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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줄이는법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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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mile 댓글 0건 조회 1,209회 작성일 14-12-05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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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단백질 식품
계란, 우유, 어류, 쇠고기, 콩류
비타민C가 많이 든 식품
사과, 토마토, 생야채 샐러드, 시금치 데친 것, 고구마, 감자류
복식호흡을 하라
복식호흡이 심신에 좋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어 효과를 논할 필요는 없다.
복식호흡을 하면 심장박동, 혈압저하, 근육이완 정도가 정밀한 컴퓨터에 측정되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복식호흡의 절차나 방법은 무시해도 된다. 숨을 배꼽 아래까지 끌어내린다는 기분으로 심호흡을 하면 된다. 그러면서 항문의 괄약근을 움직여주면 더욱 좋다. 차분한 마음으로 복식호흡 수를 세면서 호흡하라. 한번의 호흡이 당신의 세포 하나씩 젊어진다고 생각하면서….
음악을 들어라
플라톤은 음악이 바뀌면 나라가 바뀐다고 했다. 음악은 이제 구체적으로 치료영역까지 들어와 있다. 기분 전환의 목적으로 음악을 선택할 때 서정적인 음악보다는 감정의 무게가 실리지 않은 음악이 좋다. 

서정적인 음악은 우리의 뇌를 부추겨 음악 속의 의미를 해석하려 노력하고 과거의 좋지 않은 추억이나 기억이 떠오를 가능성이 커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템플대학 마란토 박사(세계음악요법 연합회 회장)의 주장이다.
또한 전에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음악보다는 귀에 익은 음악이 좋으며 화음이 해결되기 전 다른 박자와 리듬이 이어지는 음악은 긴장을 불러일으켜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바로크음악 계통이 긴장완화를 위해 바람직한 음악으로 추천되고 있다.
기분전환을 위한 방 꾸미기
기분 전환을 위해서는 방을 자기 마음에 맞게 꾸미는 게 필요하다. 방이 좁을 경우에는 밝은 색 벽지를 쓰는 것이 더 넓게 보여 기분 전환에 용이하다.
미국 인텍그룹 수석 건축사인 주안피어씨는 회색계열인 흰색, 회색, 베이지색, 연한녹색, 청색 등이 가장 푸근한 느낌을 주는 색이라고 권하고 있다.
조명은 자연의 빛에 더욱 가까운 백열등, 할로겐 등을 선택하는 것이 심신의 편안함에 유리하다.
가급적이면 빛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등이 더 좋다.
가구배치는 창문이나 그림을 중심으로 배치하라. 방안에는 화초를 두라. 화초는 시각적 효과 뿐만 아니라 방안의 공기를 깨끗이 하며 좋은 향으로 심신을 이완시킨다.
스트레스해소 1분 마사지
이 부분은 미국 캘리포니아 마크 딕슨이라는 마사지 전문가가 들려주는 방법이다.
손바닥 비비기
양손을 열이 날 때까지 비빈다. 그리고 그 열기를 머금은 손으로 눈을 눌러 체내에 퍼지도록 한다. 퍼지는 느낌의 정도에 따라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워진다.
광대뼈 압박하기
눈 아래 광대뼈 윗부분을 누르면서 숨을 깊게 들이쉰다. 누를 때는 근육이 움직일 정도로, 그러나 아프지 않게 누른다. 손을 놓을 때는 숨을 내쉰다. 그리고 점차 눈쪽으로 올라가면서 반복한다.
이마 마사지
관자 놀이로부터 이마까지 꼭꼭 눌러 마사지 한다. 특히 관자놀이 부분을 누르면 아플것이다. 아프도록 눌러라. 스트레스와 기분 전환에 좋다.
후두부 마사지
목 뒤에서부터 머리 밑 오목하게 들어간 부위를 주물러준다. 피곤할수록 아프다. 그리고 천천히 주물러 아프지 않을 때까지 마사지 하라.
머리 피부 긴장 풀기
양손을 머리에 대고 머리 피부가 움직이도록 감싼 채 주무른다. 골고루 주물러 주고 손을 떼면 어떤 기운이 머리로 올라오는 강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향기를 이용하자
향기는 뇌에서 진정제 같은 역할을 한다. <뇌내혁명>의 저자 하루야마 박사는 좋은 생각을 하면 뇌에서 몸에 좋은 호르몬이 분비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 나쁜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증언하고 있다<KBS발행<生老病死의 비밀>中에서). 향기를 이용한 치료는 이미 서구에서는 상당히 일반화되었다.
미국의 후각 ․ 미각 치료 연구가이며 신경과 의사인 허쉬 박사는 스트레스를 몰아내는 데 가장 좋은 향기는 풋사과 향기라고 권한다. 또한 라벤더향은 뇌에서의 알파파를 증진시키는데, 이 알파파는 기분 전환과 관련된 뇌파로 알려져 있다.
라벤더 향은 욕조에 풀어 목욕을 하면 몸의 긴장까지 풀어 준다. 향기도 일반화되어 시중에서 라벤더 향 정도는 쉽게 구입할 수 있다. 향을 맡으면 아름다웠던 옛날 추억을 자연스럽게 되살려 심신의 기분 전환에 일석삼조의 역할을 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자
사랑하는 사람은 마주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일이다. 그러나 더욱 자극적으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도 효과적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한 눈길을 주고 받자. 신체적 접촉은 어느 정도 한계를 갖고 있다. 그러나 눈길은 영혼의 교감까지도 가능하다. 정보의 80%까지가 눈을 통해 전달된다.
미국의 조사 보고에 의하면 미국 여성이 남편으로부터 따뜻한 느낌을 못 받았다고 느낄 때는 부드러운 눈길을 주지 않을 때라는 자료가 있을 정도다.
그리고 가급적 신체 접촉을 하라. 신체 접촉은 꼭 섹스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고 단순한 접촉이 기분 전환을 쉽게 해 주는 경우는 많다. 식물도 음악을 틀어주고 쓰다듬어 주면 발육 상태가 좋아진다는 것이다.
미국 정신과 의사인 블루필드 박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접촉 때 특히 머리를 쓰다듬을 것을 권한다. 머리는 감각적으로 매우 민감한 부분이다.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한 자연
자연은 어머니의 품이다. 어머니의 품은 심신의 더할나위 없는 안식처이다. 자연은 자연 그대로 놀라운 치유력을 갖고 있다. 평소에 단 몇 분씩 눈을 감고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속에 그리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효과가 있다.
파도를 볼 때는 밀려오고 밀려가는 파도에 호흡을 맞춘다. 밀려올 때는 들이 쉬고 밀려 갈 때는 숨을 내뿜으면 스트레스가 달아날 것이다.
태양을 쬘 때는 태양의 따뜻한 온기가 온몸에 퍼진다는 생각을 자꾸하라. 그리고 온 몸의 온도가 올라간다고 느끼는 게 효과적이다.
바람소리를 들을 때는 바람의 향기를 느낀다는 자세와 바람의 모양을 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바람 속에 빠지는 게 필요하다.
하늘을 바라볼 때는 해가 뜰 때와 해가 질 때의 아름다운 하늘을 보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전문가들은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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