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포크라테스는 만병의 의사를 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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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ale 댓글 0건 조회 1,396회 작성일 11-04-30 23:47본문
내가 수련 받았던 병원의 원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의학이 이렇게 발달하는 가운데서도 한국에는 마치 당뇨 쓰나미가 밀려 오는 것 같다고 하신 기억이 난다. 요 근자에 발표 되는 것들을 보면 5-6년 사이에 암 환자가 두 배로 증가 했다고 한다. 현대 의학은 세포의 깊은 부분까지 이해하고 있다. 그럼에도 넘쳐나는 환자들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만병의 의사를 면역에 두고 있다. 필자도 오랜 임상 경험을 통해서 보면 참으로 면역이야 말로 만병을 다스리는 근본임을 깨달아 가고 있다.
필자가 자주 언급하는 말 중에 태어날 때부터 면역이 없는 면역부전 증 아기들이 있는데 이런 아기들은 2개월 이내에 100% 사망한다. 인간이 내 외적인 환경에 생존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생영을 불어 넣었다고 구약성서에 나오는데 필자는 그때 생영이라는 단어 속에 면역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나 그렇게 미루어 짐작해 본다.
앞서 말한 대로 분자의학에다 아주 깊은 세포의 이해를 하게 된 현대의학이지만 전체를 구성하는 시스템으로서의 인체를 이해하는데 부족하다. 즉 나무는 잘 알지만 숲을 이해하는데 부족한 면이 있다. 왜냐하면 사람이 병에 걸리는 것은 부분적인 문제도 있지만 전체 시스템의 문제에서도 기인하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면역에 대해서 몇 번에 걸쳐서 살펴 볼 예정이다. 태어나기 전 모체에 있을 때부터 죽을 때까지 인체를 지켜주고 치유해주는 “면역”은 아무런 부작용 없이 병을 막고 없애고 예방할 수 있는 신이 내린 선물이기 때문이다. 최근 몇 년 동안에 면역요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것은 현대의학이 질병치료에 아주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유전자, 게놈, 단백질, 분자해석 등 신체의 미세한 구조를 설명하는데 현대의학은 위대한 발전을 이루었지만 이런 것들을 통해서 질병의 근원을 해결하고 뿌리 뽑는데 기여했다고 말하기는 곤란하다. 6년 동안에 한국에는 암 환자가 거의 두 배로 늘었고 지금도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다. 우리 몸에는 하루에도 3-400백개의 암세포가 생겨 나고 있지만 다 면역이라고 하는 군대가 퇴치해 내고 있다. 현대의학이 놀라운 발전을 이루었지만 질병을 치유하는 문제로 들어가면 비난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수십 년 동안에 특별히 환자들이 많이 증가하는 부분이 있다. 예를 들면 알레르기 질환, 교원병, 암 등이 있는데 현대의학과 현대의료가 질병을 치유하기 보다는 오히려 더욱 가중시키는 악순환을 일으킨다고 일본의 세계적인 면역학자인 아보도오로 교수는 말하고 있다.
미국의 의료비 지출 상황을 살펴보면 현대의학에 지출하는 규모보다 수년 전부터 대체의학에 지출하는 의료비의 비중이 더 많아 졌다. 이 말은 곧 환자들이 현대의학에서 다른 대체의학 쪽으로 치료를 위해서 눈을 돌리고 있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면역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우리를 질병으로부터 자유 하게 할 것이다.
질병의 진짜 원인은 스트레스에 기인한다. 형이상학적인 개념, 혹은 현상학 적인 차원에서 하는 말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질병의 많은 원인을 스트레스에서 기인한다고 말하지만 의학적인 차원에서 정확한 이해를 주고 있지는 않다. 이 글에서는 면역과 연결 시켜서 스트레스를 설명하고자 한다.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정신적, 육체적인 스트레스가 작용하면 이 균형이 깨지고 교감신경의 우위를 차지하게 되는데 이것은 곧 백혈구의 균형을 무너뜨려서 몸 안의 면역을 저하시킨다.
필자가 자주 언급하는 말 중에 태어날 때부터 면역이 없는 면역부전 증 아기들이 있는데 이런 아기들은 2개월 이내에 100% 사망한다. 인간이 내 외적인 환경에 생존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생영을 불어 넣었다고 구약성서에 나오는데 필자는 그때 생영이라는 단어 속에 면역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나 그렇게 미루어 짐작해 본다.
앞서 말한 대로 분자의학에다 아주 깊은 세포의 이해를 하게 된 현대의학이지만 전체를 구성하는 시스템으로서의 인체를 이해하는데 부족하다. 즉 나무는 잘 알지만 숲을 이해하는데 부족한 면이 있다. 왜냐하면 사람이 병에 걸리는 것은 부분적인 문제도 있지만 전체 시스템의 문제에서도 기인하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면역에 대해서 몇 번에 걸쳐서 살펴 볼 예정이다. 태어나기 전 모체에 있을 때부터 죽을 때까지 인체를 지켜주고 치유해주는 “면역”은 아무런 부작용 없이 병을 막고 없애고 예방할 수 있는 신이 내린 선물이기 때문이다. 최근 몇 년 동안에 면역요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것은 현대의학이 질병치료에 아주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유전자, 게놈, 단백질, 분자해석 등 신체의 미세한 구조를 설명하는데 현대의학은 위대한 발전을 이루었지만 이런 것들을 통해서 질병의 근원을 해결하고 뿌리 뽑는데 기여했다고 말하기는 곤란하다. 6년 동안에 한국에는 암 환자가 거의 두 배로 늘었고 지금도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다. 우리 몸에는 하루에도 3-400백개의 암세포가 생겨 나고 있지만 다 면역이라고 하는 군대가 퇴치해 내고 있다. 현대의학이 놀라운 발전을 이루었지만 질병을 치유하는 문제로 들어가면 비난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수십 년 동안에 특별히 환자들이 많이 증가하는 부분이 있다. 예를 들면 알레르기 질환, 교원병, 암 등이 있는데 현대의학과 현대의료가 질병을 치유하기 보다는 오히려 더욱 가중시키는 악순환을 일으킨다고 일본의 세계적인 면역학자인 아보도오로 교수는 말하고 있다.
미국의 의료비 지출 상황을 살펴보면 현대의학에 지출하는 규모보다 수년 전부터 대체의학에 지출하는 의료비의 비중이 더 많아 졌다. 이 말은 곧 환자들이 현대의학에서 다른 대체의학 쪽으로 치료를 위해서 눈을 돌리고 있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면역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우리를 질병으로부터 자유 하게 할 것이다.
질병의 진짜 원인은 스트레스에 기인한다. 형이상학적인 개념, 혹은 현상학 적인 차원에서 하는 말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질병의 많은 원인을 스트레스에서 기인한다고 말하지만 의학적인 차원에서 정확한 이해를 주고 있지는 않다. 이 글에서는 면역과 연결 시켜서 스트레스를 설명하고자 한다.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정신적, 육체적인 스트레스가 작용하면 이 균형이 깨지고 교감신경의 우위를 차지하게 되는데 이것은 곧 백혈구의 균형을 무너뜨려서 몸 안의 면역을 저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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