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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잃으면 피도 탁해지고 체온도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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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ale 댓글 0건 조회 2,169회 작성일 11-04-3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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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올려고 할 때 좋은 소식은 면역의 강화를 초래해서 감기를 달아 나게 한다. 하루를 살면서 다른 이들의 감기를 달아 나게 해 줄 수 있는 넉넉함으로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가 건강을 잃으면 피도 탁해지고 체온도 떨어진다. 인간의 체온은 약 37도 이며 혈당치는 100mg/dl 이다. 체온과 혈당치는 하루 24시간 주기로 변한다. 따라서 이런 체온과 혈당은 평균치를 말한다. 쥐의 체온은 38도 이며 혈당치는 180mg/dl이다. 쥐는 부지런히 움직이기 때무에 대사가 높아서 사람보다 수치가 높다. 조류의 체온과 혈당치는 사람이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다. 조류는 하늘을 날기 위해서 고 체온과 높은 혈당을 유지해야 한다. 따라서 이런 내용을 사람에게 적용해 보면 원래 활동적으로 일하던 사람이  자신의 몸을 혹사 시켰을 때 걸리는 병이 당뇨병이라고 할 수 있다.

건강과 생활 습관은 너무나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은 건강한 몸을 만든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스테로이드 홀몬의 혈중 농도가 상승하고 체온 저하, 혈액PH 저하 등의 생체 반응이 동시에 나타난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대사를 억제해 신체활동을 위축 시킨다. 대량의 스테로이드 홀몬은 체온을 떨어 뜨리고 대사 활동을 위축시며서 면역 시스템을 억제 한다. 스트레스 때문에 생긴 흉선 위축이나 말초 면역 억제는 모든 스테로이드 홀몬이 작용한 결과이다.

스테로이드 홀몬이 저 체온을 유도하는 원리는 세포막 전위 저하로 나타난다고 밝혀 졌다. 세포막 전위가 감소하면 세포가 흥분하기 위한 전위를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세포의 활동량이 줄어든다. 또한 사람 혈액의 PH 7.35-7.45 인데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의 PH 농도은 저하 되어 있다. PH 농도가 떨어지면 세포 흥분을 위한 전위 변화를 만들 수 없다. 스테로이드 홀몬 때문에 발생한 저체온과 혈액 PH 저하는 세포 활동을 줄이게 되고 세포 활돌이 줄어들면 세포 활동에 따르는 단백질 합성과 효소 합성도 억제된다.

밤에 수면을 통해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나 동물이 겨울 잠을 자는 것은 신체 활동을 줄여서 몸을 보호하기 위한 현상이다. 마찬가지로 인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온이나 혈액 PH 농도가 떨어지는 이유는 에너지 소모를 줄여서 몸을 보호하기 위한 작용이다.

8체질의학을 하면서 환자를 치료하고 제일 먼저 확인 하는 것이 해당 부위에 체온이 상승 했는지를 본다. 거의 대부분 차가웠던 손발이 따뜻해 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인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우리 몸이 차가워 지는데 몸이 차가워 지면 면역 저하를 비롯한 많은 문제들을 발생 시킨다. 몸을 늘 따뜻하게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모든 환자들이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몸에 있는 열을 줄여야 건강한 사람들도 있다. 토양체질의 환자들은 늘 몸이 뜨겁거나 따뜻하다.
이런 분들은 오히려 보리나 돼지고기를 적당히 섭취하면서 몸에 있는 열을 제거해야 한다. 몸에 열이 많으면 많을 수록 건강이 나빠진다.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로 인해서 체온이 낮아 지면 건강의 위험 신호로 간주하고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체온을 올리는 방법에는 반신욕이나 족욕이 아주 좋다.
일 주일에 서너번 정도의 반신욕은 아주 권장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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