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줄이는법 20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스트레스 줄이는법


 

Total 599건 20 페이지
스트레스 줄이는법 목록
1 즐거운 이야기를 듣거나, 만화책 등을 본다 일상 생활 속의 유머는 가장 좋은 스트레스 억제제이다. 웃는 사람은 긴장을 완화시키기 때문에 긴장을 풀어주고 스트레스를 억제시켜 준다. 2 카페인을 줄이거나 끊는다 카페인을 끊으면 마음이 좀더 편해지고 신경과민이 덜해져 불안감이 줄어들고,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된다. 3 식사는 규칙적으로, 적당한 양을 섭취한다 제 시간에, 적당한 양의 영양분을 섭취해 우리 몸의 신진 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어 공복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없애도록 하자. 4 적절한 수면은 스트레스에 무척 효과…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3 00:48 조회 1430 더보기
자살과 정신질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자살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아르후스대학의 핑 키르 박사는 영국의 주간 의학전문지 '랜싯'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부모, 형제자매 또는 가까운 친척 중에 자살한 사람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자살할 위험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키르 박사는 또 가족이나 가까운 친척 가운데 약물남용, 우울증, 성격장애, 반사회적 행동 등과 같은 정신장애 환자를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자살할 가능성이 50% 높은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8:56 조회 1586 더보기
인격장애는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태도 등이 정상적이지 않은 것을 말한다. 인격장애는 우울증 형태의 중증이 아니라 가벼운 신경증 질환이다. 전문의들은 "예전에 비해 이런 인격장애를 지닌 사람이 부쩍 늘어나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게 됐다"고 말한다. 이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하기 때문에 언뜻 봐서는 정상인과 같다. 하지만 신병이나 장애, 차별 등 외부에서 어떤 자극이 가해지면 사고를 저지를 수 있다는 것이다. 인격장애를 가진 사람이 늘어난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일차적으로 사회구조적인 문제를 들고 있다. 백상창 한국사회병리…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8:42 조회 1349 더보기
일조량(日照量)이 적은 가을과 겨울철에는 우울증에 쉽게 빠진다. 우울증은 소심하고 우울한 성격의 사람에게만 생기는 병이 아니다. 생물학적으로 세르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 등 뇌 신경전달물질의 분비 이상으로 생기는 ‘정신 질환’이다. 대뇌 시상하부의 기능이상, 코티졸 상승과 같은 내분비 장애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8.6%가 우울증을 경험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1세기 인류를 크게 괴롭힐 질병 중 하나로 우울증을 꼽고 있다. 우울증이 있으면 4가지 욕심, 즉 식욕·성욕·수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7:25 조회 1388 더보기
미국 오스틴 텍사스대학 연구팀은 18-55세 우울증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 걷기가 우울증 완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문학술지 '스포츠와 운동에서 의학과 과학' 최근호에 보고했습니다. 이전의 학설은 몇 주간 지속된 운동이 우울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었던 바와 달리, 이번 연구는 한번의 운동이라도 즉각적인 우울증 완화 효과를 낸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항우울제를 복용하거나 정규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우울증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20명은 운동하는 그룹, 다른 20명은 그냥 앉아 있는 그룹…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7:24 조회 1296 더보기
수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된 현대인에게 '울음 요법'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몸과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현대인들이 울고 싶을 때 마음껏 울음으로써 병을 치유한다는 것.인간의 원초적 감정 표현인 눈물은 단순한 의사 표시가 아니라 생존의 방식 중 하나"라며 "눈물을 흘리지 않으면 몸이 대신 아프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속속 밝혀지고 있다. "잘 우는 사람이 더 긍정적"이라며 "눈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잘 우는 사람이 침울하고 부정적 정서가 많을 것이라는 일반의 예상과 달리 긍정적 정서가 높게 나왔으며, 위와 심장 건강에서 훨…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4:51 조회 1437 더보기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노르에피네프린(NE), 코티솔(cortisol), 성장호르몬(GH), 남성호르몬(testosterone) 등이 과도하게 분비된다. 이들 호르몬을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한다. 이들 스트레스 호르몬은 자율신경계에 악영향을 미쳐 소화가 되지 않고 근육을 긴장시키며 어지러움, 두통, 대소변 장애, 성기능 장애 등을 일으킨다. 또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은 백신을 맞아도 소용이 별로 없다. 백신을 맞아도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어서 항체 생성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는 무서운 존재다. 쉽게 말하면 스트…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4:47 조회 1287 더보기
사회가 복잡해지고 다양해짐에 따라 질병의 양상도 많이 달라졌다. 평소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이 제때에 풀지 못하고 가슴에 쌓아둔 채 시간이 지나면 신체적으로 여러 가지 장애가 나타난다. 예전에는 사회 상황상 주로 여자에게서나 볼 수 있었으나 이젠 30, 40대 젊은 남자에게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으로 대두하고 있다. 이름하여 '화병'. 최근 들어서는 독립된 질환으로 인정받을 만큼 환자 수가 늘었다. 화병은 만성피로, 식욕 부진, 소화기 장애, 불안, 불면, 건망, 대-소변장애, 견갑통, 흉통, 협통, 짜증, 얼굴의 화끈거…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4:46 조회 1255 더보기
화낼 이유가 아닌데도 화를 잘 내는 사람. 개인의 성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사소한 일에도 유난히 화를 잘 내는 사람이 있다.적당한 화는 감정을 숨기지 않고 스트레스를 푸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벌컥벌컥 화를 내는 사람은 어느새 상대방을 난감하게 만들기도 하며, 피곤하게 하기도 한다. 화를 내는 이유는 여러 가지. 그 원인으로 상황마다의 환경적인 요인이 가장 많겠지만 특별한 생물학적인 이유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미국 국립정신건강연구소(NIMH)의 신경정신과전문의 앤드리어스 마이어-린덴버그 박사에 따르면 사람…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1 21:06 조회 1311 더보기
우리나라 유명인 중에 미소 짓는 표정을 가장 멋진 사람이 배용준이라면, 가장 미소 짓지 못하는 사람이 아마 김대중 전 대통령일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증명사진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굳은 얼굴을 하고 있다. 사진을 찍을 때 서양에서는 치즈라고 하고 우리나라에서는 김치라고 한다. 이것은 아주 잘 못된 미소 짓는 방법이다. >>>>웃기 근육을 움직여라 "치" 발음은 무성음이며 파찰음으로 윗입술을 올리면서 발음하여야 되니까 치아가 드러나게 된다. 치아가 드러나기만 하면 웃는 얼굴이 되는 것이 아니다. "ㅊ"을 비롯해서 입술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1 20:48 조회 1240 더보기
노래를 부르면 정신 건강 뿐 아니라 육체적 건강도 좋아진다고 독일 dpa 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 연구팀의 연구조사 결과를 인용, 노래를 부르면 신체의 저항력이 증대되고 명상과 걷기 운동과 같이 건강에 유익한 효과를 가져온다고 전했다. 프랑크푸르트 대학 연구팀이 31명의 아마추어 가수들의 건강상태를 조사한 결과 정기적으로 노래를 부르면 호흡이 개선돼 산소 흡입량이 늘어나고 순환기에 자극을 줘 신체를 균형잡히고 활력 있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를린 샤리테 병원의 볼프람 자이드너 교수는 노래를 부르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0 23:18 조회 1734 더보기
1. 낙서를 할 것. 이틀째 전화 없는 남자친구, 어제 날아온 카드 고지서....당신을 '열 받기 직전' 상태로 몰고 간 일들을 두서 없이 적어보자.나를 궁지로 몰아넣는 일에 대해 하나씩 적다보면 머릿속이 정리되고 기분도 나아질 것이다. 2. 숨쉬기 운동을 시작하라. 그렇다. 단지 숨만 쉬면된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한숨' 이 아니라 '큰 숨'을 쉬는것이다.머릿속으로 천천히 1부터 4까지 숫자를 세며 숨을 들이마신 후 다시 4에서 1까지 거꾸로 세며 숨을 내뱉는다. 4.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라…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0 15:40 조회 1214 더보기
 동병상련(집단요법)    감정을 깊숙이 숨겨 놓을 때 병이 들 수 있음을 앞에서 논의한 바 있다. 여기저기 숨겨져 있는 감정들을 혼자서 말하면서 이를 발산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상대방의 감정을 잘 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이나 모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실지로 남의 숨은 감정을 전문적으로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 각종 카운슬러(counselor)들이다. 이들은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어떤 특별한 답변을 주는 것이 아니고 듣는 일을 전문적으로 한다. 말이 막힐…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1-11 15:19 조회 1320 더보기
명상법     동서양을 막론하고 각자 특유의 명상법이 있다.     명상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마음을 비워 가려고 노력하는 방법과 마음을 한가지로 가득 채우려고 하는 방법이다. 마음을 완전히 비울 수도 없고 마음을 한가지로만 꽉 채울 수도 없다. 어떤 방법을 택하더라도 이를 향해서 노력해 가는 것이다.    따라서 누가 더 명상을 더 잘하고 덜 잘한다는 것은, 누가 더 잘 비울 수 있고, 더 잘 채울 수 있는가를 말하는 것이다.그러나 비우는 과정…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1-11 15:18 조회 1280 더보기
 생활습관    평생 지니고 있던 습관을 고치기는 아주 어렵다. 그 중에서도 음식에 대한 습관을 고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음식은 문화의 일부분이라 사람이 태어나서부터 항상 젖어 있던 몸의 한 끝이기에 더욱 어려워진다.    많은 병이 음식으로 인함을 알고서도 이를 고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운동부족도 마찬가지이다. 인간 몸의 구조를 보면 항상 운동을 하게 되어있다. 실지로 운동을 하면서 살아 온 것이 인간이다. &nbs…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1-11 15:18 조회 1351 더보기
극기와 자기훈련    만성 통증을 갖고있는 사람들에게 자기 스스로 통증을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방법이 있다.    생체자기제어(biofeedback)인 것이다. 특정한 기구에 몸의 한 부분을 연결해 놓은 후 통증과 이를 극기로 제어하는 방법을 쓰면서 그 결과를 측정하는 방법이다.    예를 든다면, 통증의 정도가 약해지는 상태에 들어가면 종이 울리는 장치가 되어 있는데, 마음으로 통증을 제어를 해, 통증이 줄어들면 종이 울리게 된다. 결과적으로 통증에 대한…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1-11 15:17 조회 1289 더보기
  정신신경면역학(PSYCHO-NEURO-IMMUNOLOGY)    파브로브의 개 실험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기로 한다.    파브로브는 개에게 종소리를 들려줌과 동시에 음식을 주었다. 이때 위에서 위액이 나온 것이다. 당연한 관찰이다.    음식에 의한 위액의 분비인 것이다. 당연한 생리작용이었다. 그러나 나중에는 종소리만 듣고도 위액이 나오게 되는 생리작용이 생긴 것이다.   음식에 의한 위액분비는 극히 당연한 생리작용이…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1-11 15:17 조회 2383 더보기
조건반응    러시아의 생리학자인 파브로브(1849-1936)는 종소리라는 조건에 훈련된 개의 위에서 위액이 나오는 반사를 관찰한 후, 개는 어떤 조건 아래에서 반사적으로 생리작용이 생길 수 있음을 알아 내 당시의 과학계에 일대 쎈에이션을 일으킨 적이 있다(조건반사).    20세기 후반에 들어와서 미국의 심리학자인 로?? 애들러 박사가 동물에게 사카린과 면역성을 내리는 약을 같이 섞어 먹임으로서 조건을 건 후에 면역성을 내리는 약을 주지 않고 사카린만 주어도 면역성이 내려감을 관찰했다.&nbs…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1-11 15:16 조회 1234 더보기
 분자 생물학(MOLECULAR BIOLOGY)    펩타이드에 대하여 알아보았고, 수용기에 대하여 알아보았고, 세포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이들은 모두 현미경을 통해서도 보일까 말까 할 정도의 크기이다.    현재 과학계와 생물학계에서는 분자단위의 생리학에 대한 연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도 않는 단위에서의 생리작용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병의 발생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한 연구이다. 작은 것들이 모여서 큰 것이 되는데, 지금까지는 심장, 간, 콩팥, 허파 등…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1-11 15:15 조회 1186 더보기
 수용기(RECEPTOR)    정보물질인 펩타이드가 있다면 정보를 받아서 이를 처리하는 수용기가 있어야 할 것이다.    실제로 온몸에 있는 모든 세포에는 적게는 수십 개로부터 많게는 수백만 개의 수용기를 갖고 있다. 세포의 성격에 따라서 수용기의 종류도 다르다.    예를 들어 볼 때, 여자들에게는 수염이 나지 않는다. 그 이유는 턱에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받아서 모근을 자라게 하는 수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남자들의 유방에는 에스트로젠을 받아서 이를 …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1-11 15:15 조회 1177 더보기
펩타이드의 보편성    이와 같이 중요한 펩타이드는 과연 어디서 만들어지는 가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펩타이드가 어디서 만들어지는 가는 굉장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인간의 감정이 담긴 펩타이드가 만들어지는 곳에 마음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많은 펩타이드가 뇌에서 만들어진다. 그 중에서도 뇌하수체에서 가장 중요하고 많은 호르몬인 펩타이드를 만들어 낸다.    그러나 성호르몬은 남녀의 성 기관(고환, 난소 등)과 부신에서 만들어 내고, 인슐린은 췌…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1-11 15:14 조회 1179 더보기
펩타이드 세계    인간은 60조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 하나의 세포가 모두 인간인가? 아니면 60조개의 모든 세포가 다 모여 있어야 인간이라고 할 수 있나? 아니면 팔이나 다리와 같이 몸의 일부분만 있을 때에는 어떻게 되나? 또한 살아있는 부분만 인간인가? 아니면 죽어있는 부분도 인간이라고 볼 수 있나? 모두가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이다.    그러나 더 어려운 질문은 인간의 뜻이 담겨져 있는 세포라야 인간의 세포인가? 아니면 인간의 뜻이 담겨져 있지 않…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1-11 15:14 조회 1163 더보기
감정과 행동             마가렛 케메니 박사는 훈련된 배우들을 통해서 인간의 감정이 어떤 모양으로 몸에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한 연구를 한 적이 있다. 배우들이 맡은 배역에 대하여 좋은 연기를 해내려면 해당된 역할에 맞는 감정의 동반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즉 슬픈 장면에 대한 연기를 할 때, 그 배우의 감정 또한 슬퍼지지 않으면 슬픈 장면에 대한 연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고 한다.    이와 같…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1-11 15:13 조회 1129 더보기
 과학으로 보는 마음   마음을 철학의 화두로부터 과학으로 옮겨서 생각해 보기로 한다.    1983년 영국 런던에서 왕립학회의 모임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브랜던 카터라는 천체물리학자가 인간적인 원칙(anthropic principle)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해 상당한 쎈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었다. 이는 우주의 생성과 이의 발전과정을 놓고 볼 때, 한 혹성에 인간과 같이 지능이 발달한 생물체가 생길 수 있는 확률은 거의 영에 가깝다고 수학적으로 풀이를 하고 난 후 우주의 모든 것은…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1-11 15:12 조회 1206 더보기
마음이란 무엇인가?         마음이 무엇인가? 이 질문에 선뜻 이것이 마음이라고 답변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이는 마치 시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어려운 것과 비슷한 면이 있다. 어거스틴은 시간에 대하여, 나는 시간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그러나 입을 열면 시간에 대한 생각이 꽉 막힌다.라고 표현한 적이 있다. 마음에 대하여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러나 입을 벌리면 꽉 막히게 된다. 그러나 억지…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1-11 15:12 조회 1183 더보기
마음과 뇌    19세기에 들어 와서는 마음과 뇌의 관계에 대하여 활발한 논의가 있게된다. 대학교재에 마음과 뇌가 논의되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였다. 뇌 중에서도 대뇌에 대한 많은 논의가 있으면서 결국은 대뇌란 마음의 기관이라고 결론이 나게된다. 그러나 19세기의 마음과 몸에 대한 모든 논의는 결국 데칼트의 이원론을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20세기에 들어 와서는 마음과 몸에 대한 더욱 활발한 논의가 있어 왔다. 마음과 몸에 대한 논의로부터  한 발자국 더 나아간 정신신체(ps…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1-11 15:11 조회 1238 더보기
몸과 마음을 달리 보는 이 원론   르네 데칼트(Rene Descartes, 1596-1650)를 이원론의 원로로 친다. 철학, 수학, 생리학의 대가로 마음과 몸을 완전하게 분리시켜 놓은 장본인으로 치고 있다.    이원론을 다른 표현으로는 카테시안주의(Cartesianism)이라고 하는데 이는 데칼트의 라틴어 이름이 카테시안이기 때문이다. 데칼트는 현대의학의 아버지라고 할 정도로 의학을 과학으로 정착시킨 사람이다. 그 과정에서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해부학을 가르쳐야 하겠는데 인간의 육체(시체)를 …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1-11 15:10 조회 1323 더보기
  역사적 배경     심신의학이라고 하면 그 말 그대로 마음과 몸의 의학이다. 아직은 초보적인 단계에 지나지 않을 정도의 지식이 쌓여있다. 앞으로 더 많은 연구를 해 더 많은 지식이 쌓이게 되면 심신의학이야 말로 거의 무한대의 가능성을 갖는 의학으로 대두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다.     이에 대체의학(alternative medicine)에서는 심신의학의 대두를 쌍수로 환영하면서 대체의학의 커다란 응원자로 삼고 있다.     또한 심신의…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1-11 15:10 조회 1293 더보기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