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를 짓기가 그리 어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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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240회 작성일 10-07-3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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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유명인 중에 미소 짓는 표정을 가장 멋진 사람이 배용준이라면, 가장 미소 짓지 못하는 사람이 아마 김대중 전 대통령일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증명사진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굳은 얼굴을 하고 있다. 사진을 찍을 때 서양에서는 치즈라고 하고 우리나라에서는 김치라고 한다. 이것은 아주 잘 못된 미소 짓는 방법이다.
>>>>웃기 근육을 움직여라
"치" 발음은 무성음이며 파찰음으로 윗입술을 올리면서 발음하여야 되니까 치아가 드러나게 된다. 치아가 드러나기만 하면 웃는 얼굴이 되는 것이 아니다.
"ㅊ"을 비롯해서 입술이 모아지든지 위로 올라가는 발음을 할 때 쓰는 근육들은 웃기 근육이 아니고 울기 근육인 것이다.
모나리자를 보라. 치아는 조금도 보이지 않는데도 가장 신비한 미소를 지니고 있다. 우리 얼굴에 있는 표정근에는 웃을 때 쓰는 근육과 울 때 쓰는 근육이 따로 있다. 얼굴 근육을 늘리는 신경 회로에 같이 연결된 근육들이 웃기 근육이고, 얼굴 근육을 줄이는 신경 회로에 같이 연결된 근육들이 울기 근육인 것이다.
미소 짓는 표정을 만들려면 "이", "히" 또는 "미"라고 길게 소리 내어 발음하라고 권한다. "김치"라 할 때도 "김치~~"하고 한번 더 "이" 발음을 길게 하면 웃는 얼굴을 만들 수 있다.
>>>>>웃는 얼굴 만드는 호흡
"이" 비슷한 발음을 자주 하는 서양인들은 입술이 얇아졌고, "우" 비슷한 발음을 자주 하는 동양인들은 입술이 두꺼워 졌다라는 학설이 있다.
입술 꼬리를 위로 치켜들면서 "이"발음을 하더라도 호흡을 멈추고 있으면 놀란 표정이 된다. 가슴을 그대로 두고 뱃살을 풀어 한 번 더 같은 호흡을 하든지, 뱃살에 힘을 준 채로 가슴을 풀어 한 번 더 같은 호흡을 하면 아주 편하게 미소 짓는 표정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서양인들은 길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미소 지으며 인사를 잘 하고 유머가 발달해 있는 반면에, 동양인들은 아무리 미소 짓기 운동을 펼쳐도 잘 확산되지 않고 그 미소가 부자연스러우며 연극이나 영화도 눈물 짜는 비극이 더 발달해 왔다.
웃음 요법이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고, 하루에 열 번씩만 크게 웃으면 암도 낫는다는 임상 보고가 있다. 무척 우울할 때 기분 전환을 하려고 아무리 해도 안 될 때, 거울을 보면서 웃기 연습을 해 보라. 웃기 근육을 움직이는 동안에 엔도르핀이 따라 나와서 금방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거울을 보면서 웃는 연습부터 하고 틈만 나면 거울을 보면서 웃기 연습을 해 보라. 할 일이 없어 웃기 연습까지 하느냐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 말라.
링컨은 40세가 넘으면 자기 얼굴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계속 인상을 찌푸리고 살다 보면 주름살이 많이 생기고 얼굴이 어두워지고 스트레스가 쌓여 건강이 안 좋아지고 속된 말로 되는 일이 없게 된다.
<글쓴이: 공학박사 이동철>
서울대 농대 졸업하고 성균관 대학교 공학박사 학위 취득했다. 75년도 천안 황룡사 주지 스님으로부터 참선 호흡법 입문하여 호흡 연구소를 설립 현재 이동철 호흡법 수련원 개설하여 활동하고 있다
>>>>웃기 근육을 움직여라
"치" 발음은 무성음이며 파찰음으로 윗입술을 올리면서 발음하여야 되니까 치아가 드러나게 된다. 치아가 드러나기만 하면 웃는 얼굴이 되는 것이 아니다.
"ㅊ"을 비롯해서 입술이 모아지든지 위로 올라가는 발음을 할 때 쓰는 근육들은 웃기 근육이 아니고 울기 근육인 것이다.
모나리자를 보라. 치아는 조금도 보이지 않는데도 가장 신비한 미소를 지니고 있다. 우리 얼굴에 있는 표정근에는 웃을 때 쓰는 근육과 울 때 쓰는 근육이 따로 있다. 얼굴 근육을 늘리는 신경 회로에 같이 연결된 근육들이 웃기 근육이고, 얼굴 근육을 줄이는 신경 회로에 같이 연결된 근육들이 울기 근육인 것이다.
미소 짓는 표정을 만들려면 "이", "히" 또는 "미"라고 길게 소리 내어 발음하라고 권한다. "김치"라 할 때도 "김치~~"하고 한번 더 "이" 발음을 길게 하면 웃는 얼굴을 만들 수 있다.
>>>>>웃는 얼굴 만드는 호흡
"이" 비슷한 발음을 자주 하는 서양인들은 입술이 얇아졌고, "우" 비슷한 발음을 자주 하는 동양인들은 입술이 두꺼워 졌다라는 학설이 있다.
입술 꼬리를 위로 치켜들면서 "이"발음을 하더라도 호흡을 멈추고 있으면 놀란 표정이 된다. 가슴을 그대로 두고 뱃살을 풀어 한 번 더 같은 호흡을 하든지, 뱃살에 힘을 준 채로 가슴을 풀어 한 번 더 같은 호흡을 하면 아주 편하게 미소 짓는 표정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서양인들은 길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미소 지으며 인사를 잘 하고 유머가 발달해 있는 반면에, 동양인들은 아무리 미소 짓기 운동을 펼쳐도 잘 확산되지 않고 그 미소가 부자연스러우며 연극이나 영화도 눈물 짜는 비극이 더 발달해 왔다.
웃음 요법이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고, 하루에 열 번씩만 크게 웃으면 암도 낫는다는 임상 보고가 있다. 무척 우울할 때 기분 전환을 하려고 아무리 해도 안 될 때, 거울을 보면서 웃기 연습을 해 보라. 웃기 근육을 움직이는 동안에 엔도르핀이 따라 나와서 금방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거울을 보면서 웃는 연습부터 하고 틈만 나면 거울을 보면서 웃기 연습을 해 보라. 할 일이 없어 웃기 연습까지 하느냐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 말라.
링컨은 40세가 넘으면 자기 얼굴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계속 인상을 찌푸리고 살다 보면 주름살이 많이 생기고 얼굴이 어두워지고 스트레스가 쌓여 건강이 안 좋아지고 속된 말로 되는 일이 없게 된다.
<글쓴이: 공학박사 이동철>
서울대 농대 졸업하고 성균관 대학교 공학박사 학위 취득했다. 75년도 천안 황룡사 주지 스님으로부터 참선 호흡법 입문하여 호흡 연구소를 설립 현재 이동철 호흡법 수련원 개설하여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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