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 중 잔소리에 더 반응을 하는 쪽은 남자다? 최근 흥미로운 조사결과가 있었다. 결혼 후 급격히 불어난 살로 고민하고 있는 20대 초반 신혼부부 165쌍을 대상으로 진행된 심리조사에 따르면 남편은 아내의 달콤한 말보다는 강한 비판을 받을 때 오히려 다이어트와 운동을 시작했지만 아내는 남편의 비난에도 큰 변화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들이 잔소리에 더 반응을 보일 거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살 빼라는 잔소리는 남성들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물론 하나의 조사결과이지만, 실제로 남자와 여자는 체형, 체질…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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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운동이 식욕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나오고 있다. 또한 운동을 하면 실제로 음식 섭취량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이런 연구를 살펴보면 운동 자체가 직접적으로 간식 섭취량을 줄여 줬다기보다는 간식에 대한 욕구를 참기 위해 '먹기' 대신 '운동'이라는 행동으로 대체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비만 치료법 중 '인지행동요법(Lifestyle techniques)'이라는 것이 있다. 인지행동요법이란 비만과 연결된 식습관과 운동습관 등의 행동습관을 스스로 인지하고 수정해나가는 방법인데 간식에 대한 욕구가 강…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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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가 다가오면 누구나 한번씩 입에서 나오는 단어가 바로 '다이어트'다. 결국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식사 조절하고 꾸준히 운동하면 된다는 지겹고 뻔한 단어지만, 한 연예인의 다이어트 성공 사례나 인증사진이 소개되면 금새 포탈사이트의 인기 검색어로 올라와 다이어트 방법들이 소개되고 새간에 관심을 받는 만큼 쉽게 버릴 수 없는 단어이기도 하다.
다이어트는 단순히 남들이 부러워하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만은 아니다. 비만은 각종 성인병과 관절염 등의 질환을 발생시키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히면서 청소년부터 40~50대 연령까…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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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시간 바뀌면 신체 시계 고장
무엇을, 얼마나 많이 먹느냐보다 언제 먹느냐가 비만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페렐만 의대의 연구팀이 생쥐를 대상으로 관찰한 결과 평상시와 다른 시간에 식사를 하면, 같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해도 살이 더 빨리 찌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야행성인 생쥐들에게 밤이 아닌 낮에 먹이를 먹게 했는데, 이들은 체내에 에너지 저장을 더 많이 했다. 지방세포에 과잉 에너지가 축적되면 두뇌에 신호를 보내 그만 저장하라고 신호를 보내는데, 식사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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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찌는 이유를 모르는데, 어떻게 살을 뺄 수 있겠어요? 목표가 없고 실천하지를 않는데 어떻게 꿈이 저절로 이루어지길 바랄 수 있겠어요?
◆ 살 찌는 이유를 찾으면 살 빼는 길이 보인다!
잘못된 생활습관이 낳은 비극 - 비만. 비만은 과식, 야식, 불규칙한 식사습관, 운동부족,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에 생깁니다. 그렇다면 오히려 비만 탈출법은 간단해집니다.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죠.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데 '습관'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정답은 '꾸준한 반복'…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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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한파를 연상케 하는 추위가 기승이지만 다이어트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과체중, 비만 등은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당뇨병, 고혈압, 심근경색 등 성인병을 유발하는 주된 원인이 된다. 이에 미용상, 건강강의 이유로 다이어트에 나선 사람들은 다양한 다이어트에 도전하며 날씬하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변신하기를 기대한다.
특히 여성들은 선천적으로 피하지방이 발달한데다 날씨가 추운 겨울이면 활동량이 줄어들어 팔, 복부, 허벅지, 엉덩이 등에 군살이 붙기 쉬워 겨울철 본격적인 몸매 관리에 나서는 경…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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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여름이 혹독한 다이어트의 계절이라면 겨울은 속수무책으로 살이 찔 수 밖에 없는 계절이다. 날씨가 추워 운동하러 나갈 엄두도 안나는 것은 물론 낮보다 밤이 길어 야식의 유혹을 떨치기도 힘들다. 설상가상으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커피와 초콜릿 음료까지 지나가던 발걸음을 붙잡는다.
그러나 이렇게 잠깐 방심한 사이 쪄버린 살이 내년 봄과 여름을 얼마나 힘들게 만드는지 경험을 통해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더 이상 춥다고 몸을 방치해 둘 수 만은 없다. 겨울철에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들로 다시 한 번 몸에 긴장감을 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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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을 높이는 식단이 체중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호주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대학 토마스 와이첼리 박사 연구팀은 1063명을 대상으로 24차례 실험을 실시했다. 연구팀은 두 집단으로 나눈 후 12주 동안 열량과 지방 섭취량을 줄인 후 한 집단은 단백질보다 탄수화물을, 다른 집단은 탄수화물보다 단백질 섭취를 많이 하게 하고 체중변화를 지켜봤다. 두 집단이 섭취한 총 열량은 같았다.
실험결과 단백질을 많이 섭취한 집단이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한 집단보다 체중이 820g 정도 더 빠지고 체지방도 더 많이 줄었다. 그러…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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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면 그만큼 칼로리가 소모된다. 소모된 것만큼 혹은 이상만 먹지만 않는다면 체력도 키우고 몸매도 다듬을 수 있다.
그렇다면 아무 때나 운동을 해도 매번 같은 효과가 나올까?영국의 한 연구팀은 이에 대해 "아침 먹기 전에 운동하라"고 조언한다. 아침 먹기 전 공복에 운동하는 것이 운동을 안하거나, 혹은 밥 먹은 뒤 운동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혈당 내 지방 수준을 낮추고 몸무게도 줄일 수 있다.
↑ [조선일보]자료사진=조선일보DB
30일(한국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영…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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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를 이용한 스타들의 몸매 관리법이 핫이슈다. 그러나 이들처럼 되고 싶은 욕심에 무턱대고 따라 하는 것은 금물! 에디터의 상세한 체험 후기와 전문가의 조언을 눈여겨본 뒤 나에게 맞는 토마토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하자.
스타들로부터 시작된 토마토 다이어트 열풍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토마토. 비타민의 보고라 불리는 토마토를 이용한 다이어트가 최근 스타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 린제이 로한은 3일 단기 토마토 다이어트로 5kg을 감량해 주목을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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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은 건강하고 날씬한 체질을 만드는 데 필수적이다. 또한 피부 관리와 노화 방지에도 좋다. 흔한 말이지만 다이어트를 한다고 '단식'하는 것은 좋지 않다. 무조건 적게 먹는 대신에 요리 방법과 식습관을 바꾸어서 다이어트 식단을 꾸리자!
든든한 아침, 소박한 점심, 간단한 저녁
하루 중 '식사 유도성 열 생산'(DIT, Diet-Induced Thermogensis: 음식을 섭취할 때 소비되는 에너지)이 가장 높은 시간은 아침이다. 따라서 아침은 든든히, 점심은 소박하게, 저녁은 간단히 먹는 것이 좋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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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크게 낮춰…
지중해식 및 저탄수화물 다이어트가 장기간 효과가 지속되는 식이요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라엘 벤구리온 대학 연구팀은 약간 비만인 편인 322명의 참가자들로 하여금 3가지 식이요법 중 하나를 선택하게 했다. 그 3가지는 저지방식, 지중해식, 저탄수화물식이었다.
4년 뒤 이들 중 67%는 다이어트를 지속, 11%는 다른 방식으로 바꿨으며, 22%는 다이어트를 중단했다. 연구팀은 6년 뒤 그 효과를 측정했는데, 지중해식과 저탄수화물식 식이요법을 선택한 이들에게서 심혈…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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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ㆍ무거운 접시ㆍ작은 포크…
비만의 적은 과식. 당연한 사실이지만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과식을 피하기는 쉽지 않다. 의지만으로 안 된다면 음식을 덜 먹게 해 주는 몇 가지 방법을 써 보면 어떨까. 미국의 건강정보 사이트인 프리벤션닷컴이 15일 소개한 '먹지 않고도 포만감을 느끼게 해 주는 5가지 방법'이다.
1.식사 전 풍선껌을 씹어라=네덜란드의 바게니겐 대학 연구진이 26명을 대상으로 음식을 삼키지 않고 씹도록 하는 실험을 했다. 한 팀에는 1분간, 다른 팀에는 8분간 씹기만 하고 삼키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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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체중을 줄이기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 수많은 유혹과 고통을 이겨가며 굳은 각오로 다이어트를 하지만 잘못된 정보로 인해 그 효과가 반감되는 경우가 많다. 온라인 건강 전문 뉴스사이트인 마이헬스뉴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다이어트 상식 9가지를 소개했다.
◈ 다이어트만으로 체중을 줄일 수 있다
다이어트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는 보다 건강할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된다. 혈압을 내리고 심장병의 위험을 줄여준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다이어트는 놀랍게도 체중을 줄이는 데는 생각…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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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여 년간 젊은 여성들의 체중 양극화 현상이 심각하다고 한다. 특히 20~40대의 젊은 여성들의 경우 저체중군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주 원인으로 체형에 대한 인식 변화로 인한 '과도한 다이어트'를 꼽고 있다. 실제로 비만클리닉을 찾는 여성들을 보면 정상체중이거나 저체중인 여성들이 적지 않다. 보통 정상체중이거나 저체중인 여성들이 비만클리닉을 찾는다고 하면 '있는 사람들이 더하다' 며 혀를 내두를 수도 있지만 그들에게도 말 못할 고민은 있다.
◆ 보기엔 말랐지만 체지방이 많은 '마른 비만'
비만은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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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높고 말은 살이 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가을이 되면 우리 몸은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고자 자꾸만 체지방을 축적하려 하고, 체온 유지를 위해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여 배고픔을 빨리 느끼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가을도 마음먹기 따라 다이어트 하기에 좋은 계절이 될 수도 있다.
◆ 배가 고파도 너~무 고픈 '왕성한 식욕은 제철음식으로 달래기'!
왕성한 식욕 때문에 가을다이어트가 힘들다면 포만감은 크면서 칼로리는 낮고 영양은 높은 가을제철음식을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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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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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잠을 충분히 자야한다는 주장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최근 발표되고 있는 연구들은 음식조절과 운동만큼이나 잠의 양과 질이 다이어트의 성공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내놓으면서 적어도 7시간은 자야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지난 19일 캐나다의학협회 저널에 따르면 캐나다 라발대학 연구팀은 체중감소를 위해서 식이요법과 운동이 권고되고 있지만, 수면부족시 부비만을 유발할수 있어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좋다라고 밝혔다.
연구결과 충분히 수면을 취하지 않을 경우 뇌에서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신호가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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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여성 김모(29)씨는 가벼운 변비와 냉증을 앓고 있는데다가 비만 체형으로, 온갖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별 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러다 우연히 잡지에 소개된 계피생강차 다이어트를 봤고, 이를 따라했더니 조금씩 효과를 나타냈다.
가장 먼저 냉증이 개선되고 아침에 일어나면 자주 아팠던 손가락 관절이 금방 좋아졌다. 몸이 따뜻해지고 변을 정기적으로 볼 수 있었다. 게다가 김씨는 체중이 자연스럽게 줄어 1개월 만에 2㎏이 감량했다. 허리둘레와 체지방도 눈에 띄게 줄었다. 김씨는
↑ [조선닷컴]사진-조선일보DB…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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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습관 바로잡기 ⑤ ◆
"살도 빠지고 몸도 건강해질 줄 알았는데 최악이었어요." '원푸드 다이어트'를 3주간 경험한 적이 있는 대학생 A씨. 그는 한 가지 음식만을 먹으며 체중을 감량하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효과를 봤다는 글을 읽고 무작정 원푸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결과는 참담했다. 다이어트를 끝낸 직후에는 총 7kg이 빠져 기뻐했지만 '요요현상(식이요법으로 체중을 감량하지만 다시 원래의 체중으로 급속히 복귀하거나 그 이상의 체중이 되는 현상)'을 피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A씨는 요요현상으로 총 10kg…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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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개선해 체중ㆍ콜레스테롤 줄여
살을 빼려면 지방을 적게 섭취하는 것보다 식사를 매일 정해진 시간에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히브루 대학 연구팀은 생쥐를 대상으로 18주 동안 식사의 타이밍과 지방 섭취량이 신체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했다. 연구팀은 생쥐를 4그룹으로 나눠 ①고지방 사료, 원하는 때 마음껏 ②고지방 사료, 매일 정해진 시간③저지방 사료, 원하는 때 마음껏④저지방 사료, 매일 정해진 시간의 4가지 방식으로 먹게 했다.
18주후 모든 생쥐의 체중이 늘었다. 가장 살이 많이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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