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시 피부케어 > 피부미인 만들기

클렌징 후 운동 시작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메이크업을 한 경우 반드시 클렌징 후 운동을 하도록 한다. 화장한 채로 운동을 하면 여드름과 뾰루지 등이 생기기 쉽다.
운동 전에 항산화 식품을 섭취한다
피부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 헬스 전에 항산화제(비타민 C, E)가 함유된 비타민제를 복용하거나 과일주스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
샤워는 5분 이내에 끝낸다
헬스 후에는 피부가 열로 인해 매우 흥분된 상태. 이때 샤워시간은 짧을수록 좋다. 36∼40℃의 미지근한 물로 5분 정도 샤워한다.
피부 진정과 탄력 케어에 집중!
수분 공급과 함께 열로 인해 흥분된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급선무. 수분 손실로 탄력을 잃은 피부는 효과적인 제품과 마사지로 회복시켜준다. 
수영 후 사우나를 하거나 때를 미는 것은 피부 보호막을 손상시켜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지름길. 반드시 중성 세제로 가볍게 샤워만 한다.
중성이나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한다
수영 후에는 강한 알칼리성 비누보다는 중성이나 약산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가 이미 수영장 물로 자극을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작은 자극에도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보습제품을 충분히 바른다
샤워 후 물기를 닦고 나서 오일이나 로션을 전신에 마사지하듯 발라준다. 건조해지기 쉬운 팔꿈치와 무릎 등의 부위는 제품을 더 발라 골고루 마사지한다.
보습력 뛰어난 다시마젤팩 강추!
다시마를 10cm 정도 잘라 물에 불린 후 깨끗이 씻어 생수 3큰술과 함께 믹서에 갈면 다시마젤팩이 된다. 이것을 수영장 물에서 나와 샤워 후 얼굴에 마사지하듯 발랐다가 5분 후 씻어내면 얼굴이 정말 촉촉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