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3대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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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240회 작성일 10-08-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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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까? 제모
면도 Where? 겨드랑이, 팔, 다리, 수영복 라인
이래서 강추! 자주해야하는 번거러움이 있지만, 가장 손쉽고 단시간에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런 점에 주의! 털이 자라는 반대 방향으로 면도를 할 경우 날카롭게 잘린 털이 모낭 벽을 찔러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역면도를 피하고 가능한 한 여성용 전기면도기를 사용한다. How to 면도를 할 때는 피부와 마찰을 줄이기 위해 비누 거품이나 여성전용 셰이빙 크림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셰이빙 크림을 골고루 바르고 면도기를 비스듬히 눕혀 털이 자라난 방향으로 자른다.
왁싱
Where? 팔, 다리, 겨드랑이
이래서 강추! 털이 유난히 많고 금방 자라는 사람이라면 약 2~3주 정도 효과가 지속되는 왁싱이 효과적이다.
이런 점에 주의! 왁싱은 털을 뽑아내는 동시에 가벼운 각질 제거 효과도 있기 때문에 새로 재생되는 연약한 세포들이 자외선을 받으면 색소 침착을 일으킬 수 있다. 또 모공이 열려 있는 상태라 쉽게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24시간 동안은 햇빛을 피하는 것이 좋고, 샤워도 자제한다. 단, 불가피하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펴 바른다.
How to 젤을 바르고 그 위에 천 같은 면을 함께 덮어 젤이 굳은 후 털 반대 방향으로 뜯는다.
제모크림
Where? 겨드랑이, 팔, 다리
이래서 강추! 털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의 화학결합을 약하게 만들어서 털을 없애는 방법으로, 뽑거나 떼어내는 것에 비해 거의 고통이 없다. 이런 점에 주의! 단, 민감성 피부일 경우 접촉성 피부염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미리 팔 안쪽에 제품을 발라 테스트해 본 후 사용한다. How to 제모할 부위를 깨끗이 씻고 물기를 완전히 닦아낸 뒤, 털이 있는 부위에 제모제를 바르고 3~5분 정도 두었다가 티슈 등으로 털과 함께 닦아낸다.
레이저 제모
Where? 모든 부위
이래서 강추! 시간과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면 권한다. 피부에 상처나 무리를 주지 않으므로 가장 효과적인 제모법. 이런 점에 주의! 제모시술을 받고 난 뒤 얼마간 시술한 부위에 털이 다시 자란다. 그러나 약 일주일 정도가 경과하면 자연스럽게 털이 빠지므로, 절대 면도를 하면 안 된다. 그리고 시술을 하고 난 뒤 약 2주 동안은 자외선 차단 크림을 4시간마다 꼭 발라주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침착을 예방해야하며, 물집이 생겼을 경우에는 절대 짜지말고, 시술받은 병원에 가서 치료해야한다. How to 털이 자라는 모낭을 파괴하여 영구적으로 털이 자라나지 않게 한다. 털의 상태에 따라 다르고 보통 적어도 3~4회는 시술을 받아야한다.
나만 모르고 있는 것 아닐까? 땀 냄새
01_유난히 겨드랑이에서 땀 냄새가 많이 나는데, 원인은 무엇인지, 수술을 해야한다면 얼마나 걸리고 비용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사람의 피부에는 에크린 땀샘, 아포크린 땀샘이라는 두 종류의 땀샘이 있다. 액취증의 원인이 되는 땀은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되며 독립된 분비구가 없어 모공을 통해서 분비된다. 이 땀샘은 주로 겨드랑이, 음부, 유두 주변, 항문 주변, 귓속에 존재하는데 이중 겨드랑이에 가장 많이 분포해 있어 액취증의 근원지가 된다. 아포크린 땀샘에서 나오는 땀은 원래 냄새가 없으나 땀에 포함된 지방과 단백질 등의 유기물이 모공 주변의 세균들에 의해 분해되면서 생성된 저급지방산 때문에 암내를 발생하게 된다. 만약 암내가 심하지 않다면 자주 씻고 청결히 하는 것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지만, 액취증이 의심된다면 수술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시술은 겨드랑이 주름 선에 3mm 정도의 작은 구멍을 내서 땀샘을 긁어내기 때문에 흉터 걱정 없이 깔끔하게 치료가 가능하다. 지방층의 땀샘은 리포셋으로 제거하고, 진피층의 땀샘은 롤러클램프로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액취증뿐만 아니라 다한증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술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걸리며, 가격은 160만원선.
02_향수를 뿌리면 땀 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을까요? 일시적인 효과는 있지만 냄새를 유발하는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므로 오히려 땀 냄새와 섞여 역효과를 낼 수 있다. 향수보다는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거나 여건이 된다면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03_땀 냄새 제거 시 데오도란트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몇 시간이나 그 효과가 지속되나요? 겨드랑이 냄새를 없애거나 포도상구균같이 겨드랑이에 기생하는 세균의 수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 데오도란트. 보통 아침에 샤워를 한 후, 물기가 완전히 마른 다음에 뿌리거나 바르고 외출하면 되는데, 낮 시간 내내 그 효과가 지속되는 편. 그러나 땀을 많이 흘렸을 때 필요에 따라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바를 때는 항상 티슈나 손수건으로 겨드랑이를 깨끗하게 닦아준 뒤 사용한다. 겨드랑이를 제모하면 흡수가 더 잘 되어서 좋으나, 털을 제거한 뒤 바로 바르면 따가울 수 있으니 적어도 약 2시간 정도 지난 뒤에 바른다.
샌들 신기가 민망하다! 발뒤꿈치 각질
01_에스테틱에서 각질을 제거했는데도 며칠 후 다시 거칠어지는데,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나요? 보통 발이 많이 건조한 경우, 관리 후 단 이틀만 지나도 다시 건조하고 까칠까칠해지는 경우가 많다. 일단 에스테틱에서 관리를 받은 직후에는 불필요한 각질이 잘 정리되어 있으므로, 그 이후 충분한 보습 공급이 필요하다. 리치한 텍스처의 페디 전용 크림이나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반질 연고 같은 것을 3일에 한 번씩 굳은살 부위에 바르고 랩으로 발을 감싼 뒤 20~30분 정도 두었다 랩을 벗기면 된다.
02_각질 관리도 너무 자주 하는 것이 오히려 좋지 않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 주기로 관리를 받는 것이 적당한가요? 각질을 제대로 제거해주지 않으면 영양 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한 피부가 건조해질 뿐만 아니라 더욱 거칠어지기 때문에 피부 노화의 악순환이 반복된다. 그러나 지나치게 각질을 제거하면 피부에 자극이 되거나 피부 스스로 보호막을 형성하기 위해 더 많은 각질을 만들어내므로 주의해야 한다. 에스테틱에서 발뒤꿈치 각질 관리를 할 경우, 3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며, 집에서 스크럽제 등으로 간단하게 자가 관리를 할 경우에는 1주일에 두 번 정도 해주는 것이 좋다. 굳은살이 심할 경우에는 단번에 큰 효과를 볼 수 없으므로 2주에 한 번 정도 에스테틱에 들러 꼼꼼하게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03_샤워를 자주 하는데도 꼭 씻지 않아서 그런 것같이 허옇게 각질이 일어나는데, 대처법 좀 알려주세요.
샤워를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다리에 하얗게 각질이 일어날 수 있다. 과도하게 때를 밀지 않도록 하며, 목욕 후에는 물기가 마르기 전에 보디 로션을 발라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막고, 평소에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도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방법이다.
04_발뒤꿈치뿐만 아니라 엄지와 새끼발가락에 굳은살이 동글동글하게 생기고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는데, 어떻게 관리하는 게 좋을까요?
사실 이런 굳은살은 한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는다. 이때도 발뒤꿈치와 같이 마른 상태에서 아주 부드러운 버퍼로 지우개로 지우듯 살살 문지른다. 버퍼로 문질러도 잘 없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굳은살에 크림을 바른 뒤 발 관리 숍에서 파는 ‘크레도’라는 기구를 이용해 살살 긁어낸 다음 크림을 닦아내고 버퍼로 마무리하면 된다. 굳은살을 제거한 뒤에는 발을 더운 물에 깨끗이 씻고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마른 수건으로 닦아낸 뒤에 크림을 바른다. 각질이 벗겨지지 않는다고 해서 돌 같은 도구로 마구 밀거나 손톱깎이로 굳은살을 잘라내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면도 Where? 겨드랑이, 팔, 다리, 수영복 라인
이래서 강추! 자주해야하는 번거러움이 있지만, 가장 손쉽고 단시간에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런 점에 주의! 털이 자라는 반대 방향으로 면도를 할 경우 날카롭게 잘린 털이 모낭 벽을 찔러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역면도를 피하고 가능한 한 여성용 전기면도기를 사용한다. How to 면도를 할 때는 피부와 마찰을 줄이기 위해 비누 거품이나 여성전용 셰이빙 크림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셰이빙 크림을 골고루 바르고 면도기를 비스듬히 눕혀 털이 자라난 방향으로 자른다.
왁싱
Where? 팔, 다리, 겨드랑이
이래서 강추! 털이 유난히 많고 금방 자라는 사람이라면 약 2~3주 정도 효과가 지속되는 왁싱이 효과적이다.
이런 점에 주의! 왁싱은 털을 뽑아내는 동시에 가벼운 각질 제거 효과도 있기 때문에 새로 재생되는 연약한 세포들이 자외선을 받으면 색소 침착을 일으킬 수 있다. 또 모공이 열려 있는 상태라 쉽게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24시간 동안은 햇빛을 피하는 것이 좋고, 샤워도 자제한다. 단, 불가피하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펴 바른다.
How to 젤을 바르고 그 위에 천 같은 면을 함께 덮어 젤이 굳은 후 털 반대 방향으로 뜯는다.
제모크림
Where? 겨드랑이, 팔, 다리
이래서 강추! 털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의 화학결합을 약하게 만들어서 털을 없애는 방법으로, 뽑거나 떼어내는 것에 비해 거의 고통이 없다. 이런 점에 주의! 단, 민감성 피부일 경우 접촉성 피부염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미리 팔 안쪽에 제품을 발라 테스트해 본 후 사용한다. How to 제모할 부위를 깨끗이 씻고 물기를 완전히 닦아낸 뒤, 털이 있는 부위에 제모제를 바르고 3~5분 정도 두었다가 티슈 등으로 털과 함께 닦아낸다.
레이저 제모
Where? 모든 부위
이래서 강추! 시간과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면 권한다. 피부에 상처나 무리를 주지 않으므로 가장 효과적인 제모법. 이런 점에 주의! 제모시술을 받고 난 뒤 얼마간 시술한 부위에 털이 다시 자란다. 그러나 약 일주일 정도가 경과하면 자연스럽게 털이 빠지므로, 절대 면도를 하면 안 된다. 그리고 시술을 하고 난 뒤 약 2주 동안은 자외선 차단 크림을 4시간마다 꼭 발라주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침착을 예방해야하며, 물집이 생겼을 경우에는 절대 짜지말고, 시술받은 병원에 가서 치료해야한다. How to 털이 자라는 모낭을 파괴하여 영구적으로 털이 자라나지 않게 한다. 털의 상태에 따라 다르고 보통 적어도 3~4회는 시술을 받아야한다.
나만 모르고 있는 것 아닐까? 땀 냄새
01_유난히 겨드랑이에서 땀 냄새가 많이 나는데, 원인은 무엇인지, 수술을 해야한다면 얼마나 걸리고 비용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사람의 피부에는 에크린 땀샘, 아포크린 땀샘이라는 두 종류의 땀샘이 있다. 액취증의 원인이 되는 땀은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되며 독립된 분비구가 없어 모공을 통해서 분비된다. 이 땀샘은 주로 겨드랑이, 음부, 유두 주변, 항문 주변, 귓속에 존재하는데 이중 겨드랑이에 가장 많이 분포해 있어 액취증의 근원지가 된다. 아포크린 땀샘에서 나오는 땀은 원래 냄새가 없으나 땀에 포함된 지방과 단백질 등의 유기물이 모공 주변의 세균들에 의해 분해되면서 생성된 저급지방산 때문에 암내를 발생하게 된다. 만약 암내가 심하지 않다면 자주 씻고 청결히 하는 것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지만, 액취증이 의심된다면 수술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시술은 겨드랑이 주름 선에 3mm 정도의 작은 구멍을 내서 땀샘을 긁어내기 때문에 흉터 걱정 없이 깔끔하게 치료가 가능하다. 지방층의 땀샘은 리포셋으로 제거하고, 진피층의 땀샘은 롤러클램프로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액취증뿐만 아니라 다한증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술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걸리며, 가격은 160만원선.
02_향수를 뿌리면 땀 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을까요? 일시적인 효과는 있지만 냄새를 유발하는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므로 오히려 땀 냄새와 섞여 역효과를 낼 수 있다. 향수보다는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거나 여건이 된다면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03_땀 냄새 제거 시 데오도란트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몇 시간이나 그 효과가 지속되나요? 겨드랑이 냄새를 없애거나 포도상구균같이 겨드랑이에 기생하는 세균의 수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 데오도란트. 보통 아침에 샤워를 한 후, 물기가 완전히 마른 다음에 뿌리거나 바르고 외출하면 되는데, 낮 시간 내내 그 효과가 지속되는 편. 그러나 땀을 많이 흘렸을 때 필요에 따라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바를 때는 항상 티슈나 손수건으로 겨드랑이를 깨끗하게 닦아준 뒤 사용한다. 겨드랑이를 제모하면 흡수가 더 잘 되어서 좋으나, 털을 제거한 뒤 바로 바르면 따가울 수 있으니 적어도 약 2시간 정도 지난 뒤에 바른다.
샌들 신기가 민망하다! 발뒤꿈치 각질
01_에스테틱에서 각질을 제거했는데도 며칠 후 다시 거칠어지는데,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나요? 보통 발이 많이 건조한 경우, 관리 후 단 이틀만 지나도 다시 건조하고 까칠까칠해지는 경우가 많다. 일단 에스테틱에서 관리를 받은 직후에는 불필요한 각질이 잘 정리되어 있으므로, 그 이후 충분한 보습 공급이 필요하다. 리치한 텍스처의 페디 전용 크림이나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반질 연고 같은 것을 3일에 한 번씩 굳은살 부위에 바르고 랩으로 발을 감싼 뒤 20~30분 정도 두었다 랩을 벗기면 된다.
02_각질 관리도 너무 자주 하는 것이 오히려 좋지 않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 주기로 관리를 받는 것이 적당한가요? 각질을 제대로 제거해주지 않으면 영양 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한 피부가 건조해질 뿐만 아니라 더욱 거칠어지기 때문에 피부 노화의 악순환이 반복된다. 그러나 지나치게 각질을 제거하면 피부에 자극이 되거나 피부 스스로 보호막을 형성하기 위해 더 많은 각질을 만들어내므로 주의해야 한다. 에스테틱에서 발뒤꿈치 각질 관리를 할 경우, 3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며, 집에서 스크럽제 등으로 간단하게 자가 관리를 할 경우에는 1주일에 두 번 정도 해주는 것이 좋다. 굳은살이 심할 경우에는 단번에 큰 효과를 볼 수 없으므로 2주에 한 번 정도 에스테틱에 들러 꼼꼼하게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03_샤워를 자주 하는데도 꼭 씻지 않아서 그런 것같이 허옇게 각질이 일어나는데, 대처법 좀 알려주세요.
샤워를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다리에 하얗게 각질이 일어날 수 있다. 과도하게 때를 밀지 않도록 하며, 목욕 후에는 물기가 마르기 전에 보디 로션을 발라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막고, 평소에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도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방법이다.
04_발뒤꿈치뿐만 아니라 엄지와 새끼발가락에 굳은살이 동글동글하게 생기고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는데, 어떻게 관리하는 게 좋을까요?
사실 이런 굳은살은 한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는다. 이때도 발뒤꿈치와 같이 마른 상태에서 아주 부드러운 버퍼로 지우개로 지우듯 살살 문지른다. 버퍼로 문질러도 잘 없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굳은살에 크림을 바른 뒤 발 관리 숍에서 파는 ‘크레도’라는 기구를 이용해 살살 긁어낸 다음 크림을 닦아내고 버퍼로 마무리하면 된다. 굳은살을 제거한 뒤에는 발을 더운 물에 깨끗이 씻고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마른 수건으로 닦아낸 뒤에 크림을 바른다. 각질이 벗겨지지 않는다고 해서 돌 같은 도구로 마구 밀거나 손톱깎이로 굳은살을 잘라내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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