고 난 후에, 일반과학자는 물론, 철학자, 수학자, 엔지니어 등은 컴퓨터가 하는 작용이 인간의 지각활동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아내게 되었다. 여기에 인공지식(artificial intelligence)까지 발달하게 됨으로 사람들은 인간의 인식과 컴퓨터가 비슷한 점을 발견하게 된다.
즉 인식학이 대두되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인간의 마음은 바로 컴퓨터와 같다고 생각하게 된다. 즉 오차도 없고 예외도 없을 뿐 아니라 가장 이성적이고 분석적인 컴퓨터를 인간두뇌의 모델로 선망하게 된 것이다.
인식학은 인간의 생각을 최선으로 여기면서 이에 대한 관찰과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된다. 이들은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는 파스칼이 말이 생각났고, 또한 이 말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받아왔다. 마찬가지로 데칼트가 말한 나는 생각한다. 그럼으로 존재한다(cogito ergo sum)라고 한 말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에 동조하게 되었다.
인간의 인식 즉 생각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있게되면서 이 방면의 학문에 꽃이 피기 시작한다. 인식학은 심리학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철학, 언어학, 컴퓨터 싸이언스, 물리학, 수학, 인류학, 사회학 및 뇌 과학에까지 그 영역을 넓히게 된다.
즉 인식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생각이란 지상최고의 것으로 그 이상으로 나아가는 것은 생각지도 않았고 또한 바라지도 않는 것처럼 행동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인식학에서 생각이 가장 중요한 명제였다.
인식학의 대두로 가장 중요하게 발전한 개념은 기능주의 사상이다.
기능주의란 모습과 그 내용을 다를지라도 그 결과가 같다면 그 중간 기능은 같을 것이라는 간단한 개념이다. 예를 든다면, 3+4=7이라는 간단한 등식을 컴퓨터도 풀어내고 인간의 두뇌도 풀어낸다.
즉 모습과 내용은 틀리는 컴퓨터와 인간의 두뇌일지라도 그 기능은 한가지이기 때문에 같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보는 것이다. 컴퓨터 프로그램이 컴퓨터라는 하드웨어의 쏘프트 웨어 이드시 인간의 마음이라는 쏘프트 웨어가 인간 두뇌의 하드웨어에 들어가야만 제대로 그 기능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이 의식에 속한 것이 아니고 무의식에 속한 것이라는 보편적인 생각들을 갖고 있었다. 더 나아가, 마음이란 따로 독립되어 있는 것으로 몸이 따로 필요치 않다고까지 생각했다.
현대의 심리학에서는 외부로 나타나는 행동을 통해서 사람의 심리를 연구하는 것만 인정되어 오고 있으면서 인간의 기억, 감정, 느낌 등에 대하여는 연구의 대상으로 이를 애써 피해오고 있었다.
즉 객관적인 사실만 강조하면서 측정이 가능한 것만 과학으로 등장시키게 된 것이다. 즉 행동주의(behaviorism)가 자리를 잡게되었다. 따라서 이들은 의식이나 무의식도 과학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여겼다.
물론 과학적인 측정장치가 그다지 발달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이 정도의 발전만 가능했을 것이다. 다만 과학적으로 나타내 보일 수 있는 것만 학문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여기는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그러나 20세기 중반쯤에 들어와서는 이런 행동주의 심리학이 컴퓨터라는 강적을 맞이하면서 심리학 전반에 걸쳐 일대 전환이 오게된다.
컴퓨터가 생기고 난 후에, 일반과학자는 물론, 철학자, 수학자, 엔지니어 등은 컴퓨터가 하는 작용이 인간의 지각활동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아내게 되었다. 여기에 인공지식(artificial intelligence)까지 발달하게 됨으로 사람들은 인간의 인식과 컴퓨터가 비슷한 점을 발견하게 된다.
즉 인식학이 대두되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인간의 마음은 바로 컴퓨터와 같다고 생각하게 된다. 즉 오차도 없고 예외도 없을 뿐 아니라 가장 이성적이고 분석적인 컴퓨터를 인간두뇌의 모델로 선망하게 된 것이다.
인식학은 인간의 생각을 최선으로 여기면서 이에 대한 관찰과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된다. 이들은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는 파스칼이 말이 생각났고, 또한 이 말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받아왔다. 마찬가지로 데칼트가 말한 나는 생각한다. 그럼으로 존재한다(cogito ergo sum)라고 한 말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에 동조하게 되었다.
인간의 인식 즉 생각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있게되면서 이 방면의 학문에 꽃이 피기 시작한다. 인식학은 심리학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철학, 언어학, 컴퓨터 싸이언스, 물리학, 수학, 인류학, 사회학 및 뇌 과학에까지 그 영역을 넓히게 된다.
즉 인식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생각이란 지상최고의 것으로 그 이상으로 나아가는 것은 생각지도 않았고 또한 바라지도 않는 것처럼 행동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인식학에서 생각이 가장 중요한 명제였다.
인식학의 대두로 가장 중요하게 발전한 개념은 기능주의 사상이다.
기능주의란 모습과 그 내용을 다를지라도 그 결과가 같다면 그 중간 기능은 같을 것이라는 간단한 개념이다. 예를 든다면, 3+4=7이라는 간단한 등식을 컴퓨터도 풀어내고 인간의 두뇌도 풀어낸다.
즉 모습과 내용은 틀리는 컴퓨터와 인간의 두뇌일지라도 그 기능은 한가지이기 때문에 같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보는 것이다. 컴퓨터 프로그램이 컴퓨터라는 하드웨어의 쏘프트 웨어 이드시 인간의 마음이라는 쏘프트 웨어가 인간 두뇌의 하드웨어에 들어가야만 제대로 그 기능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이 의식에 속한 것이 아니고 무의식에 속한 것이라는 보편적인 생각들을 갖고 있었다. 더 나아가, 마음이란 따로 독립되어 있는 것으로 몸이 따로 필요치 않다고까지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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