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_노인 반점과 주근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엘렌공주 댓글 0건 조회 1,394회 작성일 10-04-01 15:26
본문
노인 반점과 주근깨
지난번 기미(liver spots)란 어떤 요인에 의해 생기는 것이고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가를 말씀드렸고 이번에는 노인 반점(age spots)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한다. 나이를 많이 먹게 되면 얼굴피부나 손등 및 어깨 등에 갈색 반점들이 많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러한반점들은 주근깨와는 그 생성되는 원인도 다르고 형태와 크기도 전혀 다르게 나타난다. 주근깨에 비해 색깔은 연하지만 반점의 크기는 훨씬 크고 뿌리가 깊어서 쉽게 없어지지 않고 반영구적으로 남는다. 이처럼 노인들에게서 잘 나타나는 연갈색 반점을 노인반점(age spots)이라고부른다.
특히 손등에서 노인 반점이 시작되는 경우가많아 얼굴은 성형이나 make-up을 통해 숨길 수 있지만 손등을 보면 나이를 속일 수 없다는 말들을 하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옛날농사를 지셨던 부모님들의 얼굴을 보면 건강해 보이시기는 해도 얼굴에 노화현상이 도시에 사시는 분들에 비해 주름이나 노인반점이 유난히 많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하지만 지금은 노인반점은 miero-current나 laser 등에 의해 shoek을 일으켜서 더욱 색소를 생성하는 피부가 아니라면 어떤 treatment를 받느냐에 따라 거의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또한 주근깨(freekles)는 의학 용어로는 작난반 또는 하일반 이라고 불리우는 것으로 전혀 아프거나 가렵지도 않은 알종의 피부병인데 눈둘레에서 빰에 걸쳐 좁쌀알 크기로 또는 조금 더 크게 나타나며 색은 담갈색 또는 갈색의 색소반점이 몰려 있고 보통 유전성으로 5-6세경부터 생기기 시작해서 사춘기 가까이 되면 눈에 띄게 많아지고 일반적으로 피부가 흰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또한 주근깨는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면 그 색깔이더욱 진해지고 수도 증가하게 되는데 주근깨는 얼굴 외에도 어깨나 팔 윗 부분에 많이 볼 수 있다.
주근깨는 보통 유전적 요인이지만 역시 피부의 색소침색 과정은 모두가 마찬가지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주근깨는 습관적이고 만성적이기 때문에 주근깨의 완전제거는 거의 불가능하지만hydroquinone이나 과산화수소 같은 피부표백성분으로 탈색하여 엷게 만들 수 있지만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다시 색깔이 짙어진다는 것을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영원하지는 않아도 치료를 받으면 분명히 색이 옅어지고 본인들의 관리 여하에 따라 오랫동안 좋은 모습을 간직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경험을 통해 말씀드리고 싶다.
특히 평소에 기미, 주근깨, 과색소, 침착에 인해
*얼굴이 깔끔해(깨끗해)보이지 않는다.
*나이보다 노화현상을 더 많이 느낀다.
*과색소 침착으로 보습성이 저하되어 표피가 건조하다.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상담을통해서고민을해결하시기바랍니다.
Katherine Aesthetics제공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