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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많이 해도 쉽게 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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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LM 댓글 0건 조회 2,418회 작성일 12-07-0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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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음식을 먹고 그리고 산소를 들여 마시고 탄산가스를 내 뿜는다. 섭취한 음식인, 밥, 고기, 등등은 소화기장에서 소화하여서 그 음식의 기본 단위인 포도당 , 아마노산, 그리고 지방산으로 분리 하여서 세포내로 흡수된다. 흡수된 영양소들은 세포내에서 우리가 들여 마신 산소와 만나서 산화 되어서 열량을 낸다. 열량으로 영양소가 대사되는 동안 자연스럽게 일정량의 자유기가 생긴다. 자유기는 전자가 짝을 잃고 자유롭게 체내를 돌아다니면서 닥치는 대로 세포막이나 또는 유전자 배열을 망가뜨리거나 또는 세포내에 존재하는 소포체막을 망가트리는 작용을 해서 그 부위를 손상시킨다. 그 결과는 다양해서 여러 가지로 연구되고 있다. 암이 발생 할 수 도 있고 늙음을 재촉할 수도 있고 심장 순환계 질환도 유발시킬 수 있다
 
우리 신체 내에는 이러한 자유기에 의한 손상을 방지 할 수 있는 항산화 효소가 있다. 한 개인의 경우 영양 상태가 좋으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항산화효소가 충분히 자유기에 의한 손상을 막아서 그 여러 가지의 암 발생 또는 노화 그리고 순환계질환 발생을 막는다.
1980년대 이래로 항산화제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항산화제는 자유기에 의한 손상을 막아주고 산소에 의해서 과 하게 산화되는 과정을 막아준다. 신체내에서 과산화가 되면 또 자유기가 만들어지고 이자유기는 체내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체내의 대사 또는 세포막이나 유전자 배열에 손상을 입힌다.
 
현대인이 고민하는 대부분의 질병이 바로 산화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항산화제에 관심을 두고 있다.
 
운동을 과하게 하면 체내로 산소의 흡입양이 많아진다. 그러면 흡입된 산소는 체내에서 산화 작용을 촉진하거나 세포막이나 세포내의 미토콘드리아막을 손상시키기 도 한다. 그 결과 노화를 촉진 시킨다. 식물인간으로 오래 누어있는 사람에게 그 사람의 평상시의 요구 하던 산소량을 인공호흡으로 몇 년 하였는데 다행히 의식이 회복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사람의 노화과정이 빠르게 진전되어 있더라는 결과를 발표 한 적이 있다. 이 사람은 활동이 정지된 상태하에 있었는데 평상시의 산소량을 주입한 것은 과 하게 산소를 주입한 결과 되었고 그래서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었던 것이다 .
 
운동은 저장이 되지 않는다. 이 뜻은 어제 해 놓은 운동이 있으니까 오늘은 안 해도 된다는 논리가 성립이 안 된다. 더구나 혈당이 좀 높은 사람이 운동을 하여서 혈당을 내리고저 할 때 아까 해놓은 운동으로 혈당이 조정 될 거야 하는 희망은 안하시는 것이 좋다. 음식을 섭취하였으면 더구나 밥이나 당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고 나면 30분후에 운동을 하여야 혈당이 조정이 된다.
 
적당한 운동양은 성인과 노인의 공원에서 흙길을 30-40분정도거리로 약 3.5-4km를 매일 일 걸으면 좋다. 시간은 오후 2:00이후 저녁 시간까지 사이에 운동하면 좋다. 이렇게 매일 시간 내기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자기의 건강을 위해서 노력은 자기가 하는 것이다.
요즈음은 화이토 케미칼이 라고 하여서 식물성 식품에 함유된 다양한 케미칼들이다. 이물질이 강력한 항산화제로 체내에서 작용 한다고 성인들이 이를 섭취하기를 선호한다. 그러니까 엽채류를 포함한 황색채소 붉은 과실들을 많이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리고 비타민 중에서도 푸른 잎이나 황색 채소에 많이 함유하고 있는 B-Carotene, 신선한 과일이나 귤에 많이 함유되어있는 비타민 C,그리고 식물성기름에 함유되어있는 비타민 E 도 항산화의 기능이 있다.
 
요즈음은 항산화의 기능이 있는 식품으로 검은색 식품으로 가지, 검정깨, 검은콩, 블루베리에 항산화의 기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리고 떫은 땡감이나 도토리 에 있는 타닌성분, 그리고 커피에 있는 카페인, 등등도 항산화의 역할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와인의 붉은 색이 또한 항산화의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는데 이를 빙자해서 과음 하는 것은 삼가야 할 것이다. 늙지 않으려면 항산화제가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고 적당한 양의 운동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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