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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갱년기 예방을 위한 8가지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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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렌공주 댓글 0건 조회 1,418회 작성일 10-01-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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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갱년기 예방을 위한 8가지 생활습관



갱년기는 흔히 여성의 전유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남성들도 중년 이후의 신체적 변화와 심리상태 변화 등으로 갱년기 증세를 겪을 수 있다. 남성갱년기의 증세와 치료법, 그리고 생활 속 예방 가이드.
  '남성갱년기'란 중년 이후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서서히 감소해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일으키는 증세를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말이다. 이로 인해 성욕감퇴나 발기부전, 그리고 자신감 결여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예전에는 중년 이후 신체능력 저하를 자연스러운 노화의 과정으로만 인식하고, 그에 대한 별다른 대비책을 세우지 않았던 것이 사실. 하지만 최근에는 그에 대한 의학적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갱년기 쫓아내는 건강한 생활습관


(1) 채소와 과일, 육류, 유제품의 양을 균형 있게 맞춰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한다
과식을 피하고 과일과 채소, 생선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고지방 식사는 가급적 피해야겠지만, 단백질은 육류를 통해 공급되는 중요한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극단적인 채식 위주의 식단은 피한다.

(2) 콩과 잡곡류 등을 통해 비타민E를 충분히 섭취한다
아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생굴이나 은행, 그리고 콩 등 비타민E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한다. 비타민E는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항산화 기능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3) 유산소 운동과 근육 운동, 유연성 강화 운동 등을 규칙적으로 한다
갱년기 장애를 예방하는 데 운동이 가장 좋다는 것은 거의 모든 전문가들의 일치된 지적이다. 하나의 운동을 집중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위와 같은 세 가지 운동을 꾸준히,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4) 주기적으로 호르몬 수치를 검사한다
남성호르몬은 30대가 되면서 해마다 1∼2%씩 서서히 감소한다. 40대에 접어들면 그 경과가 더욱 빨라지는데, 갱년기 증상은 일상적인 피로나 무기력감과 구별하기 어려우므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5) 적당한 휴식과 여가, 가족들간의 대화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인다
갱년기 증상은 주위 환경 여건에 따라 그 정도가 심해질 수 있다. 주변 상황이 불안하더라도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줄이려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6) 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건전한 성생활을 꾸준히 유지한다
중년 이후에는 남성호르몬의 생산이 줄어 성욕이 자연스럽게 감퇴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성생활이 건강을 해칠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으로 지나친 금욕생활을 하면, 자칫 회복불능의 성기능 장애나 노화 촉진을 초래할 수도 있다.

(7) 스트레스 해소와 혈액순환 증진을 위해 소량의 알코올은 섭취해도 좋다
소량의 알코올을 적절히 섭취하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혈액순환을 도와 갱년기 장애 극복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물론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금물이며 흡연도 자제해야 한다.

(8) 가끔씩은 젊은 스타일의 옷차림과 액세서리로 분위기를 낸다
머리를 검게 염색하거나 향수를 사용하고,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젊어 보이는 옷차림을 입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젊어 보이는 외모'를 가질 경우, 자신감이 생겨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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