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하이디 클룸(Heidi Klum)
패션계의 정상 그리고 <프로젝트 런웨이>
아이를 낳고도 부기 하나 없이 매끈한 몸매로 나들이하는 스타들을 보며 많은 여성은 외친다. "어쩜 저렇게 관리를 잘했을까!" 둘째 아이를 낳고 8주 만에 나온 쇼 프로그램에서 약 18kg을 감량한 모습으로 나타나 "역시! 하이디 클룸"이라는 감탄사를 들은 그녀, 바로 <프로젝트 런웨이>의 진행자 하이디 클룸이다.
하이디 클룸은 독일 출신의 슈퍼모델이다. 그녀는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패션 디자이너 지망생들이 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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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량의 3분의 2를 분해하여 물로 배출하는 '샹떼꼬르'
비만은 하나의 질병으로 인식되고 있다. 살이 찌는 가장 큰 이유는 '많이 먹어서'일 것이다. 몸에서 필요로 하는 양보다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에너지에 사용되고 남은 영양분은 지방의 형태로 저장된다.
물론 같은 양을 섭취해서 쉽게 살이 찌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이는 우리가 흔히 '체질'이라고 말하는 기초대사량, 소화, 흡수율 등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살을 빼려면 '내 몸이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어야 효과적이다.
그런데 살을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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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와 허벅지 비만은 오랫동안 앉아서 일하는 여성들에게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이 때문에 장기간 앉아서 생활하면 지방세포가 엉덩이와 허벅지에 집중적으로 축적된다고 믿는 사람이 많다. 정말 그럴까?
지방이 몸속에 축적되는 이유는 움직임이 없거나 적기 때문이고 결국 움직임이 적어 혈관이 잘 발달되지 못한 부위에 지방이 몰리는 것이다. 배나 허리, 엉덩이 ,넓적다리에 살이 찌는 것은 그 부분이 다른 신체 부위보다 운동량이 적기 때문이다. 앉아서 생활하더라도 유산소 운동으로 엉덩이 근육인 대둔근을 활용하면 엉덩이에 지방이 몰리…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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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김씨(36세ㆍ여)는 근래 3개월 사이 5kg 살이 쪄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20대 같았으면 한 두 끼만 굶었어도 금세 살이 빠지곤 했는데 몸이 좀처럼 예전 같지가 않다. 결혼 전 아가씨 때의 몸매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아무리 끼니를 줄이고 운동을 해도 체중감량을 한다는 게 쉽지만은 않다.
한번 쯤 다이어트를 해본 30대 여성들이라면 20대일 때처럼 살을 빼는 게 쉽지 않다는 말을 하고는 한다. 이는 나이가 들면서 신체 조건이 달라지기 때문에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살이 쉽게 찌고, 또는 같은 양의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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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증은 대표적인 식사장애 중의 하나다. 살을 빼려는 거듭되는 시도, 체중 감소, 음식과 체중과 연관된 부적절한 집착, 먹은 음식 일부러 토해내기, 살이 찌는 것에 대한 두려움, 무월경 등이 주요 증상이다. 거식증은 '신경성 식욕부진증'이라고도 하며 외모에 신경쓰기 시작하는 사춘기부터 20대에 주로 나타난다.
거식증과 함께 폭식증(신경성 대식증) 등 식이장애를 겪는 환자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 식이장애 진료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2년 식이장애로 병원을 찾은 인원은 1만3002명으로 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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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건강한 상태로 돌아가면 살이 빠진다? ②
날씬한 몸매가 미(美)의 기준이 된 현대인에게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다. 덕분에 지구에는 수만 가지 다이어트법이 개발되었고, 존재한다. 그중 한방다이어트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개념이다. 한방다이어트는 한약, 침 등 한방치료와 운동요법 등을 체계적으로 엮은 프로그램이 개발돼 인기다. 일본, 중국 등 외국인도 찾아온다. 한방다이어트의 원리와 효과 등 궁금한 모든 것을 알아봤다.
Chapter 03 한방다이어트에 대한 오해와 진실
여성은 물론 남성에게도 다이어트는 최고의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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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만 줄이는 다이어트 말고 피부도 생각하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 보자. 아무리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해도 피부가 탄력을 잃었거나 부족한 영양으로 얼굴이 푸석해 보인다면 건강해 보이지 않는다. 처진 피부 때문에 오히려 나이 들어 보일 수도 있다. 건강과 피부의 탄력을 함께 생각하는 현명한 다이어트법은 바로 우유를 활용하는 것이다.우유라고 하면 지방 덩어리로 살이 찌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도 많지만 우유에는 지방 연소를 촉진하는 칼슘이 풍부하고 항비만 인자가 함유돼 있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2003년 미국 테…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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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잘하는 것이 있고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일은 누군가에겐 쉬운 일이지만 또다른 누군가에겐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로 손꼽히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공부' 와 '다이어트' 인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패하는 '좌절목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어려워하는 공부와 다이어트. 개인적으로 이 둘은 닮은 점이 꽤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이어트'와 '공부를 실패하는 사람들의 5가지 공통점에 관하여 얘기해볼까 합니다.
다이어트와 공부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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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음식 중독은 있는 것일까. 음식도 약물처럼 중독될 수 있느냐는 주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오랫동안 논란거리였다.
이와관련해 최근 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팀이 음식의 맛과 성분에 중독되면 코카인과 헤로인 같은 중독약물처럼 특정 뇌 영역이 활성화되는 것을 발견했다고 영국의 데일리메일이 28일 보도했다.
벨린다 레너츠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두 개의 밀크 쉐이크를 통해 연구를 진행했다. 모두 비슷한 칼로리와 맛을 지녔지만 한쪽은 혈당이 높았고, 다른 한 개는 혈당 지수가 낮은 것이었다. 이후 12명의 건강한 과체중 사람들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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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을 자극하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스트레스'. 왜 열 받으면 뚱뚱해지는 것일까.
1. 스트레스 호르몬이 지방을 쌓이게 만든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긴장과 흥분상태가 유발되는 에피네프린(epinephrine),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 코티졸(cortisol) 등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방출된다. 특히 코티졸은 지방조직에 있는 코티졸 수용체(코티졸과 결합하여 일련의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와 결합해서 지방조직에 지방이 저장되도록 만들어 비만을 자극한다. 게다가 이 코티졸 수용체가 내장 주위에 있는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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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것은 심리적 허기 때문이다.
심리적 허기는 밀어붙이기 식 강공 다이어트로는 용수철처럼 튀어 올라 식욕이 조절되지 않고 요요현상만 일으킨다.
따뜻한 대화가 곁들여진 맛난 식사가 오히려 삶의 만족감을 주며 내 지방을 태울 준비를 갖추게 한다.
다이어트의 시작은 전투가 아닌 관계의 회복이다.
오랜 세월, 인류를 생존케 한 힘이 무엇이냐 필자에게 묻는다면 첫째는 후회해도 끊임없이 갈망하는 남녀 간의 사랑, 둘째는 감성적으로는 밑지는 장사이나 절절이 내리 사랑을 유지시키는 여성의 모성애,…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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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남자들의 뱃살을 중년의 상징으로 포장되는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뱃살이 나와도 심각성을 간과했지만 이제 복부비만은 남녀를 불문하고 성인병의 원흉으로 꼽힌다. 배가 나온 것은 단순 비만일 수도 있지만 질환의 씨앗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자들의 뱃살은 피부 바로 밑에 위치한 피하지방인 경우가 많다. 만졌을 때 푹신하고 손가락으로 두껍게 잡히는 살이 바로 피하지방으로 남자들에 비해 복근이 상대적으로 약한 여자들은 무게를 이기지 못한 내장이 앞으로 튀어나오면서 일명 '똥배'를 갖게 된다. 그에 반해 남자들의 뱃살은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23:41
조회 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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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이어트에 끊임없이 실패하는 커다란 이유 중 하나는 심리적 허기를 해소하기 위해 음식에 지나치게 기대고 있기 때문이다. 음식이 주는 신기루 같은 위로는 사라지고 무거운 몸과 후회만이 남았다면 지금 당신의 마음을 먼저 달랠 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위로가 필요할 때 자동적으로 음식에 손을 뻗는다. 뭔가를 먹고 있는 동안은 잔소리하는 상사, 바라는 것만 많은 여자친구, 끝이 보이지 않는 집안 일이 순간적으로 사라진다. 과자를 씹다보면 마음도 편안해진다. 하지만 마지막 조각을 먹고 나면 신기루처럼 이런 효과는 사…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23:41
조회 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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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듯한 무더위에도 수영장 나들이는커녕 외출할 때 시원한 반바지조차 맘놓고 입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하체가 튼튼해서 슬픈 '하비족(하체비만족)'이다. 하체비만은 유독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데 이것은 여성호르몬 분비와 관련이 있다.
임신을 해야 하는 여성의 특성상 여성호르몬은 태아보호를 위해 지방을 아랫배, 엉덩이, 허벅지 주위에 축적하려는 경향이 있다. 또한 체질적으로 몸이 냉한 경우 우리 몸은 단열재 역할로 지방을 축적해 두려 하고, 하체에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나 체형이 올바르지 않…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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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빵·쿠키를 입에 달고 사는 이모(여·26)씨는 키 163cm, 몸무게 50kg으로 BMI 정상에 속한다. 이씨는 식사는 안 해도 상관없지만 빵이나 쿠키를 안 먹는 날이면 마음이 불안하고 힘들다. 하지만 최근 그녀는 친구에게로부터 몸무게가 정상인 사람도 과자 등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대사증후군'에 걸리기 쉽다는 얘기를 듣고 겁이 났다.
대사증후군은 고혈압·고지혈증·비만·죽상동맥경화증·내당능장애(당뇨병 직전 단계) 등 5가지 질환 중 3가지 이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온갖 만성질환의 뿌리가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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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살이 찌는 체질이 아닌데……갑자기 살이 쪘어요."
진료를 하다 보면 종종 이런 호소를 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자신은 '원래 살이 찌는 체질이 아니기 때문에' 전과 다름 없이 잘 먹어왔는데 갑자기 살이 쪘다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찌는, 축복 받은 몸을 타고난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이러한 부분을 간과한 채 식이조절에 소홀하게 되면 누구라도 '갑자기' 비만이 될 수 있다.
특히 먹는 양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하더라도 생활습관이 흐트러지면 갑자기 살이 찌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23:36
조회 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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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걸으면 10~20분도 지루하지만, 마음 맞는 친구와 함께일 때는 1~2시간 거리도 금세 끝난다. 다이어트라는 장거리 레이스에 지쳐 포기하고 싶다면, 코치를 영입해 보는 건 어떨까? 레이스를 이끌고 힘을 보태 주는 그들만의 코치를 만나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김소연 + 눔 다이어트 코치
다이어트 코칭 앱만 있으면 혼자서도 잘해요"
독한 마음 먹고 다이어트를 시작해도 요요현상만 겪던 김소연 씨는 '비만의 나라' 미국에서 다이어트 인생에 전환기를 맞았다. 뉴욕에서 만난 손 안의 다이어트 코치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23:35
조회 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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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이 심해지는 만큼 드러난 군살이 신경 쓰이는 여름. 그러나 지치기 쉬운 무더위 속에서 다이어트를 감행하기란 쉽지 않다. 더운 날씨 탓에 땀 흘려 운동할 엄두가 나지 않을뿐더러 식이조절을 위해 영양공급을 제한할 경우 체력은 급격히 떨어지고 몸은 다이어트를 하기 더욱 힘든 상태가 되기 때문.
이럴 땐 여름철에 흔히 접할 수 있는 제철 과일을 이용하면 다이어트가 쉬워진다. 여름철에는 더위와 갈증을 핑계로 탄산음료나 시판 주스 등을 많이 찾게 되나 여기에는 당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오히려 갈증을 유발하고 칼로리도 높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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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을 때 두툼한 뱃살이 접혀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얇은 옷을 착용하는 여름철에는 배 주위가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니다.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운동이 필요하지만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뱃살을 빼는데는 어떤 운동이 적당할까? 미국의 과학논문 소개 사이트인 유레칼러트 등에 개재된 뱃살 빼는 운동에 대해 소개한다.
오로지 뱃살만 빼고 싶다면 온몸을 움직이는 춤과 에어로빅이 근육운동보다 더 큰 효과가 있다. 유산소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한 논문이다. 미국 듀크 대학교 연구팀이 에어로빅과 근육운동 가운데 어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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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고민이 많아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는 사람은 마른 체형이 많다. 밤잠을 설치며 고뇌하는 지식인 가운데 뚱뚱한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지금까지 전문가들의 연구결과는 잠을 덜 자는 사람들이 더 뚱뚱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뉴스투데이 등에 소개된 비만과 수면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자.
비만과 수면부족 관련성에 대한 연구는 미국 콜럼비아대 정신과 제임스 강비쉬 교수의 연구가 대표적이다. 방대한 '미국인 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해 하루 7시간 미만으로 자는 사람에게 비만이 더 많다는 연구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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