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윤기 떨어질땐 비타민B2 섭취해야 > 피부미인 만들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피부미인 만들기


 

모발 윤기 떨어질땐 비타민B2 섭취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280회 작성일 10-08-01 19:26

본문

식생활을 통해 건강유지에 필요한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비타민 결핍에 걸린다. 구체적으로는 어린선(피부의 건조), 구진염(입술의 엽증), 페라구라(비타민 B2중에 니코틴산의 결핍으로 오는 피부병), 야맹증(밤소경) 등이 있다.

비타민의 결핍이 인간과 동물의 모발성장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 많은 연구보고가 이루어졌다. 결핍뿐만 아니라 비타민을 과잉 섭취해도 문제가 된다. 비타민은 특수한 작용을 가지고 있어 영양소와도 다르고 물질의 구성에도 관여하지 않는다. 또 에너지원도 되지 않고 아주 미량으로 동물체의 생활작용을 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피부 또는 모발 중 어느 비타민이 더 많이 요구되는가를 검토해 보기로 하자.
 
비타민A는 지나치게 섭취하면 모낭에 염증을 일으키지만 적당히 섭취하면 모발이 생성되는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D는 태양광선의 쪼임에 의해 인체에서 비타민D를 얻을 수 있으며, 비타민D는 체내 칼슘의 밸런스를 유지하거나 인의 신진대사와 체내산소의 치환에 유용하다.

비타민B2는 인체 연조직의 신진대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전분과 당분의 동화작용과 신진대사의 기능도 돕는다. 비타민B2가 충분하지 않으면 모발의 윤기가 없어지고 매끈한 모발이 상해 거칠어지며 모발이 새로 생겨나는 주기가 바뀌고 탈모가 시작된다고 한다. 정상적으로 섭취하면 모발이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판토텐산은 피부의 건강유지에 필요한 항피부염 인자요소로서의 작용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모든 소화기능의 정상적인 운행을 유지하는데 필요로 하는 물질이다. 부족하면 모낭과 모근에 수축이 생기는 동시에 피지선기관으로의 색소분비를 감소시킨다.

비타민C는 출혈방지 인자라고도 하며 모세혈관으로부터 쉽게 피가 유출되려는 경향을 저지해 준다. 피부세포를 서로 묶어주고 있는 결체조직인 교원질 형성에 필요한 비타민이다. 체내에 있어서 히스타민의 과잉생산을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 그밖에 비타민C는 외상을 빨리 치유하는 작용도 하고 있으며 장관으로부터 철분을 흡수하는 것을 도와준다.

니코틴산은 비타민 B복합체의 하나로 피부, 간장, 신경 및 혈액순환 조직이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하다. 이 물질을 음용하면 얼굴과 두피에 뚜렷하게 혈관작용을 일으키며 말초혈관의 상태가 좋지 않은 병의 치료에 쓰인다.

비오틴은 세포발육을 자극한다. 이 물질이 결핍되면 모발성장이 저해되어 모발은 회색으로 변하고 결국 탈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엽산은 빈혈에 특효약이다. 혈구의 정상적인 크기와 수량은 어느 정도까지는 엽산의 공급에 따라 이루어진다. 또 모발 색소의 회복과 유지에 활발한 역할을 하는 것도 엽산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