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속에 숨겨진 보물지도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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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540회 작성일 10-07-3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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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발바닥 전체를 세심하게 꼭꼭 눌러보아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 뭉친 곳, 모래알같이 이물질이 있는 부위가 발견되면 부지런히 문지르고 눌러서 이를 없애준다. 이 때 발바닥에 그치지 말고 발등도 함께 누르거나 문질러 주면 더욱 효과가 좋다. 뼈와 뼈 사이의 압통점을 중점적으로 눌러 주는 것도 좋다.
발목, 종아리, 무릎 위 10cm까지 골고루 주무른 후 10-15분 정도 발을 심장보다 높은 곳에 올려 휴식을 취하면 OK. 이렇게 하루 10분 정도면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발 마사지가 끝나고 난 후 반드시 미온수를 마셔야 한다는 것. 몸 안에 들어간 물이 신장이 노폐물을 거르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때문에 평소 노폐물이나 독소가 많이 침전되어 있었던 사람들은 발 마사지 후 소변에서 평소보다 좀 탁하고 심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
*회사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발 마사지 방법
동료나 상사와 의견이 충돌했을 때 발바닥 전체를 골고루 지압하면 분노해소에 도움이 되고, 중요한 회의 전 엄지와 세째 발가락을 주무르면 불안감을 완화시킬 수 있다. 사무실이 건조해 코가 자주 막힐 때는 엄지발가락을 펜으로 자극하는 것이 좋고 한 발로 다른 한 발의 발등을 밟으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퇴근 후 더운 물과 찬 물에 발을 교대로 담그면 발의 부종을 제거함과 동시에 하루의 피로를 푸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간단 발 마사지
1. 뜨거운 물에 5분 정도 발을 담근 후 깨끗이 씻은 발바닥의 굳은살을 긁어낸다.
2. 발바닥에 크림을 마사지하듯 골고루 펴 바른다.
3. 엄지손가락으로 용천 부분을 눌러준다.
4. 발가락 사이에 엄지손가락을 넣고 비벼준다.
5. 발등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문질러 준다.
6. 복사뼈를 가운데 손가락으로 돌려주면서 마사지한다.
7. 종아리 부분과 무릎까지 골고루 크림을 발라 손으로 마사지하듯 문지른다.
*내가 직접 만들어 쓰는‘발 관리용품 DIY’
다른 피부보다 훨씬 두꺼운 발에는 발 전문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그 비용이 만만치 않은 게 사실. 집에서 쓰다 남은 재료들로 전문용품 못지 않은 발 관리용품을 직접 만들어보자. 먼저 증류수에 글리세린을 2-3방울 섞은 다음 스프레이용기에 담아 뿌리면 발 스프레이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커피 메이커로 우리고 남은 커피 찌꺼기 1티스푼을 물에 풀어 발을 담그고 골고루 씻어주면 커피 고유의 향이 발 냄새를 없애준다.
냄새가 나는 발 뿐 아니라 무좀이 있는 발에도 효과 만점. 커피가 없으면 녹차 우린 물도 좋다. 가족 중 많이 걷는 사람이 있다면 맛소금 깔판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약산성인 피부는 많이 걷게 되면 알칼리화 된다. 이럴 때 신발 발바닥에 소금을 깔고 신으면 피부의 알칼리화도 예방하고 지압효과도 있다. 먹다 남은 와인이 있다면 맛소금을 조금 섞어 스프레이 용기에 담아 발에 뿌려줘도 OK.
발목, 종아리, 무릎 위 10cm까지 골고루 주무른 후 10-15분 정도 발을 심장보다 높은 곳에 올려 휴식을 취하면 OK. 이렇게 하루 10분 정도면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발 마사지가 끝나고 난 후 반드시 미온수를 마셔야 한다는 것. 몸 안에 들어간 물이 신장이 노폐물을 거르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때문에 평소 노폐물이나 독소가 많이 침전되어 있었던 사람들은 발 마사지 후 소변에서 평소보다 좀 탁하고 심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
*회사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발 마사지 방법
동료나 상사와 의견이 충돌했을 때 발바닥 전체를 골고루 지압하면 분노해소에 도움이 되고, 중요한 회의 전 엄지와 세째 발가락을 주무르면 불안감을 완화시킬 수 있다. 사무실이 건조해 코가 자주 막힐 때는 엄지발가락을 펜으로 자극하는 것이 좋고 한 발로 다른 한 발의 발등을 밟으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퇴근 후 더운 물과 찬 물에 발을 교대로 담그면 발의 부종을 제거함과 동시에 하루의 피로를 푸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간단 발 마사지
1. 뜨거운 물에 5분 정도 발을 담근 후 깨끗이 씻은 발바닥의 굳은살을 긁어낸다.
2. 발바닥에 크림을 마사지하듯 골고루 펴 바른다.
3. 엄지손가락으로 용천 부분을 눌러준다.
4. 발가락 사이에 엄지손가락을 넣고 비벼준다.
5. 발등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문질러 준다.
6. 복사뼈를 가운데 손가락으로 돌려주면서 마사지한다.
7. 종아리 부분과 무릎까지 골고루 크림을 발라 손으로 마사지하듯 문지른다.
*내가 직접 만들어 쓰는‘발 관리용품 DIY’
다른 피부보다 훨씬 두꺼운 발에는 발 전문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그 비용이 만만치 않은 게 사실. 집에서 쓰다 남은 재료들로 전문용품 못지 않은 발 관리용품을 직접 만들어보자. 먼저 증류수에 글리세린을 2-3방울 섞은 다음 스프레이용기에 담아 뿌리면 발 스프레이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커피 메이커로 우리고 남은 커피 찌꺼기 1티스푼을 물에 풀어 발을 담그고 골고루 씻어주면 커피 고유의 향이 발 냄새를 없애준다.
냄새가 나는 발 뿐 아니라 무좀이 있는 발에도 효과 만점. 커피가 없으면 녹차 우린 물도 좋다. 가족 중 많이 걷는 사람이 있다면 맛소금 깔판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약산성인 피부는 많이 걷게 되면 알칼리화 된다. 이럴 때 신발 발바닥에 소금을 깔고 신으면 피부의 알칼리화도 예방하고 지압효과도 있다. 먹다 남은 와인이 있다면 맛소금을 조금 섞어 스프레이 용기에 담아 발에 뿌려줘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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