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얼굴줄이기 프로젝트 - 넓은 부위 가리는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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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742회 작성일 10-08-0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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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얼굴을 가리겠다고 가운데 가르마의 착 달라붙는 생머리를 고수하는 사람들을 본다. 이런 스타일은 머리를 삼각형으로 분할하기 때문에 머리 윗부분이 크고 턱이 작은 경우에는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그 반대의 경우에는 턱이 더 커 보인다. 헤어스타일을 결정할 때 먼저 생각할 것은 ‘얼굴의 어떤 부위가 가장 넓은가?’ 하는 것이다.
가리기와 부풀리기 이마가 넓지만 얼굴은 갸름하다면 앞머리를 내리고, 턱이 각진 형은 턱 선을 살짝 넘는 길이로 머리끝이 안으로 말리게 하는 식이다. 한국인의 경우 대부분 광대뼈와 턱 선이 튀어나왔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자연스럽게 가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가리기만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부분은 부풀릴 필요도 있다. 얼굴이 커 보이는 현상은 눈썹 아래 부위에 비해 이마가 좁고 납작할 경우 더 심해진다. 그래서 톱 부분에 자연스러운 볼륨을 주고 목으로 내려올수록 가볍게 떨어지는 헤어스타일이 좋다. 그것이 바로 일본에서 개발한 섀기 커트(shaggy cut). 부위별로 머리 길이와 숱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얼굴형을 보완하기 쉽고, 문제는 결과가 절대적으로 헤어스타일리스트의 역량에 달렸다는 것이다. 헤어 살롱에 갈 때는 섀기 커트를 잘하는 곳인지 미리 알아보고, 스타일리스트에게도 얼굴이 작아 보이게 잘라 달라고 특별 주문을 해야 한다.
가르마 옆 가르마는 얼굴을 사선으로 분할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사람에게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가운데 가르마보다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자기 얼굴 폭을 3대 7로 분할하는 위치를 기준으로 해야 하는데, 얼굴 폭이 넓은 사람은 이보다 약간 가운데로, 좁고 긴 사람은 약간 바깥으로 잡는다.
가리기와 부풀리기 이마가 넓지만 얼굴은 갸름하다면 앞머리를 내리고, 턱이 각진 형은 턱 선을 살짝 넘는 길이로 머리끝이 안으로 말리게 하는 식이다. 한국인의 경우 대부분 광대뼈와 턱 선이 튀어나왔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자연스럽게 가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가리기만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부분은 부풀릴 필요도 있다. 얼굴이 커 보이는 현상은 눈썹 아래 부위에 비해 이마가 좁고 납작할 경우 더 심해진다. 그래서 톱 부분에 자연스러운 볼륨을 주고 목으로 내려올수록 가볍게 떨어지는 헤어스타일이 좋다. 그것이 바로 일본에서 개발한 섀기 커트(shaggy cut). 부위별로 머리 길이와 숱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얼굴형을 보완하기 쉽고, 문제는 결과가 절대적으로 헤어스타일리스트의 역량에 달렸다는 것이다. 헤어 살롱에 갈 때는 섀기 커트를 잘하는 곳인지 미리 알아보고, 스타일리스트에게도 얼굴이 작아 보이게 잘라 달라고 특별 주문을 해야 한다.
가르마 옆 가르마는 얼굴을 사선으로 분할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사람에게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가운데 가르마보다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자기 얼굴 폭을 3대 7로 분할하는 위치를 기준으로 해야 하는데, 얼굴 폭이 넓은 사람은 이보다 약간 가운데로, 좁고 긴 사람은 약간 바깥으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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